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ㅠㅠ

본인의 선택입니다. 불쌍할 이유가 없죠 .

노력을 하다 추락한것이면 불쌍할수있으나 아무 노력도 없었고 정말 되는데로 산 사람입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자기만의 세상을 구축한뒤
정신승리로 죽을 때까지 그 삶을 유지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사는게 낫다..

대부분의 일베충들이
현실이 시궁창인 자신의 삶에 대한 분노를 약자에게 쏟아내는 이유를 대략 알거 같기도 하네

그런데 웃긴건
삶이 저런데 복지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ㅋㅋ
저런 삶이면 분명 나이들어서는 사회복지 없인 굶어죽을 생인데....불쌍허다

오늘도 부릉 부릉~    빨갱이 드립 치면서 현실을 외면하고 ...정신승리하는
요기  버러지들의 모습이 보인다~

대구에서 96년에 노가다 잡부 일당이 용역비 떼고 45000원이었고 서울은 만원이라도 더 비싸다고 들었는데,
20년이 지났는데도 서울에서조차 5만원 밖에 안 하나요?
복학하고 IMF 시절에 용역비가 25000원 까지 내려갔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저도 대구에 살고 건축쪽 일을 하는데, 현장 일반 잡부(청소나 간단한 반복작업)하루 고용하면

용역비 10만원에 밥,참값 따로 지급합니다.

사무실에 수수료를 떼여도 하루 9만원은 번다고 봐아겠지요.

그렇군요.
저치가 말한 일당은 다른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저 수준으로 만족하고 살다니 참..
만족도 본인 나름이지만,
저러니 특정 당을 밀어주나보네요.
참나..

하루하루 근근이 살라고 태어난 인생이 아닐텐데

남들 일할때 놀고 싶어한 결과물이 저거지 뭐

성욕도 없는 인생이네요 ㄷㄷㄷㄷ

저러다 몸아파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면
가족들만 고생임

음...

저리 사는 걸 만족하는 인간도 있구나...

나이들어 복지혜택받겠지...ㅉㅉㅉ  버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