비난만 하지 말고 유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궁창 (히브리어 라카, 라키아)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대기권을 칭하는 것 같다(나뉘고 나서).
고대인의 우주관은 평평한 지구, 아주 커다란 회전하는 원형돔의 하늘. 그리도 거기에 붙어 회전하는 해, 달, 별, 원형돔과 지표사이의 궁창의 구조이다. 태초에는 궁창만 있었으나 궁창을 위아래로 나누니 애초의궁창사이에 대기가 들어섰다는 것 같기도 하고. 수평선을 바라보면 바다, 대기, 원형돔의 하늘 표면 3개가 보이지 않는가? 궁창 아래 물은 바다등의 물로 보인다. 그렇다면 궁창 위의 물이 존재할 곳이 원형돔 위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비가 올 때는 일반인 들도 구름에서 오는 것으로 알지만 폭우가 쏟아지면 하늘에 구멍이 났다고 하지 않는가? 노아의 홍수 때 물은 하늘에 구멍이 나서 쏟아진 것으로 해석했던 것 같다.
현대에 우주과학에 와서 원형돔이 사라져 버리니 당황스럽기는 하겠습니다.
요즈음 기독교 문서는 원형의 지구를 그리고 지구주변에 둥그런 띠로 믈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서 설명을 합니다만 그 높이에 물이 존재할 이유를 하나님이 궁창을 나눈 것외에는 창조과학회도 별다는 설명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