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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3 15:53
이거 대답해주는 기독교인 있으면 교회 다니겠습니다.
 글쓴이 : 침벹는언니
조회 : 1,711  

구약에 나오는 '여호수아'라는 친구 있잖아요.

1.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뜻이..
'야훼는 구세주시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2. 야훼는 출애굽 과정 중에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야훼) 라고 이름을 처음으로 가르쳐 줍니다.

3. 여호수아는 출애굽 이전에 태어났습니다...

이게 왜 이러는지 설명 해주실 수 있으신 분!!!!
뭐.. 천재도 있고 하니..
금방 설명해 주시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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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루 15-04-03 16:11
   
나도 안다니는데;
여호수아 이름은 모세가 지어준 이름임 원래이름은 다른이름 있음
그리고 시내산이 아니고 호렙산임
     
혤로가생 15-04-03 16:13
   
여호수아의 처음이름은 호세아 입니다.
콜라사탕 15-04-03 16:15
   
여호수아의 야훼는 구제주시다의 뜻이 아닌, 주님은 구세주시다가 더 맞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여호와는 יהוה으로 모음만으로만 표기했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은 아직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는 것을 십계명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에 위배되기 때문에 불경죄로 생각하여 아도나이 또는 주님으로 불렀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95163&cid=50762&categoryId=51387

그리고 여호수아는 히브리어로 ספר יהושע입니다. 전혀 다른 이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훼의 이름을 붙여서 합성어란 말은 무식한 말에서 나온 말입니다^^ 보통 무식한 목사나 신부들이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정확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부터 교회 갑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4-03 16:18
   
언니 침그만 뱉고 교회 간 사진 인증해 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4-03 16:22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불경죄로 생각했는데, 사람 이름에 붙여서 부를 수가 있나요 ㅋㅋㅋㅋ 그냥
          
혤로가생 15-04-03 1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벹는언니 15-04-03 18:06
   
하아... 역시 예상대로의 답변을 달아주시는군요..
조금은 다르게 설명해주실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일단 가볍게 실수체크부터...
야훼라는 이름을 부르는게 불경스럽게 때문에 아도나이(주님)라는 이름으로 대체해서 부른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도나이 또는 주님이라니요?
아도나이가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수아 이름 설명할때도 나오잖아요..;; 뜻 설명까지 해주셔놓고..;;;
천재님이시니..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수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야훼라는 이름이 없으면 그것을 부르는 것을 불경스럽게 생각할까요?
이름을 부르는 것을 불경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다는 것은
그 불리워지는 것이 분명히 이름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 이름을 여호수아의 부모님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식의 이름에 야훼든 아도나이든... 붙였을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나그네님이 친절하게 써주신 것처럼..
54세에 출애굽을 했다는 여호수아의 부모님이 어떻게 야훼의 이름을 알고 있었을까요?
분명히 야훼는 모세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가르쳐줬는데?

천재님.. 천재님에게 조금 불경스러운 말일지 모르겠으나..
제 질문의 요지는 이것이었습니다.
왜 남의 다리 긁으시는 답변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교회가라고 하기 전에 다시 한번 제대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ㅎ
미투리 15-04-03 16:27
   
여호수아의 히브리명은 יהושע בן נון 입니다. 왜 사실을 왜곡하시죠
     
콜라사탕 15-04-03 16:27
   
          
미투리 15-04-03 16:31
   
님말씀대로 야훼의 이름을 따온 인명이라 후대에 호세아의 원형으로 변경된 겁니다. 제발 대충알고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혤로가생 15-04-03 1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투리 15-04-03 16:28
   
말씀하신 יהושע 는 여호수아의 이름에서 본 따온 인명입니다. 정말 비열하시네요.
     
콜라사탕 15-04-03 16:30
   
비열하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투리 15-04-03 16:32
   
님말씀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수 없기에 후대에 호세아의 어원으로서 변경된겁니다.
               
