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4-01 19:11
성추행 하고도 위로와 응원을 받는 직업
 글쓴이 : 타스
조회 : 2,186  

 
 
 
 
 
c_humor__72370__1.jpg

그것은 '막싸'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찌짐이 15-04-01 19:20
   
개독을 믿으면 저렇게 사탄(목사)의 노예가 된다 ㅡ
찌짐이 15-04-01 19:24
   
개독은 사탄의 종교임
얼렁뚱땅 15-04-01 19:25
   
종교 관련 문제점들이 게시판에 자주 올라왔는데, 진짜 문제가 이거죠.

어떤 집단이던 사람이던 문제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걸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그건 건강한 사회고 집단입니다. 이런경우 문제가 있어도 '소수', '일부'라는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자정 능력이 없다면, 오히려 옹호한다면, 이때 부터는 그 문제가 '소수', '일부'라는 단어를 쓸 수 없게되는거죠.
     
처용 15-04-01 21:16
   
상식적인 담론이 안통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목사 성도님들이네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추한짓을 하셨으면 회개하면 장땡인 것인지 ...
목사님 힘내세요...<<<이게 정상일리가.
가생이닷흐 15-04-01 19:39
   
기독교인은 일단 나도 모르게 색안경을 쓰게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게 참 그래요.

기독교인 하면 거부반응이 먼저 나오니.. 이젠 기독교인 그럼 나쁜사람 이라는 공식이 생기는듯

아닌걸 알지만 저런걸 자꾸 접하게 되니 교회는 미쳐 돌아가는곳처럼 보일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내일을위해 15-04-01 20:12
   
개독이  정상종교이면 울집 고양이는 신이다.
거참 15-04-01 20:43
   
종교라는 아편에 중독되면 이성을 상실하죠.
호호호호 15-04-01 20:54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면서 사임을 했는데 손가락질하고 조롱해야만 정상이란 말인가요?
     
ZENTA 15-04-01 20:58
   
...회개 했으니 천국 가겠네    ^^~
     
얼렁뚱땅 15-04-01 21:14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겁니다. 신이 하는것도 아니고, 제 삼자가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하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타스 15-04-01 21:30
   
전별금이 13억입니다.. 자기 맘대로 회개하고 스스로 용서받고 전별금 13억 챙겨서 홍대에서 또 영업질하고,,, 
손가락질 하면 안됩니까??!!  님이 정상인가요???
ZENTA 15-04-01 20:57
   
개독들은 저런걸 어덯게 쉴드 칠지 궁금함..

종교가 권력과 돈에 눈이 멀어 윤리의식은 개나 줘버렸으니...........ㅋ
은단 15-04-01 21:04
   
이런 극도로 잘못된 일들을 옹호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 큰 혐오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목사숭배 목사추종 우상숭배입니다
저건 기독교도 아니에요
     
은단 15-04-01 21:05
   
목사도 사람이니까 실수도 하고 회개도 한다
그럼 그렇게 목사가 높은 자리에 올라서 하나님의 대리인 처럼 행동하고
내 말에 순종해라 복종해라 하면 안되는거죠
목사들 암묵적으로 자신이 선지자나 성령이 임한 특별한 존재라고
많이 어필합니다
호호호호 15-04-01 21:11
   
전병욱목사는 성적인 관계를 맺은게 아니라 장난으로 어깨좀 주물러라고했다고 성추행으로 비난받고 사임한것입니다. 어깨좀 주물러라는 말자체가 적절치않고 해선안되는 건 맞지만 죽일듯이 비난하고 손가락질할 일은 아닙니다.
     
은단 15-04-01 21:14
   
그러니까 모함을 당했다는 말씀이시군요
          
호호호호 15-04-01 21:17
   
있는그대로를 말한겁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람과 전목사 단둘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다들 있는대서 그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성추행으로 보기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목사가 회개하고 사임했습니다. 그걸로 된것이지 왜 과장해서 성접촉이 있는것처럼 묘사를 하는지 의아스럽습니다.
               
헬로가생 15-04-01 21:24
   
몸소 개독의 병폐를 보여주시는 자매님.
               
타스 15-04-01 21:26
   
이렇게 쉴드를 치시는군요  자매님

숨바꼭질이라는 책에서 그동안 쉬쉬했던 여성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와있습니다..

장난으로 어깨를 주무르라고 했던 거라구요?!!

