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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3 20:50
야훼가 모음이라고라? (ㅋㅋㅋ 아 시원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2,132  

미치겠다. ㅋㅋㅋ
יהוה YHWH 혹은 JHWH.
이게 모음일까?
여러분은 모음으로 보이세요?
대단한 천잰데?

이걸 읽지를 못하니까 나중엔 모음 부호를 붙혀 이렇게 쓰죠. יְהֹוָה
그럼 이 모음부호는 어디서 왔냐?
천재님이 잘못알고 말한 그 "주"라는 히브리어 아도나이에서 따온 거죠. אֲדֹנָי
(이것도 학자들 사이에 조금의 찬반은 있습니다)


=====
부록으로 성경 속의 신의 이름에 대해....


영어기독경엔 야훼를 나타내는 단어가 4가지입니다.

GOD, God, LORD, Lord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넷 다 히브리 원 단어가 다르거나 사용법에 따라 거기에 맞게 씁니다.

LORD:
원어가 야훼일 때 씁니다.
몇몇 영어 기독경엔 YHWH 혹은 Jehovah라고 옳게 번역한 게 있지만
YHWH라는 이름을 발음하는 게 금기였던 유대인들이 그 부분을 adonai로 발음하던
전통을 따라 LORD로 씁니다.

Lord:
원어가 adonai일 때 씁니다.

GOD:
LORD랑 마찬가지로 원어가 야훼일 때 씁니다.
하지만 주로 앞에 adonai가 붙을 때 씁니다.
그러니까 원어가 adonai YHWH 일 때 the Lord GOD라고 씁니다.
Lord LORD라고 쓰면 사람들이 "이게 뭐여?" 할 거니까...

God:
제일 중요함.
원어가 Elohim일 때 씁니다.
원래 YHWH와 Elohim은 다른 신이죠.
YHWH는 Elohim 아래에 있는 많은 똘마니 신들 중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급이 되어버렸죠.

원어에다가 이런식으로 대문자 소문자 장난질을 해놓으니
읽는 사람들은 그놈이 그놈인줄 알게되고 속아버리는 거죠.

또 그 영어단어들이 한국말로 번역되어
소문자 대문자도 사라진 그냥 "주"와 "하나님"이 되어 버렸으니
한국기독교인들은 더 바보가 되는 거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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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탕 15-04-03 20:57
   
이거 지우거나 수정하지 마삼 ㅋㅋㅋ 집에가서 박살내 줄께요 ㅋㅋㅋ
     
헬로가생 15-04-03 21:15
   
יהוה YHWH가 주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모음인가만 답해주시면 되요. ^^
          
콜라사탕 15-04-03 21:35
   
자음을 모음으로 잘못 쓴 것은 맞으나, 주라고 따온 것은 모음을 넣어서 아도나이라고 부르면서 주라고 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불경스러운 것이라고 해서, 제대로 읽지 않고 자음으로만 표기한 것입니다^^
               
헬로가생 15-04-03 22:23
   
ㅋㅋㅋㅋㅋ

한 글에 자음을 모음으로 참 많이도 잘못 쓰셨네요.
천재분이... ^.~

그리고 그 모음은 아도나이에서 따온 거지
모음을 넣어서 아도나이라 읽는 게 아닙니다.
아도나이는 YHWH를 대신해 읽는 단어구요.

아직 이해를 못하시네요.
          
콜라사탕 15-04-03 21:38
   
여호와를 영어로 표기한 것도 여호와를 쓰지 않고 LORD를 쓴 것인데 ㅋ 님이 그 뜻도 몰라서 찬반이 있다고 합니까?? ㅋ
               
헬로가생 15-04-03 22:27
   
찬반은 YHWH에다가 모음을 붙여 Jehovah를 만든 유래에 대한 거라 쓴 건데
천재는 머리가 너무 좋아 이해가 안 되시나보군요. ^^
          
콜라사탕 15-04-03 21:40
   
한편 하나님의 신성한 이름인 ‘’는 히브리 전통에서 표기만 한 채 발음하지 않음으로써 정확한 음가(音價)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한글성경에 묘사된 ‘여호와’라는 발음은 정확한 것이라 볼 수 없다). 이유는, 유대인들은 십계명 중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출 20:7)는 제3계명을 엄격하게 지켰기 때문이다(레 24:16). 그래서 바벨론 포로 이후에는 거룩한 이름인 ‘여호와’를 부주의하게 부르는 불경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아예 그 거룩한 이름을 발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대용(代用) 명칭이 사용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주님’(LORD)을 의미하는 ‘아도나이()’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되었다.

A.D. 6-7세기경에 확정된 맛소라 사본의 학자들 역시 히브리 성경을 복사하면서 네 개의 히브리 자음()만 베껴 쓰고는 그것을 발음하지 않았다. 그 이름을 읽어야 할 때는 의 자음에 ‘아도나이’의 모음을 결합한 인공적인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우리가 ‘여호와’, ‘예호와’, ‘야웨’(야훼)로 발음하는 것은 바로 이 전통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통이 70인역(ⅬⅩⅩ)에서 그대로 채택되어 에 해당하는 거룩한 이름이 ‘주님’을 뜻하는 (퀴리오스)로 번역되었다. 이러한 읽기는 초대교회를 거쳐서 종교개혁 무렵에 더욱 힘을 받아 오늘날 많은 성경 번역본에서 그 발음을 채택하고 있다(KJV, RSV, NIV 등에서는 ‘여호와’ 대신에 대문자만 사용하여 ‘LORD’로 번역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호와 [Jehovah, LORD] (라이프성경사전, 2006.8.15, 생명의말씀사)
               
헬로가생 15-04-03 22:34
   
그래서요?
               
백미호 15-04-04 00:30
   
이분은 자기가 무슨 소스를 긁어왔는지도 모르나보네...

