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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0 20:10
아인슈타인이랑 닐 보어가 싸운 이유
 글쓴이 : 기억니응
조회 : 5,192  

이슈게시판 눈팅하다 관찰자효과와 불확정성의 원리로 몇몇분들 논쟁이 있어
나름 과학 덕후로써 장문으로 한시간정도 정리하여 글쓰다 글쓰기 권한 없음 경고문 뜨면서 날아가 멘붕이 왔습니다. 그래서 걍 간단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렵니다. 
 
자 지금 종이 . <------------ 점을 찍어보세요.
그러면 제가 물을게요 이게 무엇입니까?  네 당연히 사람 입장에서는 점이죠.
 
그러면 다시 질문합니다. 만약 당신이 전자 수준으로 엄청 작아진다면
지금 찍은 점은 무엇입니까?
전자 수준의 크기에서 만약 점을 관찰한다면 아마 은하계 수준으로 엄청 거대한 어떠한 부피와 면적을 지닌
어떤 공간이 될것입니다.
 
그럼 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 작은 세계(양자 역학세계)에서 무엇을 관찰한다는 것은
인간의(고전역학의 세계) 인식 근본을 흔들어 놓습니다.
 
네 이것이 아인슈타인이랑 닐 보어가 싸운 이유입니다.
 
관찰자 효과에 대해 과학자들이 코펜하겐에 보여 해석을 합니다. (이른바 코펜하겐 해석)
'우주가 전자를 인식했을때 전자는 입자로써 성질을 지닌다'
 
코페하르겐 패거리 과학자들이 말합니다
'하도 이상해서 탄소60개로 다시 이중 슬롯 실험을 해보니 진공일때 파동으로 공기가 있을때 입자로써 성질을 띄더라'
'첨 이중 슬롯 실험에서 전자가 마치 관찰자가 있고 없고를 인지하여 그 성질을 달리한것은 아마도 관측기에서 광자가 전자라 충돌하여 그런것 같다. 솔까말 사람이야 열라 커서 광자하나 와도 별 영향 없지만, 전자라는 열라 작은 이놈 입장에서 광자하나가 부딪치냐 마냐는  지구가 달과 충돌하냐 마냐정도 큰 사건이다.'
 
그때 하이젠베르크과 말합니다.
'아 내가 행렬로 계산해봤는데, 이러한 미시세계에서 관측은 인간이 결코 정확하게 관찰 할 수 없다. 이런 불확정 상태 자체가 자연현상이면 실체의 본질이다.'
('전자의 위치를 알면 속도를 알수 없고, 속도를 알면 전자의 위치를 알 수 없다.'라는 것을 하이젠베르크가 수학적으로 증명함)
 
슈뢰딩거 왈
'시바 불완전하고 확률적인 양자세계가 고전 역학의 거시세계를 이루는 근간이라고? 그게 말이나 돼?
고양이를 상자에 넣고 방사능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고양이가 죽었으면서도 살아있고 살아있으면서도 죽어있는 미친 상황이 발생하잖아( 슈뢰딩거 고양이 사고 실험)
 
아인슈타인 왈
왜?? 속도랑 위치를 측정못해? 기술이 발달되면 훗날 누군가 두개 다 측정하겠지? 응? (숨은변수이론)
 
닐 보어 왈
하이젠베르크가 이미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아인슈타인 왈
그럼 니가 달을 안보고 있으면 달은 없는겨?
 
닐 보어 왈
내가 안봐도 다른 사람이 보고 있겠지. 다른 사람이 없으면 새가 보고 있고 새가 없고 설혹 지구가 쪼개져도
우주중에 돌아 다니는 먼지의 입자가 달과 정보 교환하겠지. ..
 
...
....
 
 
싸운 이유 요약
 
이론적으로 최대 오차 범위를 줄인 불확실한 범위를 기술이 발달하면 측정 할 수 있는가?
아니면 없다고 보는가. 없다고 보면 이런 불확정한 영역을 자연의 본질로 봐야하는가 아닌가....
 
결과
아인슈타인 왈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과학자들 사이의 논쟁에서 누가 신이야기 하면 그건 그 사람이 졌다는 gg 선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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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 15-04-10 20:16
   
코펜하겐 해석이 정통 해석으로 알려져있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코펜하겐 해석이 맞다는건가요 틀리다는건가요? 아니면 어중간하게 일부 맞으면서도 일부 틀리다 이런뜻인지..
     
기억니응 15-04-10 20:19
   
그거 알면 제가 가생이에서 이렇게 댓글 달겠습니까.
노벨상 받고 아마 뉴턴 아인슈타인에 버금가는이 아니라, 그 명성를 훌쩍 뛰어넘어
1000년뒤에도 교과서에 제 이름이 나올겁니다....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면 양자역학에서 이런 해석은 과정을 알수 없으나 결과는 과학적으로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치느님 15-04-10 20:22
   
한마디로 현재로써 결론은 '논란중' 이거네요.
          
기억니응 15-04-10 20:23
   
요약하면 코펜하겐 해석이 현재 과학에서 주류이고 이 해석에 따르면
인간은 점을 정의 할 수 있어도, 점이라는 실체에 영원히 접근 할 수 없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서 100만광년 우주를 여행 할 수 있게 된다해도...
               
치느님 15-04-10 20:24
   
훔.. 설명을 들어보고 이전에 들어봤던 다른분들의 설명을 떠올려보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을것같네요.
                    
기억니응 15-04-10 20:28
   
네 논란중이긴 하나.. 현재 과학계의 정설은 닐보어 입장입니다.
이 논란을 잠재울수 있는 사람은 1000년뒤에도 교과서에 실린다라는 제 말은
결코 과장된것이 아닙니다. 과소평가 될지 언정 ^^;

제가 든 예는 단순히 점일지 몰라도 이걸 과학적으로 측정한다는 의미는
인간이 신의 영역에 들어선다는 의미거든요 ...

아인슈타인이 괜히 '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라고 말한것이 아닙니다...
                         
다잇글힘 15-04-10 20:29
   
일단 글은 잘 읽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논란은 잠재워 졌습니다 ^^
                         
치느님 15-04-10 20:31
   
유튜브 댓글이나 대학교들의 논문같은걸 읽어봐도 상당수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게 이런이유였는지는 몰랐네요.
개인적으론 아인슈타인의 입장이 마음에 더 와 닿아요.
                         
기억니응 15-04-10 20:33
   
네 제가 논란이라고 말한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나 소수 과학자들중에 반대 입장인 분들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라고 한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0 20:38
   
"http://ko.wikipedia.org/wiki/코펜하겐_해석"

이런 정도 수준의 논란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죠.

