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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5 13:16
천재가 말하는 영혼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1,355  

인공지능과 영혼   [멘토스 지음]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인공지능이란 단어가 많이 부각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가진 가전제품 또는 로봇트 다양한 것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인간에게 가까운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인공지능으로는 인간에 가까운 영혼(정신)을 만들 수가없다.


만약 과학문명이 발전하여 어떤 인간의 일생을 카피하여 자신이 마치, 로봇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하여 로봇으로 만든다면, 그는 자신이 인간이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로봇이 가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의지(意志)'다.


인공지능은 오늘 일과 또는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고 수행은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는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어떤 것을 개발하거나,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도전할 수도 없다.


즉,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은 존재며, 또한 멍한 상태의 눈빛이 이상한 사람처럼, 정신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이처럼, 영혼이라는 것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인간을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개념으로 볼 수 없는 것은, 프로그래밍으로는 "의지"를 카피할 수도 없고 개발할 수도 없다.


만약 비슷하게 만든다면, 난수에 의해서 수많은 데이타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우연하게 그것을 하게끔 유도하는 것뿐이 없는 것이다.


[데이터] -> 난수 발생 -> 데이터에서 선택 -> 자위를 한다.


이렇게 의지가 아닌,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우연발생 난수법칙으로만 가능하지, 직접적으로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 의지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혼이라는 것은 단순히 뇌의 저장능력, 계산능력 외에 또 다른 '정신' 이라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다. 정신이 뇌의 저장능력과 계산 능력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컴퓨터의 저장능력과 산술능력을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단순히 뇌는 물질세계에 있어서 산술능력과 저장능력을 수행하는 도구일 뿐이지, 영혼이 아니다.


인간이 물질세계에서 활동하려면, 육체가 있어야 한다. 육체는 물질세계를 연결시켜주는 고리다.


내가 만약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려면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이처럼 육체와 뇌는 물질세계에서 활동하게 해주는 존재일 뿐이다. 


사후세계는 결국 물질세계에서 이탈하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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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스 14-09-15 13:28
   
님이 직접 작성하셨다고 주장하신 내용에 모순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일히 지적하기도 이제 지쳤고....요. 간단히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하도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많이 해대서...
제가 편견에 사로잡힌 제 의견일수도 있습니다만. 제 말이 그건 아닌것 같고요.
위와 같은 의견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멘토스 14-09-15 13:29
   
님은 지능이 낮으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천재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ㅎ
          
엠케이스 14-09-15 13:30
   
결국은 상대방의 인신성 공격으로밖에 비화를 못하는건지.. 그저 안타까울뿐이져.
               
멘토스 14-09-15 13:32
   
반론은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 님은 천재의 영역에서 사고할 능력이 못됩니다^^
                    
엠케이스 14-09-15 13:33
   
반론은 못하는게 아니라 하기도 지쳤다고 이미 밝혔으며.
또한 저의 사고능력을 님이 판가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멘토스 14-09-15 13:36
   
반론을 못하시면서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반론을 하세요 ㅎ 지능 낮은 억지 주장 말고요 ㅎ
                         
엠케이스 14-09-15 13:38
   
님께 반론을 주기엔 저의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 아깝다고 깨달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님에게 반론을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틀렸다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님조차 상상조차 못하는
제 의견이 저의 머릿속에 이미 들어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억지 주장이라고 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게 편할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멘토스 14-09-15 13:41
   
반론도 못하면서 무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변만 늘어놓고 계시네 ㅋㅋㅋㅋ
                         
엠케이스 14-09-15 13:42
   
님한텐 궤변으로 들리는건 어쩔수 없죠...이해합니다.
                         
