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1시간 열심히 파고들어 알아본 결과이다.
여호와의 이름은 주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자음으로 만들어진 약자이다.
영문 성경을 보게 되면 여호와를 The LORD God 라고 표현하고 있다. (출 3:15절)
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 all generations.
즉, 주님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이다.
모세는 주님의 이름을 정확하게 쓰지 않고, 자음화 해서 사용한 יהוה주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게 오늘날
여호와가 되고 이름으로 대신 불리게 되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라기보다 해석하면 주님에 가깝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한글성경은 창세기에도 여호와로 표기 되어 있는데, 출애굽기가 먼저 써 졌고, 창세기는 그당시 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미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을 표기할때, 쓰는 히브리어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도 주님께서 구원하셨다의 표현의 히브리어를 미리 알고 있던 모세가 주님을 사용한 단어 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히브리어로 그의 이름을 표기한 것이란 뜻이 된다.
쉽게 말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모세는 추후에 성경을 썼다.
(2)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쓰지 않고 모음으로만 표현했다. 그것은 주님의 이름이 아닌 주님이란 뜻으로 표현되었다.
(3)여호수아는 주님이 구원하셨다라는 뜻인데, 모세는 이미 알고 있던 표기로 주님을 히브리어로 사용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를 모세가 아는 지식으로 약자로 표현하여 יהוה로 표기 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합성어로 여호수아의 이름을 문자화 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모음으로만 쓰인 단어를 최대한 하나님의 신성한 이름에 가깝게 해석하여 여호와 야훼 등으로 사용하거 있으나, 정확한 발음은 아니다. 또한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도 아니다. 모음으로만 표기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문 번역에서는 여호와라고 하지 않고 주라고 표현하고 있다.
히브리어를 번역하면 하나님의 이름의 약자 이므로 정확한 뜻은 주님의 이름이 아닌 주란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