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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5:22
인생이 무상하다 생각하시는 분
 글쓴이 : 운수대통
조회 : 976  


허무하다
그런데 즐거운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죽고싶다.

xx을 한번 시도했던 사람은 아무리 막아도 죽습니다.
그것은 인생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고독감과 허무가 극에 달했을때 사람은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잠깐 나좀 한번만 보시죠.

지금부터 인간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을 말씀드릴께요.

자 우리 세계안에는 무수히 많은 기적이 있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법칙이 있습니다.
벗어날수 없다는 사실도 우린 압니다.
우주라는 크기에 비해 인간의 존재는 먼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은하계만 10억광년거리입니다.
빛의 속도로 10억년 걸린다는 뜻이며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가 수만개 떠 있습니다. 은하계와 은하계의 사이 거리는 9천억 광년이상입니다.
다시 이러한 은하계의 집합체가 수억개 있습니다 이를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만 해도 태동의 과정은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것이 전부죠.
공룡의 화석도 나오지만 실제 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언제부터 왔는가에 대한 설도 
창조설과 진화론으로 주장되고 있지만 이것도 불확실합니다.

진실이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육체적인 세계가 나인지 정신적인 세계가 나인지도 모호하죠.
우리가 무생물이라 불리는 흙이 생명이고 우리가 생명이라 불리는 흙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무생명일 수도 있습니다.
흙은 변함이 없고 인간은 썩어서 사라지니까요.

인간은 어디로 갈까요?
우리 인간의 육체는 지구로 흩어집니다.
즉 우리인간의 죽은 육체를 용기에 담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진공상태라면 수억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구안에 있으니 어디론가 사라져 지구의 일부가 됩니다.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존재합니다 그러면 소멸되는것은 없습니다.
소멸되는것으로 보일 뿐이지요.

생각이란 무얼까요? 
자신입니다. 육체란 생각을 담고 있는 용기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용기가 필요했을뿐입니다.
우리가 왜 미인을 보고 아름답다고 합니까?
신기하지 않습니까? 
왜 미적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혼자 사는 젊은 남자에게 몽정을 통해 여인의 육체를 경험하게 해 줄까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왜 그 여인을 혹은 남자를 예쁘다라고 표현하며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일까요?
누가 우리 머리속에 그러한 관념을 박아 놓았을까요?

수박을 보고 감나무를 보고 왜 반하지 않을까요?
같은 종족끼리만 사랑을 나누도록 누군가 우리 뇌를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네 바로 우리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해 보죠
인간의 문명이 초고도로 발달하여 이대로 1천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요?
혹은 2천년이 흐르고 1만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셨습니까?

인간은 1백년 안에 인간의 육신을 버릴것입니다.
그리고 300년 안에 뇌파를 기계속에 넣음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로 1만년이 흐르면요??

인간은 빛으로만 존재합니다.
다시 태초로 와버린거죠.
물질세계가 사라진 빛은 영능한 존재이나 물질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다시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영혼의 숫자는 우주의 별들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질서를 만들고 생물질세계를 지구라는 작은 공간에 가두고 자라나는 생명을 통해 이 세계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물질의 세계에는 누구도 관여할 수 없습니다.

이세계로 오는길은 아주 어렵습니다.
정신세계의 고찰과 나를 찾기위한 과정을 통해 존재감을 찾는것입니다.
영능한 우리는 물질을 통해서만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깁니다.
사랑합니다.
아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절규합니다.
이모든것은 필연입니다.

원숭이를 보고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간입니다.
다른 존재는 모두 진실을 덮기위해 쓰이는 도구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우리더러 벗어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수명이 있으니 그정도는 그냥 살아도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종교에 심취하지 마세요. 그것도 다른 사람인생입니다.
그냥 사세요.
누가 있기에 그런 말을 우리에게 하는 것일까요.
다름아닌 자기자신입니다.

우린 스스로 온 존재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끊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세계로 들어오는 길은 아주 험하고 어렵습니다.
정자가 1세제곱센티에 3억마리라지만 당신이 생명으로 잉태되어 이 세계로 돌아올 확률은 1조분의 1입니다.

무한 반복을 통해 우리는 생명으로 오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계지만 우리는 함부로 오지 못합니다. 