"아도나이는 여호와의 이름에 모음을 넣어서 만든 단어입니다 ㅎ "
└> 그 이름을 읽어야 할 때는 의 자음에 ‘아도나이’의 모음을 결합한 인공적인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 아도나이가 생겨난게 아니라 여호와라는 이름이 아도나이의 모음때문에 생긴것이란 뜻.
게다가 오히려 이 소스는 헬로가생님의 " YHWH에다가 모음을 붙여 Jehovah를 만든 유래에 대한 거라 쓴 건데" 를 오히려 지지하는건데요 ㅋ
천재는 자기가 긁어온 레퍼런스 안에 내용의 뜻도 모르나요? 세상에 어떤 천재가 자기 주장을 자기가 긁어온 소스로 반박(=자멸) 하는지.
                    
헬로가생 15-04-04 00:39
   
천재라니까요.
                         
콜라사탕 15-04-04 02:10
   
헬로 가생이님이 יהוה를 야훼가 모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까?? 라고 했잖아요

즉, יהוה를 야훼로 읽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본문 글에도 보면 여호와 또는 야훼로 יהוה를 지칭한 것입니다. 그것에 모음을 결합하여 아도나이가 탄생한 것이라고 말해도 바보처럼 이해 못하고, 아도나이에서 비롯되어서 여호와라고 발음 된다고 하는 무식함을 어찌 이해시켜야 할까요 ㅎㅎㅎㅎㅎ
                         
헬로가생 15-04-04 02:14
   
앜... 아직도...
그게 아니라니까요. ㅋㅋㅋ
                         
백미호 15-04-04 02:16
   
이분 해외 기독교에서는 이미 받아들이는걸 혼자서 아니라고 잡아때시네요.
                    
콜라사탕 15-04-04 02:07
   
아 무식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뜻은 여호와의 말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4개의 단어를 말하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식해 ㅎㅎㅎ
                    
콜라사탕 15-04-04 02:08
   
바보같을 수가있는 것입니까?? ㅎㅎㅎㅎ

여호와의 음은 당연히 아도나이에서 나왔지만, 지금 히브리서를 이야기 하는 것이잖아요 ㅎ
4개의 자음을 여호와라고 지칭한거예요 ㅎ
                    
콜라사탕 15-04-04 02:11
   
무식하면 아는척을 하지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12
   
두분이서 내가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랜 뒤에 이긴척 답글 다는 것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04-04 02:15
   
오호.
말이 엄청 많이지시네요. ^^
한 댓글로 써도 되는 걸 무려 네개로 분노 클릭킹. ㅋㅋㅋ
                         
백미호 15-04-04 02:15
   
뭘 잘때까지 기다려요 ㅋ
그쪽이 언제 잘줄알고 기다리는데요?
                         
콜라사탕 15-04-04 02:17
   
이길 수 없으니까 이제는 억지 주장을 내세우기 시작하는군요 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4-04 02:14
   
헬로가생님 יהוה를 제목에 야훼라고 읽어 놓고 이제와서 아닌척 발뺌하면서 아도나이에서 비롯되었다고 언플하면 이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04-04 02:15
   
아... 이 난독증 어떻게해... ㅠㅠ
                         
백미호 15-04-04 02:17
   
제목은 말 그대로 제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보려면 본문을 읽으셔야죠 지니어시스님.

설마 제목만보고 이때까지 답을 달아온겁니까...
그럼 이때까지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데말이죠..
                         
콜라사탕 15-04-04 02:19
   
헬로가생님이 본문에 쓰신 내용은 주라고 말하는 것은 아도나이에서 온 것이지 יהוה 야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제가 야훼에서 모음을 붙여서 아도나이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주라는 것이 나온 것이라고 말한 것을 억지로 이기기 위해서 [야훼] 라는 발음을 인용하여 억지 주장하는 멍청한 논리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20
   
그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둘이서 멍청한 짓을 한거요?? ㅎㅎㅎㅎ
                         
콜라사탕 15-04-04 02:21
   
백미호님은 아이큐 30입니까??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야훼 또는 여호와 라는 발음이 어디서 유래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미호 15-04-04 02:21
   
당연히 Adonai에서 나온게 아니죠;;
YHVH에 Adonai의 모음이 들어가서 결과적으론 Ya Ho Vaih 혹은 Ya Ho Vah, Ja Ho Vah가 된건데. 이걸 이때까지 Hello가생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셨던거잖아요 ㅋㅋ

이분은 어떻게 된게 논리가..
                         
헬로가생 15-04-04 02:22
   
"야훼에서 모음을 붙여서 아도나이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니까 아직도 이해 못하시는 천재님. ㅋㅋㅋ

아 이거 너무 재밌어요.

혹시 천재가 아니라 천치??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22
   
머리 나쁘면 쓰질 말던가 ㅋㅋㅋ 괜히 끼어들어서 멍청한 덤앤더머 놀이를 하시나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23
   
A.D. 6-7세기경에 확정된 맛소라 사본의 학자들 역시 히브리 성경을 복사하면서 네 개의 히브리 자음()만 베껴 쓰고는 그것을 발음하지 않았다. 그 이름을 읽어야 할 때는 의 자음에 ‘아도나이’의 모음을 결합한 인공적인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백미호 15-04-04 02:24
   
콜라사탕님은 자신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ㅋ
Adonai라는 말이 YHVH 모음을 넣어서 만든 단어라며요.
그런데 저하고 Hello가생님께서는 이때까지 YHVH에 Adonai의 모음이 들어가서 여호와 혹은 영어로 제호바 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거고요.
이걸 지적했더니 아니라고 잡아때시고.

