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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8 08:44
달착륙은 거짓이다...개인적 소견임
 글쓴이 : 굼14
조회 : 3,331  

미국에서 달까지 갔다 왔다는 아폴로호는 로켓입니다..우주 왕복선이 아닙니다..로켓이라하면 지금의 미사일과 같은 것입니다..그런 로켓이 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온다?  참 이상합니다..
내가 뭘 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수정합니다.

미국에서 달까지 갔다온 로켓이 세턴 5호라는군요..그 로켓에 아폴로 달 착륙선이 실려 있었구요....그럼 로켓인 세턴5가 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수가 있나요..그 세턴은 우주 왕복선이 아닌 로켓입니다..미사일과 같은 것입니다..원통형으로 생겼구요..확실히 로켓입니다..
우주왕복선은 비행기 모양입니다..날개도 있구요...내 생각에 그 세턴 5호는 절대로 되돌아 올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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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5-04-08 08:47
   
아뇨.. 아폴로호는 달 착륙선이구요, 로켓은 세턴 5입니다.
꼭대기에 달 착륙선이 들어 있지요.

http://history.nasa.gov/ap11ann/kippsphotos/5927.jpg

일단 궤도에 올라서면 달 착륙선은 모선과 함께 분리가 되는데 모선은 달 주위를 인공위성마냥 공전하고 이후 임무가 끝난 아폴로 11호는 다시 반으로 분리가되어 달 상공에서 모선과 도킹을 한 이후 지구로 귀환하는겁니다.
로켓은 우주쓰레기로 버려지는거구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중국하고 러시아도 미국의 달 착륙에 대해서 뭐라고 안하는데 만약 거짓이었다면 미국까기 좋아하는 애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굼14 15-04-08 08:53
   
글쿤요..그럼 로켓인 세턴5가 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수가 있나요..그 세턴은 우주 왕복선이 아닌 로켓입니다..미사일과 같은 것입니다..원통형으로 생겼구요..확실히 로켓입니다..
우주왕복선은 비행기 모양입니다..날개도 있구요...내 생각에 그 세턴 5호는 절대로 되돌아 올수 없습니다.
          
백미호 15-04-08 08:57
   
말씀드렸듯... 세턴 5호는 우주쓰레기로 남겨집니다....
돌아오는건 달 착륙선이 모선과 연결되어 함께오는데 이런식으로 옵니다.

http://www.extremetech.com/wp-content/uploads/2014/12/s68-41156.jpg

새턴 5호는 우주에 그냥 남겨지는거에요..
우주왕복선하고는 개념이 다른게 로켓입니다.
우주왕복선을 만들게 된 이유가 로켓은 일회용인데 비용은 엄청나서 만든거거든요.
물론 요즘도 로켓 쓰긴 씁니다.
우주왕복선으로 달까지가기엔 좀 무리가..
               
굼14 15-04-08 09:00
   
그림 잘 봤습니다..그 그림은 그냥 캡슐입니다..달에서 지구로 돌아올 동력은 없습니다..혹시 세턴이 달착륙선 아폴로 호로 싣고 되돌아 와도 못믿는데,,캡슐이 혼자 되돌아 왔다구요.?
                    
백미호 15-04-08 09:06
   
아.... 우주 환경을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캡슐 자체에 관성만 생긴다면 (우주에서의 관성은 부스터가 없을경우 중력이나 원심력으로 생김) 공기저항이 없기때문에 충분히 옵니다.

말씀드렸듯 달 상공에서 빙빙 돌던 모선 혹은 통신선 (영어론 Service Module)과 결합해서 지구로 돌아오는데 여기에 부스터가 달려있어서 그 부스터의 힘으로 지구를 향해 옵니다.
아폴로 11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료가 부족해서 돌아올때 어떻게 하나 걱정하던걸 아실 수 있구요.

지구와는 전혀 다른환경입니다. 그래서 네. 캡슐이 혼자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캡슐은 대기로 진입할때만 쓰이는거구요.
                         
굼14 15-04-08 09:12
   
그럼 왜 지금 못갈까요? 지구 대기권과 벗어나면 달까지 가는 것도,또 오는 것도 식은 죽 먹기인데,,,지구 대기권만 벗어나면 저비용으로 달에 갔다 오는데,,왜 지금은 달에 가지 않나요?
                         