와인버그(Steven Weinberg)는 2005년 11월, Physics Today에서 “아인슈타인의 실수(Einstein's mistakes)” 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쓴 바 있다.

양자역학의 완전성은 순전히 양자역학이 불완전함을 보여주기 위한 논증이었던 EPR 역설에 의해 공격받았다. 이후 이를 검증하기 위한 벨의 부등식에 대한 실험들은 입자간의 얽힘, 비국소성에 대한 양자역학의 해석이 옳음을 보여주었다. 코펜하겐 해석에 반대하는 많은 물리학자들과 철학자들이 과거부터 존재해왔는데 그들은 코펜하겐 해석이 애초에 비결정론적인 관점을 취하는 데 반대하거나 확률적인 파동함수를 확률적이지 않은 측정값으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정의되지 않은 측정이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아인슈타인이 “나는, 어떤 경우에도 신이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당신이 달을 보지 않고 있을 때, 달이 지금 보이는 저 곳에 없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었던 것은 이러한 관점들을 잘 보여준다. 보어는 여기에 신이 주사위놀이를 하건 말건 상관말라라고 대답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친숙한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이러니 한 점이 있다. 양자역학에 대한 보어의 설명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와는 관계가 없다. 코펜하겐 해석은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관측자의 측정(observation) 행동에서 어떠한 일이 비롯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관측자와 측정의 행동 그 자체는 여전히 고전적인 세계의 방법으로 서술된다. 이것은 명백히 틀렸다. 관측자와 관측기구도 우주의 다른 대상들에 적용되는 동일한 양자 역학 법칙을 따라야 한다. 그런데 코펜하겐 규칙들은 완벽히 결정론적으로 진행되는 파동함수(보다 정확히는 상태 벡터)로 표현된다. 그렇다면 코펜하겐 해석의 확률적인 규칙들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최근들어 이 문제 해결에 대한 상당한 진척이 있었지만, 이 글에서 다 다룰 수는 없다. 보어도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의 진짜 문제에는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는 언급으로 충분하다. 코펜하겐 규칙들은 잘 들어맞고, 따라서 받아들여져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파동 함수의 진행에 대한 결정론적 방정식, 다시 말해 슈뢰딩거 방정식을 관측자와 관측도구에 적용함으로써 코펜하겐 규칙들을 설명하는 작업은 숙제로 남는다.
띠로리 15-04-10 20: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잇글힘 15-04-10 20:54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관찰자효과니 뭐니 하는 용어는 Pseudo Scinece (사이비과학)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1:04
   
관찰자효과 자체가 사이비 과학은 아닙니다.  닐 보어가 이에 관한 논문도 썼구요.
이에 불만을 품고 나온것이 다중우주이론입니다.

단지, 현재 bbc인가 디스커버리인가 방영한 무슨 다큐류(이름이 정확히...)나 불교랑 합쳐서 튀어나오는 잘못된 인식이 과학인 척하는거죠..

이들 주장을 요약하면 '인간의 마음이 물리적 변화를 일으킨다'식으로 관찰자 효과를 해석하는데,
이는 '우주가 인지했을때 전자는 입자로써 성질을 지닌다'를 완전 곡해한거죠.
여기서 우주가 인지한다는 뜻은 기이하지만 어떤 물리적 정보교환같은것을 말하고요. 마치 끓는점에 도달하기 위한 원자와 입자의 운동에너지같은건데, 이걸 사람의 마음이 무슨 힘을 지닌냥 말하는거죠.

기이하지만 분명 반복 재현할 수 있는 실험의 결과구요..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

우리가 흔히 상식으로 아는 것중에도 대표적으로 기이한것이 있죠.
바로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의 근간...
 '빛의 속도는 관찰자의 속도와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속도로 관측된다'
          
다잇글힘 15-04-10 21:10
   
관찰자효과에 대한 설명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님이 말씀하신 인지와 교란의 상관관계
2. 관측을 위한 외부적인 물리적인 조건이 관측결과를 교란한다.

이중 첫번째는 님이 지적했듯이 굳이 설명하시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수준만 되는 아이들도 상식적으로 직감적으로 사기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인데 두번째 자체를 관찰자효과라고 하는건 내가 관찰하는 행위가
대상에 영향을 끼쳐서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없다라는 설명이고 이 자체는
충분히 개연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불확정성 원리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냥 고전적인 관점에서의 Scattering (산란) 효과에 의한 결과입니다. 그런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물은 산란이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이지 불확정성 원리의 본질적인 성격이
아닙니다. 심지어 불확정성원리를 논문으로 내놓았던 하이젠베르크 조차 불확정성
원리를 처음엔 이러한 정보의 관점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었죠.
               
기억니응 15-04-10 21:13
   
그렇게 알고 계시면 님은 전혀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다잇글힘 15-04-10 21:15
   
어떻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데요? ^^
불확정성 원리는 외력의 작용과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미시적인 세계를 거시적인 관측기기로
관찰할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입자 자체가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구요. 으음....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하나
                         
기억니응 15-04-10 21:16
   
왜 아인슈타인이랑 닐보어가 그렇게 싸웠습니까?
                         
기억니응 15-04-10 21:18
   
입자는 파동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라는 표현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전자가 입자와 파동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다입니다.
이건 영의 이중슬롯 실험에서 밝혀진 사실이라고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옵니다.
                         
기억니응 15-04-10 21:19
   
입자라는 개념과 파동 개념은 서로 상반되는 등위 개념입니다만.
                         
다잇글힘 15-04-10 21:20
   
왜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의 견해를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아인슈타인은 사실 양자역학에 관해서 기여한 부분이 어마어마 합니다.
사실 확률적인 관점을 처음 도입한 막스보른도 원래는 아인슈타인의 spontaneous emission
에대한 광양자설 관점에서의 아이슈타인의 해석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런 해석을 내놓은
것입니다. 문제는 아인슈타인은 그러한 애초의 아이디어를 제공했지만 끝까지 그러한
관점을 받아들이지 않았죠. 아인슈타인만이 물리학의 대가가 아닙니다.
                         
기억니응 15-04-10 21:21
   
정리해드리자면 님이 사이비라고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사람의 마음이 물리적 영향력을 발휘한다'식의 해석입니다.

이것은 애초에 관찰자 효과를 곡해한것입니다.
다시 한번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전자는 우주가 인지했을 경우 입자적 성질을 지닌다'이고

이것은 탄소60개를 뭉쳐서 한 이중 슬롯 실험에서 도출된 결과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1:23
   
물론 그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모릅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재현 할 수 있는 실험 결과로 과학자들이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0 21:23
   
원래는 제가 설명한 두번째 관점이 관찰자 효과의 원조입니다.