지금은 또 반대로 말하시려는것같은데  콜라님이 하는 행동은 결국 저희랑 똑같은 주장을 하면서 우리보고 틀렸다고 하는거에요 ㅋ
                         
콜라사탕 15-04-04 02:26
   
                         
콜라사탕 15-04-04 02:28
   
그러니까 아도나이를 붙여서 여호와라는 말이 만들어진 것이라구요 ㅎㅎㅎㅎㅎ
                         
백미호 15-04-04 02:29
   
그 이름을 읽어야 할 때는 의 자음에 ‘아도나이’의 모음을 결합한 인공적인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 아도나이는 여호와의 이름에 모음을 넣어서 만든 단어입니다 ㅎ

아시겠어요?
저하고 Hello가생님께서 말하는건 YHVH (혹은 YHWH)에 Adonai의 모음, A, O, A, I가 YHVH에 붙게되는데, 이 이유는, 해외 '기독교 사이트'에서도 '인정'하듯, 신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지 못하게 하려고 Adonai의 모음을 붙이고 자음과 상관없이, 모음이 붙어 Ya Ho Vaih가 된다해도 Adonai라고 부르라는 당시 시대상을 담고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여호와도 아니고 그냥 아돈 혹은 아도나이 라고 불러야하는게 정상인거다 라는 말이기도하죠.
                         
콜라사탕 15-04-04 02:31
   
주라는 단어가 모음이란 아도나이로  주가 생성된게 아니라니까요 이해를못하시네
                         
콜라사탕 15-04-04 02:32
   
주라는 단어가 핵심인데 계속 아도나이 모음을 넣어서 여호와가 만들어진 이야기로 언플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2:32
   
셀프지니어시스께서 드디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시는군요.

네. YHVH에 Adonai의 모음들이 붙어서 여호와가 된겁니다 ㅋ
혹시 그쪽이야 말로 IQ가 한 30쯤 되시는지요.

이때까지 스스로도 여호와라는 이름의 근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는데 (도데체 자기가 긁어온 소스의 뜻은 알고나 있는겁니까..) 언제 근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느냐 라고 하질 않나, 자기가 말은 정반대로 해놓고선 또 이제와서 자기가 한말을 번복하질 않나...

그만합시다. 그쪽 더 부끄러워지기전에요.
                         
헬로가생 15-04-04 02:33
   
오우 은근슬쩍 말 바꾸는 솜씨가 천잰데요? ㅋ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34
   
헬가생님은 아도나이 모음 자체가 주라는 뜻이 있는 것이지 야훼라는 글에는 없다는 주장이고, 나의 말은 아도나이를 붙여서 생성된 야훼라는 말이 정확한 하나님을 이름을 지칭하는 여호와가 아니기 때문에 주라는 뜻이 포함된다는 말입니다^^
                         
백미호 15-04-04 02:34
   
Lord
기본적으로 Adon이란 뜻.
사람, 천사 그리고 이스라엘 최고 신(god)을 지칭하는데 쓰이는데 뜻은 "lord, master, owner"이다. 우가리트어의 adn으로부터 파생되었는데 adn의 뜻은 "lord" 혹은 "father"란 뜻이고 아카드 어로 adannu는 "mighty"란 뜻이다.
=============================================
Lord가 주인, 주 라는 뜻이죠.
읽을줄 모르면 함부러 휘갈기지맙시다.
                         
콜라사탕 15-04-04 02:35
   
추후 나중에는 아도나이 자체가 주라는 뜻이 생성되기도 했지만, 중요한 것은 초기 아도나이에 주님이라는 뜻이 부여된게 아니란 말입니다.
                         
콜라사탕 15-04-04 02:35
   
처음부터 아도나이가 주로 인식된게 아니라는 것도 이해를 못하시니 바보랑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헬로가생 15-04-04 02:38
   
발악 하시는 게 너무 가여워요. ㅠㅠ
                         
콜라사탕 15-04-04 02:38
   
야훼 여호와는 יהוה + 모음을 넣어서 만든 것일뿐 정확하게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보다는 주님에 가까운 단어가 된 것입니다.
                         
헬로가생 15-04-04 02:39
   
그건 그렇고 테트라그라마톤은 어떤 심오한 뜻이 있나요 천재님?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40
   
다시 정리합시다. 헬가생님은 יהוה 의 뜻에는 주라는 뜻이 없다. 아도나이의 말에만 주님이란 뜻이 있다는 것이고 나의 주장은 יהוה 의 뜻은 아도나이의 모임을 붙여서 만들어진 가공의 이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확한 이름이라고 부를 수 없고, 주님이라고 지칭된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아도나이 자체도 주님이라는 뜻이 부여되었다.
                         
콜라사탕 15-04-04 02:41
   
그래서 영문으로 번역할때 יהוה 이 단어를  LORD로 해석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5-04-03 22:56
   
전 솔직히 천재님이 어그로이긴 해도 그래도 좀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니까 뭘 긁어 와도 확실히 이해를 하고 긁어오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같군요. ^^
     
콜라사탕 15-04-03 23:07
   
아니 이제서야 답글을 달아요??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신학적으로 무지하면 어떻합니까?? ㅎ

아도나이는 여호와의 이름에 모음을 넣어서 만든 단어입니다 ㅎ
          
헬로가생 15-04-03 23:18
   
ㅋㅋㅋ
아닙니다..
아직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좀 더 공부하고 오세요..
님, 검색 한 거 잘못 이해하고 우기시는 거 너무 웃겨요.

힌트 드릴께요.
님 지금 거꾸로 이해 하신 거예요. ㅋㅋㅋ
아하하핰 너무 웃겨.