적시하겠습니다.

당회장실에서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 마사지를 해달라고 요구한 경우,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경우를 비롯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성추행(오럴성교, 삽입성교 강요) 사례가 폭로됬다. 피해자의 다수는 이 같은 성추행 여러 번 당했다고 밝혔다..

http://hopergy.tistory.com/2356
               
지나가다쩜 15-04-01 22:00
   
몸소 개독의 병폐를 보여주시는 자매님. 2

그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는 "믿음" 뿐.....
               
옆집으로 15-04-01 23:27
   
욕나온다 고마해라.....또라이야!
               
ko딱지 15-04-02 16:39
   
그럼 헌법재판소에 가서 항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얼렁뚱땅 15-04-01 21:20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2917192352870

신문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하세요

잠깐 검색해봤는데, 님말대로면 고소당할 신문사가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처용 15-04-01 21:22
   
아 그래요?
삼일교회 신도 105명은 전 목사의 성추행 사실을 자체 조사해 전 목사 압박에 나섰다. 이들은 전 목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8명 여성들의 사례를 수집해 장로회 총회 쪽에 전달했다. 문건에는 한 여성이 전 목사의 집무실로 불려가 알몸 상태에서 삽입 성교를 강요당했고 이를 거부하자 구강 성교를 당했다고 적혀있다. 이 피해자는 2010년 “그 때는 너무 두렵고 떨리고 충격적이어서 어찌 할 바를 몰랐다”며 전 목사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전 목사는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려고 피해자를 장기간 설득했다. 피해 여성은 삼일교회를 떠났다.

장난으로 어깨 좀 주물른거 치고는 장난이 아니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40201.html


‘전병욱 사건’의 피해 여성들의 변호를 맡은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소명·개혁연대 공동대표)는 ‘법조인이 바라본 전병욱 사건’을 발표한다. 사건 초기부터 깊게 개입한 박 변호사는 법적인 문제를 짚는 차원을 넘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번 사건을 겪으며 기독 법조인으로서 품은 고뇌와 문제의식을 털어놓는다. 이어 황영익 목사(교회2.0목회자운동 실행위원)는 ‘목회 윤리와 목회자 권징’을 주제로 삼아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치리(처벌)도 하지 못한 교단과 노회 문제’를 지적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42126.html
사비꽃 15-04-01 21:36
   
신도들의 문제는 목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입니다
몽키헌터 15-04-01 21:41
   
죄지은 개독들은..

회개하고 천국가기를..
빨리 가기를..
아니, 지금 당장 가기를...
지나가다쩜 15-04-01 22:04
   
성추행범 목사를 두고 "주님이 다시 세워주시기를" 기도한다는 댓글은 주님이 목사의 뭘 다시 세워주기를 바라는 것일까요?
     
타스 15-04-01 22:11
   
그건 아마 목사의 흐물거리는 좌우지장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령의 힘으로 고츄세우기를 믿씁니다 아멩
          
지나가다쩜 15-04-01 22:21
   
헙 그건 생각 못했네요.
그게 맞다면 그걸 어떻게 알게 된건지도 궁금해 집니다.
무서운,,,,
               
타스 15-04-01 22:34
   
아마 그 댓글러는 막싸지망생이여서 전병욱이가 롤모델이였을겁니다
숲속의신화 15-04-01 22:38
   
책도 엄청나게 써댔는데,  책쓰다가 막히면 여신도들 불러서 주무르고 그랬는가보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나와 함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사람이 말로는 오만가지 법도와 진리를 외쳐대도 자기자신의 행동은 그렇게 못하는 게 대부분의 인간이지요.  땡중이랑 먹사들이랑 누가 더 잘하나의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보군요.
SRK1059 15-04-01 22:44
   
아니.
그렇게 좋다는 천국에는 왜 하루라도 빨리 안가고, 지상에서 힘들게 허덕이며 버티는 거야?
그렇게 좋은 낙원이라면, 당장이라도 지상의 모든 것을 팽개치고 날아 가야지?

국회에서 개독지원법을 만들면 안되나?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개독교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
hmanga 15-04-01 23:53
   
콜라사탕 이런 글엔 댓글 안다는구만 지능적이야...ㅋㅋ
가마솥 15-04-02 01:31
   
우와~ 이런 사람을 쉴드치는 교인도 있네
아예, 찾아가서 위로 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