멘토스 14-09-15 13:44
   
반론도 못하면서 무슨 ㅋㅋㅋㅋㅋㅋ 뚱딴지 같은 소리만 하시나 ㅋㅋㅋㅋ
                         
미우 14-09-15 16:24
   
님의 자위가 난수발생으로 하는건지 아닌지 님은 몰라요.
남들과 다르게, 한다 안한다의 난수가 아니라
상수라서 매번 하는건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ㅋㅋ
relient 14-09-15 13:35
   
이건 상상력이지 정답이아니라 ㅉㅉ
     
멘토스 14-09-15 13:36
   
상상력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ient 14-09-15 13:40
   
저 중딩때 잠자기전에 이런생각들 많이했는데 쓸모없습니다. 제가 딱히 뭐라할건아닌데 거의뭐 정답처럼 문장을 휘갈겨놓으니 꼴뵈기가 싫네요
               
멘토스 14-09-15 13:41
   
당연하지요^^ 감히 천재의 영역에 침범할 수 없습니다 ㅎ
                    
relient 14-09-15 13:42
   
저도 중딩때는 천재인줄알고 살았습니다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5 13:44
   
님은 딱 봐도 둔재라고 생각됩니다 ㅎ
                         
relient 14-09-15 13:48
   
아가리파이터 ㅉㅉ 상종하기 귀찮은사람이네요.
                         
멘토스 14-09-15 13:49
   
움화 움화하하하하하하
                         
멘토스 14-09-15 13:50
   
괜히 테클 걸고 싶으셨다가 당하시는구만요 ㅎㅎㅎㅎ
                    
엠케이스 14-09-15 13:54
   
그리고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주장한 내용중에
논리적으로 철저한 주장이 있었던가요. 다 발리고 정신승리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논리적인 생각좀 하고 삽시다.  님의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그 상상력을 남들에게
사실인냥 주입하면 어쩌잔 겁니까.?
멘토스 14-09-15 13:54
   
이렇게 논리적인 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는 M상자님은 레벨이 너무 떨어지십니다 ㅋㅋㅋㅋ
Chaeja 14-09-15 14:00
   
병ㅅ(ㅂ신)이 육갑을 떠는게 뭐가 대수라고 이렇게 풀발기들이심.
     
멘토스 14-09-15 14:04
   
님의 별명을 여기에 적으시면 안됩니다^^
백미호 14-09-15 14:02
   
지금까지 정신병자님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저게 -자칭- 천재가 쓴 글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뭔가 대단한걸 볼줄알았더니 흔히들 알고있는걸 끄적인것뿐인데.
밤세서 과제하느라 졸려죽겠지만 저건 천재가 쓴 글보단 그냥 대충 생각해서 쓴글같구만...
수준떨어지니 천재란 단어 붙이지마세요.
     
멘토스 14-09-15 14:04
   
오예~~~ 빽미호님 오랜만 ㅋㅋㅋㅋ
          
백미호 14-09-15 14:07
   
아는척 하지마시죠. 여긴 친목하라고 만든 게시판 아니니까.
그리고 왠 텀블위드한테 오랜만이냐는 말 듣기 싫네요.
나중에 할일 다 끝나고 푹 쉬고와서 상대해드리지요.
당신은 날 무서워한다는걸 난 잘 알고있으니까.

내가 뭔 글쓰면 대답하나 없고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들만 까는 열등한 멘붕스 아닙니까 ㅎㅎ 내 글 보면서 지리는거 다 알고있는데 뭐..
               
멘토스 14-09-15 14:08
   
빽미호님을 무서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꾸로 이겠죠 ㅋㅋㅋㅋ 님의 약점을 가진 존재인데 ㅋㅋㅋ
                    
백미호 14-09-15 14:09
   
꺼꾸로가 아니라 거꾸로 겠지...
뭔 약점요? 난 당신의 약점을 가지고있는데 ㅋㅋ

약점 있다면 풀어보소. 그리고 당신이 장문 나부랭이라고 한거 ㅋㅋ
아직 읽고 반박도 못했잖아요. 하여간 모자른놈들은 자기가 왜 모라른지 모른다니까..
불쌍하다.. 뇌 한쪽을 잃었나.
               
멘토스 14-09-15 14:09
   
요즘도 그 허접한 장문 나부랭이는 잘 보관하고 있나요?? ㅋㅋㅋㅋㅋ
          
백미호 14-09-15 14:09
   
자 난 그럼 다시 과제를 끝내러 가지요.
어이없는 뻘 댓글 달아봤자 대답 안합니다 ㅋ
얼빵한 멍청이를 상대하는것보다 있는 사실가지고 과제를 훌륭하게 끝마치는게 내 삶엔 더 효율적이니까.
               