그리고 뭘 잘 때까지 기다리고 답을해요. ㅋㅋㅋ
전 그저 글쓰고 출근하고 지금 쓰는 거랍니다.ㅡ
               
백미호 15-04-03 23:52
   
헬로가생님 말씀처럼 저도 찾아보니 저분이 거꾸로 이해한게 맞네요 ㅋ
          
백미호 15-04-03 23:48
   
Hebrew for (4) christians라는 영문 사이트에 이런게 나와있군요.
사실 hello가생님께서 쓰신것과 거의 마찬가지 입니다.
이하 번역:
===========================
Adonai는 Adon의 복수형인데 뜻은 "Lord, Lord, LORD, master 혹은 owner라는 뜻이다 (Adon이라는 단어는 우가리트어의 "lord" 혹은 "father"로 부터 파생됨). Tanakh에서는 Adon이란 단어가 사람과 천사 그리고 이스라엘의 최고신에 해당한다 (예: 출애굽기 34:23). 신은 "Lord of lords"라는 단어로 불리우고 (신명기 10:17) 시편 8:1에서는 "YHVH our lord"로 나온다.

Adonai의 복수형 (Adon)은, Elohim의 복수형처럼, 자주 단수형 동사 그리고 수식어와 함께 쓰이는데 따라서 Adon은 강조를 하기위한 복수형 혹은 plural of majsty (한 사람을 지칭하는데 we 나 us같은 복수형을 쓰는것)로 이해하면 편하다.
복수형이 단 하나의 소유격 끝 (영어 단어 뒤에 누군가의 소유를 보여주기위해 's를 붙이는것. 예: The guy's car, 성경에선 my Lords)으로 끝나는 경우는 항상 신 (God)을 지칭하는데 Tanakh에서는 이러한 형식이 300번 넘게 거론된다.


마소라인들은 LORD YHVH의 거룩한 이름이 쉽게 거론되지 않도록 Adonai에 쓰이는 모음 부호들을 YHVH (יהוה)아래에 넣었다 (ketiv).
그들이 이런일을 한 이유는 독자들에게 (YHVH대신에 쓰이는) Adonai는 자음에 상관없이 발음이 된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qere). 그러나 Adon과 Adonai는 히브루-마소라의 문서들에도 나오는데 그들 중 일부에 대해 우린 말해보고자 한다.

(각 항목 아래에 성경에 각 단어들이 실제 등장하는 참고 목록이 있으나 귀찮아서 //게다가 사이트에 복사 금지가 붙어있어서// 생략합니다)

Lord

기본적으로 Adon이란 뜻.
사람, 천사 그리고 이스라엘 최고 신(god)을 지칭하는데 쓰이는데 뜻은 "lord, master, owner"이다. 우가리트어의 adn으로부터 파생되었는데 adn의 뜻은 "lord" 혹은 "father"란 뜻이고 아카드 어로 adannu는 "mighty"란 뜻이다.





The LORD

Adonai란 뜻.
Lord, God; YHVH (<<YHVH 4개의 자음을 테트라그라마톤이라 한다더군요)의 대리격으로 쓰인다. Adon의 강조형으로 쓰이며 (Isa. 6:1) 타나크 (Tanakh)에서는 300번도 넘게 나온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15:2에서 아브라함이 God을 "Adonai YHVH" 라고 함으로써 처음 거론된다.





The LORD of lords

Adonei ha'adonim.
Lord of lords (Deut. 10:17, Psalm 136.3)




The LORD YHVH

Adonal Adonai.
Lord YHVH. Lord GOD.




The LORD YHVH of hosts

Adon Adonai Tseva'ot.
The Lord GOD of hosts. (Tsava는 군대 혹은 무리란 뜻이다). Ha-adon Adonai Tzeva'ot 라는 접두사와 자주 나온다.



My Lord

Adoni.
My Lord (시편 110:1)




The Lord YHVH

Ha'adon Adonai.
The Lord God (출애굽기 23:17, 34:23)




Our Lord

Adoneinu.
Our Lord (1 Sam. 16:16).




Our Lord

Adoneinu.
Our Lord. (히브리어) 스펠링이 다름. 지도자를 표기하는데 자주 쓰인다 (다윗 왕처럼).




The Lord of all the earth

Adon kol-ha'arets.
말 그대로 Lord of all the earth.


출처는 http://www.hebrew4christians.com/Names_of_G-d/Adonai/adonai.html 인데 아무리봐도 기독교 계열 사이트네요.
기독교인들한테 유대 문화를 알리는 뭐 그런 사이트인가봐요.

그리고 이것에 따르면 콜라사탕님이 틀렸다는걸 알 수 있죠.
분명히 명시되어있습니다.



"마소라인들은 LORD YHVH의 거룩한 이름이 쉽게 거론되지 않도록 Adonai에 쓰이는 모음 부호들을 YHVH (יהוה)아래에 넣었다 (ketiv).
그들이 이런일을 한 이유는 독자들에게 (YHVH대신에 쓰이는) Adonai는 자음에 상관없이 발음이 된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qere)."

한마디로 YHVH에 Adonai의 모음 부호가 붙고 (콜라사탕님의 주장의 정 반대) YHVH에 Adonai의 모음부호가 붙음으로써 YHVH는 그냥 자음 상관없이 Adonai로 발음하라는거지 YHVH에 모음 붙여서 Adonai가 나온게 아닙니다 ㅋㅋ

호모 셀프 지니어시스께서는 검색을 좀 더 활용하셔야겠습니다.
               
헬로가생 15-04-04 00:04
   
ㅋㅋㅋㅋㅋ

지금 정신 없을 거예요.
                    
