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목사가 되기 위해선 대략 3가지 길이 있습니다,
1)대학을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 입학해서 3년 과정을 끝내는 것입니다, 졸업논문은 필히 석사에 준하는 학위를 획득할 만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어야만 합니다, 그 이후에 전도사고시, 강도사 고사, 목사고시,를 합격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둔 후 목사임직을 거칩니다, 그 이후에도 목화대학원을 3년 더 수료하는 게 관행이지요,
2)고졸자가 신학대학에 입학해서 대학 4년, 대학원 과정 2년을 거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1)번과 같습니다,
3)요즘 논란이 되는 어드반스 과정을 말하는 건대, 대학졸업자가 신학연구원에 입학해서 2년 동안 방학없이 6학기 과정을 마치는 것입니다, 그 이후의 과정은 모두 같습니다,
**목사는 임직 후에 끝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제대로 설교할 수가 없습니다,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