그걸 철학하는 사람들이 곡해해서 신비주의적인 관점으로 발전시킨것이 첫번째구요

오케이?
                         
기억니응 15-04-10 21:27
   
관찰자 효과를 두고 논쟁한 입장을 다시 정리하면

광자가 입자에 충돌하는 일어나는 관찰자 효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아인슈타인 입장이 숨은 변수 이론이고
코펜하겐학파 입장이 이런 관측의 불확정성을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받아 들여야한다는 것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1:29
   
그렇다면 관찰자 효과가 사이비라고 말하실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물리적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식으로 관찰자 효과를 해석하는것이 사람들이  곡해하고 있다.
이런 곡해가 사이비라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관찰자 효과를 두고 사람이 곡해 한걸 관찰자 효과가 사이비라고 이야기하는것이 틀려서 드린 말씀입니다.
                         
다잇글힘 15-04-10 21:34
   
에휴~~
님이 말씀하시는건 하이젠베르크의 현미경이라는 사고실험에 서 나온것이구요.

그 사고실험의 원래목적은 광자에 의한 교란때문에 전자의 정확한 물리적인 정보를
얻을수 없다를 추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 자체는 물리적으로는 어느정도 맞는
설명이에요. 문제는 그건 상보성이 아니라 그냥 산란에 의한 교란 효과에 의한 결과
물입니다. 물론 그로인한 불확정성도 생기긴 하죠. 하지만 원래 불확정성은 그러한
외부효과가 있어도 존재하고 없어도 존재하는 물리적인 근본성질이라는 것이에요

원래 관찰자효과란 상보성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출발한것이기 때문에 불확정성
원리상에서는 폐기된 개념이고 그렇게 폐기된 개념이 사라지지 않고 철학하는 사람들이
하이젠베르크라는 권위를 떡하니 이용해서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거죠.

오케이?
                    
기억니응 15-04-10 21:35
   
진짜 자꾸 이야기가 엇나가서 질문을 들입니다만,
님은 관찰자 효과가 무엇이라고 봅니까?

전혀 핵심을 이해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기억니응 15-04-10 21:37
   
그리고 자꾸 상보성 상보성하시는데, 관찰자 효과에서 무엇이 상보성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까?
                         
다잇글힘 15-04-10 21:37
   
1. 하이젠베르크의 잘못된 해석
2.  철학자들의 잘못된 해석

두가지다에요. 첫번째가 원조고 두번째가 볶음밥이고
                         
다잇글힘 15-04-10 21:39
   
하이젠베르크의 관찰자효과라는건 전자의 정보를 알기위해선 탐측할수 있는 대상을
쏴야 한다는것이고 그렇게 쏘아진 탐측자가 관측하고자 하는 대상을 교란한다는게
관찰자 효과입니다.

오케이? 이게 원래 유래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1:41
   
일단 철학자 이야기는 빼고요.

관찰자 효과라는 것이 전자를 계측함에 있어서 광자와 충돌 혹은 공기중 입자와의 충돌시 전자가 입자로 성질을 나타낸다는 실험 결과를 말하는 것인데,
여기서 하이젠베르크가 뭘 잘못 해석 했다는 것인가요? 걍 실험 결과인데요?

우주중에 어떤 물체와 접촉을 하면 전자가 입자 성질을 띄는 자연현상을 실험으로 밝혀낸것입니다. 그냥 전자가 그렇게 된다고요.

그래서 논쟁이 붙은거구요.
                         
기억니응 15-04-10 21:42
   
아 그러니까 결국 관찰자 효과라는게 사이비가 아니라는 말 아닙니까;;

님 말도.

무슨 하이젠베르크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십니까? 원래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아이디어를 그런 전제로 낸건데요.
                         
기억니응 15-04-10 21:45
   
불확정성의 원리가 과학계에 가지는 비중있는 의미가 바로 그거 아닙니까?
완전한 관측은 불가능하다는 걸 수학적으로 증명한것이고

자연의 이런 불확정성을 자연의 본질로 볼 것이냐? 아니면 과학과 기술의 한계로 볼것이냐? 이를 두고 아인슈타인이랑 닐 보어가 싸운거구요.

닐 보어 입장의 수학적 근거가 바로 불확정성의 원리구요.
                         
다잇글힘 15-04-10 21:46
   
밑에 제가 올린 단일슬릿 실험과 관련한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기억니응 15-04-10 21:49
   
아 그러니까 그말 아닙니까 - -

원래 관찰자 효과가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인데,

불교나 철학 같은데서 이를 논리적 근거로 끌어 들이면서
'사람의 마음이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것이 관찰자 효과인냥 곡해한것이고요.

원래 관찰자 효과가 자체가 님이 말하는 것인데
그게 왜 사이비냐고요;;

같은 말 자꾸 반복하시게 만드시네;;;
                         
기억니응 15-04-10 21:50
   
그리고 하이젠베르크가 그런 자연의 본질이라고 수학적으로 증명한게
불확정성의 원리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4-10 21:51
   
제가 말하는게 뭔데요? 설명해보세요 ^^
하이젠베르크 원래 견해도 결과적으로 사이비에요. 그 자체는 맞는 물리적으로
유의미한 설명이지만 그것 자체가 불확정성 원리의 본질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둘다다 사이비라는겁니다.
                         
기억니응 15-04-10 21:53
   
아놔;;

이젠 하이젠베르크가 사이비라고 하시네;;;;;;;;;;;

에휴 그만하죠
                         
다잇글힘 15-04-10 21:56
   
그럼 아이슈타인의 신은 주사위를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사이비가 아닙니까?
물론 그 자체는 여러가지 해석의 일부분이지만 그것이 마치 실제적으로 받아들이는
과학적인 법칙으로 사용된다면 누구의 입에서 나왔던 결과적으로 그 쓰임새가
사이비가 된다는거에요. 아이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가 사이비 과학을 한다가
아닙니다. 문맥을 이해하셔야지 에휴~~  어떠한 원리에 대해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것 자체가 사이비라는 뚯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1:58
   
아 제가 잘못했어요; 그만하시죠.
저는 그냥 과학덕후수준밖에 안되서...
하이젠베르크를 씹어드시는 님의 지식 수준에 감히 더 이상 도전할 엄두가 안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여기서 하잖은 인터넷 댓글러 그만 갈구시고요ㅠ
나중에 님을 뉴스에서 뵙길 바랍니다.
                         
