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ian.co.kr/news/view/496686
이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디스패치가 사건을 키워서 이태임을 매장시키고 예원을 피해자 코스프레하여 누군가에게 이득을 주려는 목적같습니다.
연예계 찌라시로 큰 디스패치가 이제는 노골적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는 사기언론이 된것이지요.
따라서 별일 아니게 넘어갔을 헤프닝도 언론의 향배에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매장되는 것입니다.
분명 있을 수 있는 도발과 욕입니다.
이태임은 화끈하고
예원은 능구렁이 처럼 상대를 도발하는데 능수능란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원이 많이 놀아본 솜씨인것 같습니다.
차제에 이런 논란은 심심풀이로 넘어갈수 있는 사안임에도 디스패치가 이태임을 죽일년으로 몰아갔다는데 사건의 핵심이 있읍니다.
거기에 맞춰서 예원의 거짓말도 한몫했구요.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은 왜 디스패치는 이런일을 벌인것일까요?
그리고 mbc의 현장사람들이 모두 침묵을 지킴으로서 거기에 동조했습니다.
양심을 가진 그중에 한사람이 동영상을 퍼뜨린것인데 그것 또한 의혹입니다.
문제는 디스패치가 이제는 3류 찌라시 언론임이 만천하에 알려져서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쟁점이 된 인물들의 카카오톡 메세지나 문자를 쉽게 손에 넣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보인 디스패치인데요.
그런것을 얻기위해서는 상당한 권력이나 재력이 잇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꼭 사건이 터진 후에 디스패치가 이를 손에 넣는다는 점에서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능력으로 추적탐사보도가 아니라 뒷거래를 통한 정보 습득이지요.
이번 기사도 mbc의 묵인이 없다면 통하지 않을 기사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현장 스태프가 모두 침묵했습니다.
이태임이 사과하고 모든 프로에서 하차하고 예원이 착한 피해자가 되어 사과를 받아들일때까지도 말입니다.
용납할 수 없는 농간입니다.
검찰의 수사가 있어야 할 사건입니다.
작성일 : 15-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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