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방언 동영상이 하도 웃기길래...ㅎ 개신교가 말도 안되는 혀 꼬부라진 소리로 지껄여놓고 방언이라고 우기고 그걸또 해석,통역하는 은사를 받았다고 우겨대는 기도 안차는 행위들을 하는것을 많이 봅니다.
근데 과연 그런 방언이 그들이 말하는 성령의 은사일까요?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방언의 시작은 예수님 사후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지금으로 말하면 같이 기도하던중에 방언이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근데 이때의 방언은 지금처럼의 헛소리가 아닌 '각각의 언어로의 방언' 즉 외국어나 극심한 지방사투리로의 방언입니다. 여러지역에서 모인 이들이 각각의 언어나 자신이 배우지도 않았던 타지역의 언어를 쏟아내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즉 오늘날의 방언처럼 말도 안되는 음절을 주절주절되는것이 아니라 외국어를 쏟아내는 말그대로 기적이였습니다.
그 뒤에 기록되는지는 방언역시 그 앞뒤 맥락을 살펴보면 방언=외국어를 말한다고 보는것이 정확한 해석입니다. 고린도전서 정도만 조금 애매한 기록을 남기는데 기도함에 있어 하나님의 언어였던가...암튼 좀 은밀한 언어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언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도 개신교들이 좋아라하는 비유로 봐서 '외국어'라고 해석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 앞에 나왔던 기록들이 방언=외국어라 증명하고 있기떄문이죠.
더욱 웃긴건 성경에서조차 방언은 곧 폐할것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예수 제자들 전부 죽은 이후에는 그어디에도 방언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그후에도 마찬가지로 없구요.
그러던것이( 이게 역사적인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1800년대 아프리카 노예들이 미국으로 강제이주되고 그들을 강제로 교회에 앉혀놓으면서 그들이 이상한 언어로 기도하는것을 성령의 역사로 오인해서 이때부터 다시 방언운동이라는것이 벌어지고 방언이 마치 하나님의 선물인양 확대해석되어져버립니다.
과연 우리나라 교회에서 이뤄진다는 방언중에 참된방언인 배우지않은 '외국어'로 방언하는 이가 있나요? 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음절로 주절거리는건 방언이 아니라 자기최면입니다. 이는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목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된교회에서는 방언을 경계하고 방언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마귀의 역사라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방언에 목매여서 마치 방언을 해야만 진실한 크리스챤인것처럼 생각되어지는 풍토때문에 말그대로 억지로 짜내서 헛소리를 지껄이는 교회들이 많거든요. 마치 동영상의 목사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