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지 않은 이보다
그 예산이 필요한 이에게 집중적으로 지원 해주는 것이 대체 뭐가 잘못된건가요?
자기 자식에게 3200원짜리 급식 사먹이는 게 그렇게 부담되는 가정이라면 당연히 그러한 지원 혜택을 받을 만한 어려운 조건의 가정일텐데..문제가 안되지 않습니까?
있는 자가 덜받고 없는 자가 더 받고 하는게 제대로 된 복지이지..
있는 자든 없는 자든 모두 똑같은 혜택을 누리자가 제대로 된 복지인가요?
전 세금 낭비라고 보는데요.
학부모들도 엄청 웃긴게 그 급식 몇푼 아끼겠다고 등교거부운동까지 했데요??
그 학부모들이 정말 그 3200원짜리 급식 하나 때문에 가정이 힘들어지는 사람들 맞습니까??
아니 단체로 이성이 마비가 됬는지....왜 그런 무절제한 복지정책을 하라고 난리치는 지 모르겠어요.
나라 예산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나라재고가 부족해서 서민증세, 답뱃값인상, 연금축소 등등 별의 별짓으로 돈을 끌어다 모으려고 하는 마당에..
이런 무분별한 복지를 남발해서야 되겠습니까?
같은 복지 예산이라도 정말 필요한이에게 돌아가는 게 맞지 않겠냐구요.
돈많은 부잣집 아이가 가난한 아이의 공짜밥을 탐내서야 되겠냐는 말입니다.
오히려 스스로 그들이 가난한 아이를 도와주지 못할 망정 말이죠.
나라 예산은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정되어 있는 자원에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이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한다면 저런 무분별한 복지를 절대 지지하지 않을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