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단, 개독은 교회에서 땡중은 절간에서,
충분히 누리면 됩니다.
하지만 밖에 나오면 자신이 믿는 것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 투성이고, 무엇보다 저처럼 종교을 믿지 않을 자유를 추구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왈가불가 하지 마세요.
딱 병원에서 뛰쳐나온 정신병자 같으니.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권리가 존중받길 원하는 놈은 그냥 강아지일 뿐. 그리고 그런 미친개는 몽둥이만이 약입니다. 그냥 냅다 패버려야해요.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싶고, 나에게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 주장하실거면, 처음에 썼듯,
개독은 교회로, 땡중은 절간으로,
그러라고 교회나 절간 만드는 걸 허가하는거니 그 안에서 맘대로 누리세요. 그럼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을테니.
왜 자신이 보는 소설책 내용 갖고 다른 사람이 갖는 권리를 깨려드는지 참 알수가 없어요.
하여간 세상엔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ps. 뭔 이슈가 있나 한참 찾다가 발끈해서 좀 적었습니다. 종교와 무관한 분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