콜라사탕 15-04-03 16:32
   
멍청한 소리 그만 하고 이거나 읽어요 ㅎ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95163&cid=50762&categoryId=51387
                    
미투리 15-04-03 16:35
   
님이말씀하시는 이름의 음차는 조슈아의 원형이되는 호세아로 여호수아로 읽히지 않습니다. 호세아는  여호수아의 본명으로 여호수아 자체가 하나님은 구세주라는 의미에서 여호아가 그대로 음차되었는데 무슨 허무맹랑한소리를 하시는거죠
          
미투리 15-04-03 16:32
   
비슷한 사례로 대구의 구자도 공자의 이름인 공구와 같은 한자를 써 후대에 언덕구자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콜라사탕 15-04-03 16:34
   
당신! 계속 억지 부리지 말고 백수면 집에가서 잠이나 자요 ㅎ 왜 보여줘도 우기고 그래요?? ㅎㅎㅎ
                    
미투리 15-04-03 16:37
   
                         
콜라사탕 15-04-03 16:45
   
영문표기냐 한글표기냐 처럼 뒤로 앞뒤가 바뀐 내용이지 무식하네요 여호수아 יהושע
                         
콜라사탕 15-04-03 16:46
   
y처럼 보이는 것이 영어처럼 읽혀지는 거에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그네1111 15-04-03 17:01
   
1. 에 대한 대답

‘예수Jesus’의 이름의 유래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수아(히브리어: יהושוע, Jehoshua)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먼저 여호수아의 원래이름은 호세아(הושע, Hoshea민13: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입니다. 호세아는 구원이라는 의미이지요.

이 이름을 모세가 여호수아로 부릅니다(민 13:16절에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그래서 이름의 변경이 일어납니다.

여호수아의 어원은 접두어 ‘여호, Jeh’는 야훼라는 하나님의 이름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야훼’는 히브리어로 יהוה, JHVH/YHWH: Jahveh입니다.

이 야훼와 구원이라는 뜻을 가진 호세아(הושע, Hoshea)를 덧붙여 이루어진 이름이 여호수아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로서는 여호나납, 여호사밧, 여호야킴, 여호야킨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호’라는 알파벳은 ‘여호와’를 의미합니다.

여호나답(Jehonadab) "여호와는 관대하시다"라는 의미. 유다 자손으로 겐 사람 레갑의 아들(왕하10:15,23). "요나답"이라고도 불린다.

여호사밧(Jehoshaphat)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셨다'라는 의미

여호야킴(Jehoiakim) "야훼가 일으키실 것이다"라는 의미

여호야긴(Jehoiachin) '여호와께서 굳게 세우셨다'라는 의미

그 이름이 바벨론 포로 이후 예슈아(히브리어: יושוע ,Jeshua)란 이름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에스라 2:2, 느헤미야 7:39, 8:7 등등입니다.

에스라 2: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느헤미야 7: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그 외에도
 느헤미야 10: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느헤미야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

에스라 10: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여호수아(히브리어: יהושוע, Jehoshua)’가 ‘예슈아(히브리어: יושוע ,Jeshua)’로 그리고 이것이 헬라어로 이에수스‘Ίησους’이고 이것의 라틴어 표기로는 ‘예수스 Iesus’로 부릅니다. 그리고 I가 영어로는 J로 불려서 Jesus가 되었구요, 한국어로는 ‘예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

그러면 그리스도(Χριστός Christos)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Χριστός 크리스토스'입니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메시아(מָשִׁיה)’를 헬라어 그리스도(Χριστός)로 쓴 것입니다.

메시아מָשִׁיהַ 는 단어는 예레미야 애가 42장 20절에 나오는데요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라고 말씀이 나옵니다.

'기름부으신 자’는 히브리어로 ‘메시아 מָשִׁיהַ 마쉬아흐 Mashiach’입니다.

