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개독 먹사들이 한결 같이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배당에 잘 나오고, 헌금을 잘, 많이 하는 사람이 독실한 신자이고
복을 받아 천국에 간다고 말이지요.
심지어 여의도 순복음의 조용기 먹사는
"누가 헌금을 더 많이 하는가로 믿음의 많고 적음을 가리자"고 말했지요.
그런데 정말로 에배당에 잘 나가고 헌금을 많이 해야 독실한 신자인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일까요?
헌금에 관한 이야기는 더 말해 봐야 입만 아프니 생략하겠습니다.
헌금이야 개독 먹사들이 신자들로부터 돈을 쥐어 짜기 위해 들먹이는 것일 뿐이니까요.
심지어 헌금과 관련해서 자주 들먹이는 기독경 구절의 일부는
돈 짜내기 위한 목적으로 종세에 기독경에 삽입한 것들도 있습니다.
예배당 출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지요.
예배당 출석과 믿음의 정도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예배당에 가는 것은 예배를 위해 가는 것이라고들 그럽니다.
예배는 하느님꼐 기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요.
그런데 기도라는 것이 꼭 예배당에 가야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기독경에는 예배에 관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말들은 이제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들 앞에서 꾸미기 위한 (외식 外飾) 기도를 하지 말아라"
"기도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해라"
"꼭 일정한 장소에서 무릎을 꿇고 하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다. 길을 걸어가먄서 하는 것도, 밥을 먹으면서 하는 것도, 뛰면서 하는 것도 모두 기도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기도다."
그런데 개독 먹사들은 예배당에 나와서 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진정한 기도라며
꼭 예배당에 나오기를 부추깁니다.
그 목적은 뻔한 것입니다.
예배당으로 호출해야만 나오는 것이 있으니까요.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돈 말입니다.
눈 앞에 호출해야만 수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기도를
반드시 예배당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으로 변질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예배당으로 호출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주일 낮 예배는 기본이고, 주일 밤 예배도 있고
수요 예배, 금요일 기도회, 새벽 예배 등등을 만들었고
그래도 모자라 신자의 집에까지 쳐들어 갑니다.
가정 심방, 구역 예배라는 명분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