백미호 15-04-08 09:15
   
비싸니까요.
당시 달로 가는게 미국 예산의 4%나 썼다고 하니 얼마나 비싼지 아시겠죠.
물론 미국도 후에 달 탐사를 재개할 의사가 있다고 분명 밝히긴했습니다.
                         
곰굴이 15-04-08 09:24
   
지금 못가는게 아니라, 굳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전세계 경제호황기때, 그리고 냉전경쟁시대 때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백미호님께서 잘 써주셨지만,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 일입니다.
아폴로는 몇번이나 달에 갔었고, 달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거의 다 획득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달기지를 만드는 것과 헬륨3를 획득하는 일밖에 없을거고
그것을 하는건 한국가에서만 할수 있는 규모가 아닙니다. 여러나라가 같이 해야 할수 있지요.
물론 미국에서 단독으로 달기지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미국 혼자 엄청난 적자를 보며 결국에는 지구최강국가의 타이틀을 반납하겠지요. 미국이 그리 무식하지는 않을겁니다.
          
곰굴이 15-04-08 09:19
   
꼭 달에 갔다왔다는 것을 안믿는 분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아폴로11호 이후에도 여러번이나 달에 갔다왔다는걸 인정 안한다는거..(모르거나)

글쓴이분도 아시지만, 새턴은 로켓입니다. 새턴-V 는 저궤도까지만 탐사선 부분을 올리는 역할을 하죠.
이 새턴-V 가 달까지 43톤짜리의 탐사선을 보내는 추진력을 가지구요. 저궤도에서 아폴로를 올려놓으면
그 추진력과, 계산해놓은 궤도를 통해 달까지 가고, 거기서 이글(아폴로의 탐사선부분)을 내려놓고 사람들이 내려서 탐사하고
그 와중에 콜럼비아(아폴로의 사령선부분)는 계속 달을 공전합니다. 달탐사가 끝나면, 콜럼비아에서 내려올때 쓰던 대형연료탱크, 탐사선 다리부분, 카메라 등의 무거운 부분들을 다 버리고 사람과 측정자료 등만 챙겨서 최대한 가볍게한 후 탐사선만 다시 사령선으로 올린후 복귀하는 겁니다.
새턴 5호는요 발사되고 저궤도에서 버려지거나 일부 바다로 떨어집니다.
아폴로는 우주왕복선처럼 생긴 비행기 모양이 아닙니다.
지구 대기권 돌파 후, 낙하산 피고, 태평양에 떨어졌고 무사귀환 했죠.
할로윈데이 15-04-08 08:50
   
중국이 달에 무인위성착륙시킨후에... 지금 사람을 직접보낸다고 계획중이죠. 아마 중국이 성공하고 나면 미국이 쌩쇼했던건지 진실이였는지 확실히 밝혀지겠죠. 저도 갠적으로는 미국주장은 구라라고 보는데 ㅎ 중국이 제대로 까발리면 엄청 웃긴상황이...ㅎ
     
옵하거기헉 15-04-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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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모든 공대는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센티미터 단위로 젤수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창피하게 음모론 떠들지말고
음모론 읽을시간에 관련공부라도 하세요
도편수 15-04-08 08:52
   
달에 갔다온건 분명한거 같구요...
음모론이라면 달에 뭔가가 카메라에 제대로 찍혀서...
달에 갔다온 필름공개못하고 방송용으로 내보낼 부분을 지구에서 재촬영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코카폴라 15-04-08 08:55
   
신기한건 69년에 달착륙을 햇다는거 ㅎ 현재 우리나란 지금도 기술이 없어서 ㅎㅎ 달까지도 못가는데 ㅠㅠ 위성도 스스로 만들줄 모르고 우주기술력은 단기적은 손해일지라도 먼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짐도 열심히 분발햇음 조켓네유
     
룰루룰룰 15-04-08 15:10
   
말은 바로 하셔야죠.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입니다.
          
백미호 15-04-08 16:28
   
말을 더 똑바로하면 돈이 없어서 기술 개발이 늦어지고 그래서 못가는거죠.
식쿤 15-04-08 09:08
   
이 구닥다리 떡밥은 월면 반사경 하나에 다 나가리 된 주장인데 아직도 이런거 물고빨고 계신 분이 있네요.