백미호 15-04-04 00:12
   
우리나라 성경은 제가 알기론 영어 성경을 번역한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히브리어를 직접 번역하진 않았을것같은데...
어쨌던지간에 히브리어 성경과 가장 근접한 성경이 영어 성경일텐데 저 사이트조차 "천재"의 발언을 정면 반박하네요. 뭐, 그냥 대충 거꾸로보면 맞는말이긴한데 YHVH라는 단어가 거룩하여 그 누구도 함부러 쓸 수 없게하려고 adonai의 모음이 붙었다면 이야기는 확 달라지게되죠. 결론은 YHVH라는 네 자음이 너무나도 거룩해서 yA hO vAIh 뭐 이런게 됬다는거니까요.

이제 천재께선 무슨 논리를 들고와서 반박하게 될까요?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헬로가생 15-04-04 00:42
   
그냥 생까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내일 등장하실 걸로 사료되옵니다.

하도 얼굴 가죽이 두꺼우셔서...

성경번역은 처음엔 중국어 성경과 영어 성경을 쓴 걸로 알고 있어요.
후엔 원문도 함께 보며 번역했고요.
                         
백미호 15-04-04 00:49
   
그렇군요.
천재의 가죽이 하나하나 벗겨지는 느낌이네요.

다른 천재는 이런걸 보고 마음 아파할런지 모르겠네요.
                         
헬로가생 15-04-04 00:52
   
핍박이라 생각하겠죠.
                         
백미호 15-04-04 00:56
   
가시밭길이라던가..
고난의 행군(?) 이라던가...
예수가 지던 십자가를 자기가 지게됬다거나.. 예수가 원했던건 이게 아닐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위에 글을 쓰면서 태조 혹부리우스, 핵종 뽀그리우스 그리고 돼종 3마리가 생각나더군요. 걔네들도 한 사람 지칭하는데 뭔 단어가 많잖아요.. 민족의 태양이라느니 백전백승 강철의 위대한 수령님 원수라느니..
                    
지나가다쩜 15-04-04 01:25
   
언제는 있었던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답글....
                         
헬로가생 15-04-04 02:01
   
ㅋㅋㅋㅋ
          
백전백패 15-04-04 02:40
   
자음을 모음이라하시면 ..목사님들한테 싸다구 맞아요 ㅠㅠㅠ
     
콜라사탕 15-04-03 23:09
   
천천히 몇시간 뒤에 내가 잘 때 달지 말고 미리 미리 답변을 하시던가 ㅋㅋㅋ
백전백패 15-04-03 23:49
   
히브리어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를 יהוה 로 기록하였고 (주/아도나이)로 부른다는것이며
1611kiv(킹 제임스)성경은 이를(lord)로 기록하였으며 이를 (주)로 부른다는것입니다.
히브리어 יהוה (주/아도나이)는 사람이 입으로 나타내어 부를수없는 자음만에 성호입니다.
יהוה 이 성호의 뜻은 (그 손에 박힌 못을보라)라는 뜻이며
이는 이사야서 12장2절에 기록된 계시된구주,구세주,구원자 이신  예슈아(ישוע)YESHUA
자신임을 증거케 하려하심이죠.
     
헬로가생 15-04-04 00:38
   
"이 성호의 뜻은 (그 손에 박힌 못을보라)라는 뜻이며 "

앜... 이런 카더라는 진리나 신학인 것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한자에 노아의 방주가 있다는 그런 말이랑 비슷한 거예요.
더 없어보이니까요.

YHWH의 Y인 유드 는 고대히브리어로 야드. 뜻은 던지다라는 뜻이지 손이 아니예요.
그냥 그 글자 생긴 게 구부린 팔 모양이라 기독교인들이 손이라고 눈 감고 아웅 하는 건데
진짜 손 모양은 차라리 손바닥 모양의 카프가 더 가까워요.
그럼 야훼의 이름은 KHWH라 했어야지 YHWH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백미호 15-04-04 00:51
   
http://www.ancient-hebrew.org/3_yad.html

이것도 hello가생님 말씀이 맞군요.
다른곳은 죄다 hand, arm이라고 써있는데 거긴 죄다 기독교 사이트들이고..
실제 연구기관에서는 work, throw라고 해놓았네요.
손을 형상화한것은 맞는데 손이나 팔을 뜻하는게 아니라 손이 행하는것들: 던지고 일하고를 뜻한다고 적혀있네요.
               
헬로가생 15-04-04 00:53
   
오우 그림까지 보여주시는 진정한 검색왕!
          
백전백패 15-04-04 01:00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현세 성경에서 불르는 하나님,예수님의 성호들은
로마집권기에 로마의 다신론 사상과 혼합이 되어 구약의하나님성호 YHWH(야훼) ,lehovah(여호와),jehovah,zseyahweh,

                                                   
 신약의 예수님성호:lesu , zezu, lesus ,jesuxen ,jesus,  jesuksen  이 탄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구약의 하나님 성부와 신약의하나님 성자는 서로다른 존재가 되었습니다.
               
백미호 15-04-04 01:03
   
יהוה 가 YHVH의 테트라그라마타 아닌가요?
               
헬로가생 15-04-04 01:08
   
이분도 지금 뭐가 뭔지 모르고 계시는듯.
진짜 기본도 안 되있는 분들하고는 진솔한 토론 자체가 힘들죠.
처음부터 가르치며 시작해야 하니까.
               
백미호 15-04-04 01:27
   
히브리어는 상형문자인데.. 뜻이 하나로 정해져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유드를 손으로 보는반면 (실제 접속한 모든 기독교 사이트들이 그랬음) 학계에서는 일하다 로 보더랍니다.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라틴어나 영어에서나 구약과 신약의 하느님이 다르다는거지... (그런데 야훼라는 단어에 대해 말하는데 왜 예수가 나오는지는 설명부족으로 이해 불가)
히브리어로는 구 던 신이던 그 단어 뜻은 그 뜻 이라는 말이 됩니다.

한마디로 오래전에 번역한 놈이 잘못한거 아니면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다는거죠.
아니면 지금 설명을 불충분하게 하셔서 사람 햇갈리게 하고 계신다거나요.
                    
