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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16:37
예배당에 잘 나가야 독실한 신자?
 글쓴이 : SRK1059
조회 : 843  

현재 한국 개독 먹사들이 한결 같이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배당에 잘 나오고, 헌금을 잘, 많이 하는 사람이 독실한 신자이고

복을 받아 천국에 간다고 말이지요.


심지어 여의도 순복음의 조용기 먹사는

"누가 헌금을 더 많이 하는가로 믿음의 많고 적음을 가리자"고 말했지요.


그런데 정말로 에배당에 잘 나가고 헌금을 많이 해야 독실한 신자인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일까요?

헌금에 관한 이야기는 더 말해 봐야 입만 아프니 생략하겠습니다.

헌금이야 개독 먹사들이 신자들로부터 돈을 쥐어 짜기 위해 들먹이는 것일 뿐이니까요.

심지어 헌금과 관련해서 자주 들먹이는 기독경 구절의 일부는

돈 짜내기 위한 목적으로 종세에 기독경에 삽입한 것들도 있습니다.


예배당 출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지요.

예배당 출석과 믿음의 정도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예배당에 가는 것은 예배를 위해 가는 것이라고들 그럽니다.

예배는 하느님꼐 기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요.

그런데 기도라는 것이 꼭 예배당에 가야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기독경에는 예배에 관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말들은 이제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들 앞에서 꾸미기 위한 (외식 飾) 기도를 하지 말아라"

"기도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해라"

"꼭 일정한 장소에서 무릎을 꿇고 하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다. 길을 걸어가먄서 하는 것도, 밥을 먹으면서 하는 것도, 뛰면서 하는 것도 모두 기도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기도다."



그런데 개독 먹사들은 예배당에 나와서 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진정한 기도라며

꼭 예배당에 나오기를 부추깁니다.

그 목적은 뻔한 것입니다.

예배당으로 호출해야만 나오는 것이 있으니까요.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돈 말입니다.

눈 앞에 호출해야만 수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기도를

반드시 예배당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으로 변질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예배당으로 호출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주일  낮 예배는 기본이고, 주일 밤 예배도 있고

수요 예배, 금요일 기도회, 새벽 예배 등등을 만들었고

그래도 모자라 신자의 집에까지 쳐들어 갑니다.

가정 심방, 구역 예배라는 명분으로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Rk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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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0o0ib 14-09-14 16:48
   
옛날에는 헌금을 돈통에 무기명으로 넣었는데...
요즘은 모든 교회가 자기 이름 써진 봉투에 냅니까?
     
아비가일 14-09-14 23:41
   
이름 쓰는건 양반이죠..
헌금 얼마냈는지 그래프로 도표까지 만들어 놓은데도 있고요.
헌금용 봉투는 헌금 바구니 돌릴때.. 옆사람이 얼마낸지 쉽게 볼수 있도록 옆구리가 잘린 봉투를 쓰고 있죠.
남의 눈 의식하는 한국사람의 심리를 잘 캐치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천원짜리 못넣게
     
도미니크 14-09-16 11:58
   
자율이에요 저는 봉투에 내도 이름 안씀 대부분 봉투 없이도 많이 내요
서울수호자 14-09-15 01:38
   
헌금때문이죠  !
도미니크 14-09-15 03:39
   
여기 글들 보면 정말 기독교라는게 뭔지 아시는가 싶네요 무식하고 어리석은 글들만 넘쳐납니다
     
SRK1059 14-09-15 08:25
   
그래요?
무식하고 어리석은 글이라고요?
그러면 기독교라는 건 뭐지요?

참고로, 바이블 스터디 그룹을 했었고, 그 이후에 세례를 받았고
예배당에서 결혼을 했고, 아이 둘 모두 유아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단도 아니었고 예장 통합측이었고.

꽤 오랫 동안 예배당 활동을 했었고
기독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세일즈용 종교이고
현대 대한민국 기독교는 돈에 모든 초점이 맞춰진 장사라는 것을 깨닫고
예배당 생활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자, 이제 뭐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글인지 설명해보시겠습니까?
          
도미니크 14-09-16 12:03
   
일단 교회를 다니셨어도 진정한 믿음을 가져보신적이 없으시네요 형식적으로 교회 생활만 하신거지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인한 죄사함에 대한 깨달음이 있다면 그 교회가 잘못되었다면 옮기면 되는거지 교회 자체를 떠나는건 절대로 예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일반 지식적으로는 님이 멍청하다 할순 없겠지만 영적지식은 정말 무지하시네요 주일성수는 성도의 의무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둔곳으로 성경에도 모이기에 힘쓰라 하셨고요 저도 교회에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나간적이 있는데 믿음이 약해집니다 그리고 교회를 안나가다보면 극단적으로는 무신론자가되기도 하고요 님이 교회 다니고 세례받았다고 해서 그런것들이 믿음의 척도가 될순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믿음 없이 하시는분들 많아요
그리고 헌금등은 구약시대때부터 하나님께서 성전에 내는것을 기뻐하신다고 나와있고 의무적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물질이 가는곳에 마음이 있는겁니다 srk님은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님을 위해 죽으셨는데 예수님께 드리는 돈이 그렇게 아까우셔서 교회를 그만 두신건가요? 정말 예수님은 님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만물의 주인이신데 님돈이 필요하겠습니까? 님 마음을 보시는 겁니다 헌금을 통해서 사람이 절대로 마음이 없으면 물질이 안가요 님이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으니까 드리는게 아깝고 그러니 헌금에대한 설교 몇번 나오면 거부감을가지고 교회를 떠난거겠죠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겁니다 헌금을 내면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겁니다 또 문제가 있는 교회는 떠나면 되는겁니다 요새 세속화된 교회도 많기 때문에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헌금 좀 내라고 설교시 이야기 했다고 그게 잘못된건 아니에요 오히려 과거 청렴하기로 유명한 주기철 목사님같은 분도 십일조는 성도들에게 뺏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할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십일조를 내는 사람은 물질의 복을 받거나 아님 적어도 물질적으로 큰 어려움을 잘 겪지는 않기 때문이죠 십일조 내는게 축복의
한 근원이기도 합니다 
죄송하지만 성경을 잘 아신다면 교회를 안나가도 된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걸 아실텐데 성경에 대해서도 굉장히 무지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님은 제대로된 믿음을 가지신분이 결코 아닙니다 님은 형식적으로 교회만 다니셨겠지만 저는 30년 교회 생활을 했고 과거 4~5시간씩도 기도를하면서 여러가지 영적체험을 했고 예수님께서 저를위해 십자가에서 못박혀 피흘려주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런분께 헌금하고 내가 좀 희생하는게 그렇게 아깝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