살인자의 삶을 살아도 좋습니다. 선지자의 삶이나 욕심쟁이 삶이나 다 좋습니다.

이 땅에서 갈구하고자 하는 모든것은 염원하다가 가야합니다 1백년도 체 살지 못합니다.
쓸데없는 것 하지말고 그냥 치열하게 살아보세요.
그래서 원했던것이 더욱 많아야 하고,
바라는 것도 더욱 많아야 합니다.
비물질의 세계에서는 그러한 염원으로 존재한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늘려서 우리가 돌아올수 있는 길을 넓혀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사랑하시고 자식을 10명씩 낳으세요.
자식을 많이 낳으면 희로애락의 색다른 경지를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겁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혹은 무상함에 빠지지 마세요
답은 없도록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다세요







혹 xx을 생각하시나요? 
연락 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을 완전히 비틀어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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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5-03-30 15:34
   
아이디가 운수대통이라 점집 광고같음ㅎㅎ
     
운수대통 15-03-30 15:47
   
우왕님 혹여 인생이 무상하고 뜻대로 풀리지 않으십니까?

대단한 철학을 가지고 사시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아주 얄팍하죠.
인간은 말입니다  공산주의니 자본주의니 하는걸로 1백년을 싸웠으니 말입니다.
아주 유치하죠.

우왕님이 유치한 글을 쓰시는 것을 보면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우왕 15-03-30 15:49
   
농입니다^^ 넘 진지하시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콜라사탕 15-03-30 15:41
   
여기서 광고하심 안됩니다.
     
운수대통 15-03-30 15:44
   
광고 노노 댓글을 통한 토론입니다.
콜라님은 이 글이 왜 광고라고 생각하시지요? 혹 남모를 고민이 있는데 용기가 없는것은 아닙니까?

난 민족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는데 콜라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시길래 그러한 생각을 하시는지 듣고 싶군요.
          
콜라사탕 15-03-30 15:56
   
맨 밑에 연락달라는 말에 광고하신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후훗훗 15-03-30 16:08
   
헌금 줄어들까 견제 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3-30 16:10
   
후훗훗님이 거금을 내고 천도재 할까봐 미리 차단한 것입니다 ㅋㅋㅋ
                    
혤로가생 15-03-30 17:18
   
기독까님 절에서 땡중님이 애타게 찾고잇습니다.
슈프림 15-03-30 16:13
   
역술원 하시나요 ㅋ
천랑 15-03-30 16:15
   
이거 어디서 나온 이론이죠?
뭔가 솔깃하네요.
오순이 15-03-30 16:23
   
이런 글 정말 싫다..
장황하게 늘어 놓기만 하고 건질 만 한게 없네...
조언하자면 걍 혼자서 개똥철학을 하시지요.
본인이 느끼고  알고 잇는게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 처럼
남에게 말하지 마시길.. 별루 가치 없어 보입니다.
xx 하려는 사람들의 절망감과 아픔도 모르면서 
건방지게 누굴 바꾸나요? 알면 저런 글 못 써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뭔줄 아시나요? 백두산 까 무수는게
힘들까요? 사람 생각을 바꾸는게 힘들까요?
     
콜라사탕 15-03-30 16:30
   
백두산 보다 오순씨 생각 바꾸게 만드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우왕 15-03-30 16:34
   
시비가 제일 쉬었어요?
               
콜라사탕 15-03-30 16:36
   
시비가 아님, 오순씨 말에 동조한 것임^^
               
혤로가생 15-03-30 17:15
   
우왕님은 내가 귀엽게 봐주고있는걸 감사히 여기삼.
                    
우왕 15-03-30 17:19
   
고맙군요ㅋ
평소 대화 조차 안해본 사람에게 귀엽게 봐주고 있다라...매너를 기대하는건 사치인건가
                         
백미호 15-03-30 18:22
   
나두세요.. 가생이의 많은 분들이 두 호모 셀프 지니어시스들을 어여삐 여겨주고 있다는건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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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랄까요? 물론 저분들이 안에 갇혀있는거 ㅋ
조용한동방 15-03-30 18:16
   
그래요 많은경험을 하고 높은차원으로 올라가야지요
타스 15-03-31 09:29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남궁동자 15-03-31 15:19
   
좋은말이네요... 딱 그 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