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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9 16:32
“개신교, ‘증오 종교’로 퇴행 드러나기 시작”
 글쓴이 : 지나가다쩜
조회 : 1,634  

개신교의 배타주의에 대한 주제로 열린 2015년 종교 포럼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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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닌 ‘증오’ 씨앗 뿌리는 한국 개신교 
개신교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상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구가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적 소란스러움은 지양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개신교는 새로운 적을 찾아냈다. 불교나 유교, 무속 신앙 등 ‘전근대’로 표상되는 전통종교에 이단 낙인을 찍은 것이다. 그리고 1990년대를 지나면서 개신교 교세는 한 풀 꺾이기 시작했다. 이러자 개신교계에선 퇴행적 행보가 두드러지게 부각됐다. 바로 증오 종교로의 전환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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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eritas.kr/contents/article/sub_re.html?no=18024
"타자의 악마화" 라는 사랑 넘치는(?) 대한민국 개신교의 정신(?)에 대해서
개신교 내부에서도 이렇게 보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지나가다...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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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A 15-03-29 17:08
   
http://www.veritas.kr/contents/article/sub_re.html?no=1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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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북한의 그리스도인은 공산당의 탄압을 받았고, 이에 이들은 대거 남으로 넘어온다.

한편 남한의 정치지형이 좌편향으로 쏠린 데 우려한 미군정은 개신교를 정략적으로 이용했다.

김 실장은 이에 대해 “개신교도들의 활약에 힘입어 남한은 빠르게 극단적인 우편향 사회로 변모했다”
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특히 제주 4.3사건과 황해도 신천대학살 사건을 언급하면서 “1945~1960년에 한국의 주류파
개신교는 20세기 최악의 배타주의적 종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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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의 빨갱이 알러지의 역사가 저렇쿠나 .
친일 친미 사대주의에 빠져 같은 국민목숨 쯤은 하찮게 봤구만

미국의 시각으로 봤을땐 김구도 좌편향된 정치인중 한명 이였겠지
김구 암살에 미국이 직 간접개입은 확실하다고 본다.
     
호호호호 15-03-29 18:32
   
김구암살에 미국이 개입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sky하늘 15-03-29 17:14
   
불교 천주교가 아무나 절 성당을 지을수 없던 반면에 개신교는 아무나 아무데서나 마구잡이로 세웠기에 그런거 아닐지?
쿨맨 15-03-29 18:16
   
댓글 100개 이상 올리는 분들이 안왔네. 전부 교회 갔나?
     
가마솥 15-03-29 18:22
   
오늘 일요일이니까 게시판에 싸지른 행동을 회개하러 갔겠죠

무하~안............. 반복~!
타스 15-03-29 20:22
   
야해 신앙의 본질 중 하나가 이민족에 대한 증오(배척, 척살)에 있으니 원래 모습을 찾아가는게 놀랍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