백전백패 15-04-04 02:10
   
야훼라는 이름은 정복자 로마의 통치아래 기록된 성경하나님의 말씀은
다신론 사상과 혼합이되도록 구약의하나님,신약의하나님 성호를 사람의 생각까지더해져 만드어진 믹서품입니다..

그믹서가 포장되었다는걸 믿게 하다가 걸린게  말라기 3장1절이죠
                         
백미호 15-04-04 02:12
   
그래서 결론이 무엇이죠?
YHVH가 결국 로마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뜻인가요?
                    
헬로가생 15-04-04 02:12
   
제가 제 머릴 굴려볼 때 이분은 지금 삼위일체를 증명하시려 하는 거예요.

יהוה YHWH는 기독교 신 (성부)의 이름이죠.
예수(성자)의 히브리 발음은 예슈아죠.
예슈아의 앞부분은 YHWH를 뜻하죠.
그래서 이분은 이 두 이름이 같은 이름이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Jesus란 이름이나 Jehovah, God, 하나님 같은 이름은 그저 후대에 지어진 이름이라
이 성부와 성자의 일치함을 이해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된다는 거죠.
원래는 둘 다 같은 이름인데.
그래서 YHWH의 고대히브리 뜻이 "보라, 못박힌 손"이란 주장을 하는 거죠.
야훼와 예수를 동일한 일물로 증거하기 위해.
예수도 예슈아고 야훼도 예슈아이기 때문에
야훼의 발음은 예슈아여야 한다 이거죠.

그쵸, 백전백배님?
제가 제대로 이해했죠?
                         
백미호 15-04-04 02:14
   
일단 hello가생님의 말씀은 정확히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손이란게 아니라는걸 말씀드리면 저분은 설명을 못하고 계시다는거죠..
                         
헬로가생 15-04-04 02:17
   
결과를 먼저 만들어 놓고 그 결과를 증명하려는 자료를 모으니까 저렇게 되는 거죠.
자료를 모은 뒤 그 자료를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백미호 15-04-04 02:19
   
일반적으론 토픽을 제시하고 나의 논리에 대해 설명을 하며 자료를 쓰고 이후에 자료와 내 논리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서 논리적으로 말을 한 후, 그리하여 결과는 이렇다 라고 쓰는게 일반적인 학술지 쓰는법이긴하죠.. 어쨌건간에 백전백패님 글은 이해가 좀 힘드네요.
                         
백전백패 15-04-04 02:28
   
헬로가생님 나름 그래도 저의 주장을 잘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전백패 15-04-04 02:31
   
백미호님도 약간은 다른 의견을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제가 글을 좀 디테일하게 쓰지를 못하는건 저의 단점인건 알고잇습니다.
                         
헬로가생 15-04-04 02:35
   
백전백폐님 저 위에 말바꾸고 거짓말하는 천재님 좀 같은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이럴때 자정능력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새로 태어난 기독교인으로서.
백전백패 15-04-04 00:05
   
따라서 지금 한글판 번역 성경에서의 성호는
로마 집권기 인간의 생각이 믹서된 변형된 성호 입니다.


예슈아 로이---목자이신 하나님
예슈아 이레---준비하시는 하나님
예슈아 샬롬----평강의 하나님
예슈아 닛시----승리가되시는 하나님

예슈아 삼마----함께하시는 하나님
예슈아 라파----치료하시는 하나님

예슈아 치드케누---공의로우신 하나님
예슈아 메카디쉬캠---거룩하게하시는 하나님
예슈아 쯔바오트---만군의 하나님
예슈아 멜렉---왕이신 하나님
진실게임 15-04-04 00:20
   
abba 라는 이름도 나옵니다. 아버지 하느님 찾으면서...같이 쓰죠. 여호와의 다른 이름으로.
     
띠로리 15-04-04 00:38
   
아바는 아빠란 뜻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절대 쓰이지 못하고 신약시대에서야 겨우 쓰이죠.
          
순둥이 15-04-04 02:26
   
스웨덴 음악그룹 아바는 관계 없는 거죠? ㅎ
               
지나가다쩜 15-04-04 02:31
   
ᗅᗺᗷᗅ
                    
헬로가생 15-04-04 02:36
   
You can dance~
콜라사탕 15-04-04 02:47
   
יהוה 이 단어가 정확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정확하게 지칭하지 않는 이유는 여호수아에서 יהוה를 인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는데, 인간의 이름에 יהוה를 붙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헬로가생 15-04-04 02:52
   
테트라그라마톤 좀.... 굽신굽신
백미호 15-04-04 02:52
   
26개 넘어가서 글쓰던거 다 날라감요 ㅡㅡ;

쓰던건 뭐냐면.. 하.. 다시 써야한다니..


일단 저와 Hello가생님께서 주장하는건..

"태초에 Adonai라는 단어가 있었다. 이 단어는 Adon의 로얄 플루럴 (단수형 대상에게 We나 Us같은 복수형을 붙이는것)인데 Adn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됬다. Adn은 Lord 라는 뜻이며 이는 이것만으로도 주인, 즉, 주 라는 뜻이다. 게다가 히브리로는 Master, Owner, Lord라는 뜻이니 당연히 Adon도, Adonai도 주인, 주 라는 뜻이된다.
본래 Adonai는 최고존엄 단어인 YHVH를 대체하기위해 쓰였는데 YHVH에 Adonai의 모음, A, O, A, I를 집어넣어서 Ya Ho Vaih, 여호와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YHVH에 A O A I를 집어넣어 야호바라고 발음을 해야하지만 여전히 아도나이 라고 발음하게끔, 자음을 무시하고 말음하게끔 되어있었으며 (해외 기독교 사이트들에선 이미 인정함) 따라서 본래 이름은 여호와가 아니라 아도나이고 뜻 또한 주님이란 뜻이 된다."