다잇글힘 15-04-10 22:01
   
제가 f=ma라는 사실을 안다고 해서 뉴튼을 씹어먹는것이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확고한 이론으로 자리잡은 것에 대해서 어떠한 사람이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은 그냥 나 뉴튼의
1,2,3법칙을 아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입니다. 그냥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한 내용중에서 하이젠베르크의 초창기 해석은 지금은
사장된 견해라는 그 사실만 주지하시면 됩니다. 그건 제가 하이젠베르크를
씹어먹는다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양자역학의 확률론적인 세계가
맞다고해서 아인슈타인을 슈뢰딩거를 씹어먹는것과 상관이 없는것처럼요 ^^
저도 얼마나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이부분을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킨다는
게 쉬운게 아닌지라 저도 이해하는데 무지 오래걸렸고

에휴~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그냥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중에 관심이
있으시면 계속해서 곱씹어 공부해보세요. 그럼 제말이 맞는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기억니응 15-04-10 22:04
   
아 진짜 그만 하시라니까....
무슨 관찰자 효과 잘못 이해했다고 인정하면 될걸
왠 말이 자꾸 길어집니까.

솔까말 님 인터넷에서 떠도는 관찰자 효과 = 사람 마음이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라는 왜곡된 정보를 보고
관찰자 효과 사이비라 한거 아닙니까 에효.
                         
다잇글힘 15-04-10 22:07
   
다시 써드리지요.

원조 : 하이젠베르크의 초기의 잘못된 불확정성 원리 해석

볶음밥 : 잘못된 해석을 접하고 신비주의적 해석의 철학자들의 나 본다 그래서 대상에
 영향을 끼친다.

신비주의 철학자들이 그런 해석을 내리기까지 어떠한 근거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들이 근거로 삼은건 원래 맞는 불확정성 원리의 해석이 아니라 하이젠베르크의
잘못된 해석입니다.


 오케이?

이걸 이해하긱가 그리 어렵나? 아니면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건가

둘다 사이비에요. 원조를 주장하든 볶음밥을 주장하든.
둘다 틀린해석이니까요
                         
기억니응 15-04-10 22:10
   
아 그러니까 관찰자 효과의 올바른 정의가 님이 말한 그 볶음밥 해석이냐고요?
님은 사람들이 관찰자 효과를 잘못이해하고 있는 걸 보고 관찰자 효과 자체가 사이비라고 말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거잖요.

관찰자 효과가 무슨 신비주의해석이에요?
우주에 어떤 물체와 접속했을때 전자가 입자로써 성질을 나타내는 실험 결과를 두고하는 말인데.
                         
기억니응 15-04-10 22:11
   
그리고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초기 아이디어가
대학 시절 단순한 질문 전자를 관찰 할 수 있는 현미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나온건데 무슨 오해고 자시고 자꾸 이상한 말하시고.
                         
다잇글힘 15-04-10 22:13
   
https://www.youtube.com/watch?v=JUFUsMM79z0&feature=youtu.be

이거 보시고 똑같은 얘기를 하실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참고로 4분 이후경부터 봐보세요.
참고로 이영상을 만든곳 자료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What_the_Bleep_Do_We_Know!%3F

Bleep was conceived and its production funded by William Arntz, who co-directed the film along with Betsy Chasse and Mark Vicente; all three were students of Ramtha's School of Enlightenment. A moderately low-budget independent film, it was promoted using viral marketing methods and opened in art-house theaters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winning several independent film awards before being picked up by a major distributor and eventually grossing over $10 million.

The film has been criticized for both """""""""misrepresenting science and containing pseudoscience and has been described as a case of quantum mysticism.""""""""
                         
다잇글힘 15-04-10 22:15
   
http://en.wikipedia.org/wiki/Heisenberg's_microscope

Heisenberg's microscope exists only as a thought experiment, one that was proposed by Werner Heisenberg, criticized by his mentor Niels Bohr, and subsequently served as the nucleus of some commonly held ideas, and misunderstandings, about Quantum Mechanics. In particular, it provided an argument for the uncertainty principle on the basis of the principles of classical optics.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1][2][3].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The formal mathematical result remains valid, however, and the original intuitive argument has also been vindicated mathematically when the notion of disturbance is expanded to be independent of any specific state [4] [5].


에휴~~
                    
기억니응 15-04-10 22:16
   
아 됐고 님이 관찰자효과가 사이비라 했을때
말하는 관찰자 효과가 뭐냐고요?
                         
기억니응 15-04-10 22:17
   
자꾸 이상하게 요점 흐트리시는데 요점만 말해요 횡설수설하지 마시고
                         
다잇글힘 15-04-10 22:17
   
아 됐고 수준이 아닐텐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JUFUsMM79z0&feature=youtu.be
다시봐보세요 4분경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아 됐고 님이 관찰자효과가 사이비라 했을때
말하는 관찰자 효과가 뭐냐고요?
--------
둘다라고 이야기 대여섯번 했네요 ^^
제 요점은 일관됩니다. 벗어난 부분을 찾아보시려거든 찾아보시던지

위에 하이젠베르크 현미경에 대한 위키피디아 설명은 봐보셨나요?
                         
기억니응 15-04-10 22:19
   
누가 지금 그 동영상을 두고 하는 이야기냐고요
뭔 자꾸 딴 이야기를 하시냐고요

님은 관찰자 효과가 사이비라했고
님이 말하는 관찰자 효과가 뭐냐고요?

제 말은 님이 관찰자 효과 사이비라했을때, 잘못 이해하고 말한거 아니냐고요?
                         
기억니응 15-04-10 22:20
   
자꾸 요점 흐트리지 마시고요.
                         
다잇글힘 15-04-10 22:20
   
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글 못읽어요?
참나

왜 둘다가 아닌지 논증을 하시든지 도대체 둘다가 아닌 이유를 님이 어디에
설명을 하고 있나요?

동영상은 봐보셨나요?
ㅋㅋ
                         
기억니응 15-04-10 22:22
   
누가 그거 몰라서 이래요?
님 앞에서 어려운말 이리저리 쓰지말고요
걍 쉽게 딱 말해보라고요. 그렇게 못해요?
                         
다잇글힘 15-04-10 22:23
   
1. 관측행위에 의한 교란
2. 관측하는 행위에 의한 교란

둘다 사이비

이거 이해안가세요?

제가 어제 썼던 글 올려드릴까요?
                         
기억니응 15-04-10 22:24
   
진짜 난독이신가?

