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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6 00:51
"천재가 말하는 외계인" 비판
 글쓴이 : 두타연
조회 : 1,955  

외계인과 물리학 [멘토스 지음] 비판

첫째, 외계인은 가상으로 만들어지 존재다.
=> 기독경은 지구에 한정하여 신과 인간의 존재만을 인정한다. 기독교 신봉자는 본능적으로 인간 이외의 지적존재인 외계인을 거부한다.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나 광할한 우주에 지구와 유사한 생명을 위한 조건을 가진 행성은 무한하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과 인간보다 뛰어난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둘째, 외계인을 빙자한 우주 강국을 꿈꾼 미국
=> 미국이 우주개발한 기본적인 드라이빙 포스는 냉전시대의 소련과의 경쟁이었다. 승부와 자존심으로 정열적으로 일했던 NASA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달에는 왜 갔었지?"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우주개척은 금성-화성의 수준이고 무인으로 태양계를 겨우 벗어난  우주 전체로 보면 초보적 수준이다.

셋째, 외계인 연구를 빙자한 NASA 연구
=>미국 정부는 외계인 및 UFO에 대해 비밀에 부치는 정책을 취했지 그를 이용하지 않았다.  NASA의 설립목적은 외계인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탐사 및 개척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외계인이 있을만한 행성은  태양계나 현재로서 접근가능한 태양계 근처에는 확실히 없다. 외계생명체의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SETI 등의 연구는 NASA와는 별개이다.

넷째, 우주선이 있다면 원반 모양이 아니다.
=>아직까지 발견된 또는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 우주선은 원반모양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원반 형태의 UFO는 소형 비행체에 속하고 우주 공간이동에 사용되었을 것 같지는 않다. 즉, 모선에서 판견되는 자선 정도일 것이다.

다섯째, 광속비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현재까지는 인류에게는 그러하나 발전된 문명에서의 이동 방법은 알 수 없다. 기독교는 우주추진기술도 연구하여 결론을 내린 모양이다.

 물리학은 상상력을 많이 발휘한다. 그래서 사실 보다는 가설이 더 많다. 이러한 것은 영화나 꿈을 꾸는 이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종류에 가깝다.
=> 물리학은 과학적 방법의 하나로  가설->이론화->검증->수정->발전을 거치는 방법론으로 창조과학과 같이 결론->꿰어 맞추기의 궤변이 아니다.

신을 믿는게 외계인을 믿는 사람보다 똑똑한 것이다.
=> 외계인이 존재할 확률은 있지만 기독신이 존재할 확률은 없어 보인다. 개념적 신은 기독인들에게는 실재라는 믿음이 있다. 즉, 기독교 신봉자는 믿으면 실재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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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자아 14-09-16 01:02
   
과거에 소리를 광속으로 전송 할수 있을거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죠.
하지만 과학은 소리뿐 아니라 영상과 데이타를 특정물질에 저장 하는 방법도 만들었으며
소리와 영상 그리고 데이타를 빛과 유사한 속도로 전송 하는 방법도 알아냈죠.
이제 남은건 물체나 생물체를 전송할 수 있냐는 건데 지금은 불가능 합니다. 절대...
하지만 소리나 영상처럼 될지도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죠.
     
두타연 14-09-16 01:43
   
기독교 신자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그들에게는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다고 믿으면 그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적 믿음은 합리성이 아닙니다. 그냥 모순이 있음에도 회의하지 않고 무조건 철저히 믿고 상대가 지쳐서 떠나버리거나 기권할 때까지 우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믿음이 승리하였다라고 선언하면 되는 것입니다.
회의, 의심, 합리성의 추구는 기독교의 적입니다. 그들에게는 믿음만이 살길입니다. 믿음을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허물어져 내릴테니 의심, 회의, 합리성의 추구는 그들에게 죽음과도 같습니다. 하기는 죽으면 더 좋은 천국으로 갈텐데.................. 천국이 없으면 왜 올바르게 살 필요가 있느냐는 분도 있고.
도미니크 14-09-16 01:42
   
ufo자체가 2차 대전중 만들어진 기체라는 설이 있는데요 사실 뒷받침하는 자료도 많이 있고 국내에서 mbc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되기도 했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_kWmKW94EGY 링크 참조 하시고요 ufo를 미국정부에서 운행하고 또 이 동영상에 보시면 ufo를 인공위성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충분히 만들어 낼수 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출처를 모르는데 다른 어떤 영상에 보면 외국인 전문가들이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ufo는 뒤에 빨간색 레이져가 보인다고 해서 자료영상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ufo를 비행접시나 홀로그램으로 나타나게 해서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할 가능성이 있고요
그리고 프리메이슨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프리메이슨의 어떤 목적으로 위해 외계인과 ufo에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하려고 하기도 한다네요 영상 보시면 ufo가 꼭 외계인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사실  ufo를 실제로 봤다는 사람은 많고 영상도 있지만 그런게 다 지구인이 만든ufo 홀로그램으로 만든 가짜 ufo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거죠...
전 '천재가 말하는 외계인 비판이'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계인이 확실히 없다는 증거도 없지만 확실히 있다는 증거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인들의 조작일 가능성도 있고요 절대적으로 외계인이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저는
     
두타연 14-09-16 01:53
   
1. 미국에서 개발중인 것은 TR-30B라는 삼각형 판상형태의 비행체입니다. 그러나 TR-30B는  UFO 또는 UFO라고 주장하는 관측에서 보이는 반중력 현상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이 불가능합니다.
2. 나치가 UFO급의 비행체를 개발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나치의 2차 대전말 최첨단 기술은 초보적 제트 비행기입니다.
3. 관측되는 대부분의 UFO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작, 착시 등이 대부분이나 상당부분은 조작, 착시로는 설명할 수 없는 UFO관측이 있습니다.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이지 외계비행체라고 규정한 것이 아닙니다.
          
