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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5 18:54
진짜 천재가 말하는 종교
 글쓴이 : di0o0ib
조회 : 1,876  

종교와 인간 정신구조의 상관성  [멘토스 바보]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인가?? 응.
이것을 과학적으로 인간의 정신구조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인간은 완전한 존재이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 및 심리적으로 불안 등 여러가지 요인을 극복해 가며 살고있다.

(1)미래의 불투명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삶의 목적 의식을 가질 수 있다.
성취와 만족은 불투명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며 인간만이 지닌 힘이다.
어떤 누구는 불투명함을 불행으로 여긴다.
어떤 누구는 불투명함을 기회로 여긴다.

(2)죽음과 질병에 대한 불안
미래에 죽음에 대해서 또는 질병으로 인한 걱정으로 인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우리 뇌에는 망각이라는 묘한 장치가 있다.
순간순간 바쁘게 살다보면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게 된다.
살면서 느끼는 각종 불안요소는 삶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만약에 누군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극도로 불안을 느껴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우리는 그것을 정신병이라고 정의 내린다.
그 불안상황 자체가 어떤 가짜천재가 말한 질병이다.
그는 질병을 앓고 있나보다.

(3)그외 여러가지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와 위험으로 인한 불안
다시한번 말하지만, 불안장애는 병이다. 병원 가라.

둘째, 이러한 심리적인 불안을 극복하는 것은 종교는 절대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 불안 장애는 병이다.
교회에 갈 것이 아니라 병원엘 가야한다.

불안장애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 대응 태세다.
유발 요인을 잘 극복하고 넘어간다면 오히려 심리적으로 성장한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정도의 불안은 오히려 발전이나 변화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

불안은 매우 주관적인 정서적 심리적 상태.
스트레스 상황이 되며, 겉으로는 긴장감, 걱정 등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

이러한 불안은 내적인 갈등조절에 의해 통제되는데, 조절 능력이 균형을 잃게되면 나타난다.
스트레스에 의해 조절능력이 상실되어 지속적으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이는 경우가 범불안장애이며, 기타 공포증, 강박증, 스트레스 장애 등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불안에서 벗어날려면 자신의 불안상태를 스스로 탐색하고 인식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통찰하는 과정을 거쳐 극복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자기극복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교회에서는 절대로 이런거 안해준다.
십일조 많이내도 안된다.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조건 교회에 가면 다 해결된다는 말은 개소리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극복시키려 교회에 가면 돈만 뜯기고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다.


셋째, 바보일 수록 종교를 믿는다. 

이처럼, 바보일 수록 종교를 믿게된다.
정신을 쇄뇌하기 위해서는 종교는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자극하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돈을 뜯어내면 부자가 될수 있다.
그 증거가 유병언.

사리분별 가능한 완전한 인간은 콧방귀만 뀔 뿐이다.

종교는 양심을 더욱 무뎌지게 만들고,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여 극도의 불안상태로 만들며,
그 불안 요소를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아주 오래된 소설을 주입시킨다.
아무리 큰 병에 걸려도 신이 다 고쳐 준다고 하고,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지어도 기도 한방이면 죄가 없어진다고 말해준다.
이것의 폐해는 죄를 짓고도 기도만 하면 가책을 느끼지 않게되는 철면피 인간을 양산하게 된다.

반면에 종교가 없는 사람은 큰 병에 걸리는 순간 병원을 찾게되어 효률적인 방식의 치료로 왠만한 병은 매우 저렴하게 의료보험으로 다 고친다.
그리고 사형선고를 받은 비개독인은 죽음 직전 대부분 후회한다고 알려져 있다.
개독은 이미 사형장에 가기전에 기도했기 때문에 당당하다.
구차하게도 개독은 죽기 직전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인간이 가진 이성으로 느끼는 현실의 모든 감각을 완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종교이다. 

"인간은 못생기면,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의 부모를 욕하고, 억울해 하며, 잘생긴 사람을 질투할 것이다.
현실적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된다면, 돈이 있는 사람, 잘생긴 사람이, 우월한 종족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연하다. 종교가 있는사람도 마찮가지다.
누구든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나?
손들어봐!!!

"하지만 종교적 기준으로 보게 되면,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자신을 싫어하거나, 저주하지 않게 된다."

뻥치시네. 아주 뻥이 생활화 되있어요.

"이러한 것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 느끼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의 해방이다."
해방 좋아하시네. 이것들 다 해병대 보내야함.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 건강에 가장 좋은 약이 바로 종교인 것이다. "
똥싸고 있네.

