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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7 21:59
인간은 욕망하는 존제다 그게 인간이다 불교는 인간을 혐오한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01  

제가 밑에 불교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어찌보면 쉽게쓸 글을 현학적으로 마구 써내려 간것 같아요 저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이상 아무것도 압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저지르고 어그 행세 하기위해 불교와 개신교를 놓고 단순하게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려 하지않았습니다.
 
제가 불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법륜 스님의 가르침을 유튜브 영상으로 나날이 보고 있습니다
고승들의 가르침을 배울만 하죠 쓸데 없는 가르침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불교의 가르침이라는 것이 자기 안의 내면까지 파고들어가는 현실도피의 종교 존재의 부정종교라는데 저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불교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철학이다 불교를 그렇게 논하는데 그렇다면 굳이 철학을 하기위해서 불교를 가까이 할 필요는 없죠.
 
유럽 학자들이 불교를 연구하는데 곁가지로 동서양을 비교하는 수준에서 불교를 논합니다 사실상 학문적 관심대상에 불교는 없는 것이죠 이유는 불교는 닫힌 자기안의 피안의 종교라면 기독교는 언제나 타인을 향에 열려진 종교고 연대할수 있는 타자 지향적인 것에서 기독교를 상위의 종교의 개념으로 놓고 봅니다.
저또한 그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신좌파들도 종교는 아편'이라고 한것과 다르게 신자유주의 시대 물질적 세계를 구원할수 있는 것은 불교가 아니고 기독교로 보고있습니다 그 낡은 자본론이 아니구요.
이유는 개신교가 갖고 있는 타자 지향적인 것과 언제나 연대할수있는 종교적 교리 그것이 계급적이지 않고 불교처럼 피안적이지 않고 개인보다는 집단성,그리고 수동적인 불교보다는 능동적이고 예컨데 예수님이 헐벗고 굶주린 자에게 빵을 준것과 하층민에게 기적을 보여준것은 그것은 계급적이지 않고 그럼에도 다분히 정치적이고 그것 자체가 사회주의적이라는 데서 좌파들이 개신교 신학에대해 관심을 보이지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집착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러나 가질수없는 것을 욕망하는 인간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욕망하는 것은 집착이죠 그러나 살면서 느낀것은 욕망한다는게 영원히 가질수없는게 아니라 가질수 있는데 자기는 못가지는 그 한계성 때문에 집착한다는 것을 느꼈고, 가진자야 말로 버리려 한다는 것과 가지지 못한자가 버릴수없는 욕망들  처절한 삶의 대한것들에 대한 실존주의적 한계들을 느꼈습니다 불교는 마음 내면깊은 곳에 우리 욕망이 덧 없음을 이야기해주고 정신적으로 가볍게 해주지만 그것은 일순간이며 밖에 나가 사회에 부딧치고 이리저리 치이게 되면 욕망의 더 없음이 사라지고 언제 또다시 물질적 욕구를 갈구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불자가 되기 위해 산 으로 가지 않는 이상, 현실에서는 마음을 비우는 것은 소용없다는 것이죠 이런 인간적인 상실감과 괴리감의 간극을 매꿀수 있는게 개신교 밖에 는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형태 종파가 다르다하여 종교 교리자체를 비교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인간 똥싸고 먹고 옷을 입는 피와 살 가진 존제 지친 육신을 이끌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안에 들어와야 살수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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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운 15-03-27 22:05
   
아상이 매우강하신분 같네요.

저는 진리라는건 배우면 배울수록 세상에 대해 열려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특정종교는 배우면 배울수록 갇히네요? 폐쇄적이 되네요?

어떤게 진리로 나가는 건가요?

갈릴레오 가 지구가 태양을 도는것이다 라고 했을때 그를 죽이려고 한 종교가 뭐죠?

다수가 믿으면 그렇게 착각하는것 처럼 믿음은 믿음일뿐 그것을 체험 못해보고서 단정짓는다는것도

매우 어리석어 보입니다.

열리세요 부디
     
콜라사탕 15-03-27 22:22
   
격운님은 아상이 매우 강하신 분 같네요. 그러다가 열반에 이르지 못하십니다. 릴렉스 하시기 바랍니다^^
          
얼렁뚱땅 15-03-27 22:29
   
비꼬는거랑 말꼬리잡는거 빼고는 할줄 아시는게 없죠?
               
