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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20:53
종교는 과학이 발달함에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 : 가생이닷흐
조회 : 426  

종교... 

전 없습니다.

불교 교리를 떠나서 윤회라는것을 믿지 않습니다. 생명은 그냥 죽으면 끝입니다. 

미생물이나 박테리아도 태여날수도 있다? 작은 방에 사는 박태리아 세균 바이러스도 지구 인구보다 많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 지옥도 천국도 그냥 사람죽으면 끝입니다. 

기독교 아닌사람은 다 지옥가는데 그럼 기독교탄생전에 아니 포교 전에 ㅎㅎ 태여난 석기시대사람들이나

아니면 우리나라 고조선 고구려 고려 발해 조선 초기 사람들은 다지옥 입니까.. 

세종대왕님 이순신 장군님 김구선생님 도 지옥가 계시겠네요. 

사실 세상은 증명되어 왔습니다. 

종교는 상상일뿐이다. 약한 인간이 믿고싶고 의지하고싶어 만든 상상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전 좀더 사상이념(지금 복합주의죠. 자유 시장 민주 사회 복지주의) 이 발전해서 세상 많은 사람들이 인간 답게 노력하고 연구하고 발전하여 

넓은 우주로 나가길 바래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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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댁순정 15-04-02 22:55
   
둘리 극장판 : 얼음성대모험?
이 생각나네요.

죽은자들이 가는 행성... 어딘가 존재할지도 모르는 가상의 공간

사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주의 법칙이 밝혀지겠지만,
인간의 사고능력이 우주의 가능성을 모두 이해한 범주일지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우리우주에 대한 분석은 차차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우주는 다차원에 존재하는 수많은 우주 중 하나에 불과하여,
시간의 단위로 다를 수 있으므로 , 물리 화학적 법칙이 뒤틀린 우주가 있을 수 있고,
시스템자체가 변화되어버린 우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극도로 불안정한 시스템적인 우리우주의 시간적 개념으론 금새 소멸되겠지만,
우주의 공간적 해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지금, 존재유무를 따질 수 없기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그 이전에 우주 자체가 가능성의 함수로 이루어진 공간이지만...)

역시 아직은 우주의 비밀을 파헤치기까지 너무나 먼 거리에 있으며,
다만 인간의 정신적 기둥이었던 종교는 과학에게 영역을 조금씩 내어주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합리적인 사고가 확고히 되는 순간 자연스럽게 맹신적이었던 종교관은 어느새 주관적 종교관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과학이 밝히지 않은 부분은 종교쪽에 무게가 실리기 때문에,
아직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리고
인간은 나약한 면이 존재하여 의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종교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누리는 세상인 만큼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