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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22:38
이런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글쓴이 : 은단
조회 : 1,321  

메이플라워002.jpg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순수한 종교의 자유를 위해 목숨 걸고 탈출한 청교도들이

만든 나라가 미국이죠

뉴욕도 영국의 요크 지방을 본 떠서 만든 지명이고요

그런데 그들이 인디언 대부분을 학살하고 흑인 노예를들을 부려 말도 안되는 잔인한 탄압과 살인 강간

인신매매를 했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교회 목사님도 항상 미국 찬양을 하는데

왜 그들은 그렇게 했을까요?

초기에 다 좋으신 분들이 목숨 걸고 왔었는데....

흑인노예들을 강제노역 시키고 인디언들을 죽일 때 목사님들이 없었나요?

인디언과 흑인들이 부두교를 섬기고 자연을 숭배하는 에미니즘에 빠지고 한 이교도라 박해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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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4-01 22:42
   
사업 확장 ^^
몽키헌터 15-04-01 22:43
   
이교도는 인간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거죠..
가축이나 짐승과 동급으로 여겼기에 살육이 가능했던거...
     
은단 15-04-01 22:45
   
마루타..통나무란 뜻이죠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못하니까
분명 가축이란 판단을 내릴 때 성직자들도 동참했으리라 생각되네요
호호호호 15-04-01 22:43
   
내가볼때 당신은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위장한 안티같소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나름 객관적인 관점으로 보는듯이 위장하는 안티같네요.
     
지나가다쩜 15-04-01 22:46
   
내가 볼 때 당신은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위장한 안티같소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아무도 이해 못할 주관적인 관점으로 교회에 똥칠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안티같네요.
     
은단 15-04-01 22:46
   
정확히 말하면 어쩔 수 없이 교회 다니는 안티죠
반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음을 열고 기독교를 받아드릴까 한건 사실입니다
          
은단 15-04-01 22:47
   
안티로 살아서 행복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에 형제자매님들이 더 행복해 보이더군요
교회에서 담소를 나누고 웃고 고민을 나누고 천국에 희망으로 위안을 삼는 그 사람들이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은단 15-04-01 22:48
   
그럼 왜 더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고 여기서 이런 글을 쓰는 걸까요?
그 이유는 거기에 진리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은단 15-04-01 22:54
   
호호님은 진리를 위해 두려워 하는 분도 아니고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교회에서 만났다면 제가 많이 따랐을 누님 같은 존재겠죠
하지만 이 다양한 호기심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는 건
진리의 반대편에 서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 점이 안타깝습니다
                    
호호호호 15-04-01 22:55
   
님은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쩔수없이 교회다니는 안티는 없습니다.
님은 위장을 하고있는겁니다.
                         
은단 15-04-01 22:57
   
다음 주가 부활절 안니가요?
                         
지나가다쩜 15-04-01 23:00
   
눈앞에 한 명 (자진해서) 있다는데 없다고 "믿음"을 가지시네요.
그 믿음은 참 불쑥 불쑥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발현 되는 묘양
                         
호호호호 15-04-01 23:00
   
별의별 비열한 안티들을 봐왔습니다.
                         
은단 15-04-01 23:01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사람이 없다니 왜 그런가요?
호호호님이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교회 다니라고 강압적이라도 할건가요? 아님 다니든 말든 신경 안쓸건가요 전 어쩔 수 없이 유대관계를 위해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고요 좋은 부분도 많이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또 목사의 가르침에 대해서 성령으로 감화된 호호호님 천재님을 통해서 이건 사실이 아니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단 15-04-01 23:03
   
호호호님이 저를 비열핝 안티이자 사단의 하수인으로 규정하면 마음은 편하겟죠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호호호호 15-04-01 23:05
   
교회내부를 아는듯이 묘사하면서 객관적으로 개신교는 진리가 아니라는걸 부각시키려는 의도라는거 다알고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5-04-01 23:08
   
호x4님 회사 찾아오신 스님의 영성에 이끌려 드디어 "관심법"까지 마스터 하셨다는 주장인가요?

아님 교회 다니면 교회에 대한 비판을 할리가 없다는 - 개신교는 자정할 능력이 없음을 반증하는 - 믿음을 가지고 계신건지?
                         
은단 15-04-01 23:09
   
그렇군요.......더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호호호님!
제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넌 안티다 저주한 건 아실테죠?
본문 글에 설명할 수 없죠?
말하고 싶지만 ..답답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죠?
그럴 때 넌 사단이야! 넌 악마야! 외치면 마음에 평안은 오지만
언젠가는 공허함이 찾아올겁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님은 진리의 편에 서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헬로가생 15-04-02 00:01
   
진정한 안티 우리 자매님.
SRK1059 15-04-01 22:48
   
백인이고 개독교인만 사람으로 간주하고
그 외의 존재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간주.

따라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냥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음.
숲속의신화 15-04-01 22:53
   
인간이라는 동물 역시 자신의 생명과 신체가 위협받게 되면, 그 위험 대상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 본능이죠.
그래서 제거보다는 공존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지만, 그 해답이 없다면 대상에서 도망가거나 제거하려고 들죠.
직접적으로 위험이 닥치지 않아도 위험을 줄거라는 불안이 있으면 싸워서 없애거나, 도망가겠죠.

다 좋은 사람만 왔겠습니까? 필그림 파더스 중에는 원래 기질이 더러운 놈도 있고, 여성편력이 심한 놈도 있었을테고...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요.
후훗훗 15-04-01 23:27
   
호호 아줌마는 나름 자기 생각을 말 하는 거 같은데... 결국은 개독교 안티발언을 하고 있는데... 진심 자신은 모르고 있는 순수한? 분인거 같아요
식쿤 15-04-01 23:53
   
뇌가 청순하시네요
저렇게 청순한 뇌를 갖는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부럽네요
di0o0ib 15-04-02 00:09
   
종교는 정치적 집단일 뿐이지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님.
옥철아줌마 15-04-02 00:30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현대철학자 노자' 보시면은
"신이 있으면 인간은 어떤가요 . . . .폭력적입니다" 하는 부분 생각나는군요
청춘별곡 15-04-02 10:25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왔을때 초반에 적지않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굶어죽거나 동사하기도 하고 아메리카 대륙에 기후나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요..어딜가나 자신의 탐심을 위해 종교를 빙자해서 사람들에게 해를 주는 자들은 있습니다. 그건 기독교에만 해당되는 것이 절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