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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6 00:15
마지막때에 분별이 없다면
 글쓴이 : 지은이
조회 : 1,086  

한번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embed/SsAqlmn48Yg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사람들이 분별이 없으니 이런 터무니없는 짓을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교회 다닌다 해서 다 하나님 자식이 아니고, 반드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고 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잊으셨는지요?
젖을 준다고 다 제 어미인가요? 그게 독약인지 젖인지도 구별 못하고...
성경지식 좀 안다고, 신학공부를 했다가 어린양들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비록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무엇을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겠는가를 깨달은 사람은 아주 적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사람이 비록 ‘하나님’이란 글자를 알고 
‘하나님의 역사’란 말도 알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욱이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다 흐리멍덩하게 믿는 것도 이상할 것 없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일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데, 
그것은 모두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일에 대하여 너무 생소하고 너무 낯설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사람이 하나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쓰임에 달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데에 달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가장 간단한 개념이다.
진일보로 말하면, 하나님이 있음을 믿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신앙으로서 
농후한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진정한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라고 믿는 기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력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면서 
패괴 성정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데에 달하며
아울러 하나님을 아는 데에 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정을 비로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은 종종 하나님을 믿는 일을 아주 간단하게, 
아주 경박하게 보는데,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의의를 잃었으며, 끝까지 믿어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다.
이는 그가 걷는 길이 틀렸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글귀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공허한 도리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그들은 아직도 자기에게 하나님을 믿는 실질이 없고 
자기가 하나님께 칭찬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른 채, 
여전히 상제에게 그들을 보우하사 평안을 얻게 하고 
충족한 은혜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우리 모두 마음을 진정시키고 잘 생각해보자.
설마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일이란 말인가? 
설마 하나님을 믿는다는 함의가 은혜를 많이 받는 데에만 제한되어 있단 말인가? 
설마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있단 말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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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건빵 15-04-06 00:31
   
스님이 술 담배 고기 안먹고 여자와 섹스 안하는 것만해도
개독교 먹사보다 수천만배 존경의 대상이 되는 거에요.

먹사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린다고 돈의 노예가 되었으며
교회 신도 수 늘린다고 온갖 사탕발림으로 교인들을 세뇌시키지요.

이 나라 먹사들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 먹사는 단 한명도 없다고 자신하네요.
송이구름 15-04-06 00:34
   
"하나님이 있음을 믿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신앙으로서
농후한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다"
사실입니다. 교회다니고 신학 배우는 사람 중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또 몇이나 되겠는지?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오실 때도 성당에서 하나님 섬기는 바리세인도 하나님을 못 알아봤잖아요.
남 말할거 없이 스스로도 검토
초콜릿건빵 15-04-06 00:35
   
교회에서 목사가 부처의 삶을 이야기 하며
다른 종교와 조화를 이루어서 다 함께 잘 살자고 하면 사탄이라고 돌을 던지겠죠.

동영상 잘 올렸네요. 이 나라 개독교가 얼마나 독선과 아집에 빠져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적대시하는지
당신의 글이 다시 한번 증명해주네요.
     
지은이 15-04-06 00:54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적대시 한걸로 보였다면
제 표달능력이 부족했네요

기독교인으로서 다만 안타까움을 표현했을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분을 두려워 하지도 않으니
지금과 같이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일을 하겠죠
그때 바리새인들이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주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것과 똑같이요

보아하니 교회다니시는분은 아니신것 같네요 ~ 영상을 보면 스님께서 하시는 설교가 하나님의 가르침과는 많이 어긋나네요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초콜릿건빵 15-04-06 01:00
   
다른 종교를 욕하고 죽임의 대상으로 여기는 당신과 같은 기독교 인들이  바로 바리새인이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주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은 거에요.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 당신과 이 나라 먹사들이란 걸 진정 모른단 말인가요.
지금 당신들은 예수를 핍박한 바리새인이 되어 다른 종교를 핍박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에요. 잘못했다고 벌주는 것이 아니라
잘한 사람을 칭찬하는 존재에요.
     
소리없이 15-04-06 03:02
   
당연하죠. 기독교에서 불교를 이해하고 함께 하자는게 바로 이단이니깐요. 우상숭배는 기독교의 핵심이론 아닌가요?  기독교의 본질이 그런데요.