멘토스 14-09-15 14:09
   
허접한 장문 나부랭이는 삭제한 것은 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9-15 14:10
   
가서 과학적인 이유 대며 반박하고 약점좀 풀어봐요 ㅋ
그쪽이 약점이라고 대는게 결국 내게 강점이니까.
                         
멘토스 14-09-15 1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 장문 나부랭이를 읽기가 너무 귀찮아서 방치해 두고 있는데 ㅋㅋㅋ 좀더 요약좀 해서 가지고 와요 ㅎ
                         
relient 14-09-15 14:14
   
졸라아가리파이터네 글끝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하냐?
                         
멘토스 14-09-15 14:15
   
라고 주둥이 둔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relient 14-09-15 14:16
   
그말밖에못해? 반말은 니가 내인성을 모독해서 충분히 해도 된다생각하기에 반말하는거다
                         
멘토스 14-09-15 14:18
   
라고 주둥이님께서 나불 거리셨습니다.
                         
relient 14-09-15 14:18
   
엠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5 14:23
   
주둥이 둔재님께서 주둥이에 M병이 걸리셨습니다.
                         
relient 14-09-15 14:25
   
머래?ㅋㅋㅋㅋㅋㅋㅋ
relient 14-09-15 14:03
   
일반적으로 의지란 어떤 동기에 기초하여 어떤 목적을 선택(또는 어떤 대상 · 내용을 의욕)하고, 그것을 결단하여 실현하기 위해 행위하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헤겔의 경우에 의지는 그것을 암암리에 함의하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자유의 (실현의) 주체적 능력이다.
XX롬하 태양빛도 영혼이있다하지그래 행성과 행성사이 서로 끌어드리는 작용도 영혼이 있어서 그런행동을 한다고하지그러냐
     
멘토스 14-09-15 14:05
   
라고 둔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운드르 14-09-15 14:07
   
六十甲子
제이미꺼랑 14-09-15 14:07
   
만약 비슷하게 만든다면, 난수에 의해서 수많은 데이타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우연하게 그것을 하게끔 유도하는 것뿐이 없는 것이다.

[데이터] -> 난수 발생 -> 데이터에서 선택 -> 자위를 한다.

글쓴 사람은 아마 제대로된 프로그래머가 아닐거 같은데요.
천재 프로그래머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뇌를 분석하고 모델링을 한다면 사람같은 인공지능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말한답니다.
     
멘토스 14-09-15 14:10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는 쓰지 맙시다 ㅎㅎㅎㅎ
모두함께 14-09-15 14:16
   
저는 이글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아무리 인공적으로 만든다해도 인간의 모든부분을 카피할수없죠 예를들어 로봇은 슈퍼컴퓨터에 가까운 지능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한다면 인간같은경우 목욕을 하다가 ,짜증나서 밖에서 담배피다가 어떤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있죠 물론 내가 계속적인 생각을 안해도 뇌에서는 그와 관련한 데이터를 생각한다고 치지만 아직 뇌에대해서 밝혀진것이 거의 전무한데 인간이만든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따라가려면 아마 여기 댓글다신분들 죽고 님들 자식도 죽을때쯤되야 어느정도 따라하는 수준은 나올듯
아리만 14-09-15 14:19
   
나한테 개털리고 또 왔네 ㅎㅎㅎ
     
멘토스 14-09-15 14:25
   
100전 100패의 그분이 오셨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거시기(?) 에 개털을 붙이시고 오셨습니다 ㅋㅋㅋ
          
relient 14-09-15 14:29
   
犬才아니야? 위에 획고쳐라 이게 어울린다
          
아리만 14-09-15 14:33
   
ㅋㅋㅋㅋ 또 그 드립 ㅎㅎㅎㅎㅎㅎ 그때의 답변을 난 아직도 못 들었는데??? ㅎㅎ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답변 해봐 ㅋㅋㅋㅋ

니가 상식이라고 우기던 그거 ㅋㅋㅋㅋ
mago 14-09-15 14:21
   
프로그램이 영혼을가지느냐 마느냐 하는 개소리는 집어 치우고 인간의 뇌를 모델링하기엔 뇌에 알고리즘에 관한 데이터가 택도 없이 부족하고 뇌용량을 담을만한 하드웨어와 프로세스가 개발되지 못해서 그렇지 무슨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 프로세싱 모델링의 기초도 모르면서 개소리를 주절거립니까.
     