70인역(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은 메시아(מָשִׁיהַ 마쉬아흐)를 헬라어 그리스도(Χριστός 크리스토스Christos)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스'를 영어로 Christ로 부르고, 한국어로는 ‘그리스도’라고 발음합니다.
나그네1111 15-04-03 17:05
   
2. 번 답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은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소개하십니다(출 3:6). 이제 자기 백성의 고통을 듣고 그들을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더 이상 젊은 민족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가겠고 내 백성을 이끌어 이 호렙산에서 나를 경배하게 될 것이며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가 될 것이라’(출 3:11)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모세는 뜻밖의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자신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소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대담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묻습니다(출 3:13). 이름을 묻는다는 것은 그 정체성을 묻는다는 말이지요. 히브리적 개념에 이름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포함한 것이고, 그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세는 사실 ‘당신은 어떤 분이십니까?’라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화도 내지 않으시고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 3: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주 놀라운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말씀하시다니요. 히브리어 4자로 된 하나님의 이름 야훼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우리 말로 번역된 ‘스스로 있는 자’는 피조물이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하던 분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반면 영어에서는 ‘I AM THAT I AM’으로 번역합니다. 영어에서 우리말로 옮기면 ‘나는 나다’ 정도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나는 나’라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그 뜻을 보다 잘 알기 위해서는 앞뒤 문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자신을 소개하시고 너와 동행하겠다고 말씀하시지만 아직도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드러내시는 말씀이 바로 ‘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나는 나’라는 말씀은 자기를 규정하는 바가 곧 자기라는 선언입니다. 내가 내 입으로 ‘나는 이렇다, 나는 이렇게 할 것이다, 나는 이런 존재다’라고 선언하면 그것이 곧 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떤 분이신가 하면 하나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로 그 분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모세가 의심하는 것에 대해 아주 확실하게 대답해 주시는 셈이지요. 다시 말해 ‘나는 내가 말한 것을 반드시 이루게 하는 분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신 셈입니다.

다른 어떤 피조물도 ‘나는 나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이지 자기 스스로를 규정할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생명의 길이를 맘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지진, 홍수, 태풍과 같은 자연 재해를 맘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예, 아니오 할 수 있을 뿐입니다(마 5:33-37).

‘나는 나’라는 말씀에 하나님에 관한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허락하신 것만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태평양에서 떠올린 물 한 컵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량이라면 그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그것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계시된 내용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에 대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나는 나’라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계시가 주어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완전히 다 아는 것이 아니라 믿기에 충분한 만큼입니다. 완전히 다 알아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지식이지 믿음이 아니지요. 그래서 계시는 ‘믿기에 충분한 만큼’ 주셨다고 봅니다.

‘나는 나’라는 말씀은 그 약속의 확실함을 보여줍니다. 말씀으로 스스로를 규정하시는 바가 곧 하나님 자신이니까 그 말씀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말은 환경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바뀌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만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습니다(딤후 2:13). 이 말씀은 스스로 계시하신 내용을 뒤집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은 견고한 터전입니다.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여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말씀에 기초하는 믿음은 말씀만큼이나 견고합니다.
나그네1111 15-04-03 17:18
   
3.번 답
여호수아는 약 16년의 가나안 정복전쟁과 땅 분배를 마치고 110세에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의 나이 110세에서 16년(가나안 정복 전쟁과 땅 분배기간)과 40년(광야생활)을 빼면, 출애굽할 때의 여호수아의 나이가 54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기록은 이정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침벹는언니 15-04-03 17:41
   
정말 굉장히 죄송한 말씀인데...
제 질문이 많이 어려웠나요?
이해 잘 안되세요?
1,2,3,번을 연결시켜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이해 안되시면 제가 자세히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띠로리 15-04-03 18:08
   
제가 볼 땐 나그네님의 설명은 다음과 같아 보입니다.


1. 호세아, 출애굽 54년 전에 출생

2. 호렙산 떨기나무 사건(I am who I am)

3. 정탐 사건 전후로 모세에 의해 호세아가 여호수아로 개명
          
베리타스 15-04-03 18:09
   
여호수아에 들어가있는 야훼란 이름은 출애굽 이후에 알려진 것인데,
어떻게 출애굽 이전에 태어난 사람이 여호수아란 이름을 가질 수 있느냐? 이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나그네 님의 대답은 원래는 호세아(구원이란 뜻. 즉 야훼가 여기에는 없음)란 사람이 출애굽을 하고 나서 (아마도) 모세에 의해 여호수아란 이름으로 개명된 것이니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베리타스 15-04-03 18:10
   
그 새 먼저 답이 달렸네요...
아라알 15-04-03 17:57
   
다른나라 사기꾼을 왜 믿을려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