 어떤 목사가 불교를 이해하고 함께 하자고 한다면?  그넘은 바로 사탄이 되는게 기독교이니깐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없지용~
지나가다쩜 15-04-06 00:47
   
이런걸 신고하는 곳도 있나요?
전형적인 타자를 악마화 하는 - 스님은 악마 라는 듯한 - 기독교의 병폐가 느껴집니다.
지나가다쩜 15-04-06 00:50
   
같은 이야기를 목사가 이야기하면 복음이고, 스님이 이야기하면 헛소리라서 눈물이 나신다는 이야기라면...
님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  진리라는게 그 자체로 가르침이요 진리가 아니라
누가 읊느냐가 더 중요한 형식이 우선되는 수준이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자바커피 15-04-06 00:52
   
블럭된 애가 ID바꿔서 또 왔나 보네.
반석 15-04-06 00:52
   
자기가 하나님인줄로 알고 있나봐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로만 외치고 뒤에서는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하는것이 바로 저런사람들이 아닌가요? 하나님을 믿는것은 흐리멍덩하게 믿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냄에서 하나님을 간증할수 있고 입으로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사람앞에서 사람뒤에서 거짓이 없고 성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살아냄에서 하나님의 전능을 볼수가 있고 하나님의 성경함과 하나님의 거스를수 없는 성품을 보고 하나님을 경배할수 있고 악을 멀리 할수가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5-04-06 00:54
   
저런사람들이라고 하시면 누구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동영상 속 스님이시라면 하나님 믿는다는 말을 외치시지는 않을 것 같고,
글 쓴 분을 지칭하시는 건가요?
          
반석 15-04-06 01:10
   
네 맞습니다. 동영상속에 스님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스님이 절에서 부처를 섬겨야지 왜 강단에 서서 성경을 해석 하는지 모르겠어요
               
초콜릿건빵 15-04-06 01:15
   
다른 종교와 조화를 이루어서 다 함께 잘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지나가다쩜 15-04-06 01:28
   
그러면 안되나요?
               
헬로가생 15-04-06 04:38
   
목사는 없는 불경까지 지어내서 해석하던데요.
지나가다쩜 15-04-06 01:01
   
그런데 아무리 봐도 "교회"에서 스님이 이야기 하는 장면, 교회 사람들이 박수치고 웃고 떠드는 장면은 동영상에서 안나오는데....
알려주신 동영상 몇 분 쯤에 나오는거죠?
불상 앞에 칠판 놓은, 법당에서 강연 하는 것으로만 보이는데
동영상은 보기나 하고 이런 글 올리신건가요?
스님이 성경 얘기한다는 제목만 봐도
막 장소가 교회로 바뀌어 보이고, 사람들이 박수치는게 들리고 그러시는 증세?
초콜릿건빵 15-04-06 01:12
   
스님이 예수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스님이 교회를 댕기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스님이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한테 예수가 나쁜 게 아니니
교회를 너무 욕하지 말라는 거네.

스님 발가락에 때보다 못한 쓰레기 먹사와 교인들.
초콜릿건빵 15-04-06 01:23
   
개독교인들이 은혜 은혜하는데, 기왓장을 숫돌에 간다고 칼이 되는 게 아니듯이
성경을 앞에 두고 기도한다고 은혜를 받는 게 아니에요.

은혜란 몸은 고되고 힘든 일을 하더라고 그 일이 끝나고 저녁에 집에 와
몸을 씻고난 뒤에 어딘가에서 찾아오는 상쾌함과 여유로움 같은 거에요.
     
지나가다쩜 15-04-06 01:34
   
타종교인, 안믿는 사람들에게는 지옥과 악마화를 무기로 휘두르는 
포장지에만  사랑이라고 쓰인 종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생이만세 15-04-06 01:26
   
링크 주소 들어가보니 반대 2개중 하나는 누가 눌렀을지 짐작됩니다ㅋ
스님은 타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이 기독교 신자라는 분은 얼마나 증오심에 가득차 있는건지^_^;;
     
헬로가생 15-04-06 04:39
   
개독이 괜히 개독이 아니죠.
지나가다쩜 15-04-06 11:37
   
어제는 동영상 속에 교회에서 강연하는 스님이 나오고, 사람들이 박수친다고 하더니...
오늘 오니 본문 내용 싹 바꿔났네요.
이러니 개독이란 단어를 안 떠올릴 수 없지요.
경건 15-04-08 22:06
   
남을 정죄하면 자신도 정죄를 받을것입니다.
쓸데 없는 데에 시간 들이며 욕이나 퍼부으면 속이 시원하나요?
낙후생들 몇몇 알아보고 선생님이 문제있다거나 아니면 학교가 나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올지 않다고 봐요.
글쓴이의 의도는 자신이 진짜 신실한 크리스천이 맞는지 우리 모두 반성해보자는 뜻이 아닌가요?
불필요한 욕설이나 글들은 오히려 자신이 천함을 더 들어내고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