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미 있는 문구가 있네요.. 인간의 뇌와 영혼은 다른것이다.
그렇다면 치매환자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의지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기억력 장애 환자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프로그램에다 국한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전산 프로그램 일수도 있지만 화학적으로 구성할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뇌를 만든다.. 예로 줄기세포로.. 그럼 영혼이 깃드는 것일까요?
사람이 단순 연산은 컴퓨터 보다 떨어지지만 컴퓨터가 쉽게 할수 없는 인지 능력이나 판단 능력은 아주 높습니다.
이유는 컴퓨터는 직렬구조로 순서대로 수행하기 때문이고 사람은 칩 하나의 능력은 떨어지지만 수없이 많은 병렬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즉, 방식이 다릅니다. 그래서 컴은 연산이나 저장능력에 탁월하지만 기타 다른것에는 취약하죠. 만약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컴이 인간 두뇌의 시넵스처럼 운용되는 날에는 인간을 쉽사리 능가할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외계인이 만든 유기체적 로봇일지도 모릅니다.
영혼과 분리되어 있다는 학설은 옛부터 있었고 그것을 주장한다고 해도 뭐라 할건 못됩니다. 그것도 하나의 주장이니.. 그러나 인공지능에 대한 무지로 그것을 이해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