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가 귀신 섬기는 일을 묻자, 공자는 말했다.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거늘, 어떻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자로가 다시 "감히 여쭙건대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공자 말하길 "삶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거늘, 어떻게 죽음을 알 수 있겠느냐?"
예수 역시.. 욕위대자 당위인역이라 말하였는데...ㅋ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하였는데... 신을 섬기라 하지는 않았지요. 그것은 신을 부정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에 부합한다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이라는 증산도의 도전 같은 찌라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