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 그건좀 아닌듯.
개신교가 욕먹을짓 많이 해서 비판을 하긴하지만 개개인이 종교를 가진것 자체에 대해서는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마음의 평안을 종교에서도 찾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로 오히려 괴로워 진다면 재고를 해봐야할듯...
시간버리고 괴롭고... 얻는건 뭘까요. 인생을 낭비하는 같아요....
가족을 설득하긴 무리고 본인이 안 가면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면 다니시는 것도 현명한 거죠.
목적이 분명히 있고 효률적이죠.. 이왕 다니실 거 가볍게 다니세요. 인맥도 쌓고요..
이런 유연함이 종교인과 다른거죠. 죽어도 제사 못 지내겠다는 기독교 며느리와 같은 놀 수는 없죠.
유연하게 삽시다.
한국인들이 아직 호되게 안당해봐서 그런데, 어차피 앞으로는 유럽 젊은이들처럼 되어갈 겁니다. 그들은 부패가 극심할 때 '교회방화운동' 단계에도 갔었죠. 지금은 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들어갔으며 초기의 순수했던 시절로 가죠. 뭐든 단위가 커지면 사회에 암이 됨.
한국은 꼭짓점에서 수그러가고 있네요. 일본이 종교에 대한 부분에서 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무얼 믿든 그건 자유지만 종교라는 조직은 이젠 사라줘야 하는 구시대적 유물이란 생각.
예수천국지옥불신 하는것도 종교란 조직이 만든거구 동네마다 수백개의 교회가 난립한것도 그렇구
고대적 만든 교리는 고정불변이라 시대에 역행하기 일쑤고 반사회적일수밖에 없다는...
지금도 IS등 종교전쟁과 갈등이 진행중이고보니 종교는 인류평화의 적이라는...모두 없애면 좀더 평화로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