와 신기하다.
     
백미호 15-04-08 09:11
   
뭐 월면경 하나로 이미 논파된거긴한데 (게다가 저번에 중국측에서 찍은 달사진에 1px로 찍힌 점 하나가 아폴로라고 중국측에서 이미 인정도 했죠 ^ㅡㅡ) 이분은 그냥 로켓과 리 엔트리 모듈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것같네요..
cordial 15-04-08 09:23
   
새턴로켓이 필요한 이유는 지구의 두꺼운 대기를 탈출하기 위해서죠
달에서 돌아오는건 그런 로켓같이 커다랄 필요가 없죠
     
GETZ 15-04-08 15:19
   
지구의 중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마즈다 15-04-08 09:26
   
그래도 설마하니 지금은 왜 못 가느냐란 질문이 나오라고는 예상 못했다. 뭣보다 한번만 다녀온게 아닌데 참,... 가장 유명한게 11호라서 그런가..
찌루찌루 15-04-08 09:26
   
동감하며.. 추가로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입니다.
1. 교신이 어찌 그리 깨끗하게 잘 되었을까?
2. 태양풍이 극심한 시기에 다녀왔다는데 달랑 유리섬유 우주복으로 어찌 견뎠으며.. 피폭도 안 되고 어찌 그리 무탈하게 살았을까?
3. 소련과의 헤게모니 싸움이었는데.. 여러 의구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비판이 미미했다는 점. 다녀온 건 사실인데 진짜 달에 뭔가가 있었을까요?.. 등등..
     
백미호 15-04-08 09:32
   
1) 달 상공에 떠있던 서비스 모듈이 아폴로 11의 무전을 지구로 릴레이 했습니다. 그 뜻은 서비스 모듈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무전이 불가능했다는거죠.

2) 태양풍이 올때마다 모듈로 피신했습니다.

3) 뭐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 우주인 중 한명이 외계인을봤다 뭐다 한건 있지만 이는 관심끌기로 봐도 충분하고 사실은 월석 표본 채취나 이런게 주 목표였죠. 아마 좀 더 나아가서 지극히 미국적인걸 생각해보면 달을 군사화 시킬 수 있을까 라는것도 생각해보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잘 알려진것으론 스페이스 레이스에 있던 미국과 소련 두 국가들이 경쟁하다보니 그렇게된거죠. 소련이 달표면 사진 찍으니 케네디가 "우린 달로 갑니다" 라고 한거구요. 당시 스푸트니크나 가가린 우주유영같은걸로 미국은 이미 자존심 상할대로 상해있었습니다.
도편수 15-04-08 09:28
   
종교이야기 보다 훨 재밋네요...ㅋ
NightEast 15-04-08 09:31
   
뭐 음모론에 솔깃하시는건 이해하지만요
로켓과 우주사업, 당시시대에 대한 상식이 (어찌보면 기본적 내용이) 너무 부족하시네요
음모론에 솔깃하시거나 뭔가 의심을 제시하려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하심이;;
백미호 15-04-08 09:54
   
본문 내용이 수정되어서 말씀드리는거지만 당연히 새턴 5호 로켓은 귀향길에 오르진 못합니다. (...)
우주왕복선과 로켓의 차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심이....
30사 15-04-08 09:59
   
아폴로 계획이 제창되어 실행될 때는 미 해병대조차 전투기 산다고 예산편성 해달라하면 의회에서 추가편성을 던져줄정도로 예산이 엄청나던 시기입니다.  나사도 엄청난 예산으로 달 탐사를 했지만,  지금은 삭감되고 삭감되어서 유인 탐사 할 처지가 아닙니다
30사 15-04-08 10:07
   
전체 아폴로 계획에서 달 착륙선 11호부터 17호중 실패한 13호를 제하고,  달에 착륙한 두 사람×6번으로 12명인데,
 11  12  14  15 16 17호의 예산을 12명으로 나누면,  현 가치로 한 사람당 91.7억 달러입니다.  75년 취역한 nimitz호 건조 예산은 현 가치환산 74.2억 달러니,  전체 아폴로계획은 핵추진 항모를 몇 척 퍼부었을까요?
gaevew 15-04-08 10:13
   
SRK1059 15-04-08 10:53
   
굼14 님은 일단 물리학부터 공부하고 와서 글을 쓰십시요.