제가 앞 댓글에서 뭐라했어여? 다큐나 이런데서 곡해한다고
안했나요?  원래 관찰자 효과는 그런 정의가 아니라고

그런데 왠 다큐가져오고 그래요?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이 다큐가 잘못됐으니 관찰자효과가 사이비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기억니응 15-04-10 22:25
   
이 딴 소리하니까 지금 님은 하이젠베르크등 여타 석학들 씹어드신다고 말하는거구요
님 자꾸 상보성 상보성 그러시는데 상보성이 뭐에요?
                         
다잇글힘 15-04-10 22:25
   
제가 그래서 관찰자 효과라는건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설명을 드렸사옵니다 ^^
님의 견해를 정정 또는 보강을 해드렸구요
오케이?
                         
기억니응 15-04-10 22:27
   
상보성이 쉽게 말하면 하나를 정확하게 측정하면 다른 하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거 아니에요?

이게 뭐냐고요? 님이 방금 사이비라고 말한 관측행위에 의한 교란을 말하는거잖아요.

그런 관측 교란를 상보성을 잘못이해해서 사이비라니 같은 말로 같은걸 부정하는 무슨 말이에요?
                         
다잇글힘 15-04-10 22:28
   
다시 올려드릴게요 위에 쓴글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기억니응 15-04-10 22:30
   
상보성 자체가 입자를 패킷으로 밖에 표현 못하는 양자역학에서
짧은 파장으로 쏘면 위치를 알수 있으나 속도를 알수 없고
긴 파장으로 쏘면 속도는 알수 있으나 위치를 알 수 없는건데

이게 관측 교란 아닌가요?

무슨 관찰자 효과를 관측 교란으로 보는것은 상보성을 잘못이해한 사이비라니

이게 말인가요? 콩떡인가요?
                         
다잇글힘 15-04-10 22:32
   
관측교란은 외력에 의해 물리적 대상 자체가 영향을 받는거구요
상보성은 그러한 외력과 상관이 없는 자연스러운 성질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서 본것처럼 볼수 있지만 주변에 대한
정보는 사라지죠. 그 반대로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 보면 전체를 조망할수 있지만
세세한 부분부분의 특징은 볼수 없습니다. 이건 외력이 아니라 단지 스케일을
조정한 것뿐입니다. 그래서 단일슬릿 실험에서 너비에 따라서 보강간섭의 너비가
조정되는 이유가 그런 관점에서의 설명이에요.
                         
기억니응 15-04-10 22:33
   
또 자꾸 근본적 근본적 이러는데 양자역학에서 근본적 실체를 알수 없다 아닙니까
결과만 알 뿐, 그게 핵심인데

근본적 실체를 알수없어서 사이비라면 님이 논문하나 쓰세요

제가 말한대로 1000년뒤에도 님 이름 교과서에 나올테니
                         
다잇글힘 15-04-10 22:34
   
제가 연구한게 아니라 제가 공부한 결과입니다. 이미 누군가 다 설명을 한것이고
그걸 제가 이해하고 설명하는것인데 뭔 논문을 씁니가? 상대성이론이 맞냐 틀리냐를
가지고 제가 설명을 할때 논문을 써드릴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기억니응 15-04-10 22:35
   
님 자꾸 잘못 이해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양자역학에서 망원경으로 보는 행위 자체가 바로 물리적 외력이에요
제가 본문에서 설명했듯이
망원경에서 광자가 입자랑 부딪친다고요. 이게 열라 작은 입자에서는 지구랑 달이 충돌하는 사태만큼 큰 일이고요.?

물리적 외력없이 관측 가능한 님이 말하는 소위 근본적 방법 아시면 논문쓰세요
노벨상 따논 당상이니
                         
다잇글힘 15-04-10 22:35
   
내가 망원경으로 멀리있는 볼때와 초점을 조정해서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때
그 보는 결과물이 다르지만 그때 그 초점을 바꾸는 행위가 대상의 성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행위던가요?
이게 x와 p의 상보적인 관계의 설명이에요.

님이 이해하는게 바로 하이젠베르크의 misleading 한 설명입니다.
위에 위키피디아 설명 다시 올려드릴께요


Heisenberg's microscope exists only as a thought experiment, one that was proposed by Werner Heisenberg, criticized by his mentor Niels Bohr, and subsequently served as the nucleus of some commonly held ideas, and misunderstandings, about Quantum Mechanics. In particular, it provided an argument for the uncertainty principle on the basis of the principles of classical optics.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1][2][3].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The formal mathematical result remains valid, however, and the original intuitive argument has also been vindicated mathematically when the notion of disturbance is expanded to be independent of any specific state [4] [5].

이미 다 설명되었고 찾아보면 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뭔 논문까지 쓰고 노벨상을 운운합니까
                         
기억니응 15-04-10 22:37
   
본다는 것의 물리적 현상이 무엇입니까?
이것도 설명해야해요? 광자가 입자랑 충돌해서 계측기로 다시 팅겨오는거에요.

외력과 관련없는 상보성이 도대체 뭐죠?
님이 지금 말하는건 세기의 대발견이네요?
                         
다잇글힘 15-04-10 22:38
   
제대로 안읽을때를 대비해서 핵심적인 내용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관측행동이 불확정성을 만든다 할지라도 정밀도의 손실은 개별적인 상태를 측정할때
하이젠베르크가 주장하고 예측한것 이하이다.

측정에 의한 정밀도 손실보다 불확정성 원리(상보성) 그 자체에 의한 정보손실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오케이?
                         
기억니응 15-04-10 22:39
   
님은 전혀 이해도 못하고 글 쓰고 있잖아요.
물리적 현상의 근본적 변화 아닙니까? 그게 - -

광자가 입자랑 충돌하면 어떻게 되요?
입자가 아무런 영향없이 가만히 있어요?

인간의 눈이든 어떤 기계든 결국 이런 우주의 인식을 매개로 하는거죠.

님이 지금 하고 있는 말이 근본적 상보성이니 뭐니 하는것이 황당한 소리라고요.
                         
다잇글힘 15-04-10 22:40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그러니까 해석을 해보라고요 해석을 나혼자 이런 소리를 하나

좀....

답답하네 답답해.
자기가 알고있는 범위내에서 한치 앞도 앞으로 나가려고 하질 않으니
이번엔 위키피디아의 신뢰성을 논하실라나
                         
기억니응 15-04-10 22:45
   
자꾸 여기저기서 드레그해서 글 끌어대시는데, 그냥 님이 설명할 정도로 이해는 하나요?
소위 님이 말하는 외력이 관여하지 않는 근본적 상보성이 뭔지 설명해보세요.
님은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태초에 빛이 있으라'라는 엄청난 말을 그냥 하고 있는거에요.
                         
