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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3 23:53
인생을 위해 그들로부터 도망치십시오 !
 글쓴이 : 부산댁순정
조회 : 899  













R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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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 15-04-04 00:41
   
추천합니다
눈물 나네요 ㅠㅠ
마음이 강퍅한 사람들에겐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목사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부산댁순정 15-04-04 00:58
   
저도 목사란 직업을 그리 존경하진 않지만
몇몇 교회인분들은 진정 존경해야할 분이 보이십니다.

애초에 무교인지라, 좋은 말은 어떤 분파인지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는 좋은 이점이 있군요.
저도 처음봤을 때 감격해서 한동안 머리가 멍해졌던 영상이라 소개했습니다.
백미호 15-04-04 00:59
   
하나의 사건을 말미암아 스스로의 죄도 뉘우치시는게 보이네요.
이런식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종교인이 아닐까요.
     
부산댁순정 15-04-04 01:07
   
회개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교회를 거의 다니지 않은 저에게도 느껴질 정도로 와닿게 실천해주셨어요...
이런 면에서 보면 뿌리가 깊은 종교는 지탱이 될만한 좋은 내용을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분파, 대립하고 있는 건 그 부작용이겠지만...
조으다 15-04-04 04:15
   
감동적이네요.

저도모르게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초콜릿건빵 15-04-04 04:38
   
아담과 이브에서 나오는 뱀이 이시대의 목사였네요.
사탄은 목사였어요.
     
헬로가생 15-04-04 05:24
   
목사: 나무 위의 뱀
          
쿨맨 15-04-04 08:06
   
목사: 양 키워서 양 잡아먹는 사람
청춘별곡 15-04-04 14:40
   
목사님의 설교입니다. 가짜 복음을 설교하는 목사들에게서 벗어나 진리가 살아있는 교회를 찾아 제대로된 복음을 믿으라는 메세지임..
     
백미호 15-04-06 20:03
   
Thank you Captain Obvious!
붕붕붕 15-04-04 16:50
   
그게 부처건 예수건 혹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건

우리의 인지의 한계를 자각하고 소박하고, 겸손한 삶을 살라는 모든 가르침의 가치는 존중하는 편.

단. 덕지덕지 온갖 잡동사니를  종교란 이름으로 덧칠해서 도구로 활용하는 인간들의 창작물 들은 혐오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