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인해 존재하는것이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기도하고
불행의 옥쇄를 지게도 한다.
이말은 어린시절 제가 학교를 마친후 집에가다 매일같이 마주치는
화단가에서 담배 꼬나물고 즐거워하던 104세 할망구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개독에겐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개가 존재할뿐이고
백백교에겐 그어떤 패악을 저지르더라도 세상을 구원해줄
#$@%교주가 있을뿐이고
천주교에는 그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낳으신 마리아가 존재할뿐이고\
동네 똥꼬장군님을 모시는 무당님께는 똥꼬장군님이 존재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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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스스로가 믿는것이 존재하는 진리가 이 세상에 살아 숨쉬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ㅄ들은 차고 넘칠 뿐이고!
그것을 앎에
나는 스스로 선한 요정들을 만들어 그것을 믿기 시작했고
그것은 존재하게 되었고 내 주위 아이들은
나의 요정이야기에 즐거운 상상과
해도되는것 해서는 안될것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을 잡을수 있게되었고
내 아는분 가정에 아이들은 허구언날 냉장고문을 열어 지들 짜먹는 요쿠르트를 먹으려 하였고
그로인해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않았기에
내가 믿고 그로인해 존재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많은 먹거리를 지켜주는 냉장고요정이 있고
그 요정은 엄마의 말을 듣지않고 자꾸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며 먹을것을 찾아먹게 됨으로써
힘겨워하게되고 힘들어하던 요정들은 언젠가 떠날수도 있음을 숙지 시켜줬을때
그 아이들은 그 요정을 진심으로 존중하여 함부로 냉장고문을 열고 닫지 않았으며
지들이 먹고싶은게 있을땐 꼭~ 엄마의 허락을 받고 꺼내 먹었음을 ~~~~~~~~~~보면 알수있듯이
스스로가 믿게 된것이 고로 존재함을 알수있다.
또한 신은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다~
최근 보이는 미친 종교인들의 행태를 보자면 신이 그렇게 만드심을 부정하고
스스로가 신이 되려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니
이는
그들이 믿음으로써 존재하는 신의 강력한 힘으로써
진짜 개지옥의 맛을 보여줘야 한다
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일 : 14-09-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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