달에 갔다온 아폴로 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중력 관계를 이용한 것입니다.

덩치 큰 사람 하나 (지구)와 덩치가 조금 작은 사람 하나 (달)가 있습니다.

덩치 큰 사람이 줄 끝에 쇳덩이를 매달고 휘두르다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 (달)에게 던집니다.
물론 던지는 힘을 잘 조절해야 하고, 상대방 사람이 움직이는 것까지 감안해 방향을 잘 재야 합니다. (지구 탈출)
그 공을 받은 작은 사람 (달)은 다시 줄에 매달린 그 공을 휘두르다가 덩치 큰 사람을 향해 던집니다.
마찬가지로 잘 재서 던져야 합니다.

이 때, 작은 사람이 던지는 힘은 상대적으로 작아도 됩니다.
달의 중력이 작은 데다가, 달 표면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달의 높은 곳에 위치한 궤도상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궤도선의 탈출 속도는 작아도 가능합니다.

이런과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밀한 계산이 필요하고
이를 수행하는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서도 높은 수준의 전문가들이 필요하지만

기본 개념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 정도라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님은 고등학교 물리 시간의 맨 앞부분에서 배우는 중력 부분부터 공부한 후에
이런 글을 쓰기 바랍니다.
LikeThis 15-04-08 11:45
   
달에는 분명 다녀왔음...
그러나 막대한 세금을 쏟아부은 만큼의 국민들을 설득할만한 증거들이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일부 증거를 스튜디오에서 만들었죠.
푸른빛소주 15-04-08 14:37
   
이분은 우주왕복선이 로켓으로 쏜다는 거 모르시나봐요..
지구에서 발사 될때에는
부스터로 붙여둔 두개의 로켓으로 발사합니다.

자체 엔진도 50km넘어가면 쓰죠
아폴로우주선(달 착륙선및 모선)도 추력엔진 있습니다.
지구에서 나갈땐 그걸로 안되니까 로켓을 쓴거죠.

우주왕복선에 껍데기를 안씌운거지
결국 아폴로우주선이나 우주왕복선이나
로켓으로 쏘는건 사실상 똑같은 방식임.
coooolgu 15-04-08 20:15
   
아폴로의 착륙 흔적은 일본의 달탐사위성인 카쿠야가 이미 확인했습니다.
옵하거기헉 15-04-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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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멍청하면 몸이 피곤하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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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 음모론 떠드는 놈들이 제일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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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o 15-04-09 02:35
   
그냥 생각이 없는듯 까더라도 조사나 좀 해보고 까지  로켓이 어떻게 왕복을 하냐 이런 개소리나 하고있네 미국이 달에 로켓 발사대 세워서 다시 지구에 온줄 아는듯
무숨부라 15-04-09 21:22
   
웃고갑니다. 날개나 낙하산이나 감속용으로써 본질엔 다름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80년대 유행했던 달착륙구라설이 한국에 아직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과학을 슈도사이언스나 메타사이언스로 접근하시면 기초를 배우는 단계에서부터 오해가 생길 우려가 큽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 배우고 난 뒤 위트나 패러다임을 논할 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급정보는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프로파겐다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출판과 매스미디어가 발달한 미국에서는 이런 것이 '돈'이 될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너무 빠지지 마시고 가벼운 물리학책부터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종훈이당 15-04-10 16:32
   
달착륙의 증거로 반사경은 적절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달에 사람이 가지 않은 러시아도 반사경이 있구요..
미국이 지진계라고 하지만 실상 진동계 입니다.
전혀 의문이 없는건 아니죠.
제 개인적으로는 달에서 그때 컴으로 모선에 도킹을 했다.. 이부분은 사실 믿기 힘들죠. 모선의 달 공전 속도를 생각하면 그것도 모선 운동방향이 아닌 모선운동방향과 직각으로 도킹했다는 것은 현대 수준으로도 힘들다고 봅니다.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모선에 도킹을 어떻게 하죠.. ? 설명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