멘토스 14-09-15 14:26
   
라고 오락실 알바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mago 14-09-15 14:34
   
이 병신아 주절거리는 폼이 씨도 한줄 안짜본 놈이구나 그래도 한마디는 받아칠줄알았는데 프로그래밍이 컴퓨팅 작업인줄아냐?  수학이다 개뿔도 모르면서 아는척하지말고 아는척 하려면 정수론 이산수학 위상수학이나 공부해 , 저번에도 어디서 쓰레기같은 환상소설 들고와서 진화론이 어쩌고 개드립 치다 쳐발리더니 기독교 광신도는 어째너같은 정신병자에 중2병에 허세밖에 없냐
               
아리만 14-09-15 14:35
   
얘입장에선 알고리즘이라는 단어는 고차원적 단어예요. 못 알아듣는것도 당연 지금쯤이면 허겁지겁 네이버에서 검색할 듯 ㅎㅎㅎ
                    
멘토스 14-09-15 14:37
   
라고 알고리즘도 모르는 100전 100패의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ㅋㅋㅋ
                         
아리만 14-09-15 14:38
   
라고 또 패배선언 합니다~ 아 안타깝죠. 어떻게 받아칠말이 없으니 이렇게 패배선언 하는거죠~ ㅠㅠ
                         
멘토스 14-09-15 14:39
   
무식한 사람이 아는척 하면 안됩니다 ㅎ
                         
아리만 14-09-15 14:40
   
무식한것도 서러운데 이젠 아는 척도 못하고 도망가고 있어요 아 안타까워요.ㅠㅠ

기다려봐요 지금 멘붕스는 검색하고 있을꺼예요 ㅎㅎ
               
멘토스 14-09-15 14:36
   
라고 수학학원 경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ㅋㅋㅋ
                    
아리만 14-09-15 14:37
   
라고 또 패배선언을 했습니다. 아 오늘도 멘붕스 또 지네요 ㅎㅎㅎ
                         
멘토스 14-09-15 14:49
   
무식한 거좀 티좀 내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식해 ㅋ
                         
아리만 14-09-15 14:50
   
지 말 따라 한건데 무식하데. 자폭이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멍청한듯 ㅎㅎㅎ

설명도 못하고 무식무식 ㅋㅋㅋ 결국 지가 가장 무식한걸 인증하네 ㅎㅎㅎ 저렇게까지 무식할수가...
                         
멘토스 14-09-15 14:53
   
가생이에서 가장 무식한 사람 1등을 하시는 분이 매일 정신승리나 하고 자빠지셨으니 ㅋㅋㅋ
                         
아리만 14-09-15 14:53
   
100전 100패라면서 정신승리를 매일 하는 사람이 정신승리를 논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강철의거인 14-09-15 14:30
   
인간의 자유의지가 사실은 단순한 뇌의 변덕(난수)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만....
군중심리나 집단의식 같은 예를 보면 꽤 신빙성이 가지 않나요...
소설사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위대한 인류의 발명이나 발견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었다라며 지구적 의식이라는 표현도 했었죠...