기억니응 15-04-10 22:46
   
자꾸 어디 자료에 기대서 님이 글 다는 자체가 님이 지금 설명할수 없다는 증거에요.
                         
기억니응 15-04-10 22:46
   
하이젠베르크를 씹어드시는 님이 위키의 권위는 인정하나보네요?
                         
다잇글힘 15-04-10 22:47
   
위에 글은 읽으셨나요? 읽으셨으면서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회절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세요. 매질에서 나타나는 회절은 뭐 무슨 애기를 할지
뻔하니 그럼 전자기파와 같이 매질없이 전파되는 물질의 회절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나요? 호이겐스의 원리는 알고 계세요. 파동이 어떻게 전파되어 나가는지?
거기에 어떠한 외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perture 자체는 물리적인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범위를 그냥 단순히 좁혀주는거에요. 물론 aperture안으로
들어올수 없는 녀석들은 벽에 부딪치거나 반사되겠죠. 다만 aperture안으로 들어
온 녀석은 반사든 뭐든 그안에서 전파되어 나갑니다. 반사마저도 외력이라고
이해하실거 같네요 굴절도 마찬가지고 ㅋㅋ 뭐 힘의 정의조차 생각하지 않고
마구싸지르고 계시고 참.... ㅋㅋ


위키를 댄 이유는요 제가 하는 얘기를 믿지를 않으니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을
보여준거에요. 뭔얘기를 해도 믿지를 않는것 같아서 자 다른 글에서 쓴 내용을
보여줬는데 기껏한다는 얘기가 그래도 위키피디아는 믿는다입니까?
당연히 제 주장과 같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 끌어다 쓴거죠. 저랑 같은 얘기를
하는 다른 글이나 사람이 있다면 끌어다 써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자 위키피디아의 글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억니응 15-04-10 21:12
   
또 그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역시 관찰자 효과를 인정하는데 그 기본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젋음 시절 하이젠베르크는 광자가 부딪쳐 관찰자 효과를 만들다면 이것을 정확하게 측정할 측정기를 만들 수 있을까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다잇글힘 15-04-10 21:14
   
위에서 이미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건 하이젠베르크의 잘못된 견해이고 보어의 일반적인 상보적인
성질과 불확정성원리에 대한 해석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견해입니다.
nathan 15-04-10 22:08
   
나도 이런 과학적인 문제로 논쟁 해보고싶다
기억니응 15-04-10 22:51
   
아 넵 그러니까 그게 근본적 상보성이랑 무슨 관계인데요?
님 주장의 근거 근본적으로 외력이 상관없는 상보성의 실체를 설명해보세요.
기억니응 15-04-10 22:52
   
반사도 외력이 관여한거죠 그럼 그냥 일어나는건가요?
반사는 왜 일어납니까? 초등학교 수준의 물리 상식도 이제 부정하시는 겁니까?
     
다잇글힘 15-04-10 22:57
   
회절 현상에 의한 반사는 외력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현상입니다. 그냥 퍼짐현상이에요.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커지는것이 외력에 의한 작용이 아닌것처럼요 ^^
물론 벽과의 상호작용이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것이 회절현상을 발생시키고 반사
키고 굴절시키게 하는 근본적인 요인이 아닙니다.
          
기억니응 15-04-10 22:59
   
걍 웃어야하나요?
그냥 님글에서 벌써 답나오네요 벽과의 상호작용.
제가 웃는 이유 아시겠죠?

아님 전자크기를 다루는 양자역학에서 그 의미를 이해못하나요?
               
다잇글힘 15-04-10 23:00
   
회절현상 자체가 상호작용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미분방정식의 경계조건과 같은거에요
경계조건은 부차적인 조건이지 새로운 term이 아닙니다 ㅋㅋㅋ
     
기억니응 15-04-10 22:59
   
님은 그냥 뭐도 모르고 글 싸지르는 겁니다
기억니응 15-04-10 22:54
   
제가 왠간하면 아까 그만두자고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알려면 제대로 알라니식으로 훈장질하는게 어이없어 글써습니다.

그냥 하찮은 과학덕후지만 한번 따져보려고요
     
다잇글힘 15-04-10 22:59
   
물위에 물방울 떨어뜨리면 파동이 생기고 퍼져나가죠.
거기에서 위치라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파동의 위치가 지금 어딘가요가
의미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입자가 이와 마찬가지로 파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결국은 마찬가지에요. 이미 설명을 해드렸어요. 위에서
위에서 설명을 했는데도 설명을 못한다고 엉뚱한 소리나 앉아계시고
          
기억니응 15-04-10 23:01
   
위치에너지 모르세요? 지금 중력 무시하나요?
               
다잇글힘 15-04-10 23:02
   
제가 그래서 위에서 뭐라 그랬습니까? 매질에서의 회절현상을 얘기하면 뭔 얘기를
할지 뻔하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가? ㅋㅋ
그래서 매질없는 전자기파의 예를 든거고 ^^
                    
기억니응 15-04-10 23:05
   
회절현상은 왜 일어나냐고요.. 에휴..............................................

매질없다니, 그게 중간에 외력없이 적용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런 난장판 님의 주장의 요점이 벗어나는게 뭐냐하면요.

지금 요지는 관찰자효과거든요. 그런 전기파를 측정함에 있어서 관측효과를 배제할 수 있나요?
                         
다잇글힘 15-04-10 23:08
   
호이겐스의 원리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음 파면이나 파선은 이전에 파원에서 구면파 형식으로 퍼져나가거든요. 처음엔 하나의 점이었지만 하나의 파원이 다른 파원의 시초가 되고 되고 해서 나가는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물발울 떨어질때 나타나는 구면파입니다. 호이겐스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http://mrtremblaycambridge.weebly.com/uploads/9/7/8/8/9788395/4137258_orig.jpg
http://mrtremblaycambridge.weebly.com/uploads/9/7/8/8/9788395/3512377_orig.jpg?219
http://mrtremblaycambridge.weebly.com/uploads/9/7/8/8/9788395/3480072_orig.jpg?252

이 그림보고 이해를 못하시면 어쩔수 없고ㅋ
기억니응 15-04-10 22:57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어려운 말 드레그해서 붙이고 뭐 아는 척 하지 좀 마세요.
반사와 굴절이 외력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님 소리에 그냥 웃습니다
     
다잇글힘 15-04-10 22:59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어려운말을 드레그 할수 있을까요?
ㅋㅋ
     
기억니응 15-04-10 23:00
   
참 아이러닉하죠?