그에 반해... 셀프 지니어시스의 주장은..
"아도나이는 여호와의 이름에 모음을 넣어서 만든 단어입니다 ㅎ"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뜻은 말이죠...
스스로는 같은 주장이라고 하시는데 Hello가생님과 제가 주장하던 말의 정 반대라는겁니다...

저희는 Adonai의 모음이 YHVH로 삽입되어서 여호와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그쪽이 주장했던건 Adonai는 YHVH에 모음을 집어넣어서 생긴 단어입니다" 이거죠. 말하자면 YHVH를 대체하던 단어의 모음을 YHVH에 집어넣어서 Ya Ho Vaih가 된게 맞는건데 그쪽 주장은 YHVH에 알수없는 이유로 하필이면 A O A I를 넣어서 여호와 라는 단어가 탄생한게 아니라 거꾸로 Adonai가 탄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ㅋㅋ.....

이걸 지적하니까 갑자기와서는 우리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 웃기지 않겠습니까 ㅋㅋ
     
헬로가생 15-04-04 02:54
   
말바꿈이 천재적이니 천재라 할수 있을지도....
     
콜라사탕 15-04-04 02:55
   
내 말은  모음을 통해서 생성된 아도나이라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아도나이라는 모임이 결합되어서 여호와가 된 것이고, 결국 아도나이가 모음 자체로도 주님이라는 단어가 생성된 것이란 뜻입니다
          
백미호 15-04-04 02:56
   
글쎄 그걸 지적했으면 처음부터 "아 원래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였는데 말이 그렇게 나갔네요. 원래 하고싶었던 말은 이겁니다" 라고 했으면 좋은걸 아이큐 30이니 뭐니하니까 사태가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ㅋ

말에 애초부터 오해의 여지가 있었고 실제 말하고자 했던건 그게 아니란거 인정하시는거죠? 그러니까 천재라고 뻥은 그만치세요 좀..
          
헬로가생 15-04-04 02:57
   
몇시간 사라진동안 열심히 검색해 만든 변명이 고작 그거군요. ㅋㅋㅋ

테트라그라마톤 좀 어떻게...
     
백미호 15-04-04 02:55
   
다이어그램으로 표기하면..

저희의 주장
YHVH 는 불가침 신성함 -> Adon, Adonai로 대체 -> Adonai의 모음을 따서 YHVH에 삽입 -> 여호와 라는 단어 탄생


그쪽의 주장
YHVH 는 불가침 신성함 -> Adon, Adonai로 대체 ->YHVH에 모음을 삽입 -> Adonai라는 단어 탄생(ㅇ?)
          
콜라사탕 15-04-04 02:58
   
이기고 싶어서 말돌리기 시전하십니까? 지금의 말에는 [주님] 이라는 단어가 아도아니에 있는가 아니면 יהוה에 있는가 그말을 따지는거잖아요 ㅎㅎㅎ 덤앤더머 ㅎ
               
백미호 15-04-04 03:03
   
난 그쪽 이기는거 관심없어요, 죄송하지만요.

다만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할뿐입니다.
어른이 초등학생한테 자존심 부심 부려서 얻는게 없듯 저도 그쪽 이겨서 얻는거 없어요.
사실만을 나열하는데 그쪽이 이겨먹고 싶어서 안달난거죠.
                    
헬로가생 15-04-04 03:13
   
천재를 어떻게 이깁니까.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2:57
   
억지 주장 그만하시고 헬가생님은 아도나이 자체가 주님의 뜻이 있다는 것이고 나의 주장은 יהוה가 신성한 하나님의 이름이지만, 읽을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에, 결국 아도나이를 통해서 결합된 이름이 탄생되어서, יהוה= 여호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여호와라고 읽는데, 그 뜻은 주님이라는 의미이지,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칭할 수 없는게, 정확한 발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헬로가생 15-04-04 02:59
   
테트라그라마톤?
          
콜라사탕 15-04-04 03:00
   
오히려 주님의 이름 보다는 주님에  가깝게 번역이 된다는 뚯입니다. 글자는 하나님의 이름이 맞지만 우리가 부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헬로가생 15-04-04 03:01
   
그럼 테트라만이라도 어떻게? 굽신굽신....
                    
콜라사탕 15-04-04 03:02
   
아 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04-04 03:04
   
그럼 그라마토라도.?
                         
백미호 15-04-04 03:04
   
아무리 진실이 무서워도 그렇지 바지에 싸시면 안되요.
          
백미호 15-04-04 03:02
   
억지 주장은 그쪽이 하고있죠.
아도나이 자체가 주인(=주)라는 뜻이 있기도하고 또한 YHVH가 최고존엄의 이름이라 함부러 거론할 수 없어서 Adonai로 대체됬다가 YHVH랑 결합해서 여호화라는 단어가 생겼다는걸 말하고있잖아요. 저도 그렇고, Hello가생님도 그렇고요.

도데체 어디서 Hello가생님이 주님의 뜻이 있긴한데 신성한 하나님의 이름을 대체하기 위해서 쓰인게 아니다 라고 했죠?

분명히 가생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힌트 드릴께요.
님 지금 거꾸로 이해 하신 거예요. ㅋㅋㅋ

라고만 말씀하셨지 신성한 하나님 이름을 대체하기 위해서.. 라는 항목에 반박하신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콜라사탕 15-04-04 03:04
   
억지 주장 하지 맙시다 ㅎ 영문으로 יהוה 를 LORD로 해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3:05
   
난 그거 반박한적없는데요?
제가 위에 길게 쓴 글에 있죠?