인간의 의지가 과연 자유의지일까요...
살을 빼자... 공부를 하자... 인간답게 살자... 글쎄요 ㅋㅋ
     
멘토스 14-09-15 14:31
   
그럼 난수발생입니까?? ㅋㅋㅋㅋ
아리만 14-09-15 14:52
   
그리고 100년된 문화재 사찰 좀 불러보라니까. 이야 몇일이 지났는데 그거 하나 아직도 모르니? 왜 상식이라며? ㅋㅋㅋㅋ

그리고 문화재가 된 교회에서 개독들이 안나가는 이유도 반론해야지? ㅋㅋㅋㅋ
     
멘토스 14-09-15 14: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식한 티를 팍팍 내는 무식쟁이 ㅋ
          
아리만 14-09-15 14:54
   
ㅎㅎㅎㅎㅎㅎㅎ 답변 못 내놓네? ㅎㅎㅎㅎㅎㅎㅎ 왜 아직도 검색할 시간이 필요하냐? ㅎㅎㅎㅎㅎㅎ
               
멘토스 14-09-15 14:56
   
지가 찾아놓구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직접 또 찾지 ㅋㅋㅋㅋ 하면 되잖수 님아 ㅋㅋㅋ
                    
아리만 14-09-15 1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항복임? ㅋㅋㅋㅋㅋㅋㅋ 지식도 딸려 검색질도 못해 ㅉㅉㅉ 결국 떠넘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몰라서 찾아보라는줄 아냐? 왜이리 무식해?? 니 스스로 증명하라는 뜻에서 찾아보라는거지 내가 정말 몰라서 찾아보라는 줄 아냐? 니가 인증했다 싶이 난 답을 알고 있으니 니가 맞춰보라는거야 ㅋㅋ 어휴 무식한 것 ㅋㅋㅋ 결국 맞추지도 못하고 패배선언하고 도망 ㅋㅋㅋㅋㅋㅋ
살강살강 14-09-15 15:06
   
님들 길바닥에 시체들 종종  보이죠? 개,고양이등등 차에치여죽은 동물들....이런것들보면 무슨생각하세요? 다들? 그냥 동물이 죽었네 불쌍하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주위에 누군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하죠??다들 궁금해 하시죠? 저 사람이 죽어서 어디갔을까하고 다들 궁금해 하시잖아요?? 왜 장례식장에 가보면 다들 아이고 형님,동생아,어머니,아버지등등 하면서울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십시요~라고하잖아요? 이런것만봐도 사람들은 누구나 다들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니깐요~눈에안보이고 안가봐서 그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죽어서 가는곳이 있다는걸 다들 인정한다고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절대 아니에요 천국은 분명히 있어요
     
아리만 14-09-15 15:12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거를 활용하려면 제대로 말하기 바랍니다. 분명히 있다가 아니라 있을수도 있다가 맞는말이죠.(이마저도 양보 많이 한겁니다-_-;;;) 자기주장&설득을 할려면 일단 상대방이 납득할수 있는 근거를 가져오면 되겠습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냥 헛소리라서 아무도 안 믿어요.


전도실력이 빵점이네요. 그래가지고 개독들 숫자 불릴수나 있겠어요?
     
살강살강 14-09-15 15:14
   
왜 동물이 죽었을땐 저 동물이 죽어서 어디로갔을까?라고궁금해ㅐ하지않는줄아세요??

애초에 동물은 하나님이 창조하기를 흙으로만 만들었기때문에 영혼이 없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그냥 흙으로 돌아가지요 반면사람은 하나님 형상으로 육신은흙으로 만들어서 생기(영혼)을불어넣어서 창조하였기 때문에 사람은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사후세계(천국,지옥)로 가게되는것입니다.
          
아리만 14-09-15 15:23
   
워어~ 개독이 문제가 아니라 님 정신상담 좀 받아야겠네요.
전도가 문제가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권고하건데 일단 정신과로 가보시죠. 진지합니다. 부끄러워하거나 거부감 느끼지 말고요.

오타가 난걸봐선 직접 쓴거 같은데 정말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부류네요. 생명의 존엄성 자체가 결여된듯..
          
