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토속신앙에도 중동잡신 하나님과 아주 유사한 신이 있습니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우하사"의 그 하느님입니다. 중동잡신교에 너무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 신이 없다고? 사후세계가 없다고? 죽으면 끝이라고? 종교가 없으면 도저히 못산다는 성향을 가지신 분이라면 가장 좋은 대안은 우리의 토속신인 하느님을 믿는겁니다.
한국사람이 하느님을 믿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며 그 누구도 욕하지 못합니다. 이미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고 써있고 매번 노래도 부릅니다. 하늘에 사신다는 하느님은 교회에 나오라고 하지도 않고 안믿으면 지옥불구덩이에 빠뜨린다고 협박하지도 않습니다. 공부할거도 없습니다. 성경같은 표절책을 만들지도 않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습니다. 헌금내라고도 안합니다. 그냥 하늘 그 자체가 하느님입니다. 이름도 하늘님에서 연음되어서 생긴 하느님입니다.
우리 토속신앙은 이렇게 쿨하고 멋집니다. 자기가 만들어놓고 안믿으면 지옥불구덩이에 쳐넣는다는 찌질한 중동잡신하고 비교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