The LORD

Adonai란 뜻.
Lord, God; YHVH (<<YHVH 4개의 자음을 테트라그라마톤이라 한다더군요)의 대리격으로 쓰인다. Adon의 강조형으로 쓰이며 (Isa. 6:1) 타나크 (Tanakh)에서는 300번도 넘게 나온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15:2에서 아브라함이 God을 "Adonai YHVH" 라고 함으로써 처음 거론된다.
                         
콜라사탕 15-04-04 03:08
   
님도 יהוה 의 뜻에는 주님이란 뜻이 없고 아도나이에게만 주님 이란 뜻이 있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3:08
   
내가 언제요? 아도나이에게 주님이란 뜻이 있다 라고 썼지 제가 언제 '아도나이에게만' 이라고 썼습니까? 궤변좀 그만 늘어놓으세요. 그쪽때문에 지금 토론이 안되잖아요.
               
헬로가생 15-04-04 03:05
   
천재의 수난.... 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3:06
   
아 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3:07
   
글쎄 그만좀 지리시라니까요..
                         
헬로가생 15-04-04 03:07
   
이제 토론이 끝나가네요.^^
                    
백미호 15-04-04 03:07
   
수난보단 자업자득이죠 ㅋ
콜라사탕 15-04-04 03:09
   
헬로가생님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도나이는 יהוה 의 붙어서 아도나이 자체에 주님이란 뜻이 부여된 것이 아닌 그냥 만들어진 단어입니까?? 그리고 יהוה 는 님 말처럼 주님이란 단어가 없는 것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3:11
   
글쎄 저분이 어디서 그런말을 했냐구요 ㅋㅋ.....
아무리 읽어봐도 거의 다 모음 자음에 대한거지 ㅋㅋ
     
헬로가생 15-04-04 03:11
   
자 이제 한국말로 글을 씁니다.
그럼 이만.
헬로가생 15-04-04 03:10
   
마지막으로 테트라그라마톤 숙제 해오시구요.

저야 원래 어그로는 개무시하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끔 꾸욱 밟아줘야하니까. ㅋㅋㅋ
전 이제 또 천재님은 개무시모드로 들어갈 거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계속 즐어그로~
     
콜라사탕 15-04-04 03:18
   
고대 그리스어 신명사문자를 말하느거잖아요 יהוה 이 4문자를 말하는것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척 할려고 발악을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3:15
   
여호와(Jehovah)는 하나님의 이름 4문자 히브리어 יהוה를 로마자로 YHWH·YHVH·JHWH·JHVH 등으로 표기하듯이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밝힌 자신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표기의 혼란은 여기서 비롯되고 있다. 왜냐하면 야훼(Yahweh)라고 불려지듯이 여호와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키는 고유 명사로 영국식 표기이기 때문인데 이처럼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없듯이 이름보다는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보는 이유이다
     
콜라사탕 15-04-04 03:20
   
결국 יהוה의 여오화란 발음은 하나님의 정확한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 또는 하나님으로 해석하는게 더 정확한 해석이다. 결론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5-04-04 03:22
   
아무도 반론도 안하고 그냥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나 하고선 보고있는데 혼자서 글쓰고 결론내리는거보면 좀 안돼보이네요... 알아서 하세요.
말씀드렸듯 전 사실만을 나열하고 그걸 받아들이냐 안받아들이냐는 그쪽의 인격에 달려있는것이니.. 그럼 저도 자러갑니다.

아디오스.
               
헬로가생 15-04-04 03:24
   
어떻게해... 실성했어요. ㅠㅠ
천재들은 머리가 너무 좋아 글럴수도 있다더니만. ...

실성해서 여호와도 여오화로 ㅋ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3:37
   
테트라그라마톤에 대해서 답글 달아놨어요 다른 분이 글 쓴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읽어 보삼 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4-04 03:21
   
아 시원해 아 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5-04-04 06:19
   
테트라그라마톤 영어로 의역하면 Four Letter Word
쿨맨 15-04-04 08:49
   
천재님 불쌍해서 어째 ... ㅠ
우왕 15-04-04 09:09
   
모르는걸 아는척 하니까 당하지
타스 15-04-04 13:11
   
헬로가생님 우이독경하느라 욕보셨네요!!

암튼 헬로가생님에게 많은걸 배워갑니다~~
팜므파탈k 15-04-04 17:40
   
대단들 하시넹..ㅋ
잠을 잊은채 인생에 도움 하나 없는 주제들로
키배할 열정을 보면

다들 빌딩 열채씩은 가지고 있을듯..
현실에서도 이렇게 잠도 멀리하고
타인과 의견이 다르다 하여 무시하고 짖밟고
올라 섰으리라 보고 다들 한자리들 꿰 차고들 계실듯..ㅋ

날조의 목적이 아니라면

부질없는 시간 낭비 입니다.
ssign 15-04-05 16:48
   
쭉 읽고나서 내린 결론은... 한 사람 꼴이 우습게 됐다는 거로군요.

(게다가 결국, 이런 부류의 종특인 포에버 정신승리 내공까지 시전... 한마디로 웃긴 XX일세. ㅎㅎ)
캘러미티혼 15-04-06 09:37
   
ㅋㅋㅋ 글을 계속 읽어보니 그냥 사람이 아니네 노휴먼이여.
아 어제 이렇게 꿀잼글이 있었다니 실시간으로 봤어야 하는건데 ㅋㅋ
말이 실시간으로 바뀌네. 와 저런 사람이 세상에 실존하다니
역시 세상은 살고봐야해 ㅋㅋㅋ
마즈다 15-04-06 09:49
   
신학은 뭐 전혀 모르지만 그냥 봐도 처참하게 발렸군요. 불쌍하네. 정신승리는 여전하고 ㅎㅎ
구름위하늘 15-04-07 12:06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떤 평민의 몰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