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앞뒤정황도 모르고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이말을 많이 쓰죠.
이건 야훼가 한 말도 아니고 욥기의 욥이 한 말도 아닌데 말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신앙을 나타낸 말인데도 신나게들 쓰죠.
자신들의 신앙도 경전도 교리도 모르는 기독교인의 기복신앙, 물질적 신앙을 잘 보여주죠.
저도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서양에서 보면 예전부터 신 신 신 신 신을 굉장히 앞세우며 인권따위 묵살해버리는일들이 비일비재했었다는건 잘 아실겁니다 .
그런데 동양에서도 중국 고대문명 주나라 이전의 은나라 등 나라도 신을 앞세웠었죠
결국 신이 존재했던 시기는 공통적으로 서양동양할거없이 폭력적이었습니다
점차 변하긴했지만 . . . .
결국 서양은 르네상스를 거쳐 변했고 ,
동양또한 은나라에서 주나라로 바뀌는등의 과정을통해 변했고요
분명한건 서양보다는 좀더 철학적으로 환경이 변화함이 보이긴합니다.
비유하자면 서양은 르네상스를 통해 폭발적으로
동양은 어떤 계기마다 분기점이 여러번 과정속에 서양보다는 차분하게? 생겼고요
뭐 전 그렇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