도미니크 14-09-16 01:58
   
그런데 나치가 ufo형태의 비행선을 개발했다는건 사실 많이 알려졌는데요 ...
제로까지는 무리수 이신듯 옛날에 비행접시 비슷한 형태의 해외프라모델도 판매됐을정도입니다 .. ( sf프라모델이 아니라 2차대전 배경으로 고증을 통해 만드는 제품군이요.. 당신 실험용으로 설계도나 자료남아 있는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걸 레어템이라고 십몇년전인가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책에서 본거고 해서 출처는 죄송하지만 ㅠ)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ufo%EB%82%98%EC%B9%98 하지만 여기 동영상은 많이 있네요.. 참조 하시길 바라고요 전혀 없다고 하기엔... 무리신거 같네요 증거가
꽤 많은데 ... 아닐수도 있지만 제로라는건 좀..
               
두타연 14-09-16 02:08
   
나치는 2차대전 종전 바로 직전 지금 형태와 유사한 제트 비행기를 겨우 만들었고  고장으로 제대로 활용도 못한 상황에 UFO급이라니요. 납작한 비행선을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동속도, 급격한 방향 전환이 없다면 UFO가 아닙니다. 저라도 납작한 나는 비행선은 만들겠네요. 공원에 가면 헬리움 넣은 납작한 풍선 있습니다. 막대기만 떼고 날리면 됩니다.
                    
도미니크 14-09-16 02:22
   
영상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가능성이 충분한데요? 그리고 나치가 제대로 완성 못했다 치더라도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공군이 원반형 전투기 시험제작한게 아예 대놓고 영상으로 있습니다 ... 제로라는건 좀 아니죠.. 제로라 하긴 증거가 너무 많습니다
                         
두타연 14-09-16 02:36
   
답답하시네요. 위에 설명한 미국의 TR-3B는 정말로 비행접시 같이 생겼지만 UFO처럼 급격한 방향전환등의 비행을 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2차대전말 나치의 비행접시인지 뭔지가 UFO처럼 날 수 있었겠어요?
나치 얘기는 가능성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도미니크 14-09-16 11:46
   
죄송한데 제가 링크 건 동영상은 하나도 안보셨나보네요? mbc방송뿐 아니라 디스커버리 에서 방영한 내용도 있는데 무슨 개인 방송도 아니고 공신력 있는 방송에서 하는 내용들은데 전혀 무가치 하다는건지..? 죄송하지만 제로라고 하기엔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혼자 아니라고 하셔도 관련자료들이 저렇게 있는데 무조건 없다고 하시니 좀 어이가 없네요...
          
두타연 14-09-16 02:52
   
종훈이당 14-09-16 01:56
   
멘모 양반의 글은 너무 유치해서 실소를 금할수 없죠..
일단 외계인의 존재 유무는 우주의 무한성을 감안하면 확율상 없다고 하면 이상하죠.. 다만, UFO가 진실이냐..? 이것이야 지금 증명할 길이 없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UFO를 관측한 내용은 2차대전 이전에도 있었고 조선시대 기록에도 유사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양한 설이 나오는 것이고, 외계인설, 지구내 또 다른 생명, 달뒤 부터 타이머신 이야기 까지 온갖 이야기들이 난무하죠. 그러니.. 일정 시기 만들어 졌다고 보기는 힘든것이고, 정치적 이용도 너무 나갔다고 해야 하나, 좀 과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 들먹이며 거리를 논하는 자체가 이해를 못한 것이죠. 시공이 우리가 생각하는 시공이 아닌데 우리 관측의 시각에서 빛의 속도로 그만한 거리라는 것이지.. 실제 빚의 속도의 1/10 이상 달리게 되면 시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수 있습니다. 공간이 직선이 아닐수도 있고...

추진체도 사람이 개발 해낸 추진체에서 전혀 벗어나질 못하고 있고, 원반일 이유도 없지만 그 어떤 형태든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추진체의 가능성은 있죠. 석기시대, 디젤을 상상하지 못하듯..
대장장이 14-09-16 02:08
   
인류가 기구와 비행기를 발명하기 전에는 하늘을 나는 것도 꿈이었죠
중세시대로 가서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 다닌다고하면 당신같은 말을 했을 겁니다
     
종훈이당 14-09-16 02:16
   
여기서 당신같은 말은 누구인지? 멘모양반의 글에서 그렇게 보인다는 이야기 인데..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