천재일 수록 종교를 갖고않고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컨트롤 하여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릴 수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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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14-09-15 19:20
   
난 무교지만, 정말 이런걸로 있느니 없느니로 싸우는것도 유치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래 무조건적 종교찬양자 분도 그렇고..
자신이 믿고 말고는, 자신이 결정할 문제지. 타인이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믿는 사람에게는 있고, 안믿는 사람에게는 없는게 신입니다.
자신이 숭배하는 대상이 신이지, 자신이 숭배하지 않는게, 자신에게 신이 될수는 없다는 소리
난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 없다며 믿는사람에게 강요하고 싶지는 않네요.
예를들어서, 산타가 있다고 믿는 꼬마에게 산타가 없다며 동심을 파괴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종교도 어떻게 보면 취미생활이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예로 일반인들이 취미로 우표를 수집하거나, 아이돌을 따라다니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죠. 그게 좀 과한것으로 종교행사를 좋아하고, 신이라는 허구의 존재에 동경하는 것 이라는 인식..
그러니, 딱히 자신에게 해가 없다면 그것을 부정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남이니까요
아비요 14-09-15 19:59
   
해가 없다면 굳이 나서서 부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약간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뻔히 이상하고 잘못된게 보여서 말했는데 잘못되지 않았다고 우기면 답답하고 어처구니 없어서라도 따지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과연 해가 없는가 하는것입니다. 단지 남들 다 나서서 비난하니까 재미로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코코로님이 여기 있는 분들을 너무 얕잡아 보시는 겁니다. 인생 경험으로 이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외 여러 사건이나 행태를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하는 기독교도들 -나쁜쪽으로)을 보면서 적대적인 감정을 쌓아온분도 계십니다.
헐헐헐 14-09-15 20:31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거의 대분의 사람들이 여러 잡신들을 믿어 왔습니다.물고기신,태양신,달신,별들,부적등등..동물을 신으로 믿기도 하죠.자기들의 불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 배에서 나온 어린 아이들까지 자기 신들에게 바칠 정도였으니까요.그들이 왜 신을 믿었을까요? 그건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라는걸 증명하는거죠.다만 현대는 과학이라는 신을 믿는 다는 차이겠지요.과학으로도 증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허다하고 의학으로도 못고치는 병들도 있죠.과학도 의학으로도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게 바로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인간이 완벽하다면 왜 신을 믿어야 할까요? 왜 과학과 의학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물론 종교를 가진다고 마음의 문제들이 다 해결된다고 보진 않습니다.자기가 믿는 것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마음의 안정은 얻을 수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겠지요.
     
ForMuzik 14-09-15 22:30
   
여러 잡신중에는 중동잡신도 있죠 야훼라는
중동잡신을 믿는 분들중에 과학을 믿음이라 헛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과학은 믿는게 아니랍니다
신뢰하는거지
왜? 이치에 부합하니까
물론 아직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과학은 정직합니다
과학은 적어도 사기를 치진 않죠
종교를 과학에 비교하지 마세요
          
헐헐헐 14-09-16 21:06
   
자신이 잡신이라 믿으면 본인 자신에게는 잡신이 되는 거겠죠.
과학이라는게 석유가 없었으면 과학은  발전할수 없었겠죠. 그리고 과학은 이미 있었던걸 밝혀내는 데 불과하고 지구에 있는 물질들로 뭔가를 만들어내는데 불과하죠.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재료가 있으면 뭔가 만들어내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하나님 보시기에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란 말이죠.석유로 인해서 과학이 발전할 수 있게됐고,그로인해 여러가지 편리함은 줄수 있겠지만, 과학의 발전이 오히려 인간의 욕심을 부추기고 그 결과들로 인해 환경파괴와 화학무기들을 만들어내고 여러 재앙들을 가져왔죠.아마 자세히 파해치면 그 부작용들은 어마어마 하겠죠.아마 이점보다 해가 더 많을걸로 생각됩니다.과학의 발전으로 과연 인간이 그 이전보다 외적으로 보이는거 외에 과연 더 행복해졌다고 볼수 있을까요.오히려 미개인들과 못사는 나라에서 행복지수와 만족도는 환경오염과 정보의 홍수속에서 사는 현대인들보다 더 높을겁니다.
성경도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고 말씀하고 있고,과학을 신뢰한다는거 자체가 과학이 신이 된다는 겁니다.신뢰와 믿음은 공존하는거니까요.
투니 14-09-15 20:43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면 종교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무교이지만
도미니크 14-09-16 11:57
   
종교인중에 천재에 가깝거나 굉장히 희생적으로 봉사하신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도 바보인가요?

ㅎㅎ 어이가 없네요 신을 믿는 사람들이 전인류의 80%는 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무신론자의 비율이

신을 믿는 사람보다 훠~얼씬 적습니다 종교인중에 뛰어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그럼 교황도 바보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도 바보겠네요? 그외 일본에 대항해서 목숨을 잃으신 기독교인인 유관순 열사님도

바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