콜라사탕 15-03-27 22:38
   
님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까?? ㅎ
                    
얼렁뚱땅 15-03-28 00:24
   
진짜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이런 바보취급 당할 짓은 안할꺼 같은데, 자기가 모자란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니까 이러고 계시는거겠죠
Ciel 15-03-27 22:11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볼 것인가의 가치관 차이인데 굳이 우위를
따져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역시 서양애들이란...하는 생각만 듭니다.
종교란 영역에서까지 우열을 논하는 저급한 사고체계라니...
그런 저급한 사고방식을 우리까지 따라해야 할까요?
비교대상이 사이비 종교라면 의미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신의 필요성을 당위로써 주장하신 거라면
무신론자로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종교나 신, 또는 절대자의
존재 없이도 삶의 중심을 잡고 건전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27 22:15
   
"인간적인 상실감과 괴리감의 간극을 매꿀수 있는게 개신교 밖에 는 없다는 것입니다."라ㄴ고 생각하시는 이유나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절대자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왜 하나님이어야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잠원 15-03-27 22:19
   
그러니깐  개독은 어려운 사람에게 빵을 주는 종교로 ..지금의 물질만능 세계를 구원할 종교가 개독이라구용?
황당...
완존 지꼴리는데로구만..  ㅎ
     
콜라사탕 15-03-27 22:25
   
잠원동 주민씨 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원 15-03-27 22:35
   

어디 욕이 들어 있지용?

위 글만큼 지꼴리는데로인 글을 보기도 어려울텐데..
글이라고 보기보다 ... 좋게 봐줘도 낙서고..  전형적인 쓰레기..

더구나 거짓말과 중상모략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니..  이 정도 대접도 과한 것이라는 생각이구만

그러니깐 맛이간 개독신자가 지맘데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낙서한 것이거든요?

같은 개독신자로  윗글에 대한 감상문 올려 보시지요
.
               
콜라사탕 15-03-27 22:40
   
만약 개잠원 이라고 쓰면 욕 아닌가요? ㅎㅎㅎㅎ
                    
잠원 15-03-27 22:55
   
'개독'이라고 하니  불만이 많으시고만..
헌디 어째.. 개신교 기독교의 줄임말이 개독인데..

이런 줄임말은 인터넷 상식 아닌가?
그래서 개독이라고 쓰면 당연히 개신교기독교로 알아듣는 것은  초딩도 알고 삼돌이도 알고... 니도 알고 내도 아는 사실 아닌가용?

헌데도 당신 취향이 개독이 듣기 싫으니 쓰지 말라?
니꼴리는데로?
                         
콜라사탕 15-03-27 23:05
   
개신교 기독교도 있나요?? 님이 만든 말이잖아 ㅎ 개신교는 개신교이고 기독교는 기독교지 ㅎ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면 됩니까?? ㅎ
                         
잠원 15-03-27 23:10
   

한국계 미국인.. 줄여서 한국계로 쓰지요?
개신교 기독교.. 도 줄여서 개신교로 쓰는 거거랑요?
분명 알텐데..
알면서 오리발 내밀면 지옥갈텐데...  (목사는 헌금 적게 내면 지옥간다지만서도.. )
얼렁뚱땅 15-03-27 22:24
   
불교의 어떤 부분을 보고 인간을 혐오한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태초부터 선악과라는 말도안되는 원죄를 인간에게 지운 기독교를 보고 하신 말씀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콜라사탕 15-03-27 22:25
   
얼렁뚱땅 대충 이야기 하지 마시고 논점을 쓰세요^^
          
얼렁뚱땅 15-03-27 22:28
   
본인이 한글이해를 못하는걸 왜 남한테 태클이세요
               
콜라사탕 15-03-27 22:39
   
논리적으로 써야 사람들이 이해합니다^^
                    
얼렁뚱땅 15-03-28 00:22
   
"불교의 어떤 부분을 보고 인간을 혐오한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이 말이 이해가 안간다고하는 모자란 사람한테 뭔말을 합니까?
나이thㅡ 15-03-27 2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시네요 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의 코묻은 돈도 뺏어가는 개독이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지 15-03-27 23:35
   
불만족의 원인이 욕망이고 그 욕망의 실체는 착각과 집착, 무지로 인한 허상인 것입니다.
다른사람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문제삼고 봐줄수가 없기때문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을 봐도 화가나지 않고 '사고나면 안될텐데'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죠. 그래서 '화'의 원인이 허상인 것입니다. 생각만 바뀌었을 뿐. _()_()_()_
     
호호호호 15-03-28 00:14
   
그럼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청동기문물에 만족해서 더이상 기술개발을 하지않았더라면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욕망은 무조건 나쁜것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만족해서 더이상 나아지고 개선되고자하는 움직임이 없다면 어떻게 진보하겠습니까. 욕망은 불과같은것이고 칼과같은것입니다.
불을 잘사용하면 엄청나게 유익이고 칼을 잘사용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듯이 욕망은 나쁘다 차각이다 집착이다 무지다 허상이다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단정짓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술담배여자 15-03-29 09:52
   
불교가 뭔 인간을 혐오함?  인간을 불쌍히여기는거아님?
하나님품이야 뭐 눈밖에나면 죽여버리는분이니까 어쩔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