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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15:00
무교인 사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글쓴이 : 도멘
조회 : 825  

저는 무교입니다. 하지만 저도 교회에 가서 말씀들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좋은 말씀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교회를 매주 갔었습니다

그분께서 "여러분들이 교회를 왔다고 하나님이 있다고 안믿으셔도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꿈과 믿음이 있고, 그것을 믿고 실천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종교도 자신의 꿈이 되고, 믿음이 되고, 어떤분 말씀에 따라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교인사람들은 종교가 그런것들이 되지 못합니다.
자기 집단에서 믿음을 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맞다고 주장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이 맞다고 믿는 것은 자신일뿐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는 거잖아요
나 자신이 어떤 종교에 믿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차이일 뿐이지 틀린것은 없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과 무교인 사람들은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는 것을 이 게시판에 강요를 하는 방식으로 글을 올리니까 
분탕질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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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14-09-14 15:23
   
이런글은 개독들이 싫어합니다 ㅎ
아비가일 14-09-14 23:45
   
개독인은 무교자체를 죄악시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