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상이 참 강한 사람 같습니다. 기독교인 처럼도 안보이구요. 남이 까니 나도 까겟다.
그것도 불교를 ? 기독교의 잘못된점을 비판하는데 왜 뜬금없이 불교를 비난하죠? 타종교에
대한 존중자체도 없고 그러니 개독인가요? 나는 내 할말만 한다 니도 니 할말만 해라 님 마인드가 딱 이런거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오른쪽뺨을 맞으면 왼쪽도 내주라고 하셧는데 님은 남이 치면 나도 친다 이런마인드 인가요? ㅎ 네 이웃을 사랑해라 하셧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는 하세요?
이빨이 아파 미칠지경에 이르면 치과가서 치료받을 생각을 하는데
미칠것같은 현실에 직면하면 회피할 생각만 할뿐 치료할 생각은 못합니다.
속썩이는 자식을 바로잡으려 할뿐 마음편히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거지같이 운전하는 앞차를 봐도 전혀 화나지 않고 걱정스러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치과가서 치료받으면 되는 것을 "하나님은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시나?"
이런 미친 세상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이놈의 자식은 어떤세상에서 왔나?
경찰은 왜 저렇게 운전하는 놈을 잡지않냐?
불교는 마음을 공부하는 것이고 과학을 연구하는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불법에서의 가르침이 과학과 배치 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네요
현재의 과학으로는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명확화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죠
하지만 스님의 말씀은 갠지스강의 모래알 처럼 많은 세계가 있고 그 안에 수많은 중생들이 각자의 번뇌를 안고 살고 있다는 것이 석가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불교의 우주관으로는 외계인이 있을 거로 봐도 된다는 설명입니다
세번째 질문은 사후의 세계 존재,시간은 영원한가,우주의 끝은 있는가?
이런 질문에 석가는 아무 대답하지 않았다고 기록 되어 있는데 왜 그런 것이냐? 설명이 가능한지...
석가모니는 마음의 법칙을 연구한 사람이지 우주를 연구한 사람이 아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원하는 사람은 믿고 믿지 않을 사람은 안 믿어도 된다
개인의 믿음에 관한 영역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네요
모른다는 말씀이네요
윤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거라 생각햇는데 예상외네요
하지만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정직한 답변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추가설명으로
온갖 추악한 죄를 짓고 마지막에 회개하여 천국에 가고
착하게 살아도 예수 안 믿어서 지옥간다고 하는 기독교 교리에 대한 설명도 있었네요
돌을 물에 떨어트리면 바닥에 가라앉는것 처럼
죄의 무게가 무거운데 기도한다고 다시 뜨겠느냐
돌이 바닥에 가라앉는것이 진리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보면 예수는 누구를 칭찬햇나?
마찬가지로 심판의 날 작은 자를 외면하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산 사람들이
아무리 교회 열심히 다녔다고 한들 하나님이 기뻐하시겟냐...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란 이치이다
이치에 맞는 것이 진리이며
무지가 암흑이다 진리를 깨닫는 자..이치를 알고 자기화 시켜 받아드리는 것이
바로 부처의 길을 걷는 것이다
작은 집에 갇히지 마라 불교는 모든 종교 중에 하나이며 어떤 종교를 믿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세상의 근본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불교를 넘어서라
오직 진리만을 추구해라,,,라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