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사안을 볼때 마다 무척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믿고 싶지 않아서일까요? 받아드리면 괴로우니까?
하지만 진실을 추구하고 바른 길을 추구하면 원래 좁은 길로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사단의 역사에 동참하고 싶지 않아서?
이 모든것은 목사님의 잘못이 아닌 사단이 꾸민일이고
사단의 간교한 유혹에 미혹된 목사님이 불쌍하다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안이 어찌 됐든 덮고
널리 확대되는 것을 막는것이 하나님의 사업을 돕는 일이다
이런 심리일까요?
인정하면 사람들이 더 물어뜯고 비난하니까 욕을 먹고 싶지 않아서?
목사님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고 쓰임 받는 사람이니까
그 판결은 주님께 맡기고 성도는 비난하거나 같이 비판해서는 안된다
이런건가요?
저렇게 들어난 사실도 옹호하고 응원하는데 마음 깊숙히 어떤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