미우 14-09-15 15:49
   
동물이세요?
궁금해 하는지 안하는지 동물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시나요?
소프트화랑 14-09-15 15:17
   
솔직히 어줍잖은 지식으로 결론을 너무 섣부르게 내는것 같군요 ㅋ 인간이 모르는 지식이 아직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님이 생각한건 이미 다른사람도 다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거라서 =;
0033 14-09-15 16:58
   
왜들 어그로꾼에 낚이시는지..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아리만 14-09-15 17:24
   
재밌잖슴. 혼자 열폭하는게 ㅋㅋ
두타연 14-09-16 10:45
   
기독교는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영혼이 별개로 존재한다는 이원론을 주장함으로서 합리적, 과학적 퇴로를 막아 놓고 주장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기독교의 주장은 soul, spirit, body의 3요소로 되어 있지만 어찌되었든 soul이 육체에서 분리된다는 이원론적 입장이고 저는 의식 현상은 육체를 바탕으로 하는 현상이라는 일원론적 입장입니다.
돌고래 등의 고등 동물은 언어, 사회적 협동, 지식의 전달, 타종족에 대해서도 이타적 행동을 보입니다. 동물과 인간의 차별화는 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인간 우선주의적 사고입니다. 모든 동물의 의식의 정도의 차이지 영혼이 없니하는 차원의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하등동물과 식물에서 보이는 생명현상과 외부에 대한 반응은 자의식이 있느냐 없느냐 윤리 도덕 종교가 없느냐의 문제를 떠나 생명현상의 진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입니다.
정신, 의식의 현상은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워 아래의 김재권교수의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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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김재권(74) 미국 브라운대 석좌교수는 심리철학의 대가로 평가받는다.
몸과 정신의 관계를 연구해 온 그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적인 것이며 의식과 같은 비물리적 속성도 물리적인 것으로 환원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물리주의’에 천착했다. 그의 물리주의 이론을 떠받치는 핵심 개념은 ‘수반(supervenience)’이다. 31일 세계철학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대에서 김 교수를 만났다.
그는 ‘수반’ 개념에 대해 “정신이 뇌에 수반된다는 사실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뇌의 상태가 고정되면 그것에서 나올 수 있는 정신적 상태도 고정된다는 것.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뇌의 상태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욕망이나 믿음 같은 정신이 행동을 통제한다고 보는 이들에겐 낯설게 들릴 겁니다. 하지만 뇌가 없으면 신체에 대한 통제는 불가능합니다. 뇌라는 물리적 기반 없이 순수한 심적 존재가 육체를 움직인다고 믿는 것은 마술을 믿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신체와 정신의 관계는 철학적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 경험으로 밝혀진 것”이라면서 “뇌가 손상된 환자를 보면 정신이 신체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뇌를 가진 동물과 뇌를 가진 인간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뇌의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침팬지가 인간과 같은 능력의 뇌를 가졌다면 정신적 능력도 인간과 같았을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신체가 완벽하게 복제된다면 정신도 그대로 복제되는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그는 “수반 개념에 따르면, 복제 인간은 우리와 같은 정신적 속성을 갖는 인간”이라며 “하지만 그 복제 인간은 원형인 인간과는 별개로 독립적이며 다른 경험에 따라 다른 특성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론은 신체(물질)를 강조함으로써 이성이나 의식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에 대해 그는 “물질적인 것을 정신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건 아니다”라며 “의식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뇌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게 물리주의”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 철학을 배우는 대학생이 늘어나면서 ‘철학의 부활’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내가 하는) 학부 강의에도 수강생 중 철학 전공자는 30%가량이고 나머지는 문학 인지과학 물리학 수학 같은 다른 전공자들”이라고 전했다.
“철학 교육의 목적은 철학자를 육성해 사회로 내보내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왜 여기에 있고, 무엇을 하는가를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비판적 객관적 사고, 철학적 사고 능력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게 철학 교육의 목적입니다.”
김 교수는 서울대 불문과 재학 중인 1955년 한미장학위원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세상을 좀 더 명료하게 이해하고 싶다는 이유로 전공을 철학으로 바꿨고 프린스턴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브라운대 조교수에 이어 코넬대, 미시간대, 존스홉킨스대에서 강의했고 미국철학회장을 지냈다.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금동근 기자 gold@donga.com
[출처] 뇌과학과...영혼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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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천재 멘토스님 저 아래 예수의 부활, 라사로의 부활, 사도신경 등의 육신의 부활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천국과 지옥에 가버린 영혼은 육신의 부활시에 다시 합쳐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