사이비 사이비 거리는 님이, 그냥 어디선가 에너지가 발생해서 반사와 굴절을 일으킨다 생각하니

에휴.
     
다잇글힘 15-04-10 23:01
   
제 지식을 끝을 찾아내서 그걸로 본인이 쏟아부은 그릇을 만회하시려고 하는것 같은데
재밌네요 ^^
          
기억니응 15-04-10 23:03
   
뭐 쏟아부을것도 없었습니다.
원체 어마어마한 말을 그냥 뭣도 모르고 하셔서 ^ ^

근본적인 상보성이라.......... ^ ^
               
다잇글힘 15-04-10 23:05
   
상보성 가지고 끝가지 물고늘어지는데 저도 끝가지 물고 늘어질게요 제가 설명으로 반복해서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말을 달리 할수 있을지 모르나 이 설명자체가 근본적으로 상보성이나 불확정성의
원리를 가장 올바르게 설명한것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3:07
   
상보성 할 말 없나봐요?

제가 물고 늘어지는게 님이 관찰효과가 사이비인 이유를 그 근본적인 상보성을 근거로 들었기 때문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물은거고요.?
그게 뭐냐고
                         
다잇글힘 15-04-10 23:09
   
반복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제가 젤 먼저 그와 관련해서 쓴 위 댓글입니다
============

관찰자효과에 대한 설명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님이 말씀하신 인지와 교란의 상관관계
2. 관측을 위한 외부적인 물리적인 조건이 관측결과를 교란한다.

이중 첫번째는 님이 지적했듯이 굳이 설명하시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수준만 되는 아이들도 상식적으로 직감적으로 사기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인데 두번째 자체를 관찰자효과라고 하는건 내가 관찰하는 행위가
대상에 영향을 끼쳐서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없다라는 설명이고 이 자체는
충분히 개연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불확정성 원리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냥 고전적인 관점에서의 Scattering (산란) 효과에 의한 결과입니다. 그런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물은 산란이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이지 불확정성 원리의 본질적인 성격이
아닙니다. 심지어 불확정성원리를 논문으로 내놓았던 하이젠베르크 조차 불확정성
원리를 처음엔 이러한 정보의 관점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었죠.
                         
기억니응 15-04-10 23:10
   
아인슈타인 고양이는 죽었어? 살았어? 물었을때
닐보어가 뭐랬어요?
그건 상자를 열어보면 압니다.라고 이뜻을 알고나 지금 그런 근본적인 상보성이니 뭐니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다잇글힘 15-04-10 23:12
   
내가 보기에는 님이 그 의미를 모르는거 같에요.
슈뢰딩거나 아인슈타인이 핵심적인 논지는
살이있다와 죽어있다의 중첩이라는게 현실세계에서 있을수 없다라는걸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냥 죽었을수도 살아있을수도 있어요. 그냥 둘중 하나이지
중첩된 상태가 아닙니다 ^^

슈뢰딩거 고양이는 파동함수 붕괴에 대한 코펜하겐 해석을 반박하기 위해
만든 사고실험이지 상보성하고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참고로... ^^
                    
기억니응 15-04-10 23:09
   
아 그리고 전자를 패킷으로 표현하는거 알고요.
님이 한말은 제가 윗댓글에서 이미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묻는거잖아요.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점에서 설명해서 님은 하이젠베르크가 틀렸다라는 식인데, 그 근본적 시각이 뭐냐고요?

과정은 알수 없고 결과만 알 뿐이라는 양자역학의 상식마저 뒤엎고 계시는 세기의 주장을 하시니 안 물을 수 있나요?
                         
다잇글힘 15-04-10 23:10
   
그 근본적인 시각이 이겁니다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도대체 몇번을 설명을 해야 하는지 제가 뭔말을 했는지 한번 정리를 해보세요
이해를 했나 안했나를 알아보게
무숨부라 15-04-10 23:14
   
다잇글힘은 전혀 '설명'을 못하고 있군요.
견해따위야 책이 한트럭입니다. 견해가 한둘인지 아나?
광자가 어떠한 성질을 가졌는지 왜 양자로써 논하는지 기본 이해부터 하시기를. 양자론의 수수께끼를 논하는 마당에 무슨 쪼그만 영역의 역장을 논하는지 -_-
양자는 한순간 저 안드로메다에 있다가 여기에 있기도 한 존재입니다. 정보의 재배치랄까요? 방정식 따위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만 결과론적인 확률해석 단계입니다.
이해를 시키고 싶으세요? 누차 안된다니깐요. 전세계 어느 과학자도. -_-; 그래서 이론물리학에서 여러 접근법이 나오고있는 것이지요.
'양자'가 무얼 뜻하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기를. 정작 quantum을 모르고 입자니 파동이니 사이를 왔다갔다만 하니 지금이 보어시대도 아니고 ㅡㅡ.
     
다잇글힘 15-04-10 23:18
   
님이 제 글 밑에다 단 글에  대해서 답글을 써놨습니다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읽어보시고
이런 글을 쓰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견해 따위야 한트럭이 아니라 제가 말하는게 주류견해입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주류견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공부했으니까 알거 아닌지요?
님이 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셨는데 님이 알고 있는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그냥
니 견해일뿐이야 이렇게 얘기해도 될런지요? 제가 뭐 새로운 이론을 만들만큼 대단한 사람도
아니라면 당연히 남들이 만들어놓은 이론을 열심히 공부하다가 설명할것이 아니겠는지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댓글에다가도 설명을 했듯이 파동함수 붕괴와 상보성 자체를 구분을 못하시는 분이
중첩이니 뭐니 설명하는것 자체가 제 입장에서는 그냥 한숨만 나올지경이었어요.
주사위 관련해서 길게 써놨으니 안읽어보셨으면 읽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한번 물어보죠. 님이 저에게 아냐고 물어봤으니
양자가 뭔가요?
ㅋㅋ
기억니응 15-04-10 23:15
   
아 같은 말 반복하게 하시네.
그러니까 근본적시각으로 설명 하지 않았다라는데

하이젠베르크나 닐 보어 등이 말하는게
이론적 오차범위의 한계를 넘어선 측정의 불확실성은 자연현상 그대로 이해해야하면 이런 불확정성은 사물의 본질이다 입니다.

근데 상황이 어떻게 되냐하면

님은 엿드삼 근본적  상보성으로 설명 안했기때문에 오류다 이러시는데

진정 이런 대 석학을 물먹일수 있는 그 근본적 상보성의 실체를 알고 싶다고요.
     
다잇글힘 15-04-10 23:19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이게 근본적인 시각입니다.
계속해서 안읽는것 같아서 계속해서 올릴게요
          
기억니응 15-04-10 23:27
   
같은 말을 왜 자꾸 반복합니까?

저도 상식적으로 입자를 표현할때 여러가지 파동을 겹쳐서 표현하고
파동이 짧으면 위치를 알수있으나 속도를 모르고
파동이 길면 속도는 아나 위치를 모른다
이게 유명한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이고,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관측을 위해 쏘는 짧은 파동인지 긴 파동인든 뭐든
관측으로 인한 입자의 상태를 변동시킨다.
여기선 파동이 관측 수단이죠.

이거 아는거니까 자꾸 반복해서 설명하지마세요.

그러니까 님글 복사해서 올립니다.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

이런식으로 님은 하이젠베르크를 비판하고 사이비라는 엄청난 말을 하시는데
그럼 그 주장을 하시려면 님이 말한 그 근본적 시각을 설명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그걸 묻는겁니다만.
왜 자꾸 그 질문에 상관없는 글을 복사해서 반복적으로 올리냐고요?

대답 할 수 없나요?
그럴꺼라 생각이 듭니다만,
왜냐하면 님이 이걸 설명하면 노벨상은 따논 당상이거든요.

지금 님은 이 상황을 이해못하고 무지막지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 _-
               
다잇글힘 15-04-10 23:32
   
1.
저도 상식적으로 입자를 표현할때 여러가지 파동을 겹쳐서 표현하고
파동이 짧으면 위치를 알수있으나 속도를 모르고
파동이 길면 속도는 아나 위치를 모른다
이게 유명한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이고,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
만약 이걸 이해하셨다면 상보성이나 불확정성 원리의 기본은 이해하신겁니다.


2. 왜 그럼 하이젠베르크의 그것이 틀렸느냐라는거죠?

첫째 관측장비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성질이므로 관측효과가 일어나든 안일어나든
그 성질은 분명하게 나타난다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둘째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원하신다면
말이 일단 길어지므로 아래 사이트의 내용을 먼저 얘기하시고 궁금하신걸
질문해주셨으면 합니다

http://physica.gsnu.ac.kr/phtml/modern/wave_particle/uncertainty/uncertainty.html

밑에 측정에서의 불확정성이라는 단락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읽어보시고
질문을 해보세요. 그리고 거기서도 왜 저런 회절무늬가 나타나는지도 설명을 해보시고
                    
기억니응 15-04-10 23:40
   
지금 상황을 진짜 이해 못하시나 본데,

'관측장비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성질이므로 관측효과가 일어나든 안일어나든
그 성질은 분명하게 나타난다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게 님의 글입니다.

그런데 님이 설명한 그 파동패킷이 말입니다.
 님은 '관측 장비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성질이다.'라는데
이게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기서 관측 장비는 긴파동과 짧은 파동입니다.

그리고 긴파동일때는 속도 측정만 가능, 짧은 파동일때는 위치측정만 가능이라는 상관관계가 있고요.

바로 이게 하이젠베르크의 논거입니다.

그래서 앞선 댓글에서 설명한 결과를 하이젠베르크가 도출한거구요.
여기서 '이론적 오차 범위의 한계'라는것이 바로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수학적 증명이고  요. 그래서 자연현상 및 실체의 본질로 받아들이자는 겁니다.

그런데 상황이 어떻게 되냐면요.

님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논거를 끌어 들여서
하이젠베르크가 관측의 오차라고 말한 전자의 패킷관측을
근본적 상보성이라고 말씀하시는거구요.

그래서 하이젠베르크가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이라는겁니다.
                         
다잇글힘 15-04-10 23:48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1][2][3].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1.일단 제가 위키피디아의 heisenberg microscope에서 찾은 내용입니다. 여기에 분명 misleading이나
misunderstanding이라는 단어가 나올것입이다. 일단 그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설명좀 해달라고 했는데 설명을 안하시고 넘어가셨고



2. 하이젠베르크의 논거는 두 입자의 충돌로 인해서 측정하고자 하는 대상의 물리적인 정보가
교란된다는 의미로 델다x 곱하기 델타p 가 어떠한 특정한 값보다 작아질수 없다라고 설명한것이구요
보어의 설명은 제가 말한대로 파장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위치정보가 불확실해지고 위치정보를
정확히 알려고 하면 파장정보를 잃기 때문에 수학적인 원리로서 아예 관측과 관계없이 두가지
측정치를 정확히 알수 없다라고 설명한것입니다.
보어의 설명은 단순한 수학적인 설명입니다. 하지만 하이젠베르크의 설명은 상호작용때문에
만들어진 결과라고 하는거에요.
                         
다잇글힘 15-04-10 23:53
   
보어의 견해는 굳이 측정을 하지 않아도 위치x와 위치p는 확정적으로 정해진 값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는거고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측정자체가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 즉 측정을 하는동시에
대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설령 수식적으로는 동시에 확정된 값으로 기술할수
있지만 실제 측정으로는 확정된 값을 정확하게 얻을수 없다 이런 견해입니다
기억니응 15-04-10 23:28
   
아니면 설마 파동패킷을 착각해서 근본적인 상보성이니 뭐니 이야기 하신겁니까?
     
다잇글힘 15-04-10 23:33
   
파동패킷을 착각했다는게 뭔뜻입니까?

제가 착각한걸 착각한건 착각한건가요? 뭐 이런 문장처럼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
          
기억니응 15-04-10 23:41
   
파동패킷을 모르세요? 하하하;;

님이 실컷 글적고 물으시면 어쩌라는겁까.

여러개의 파동을 겹쳐서 표현한것을 말하는겁니다.
               
다잇글힘 15-04-10 23:48
   
파동패킷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기억니응 15-04-10 23:50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님 댓글 붙여습니다. ^ ^


님 자기가 쓴 글이 파동 패킷인지 모르고 썼나요?
                         
다잇글힘 15-04-10 23:55
   
상보성이란 한가지 정보를 알면 다른 한가지 정보를 잃는다는 뜻인건 알고계시죠
그래서 위치 정보를 알면 파장정보를 잃고 파장정보를 알면 위치정보를 잃고
이런 설명을 해드린거에요 ^^ 이게 상보서이에요 이해하기 어렵나요
                         
기억니응 15-04-10 23:58
   
아 그러니까 그게 상보성이라구요.
근데, 그 상보성이 측정의 오차라고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데,
님 혼자 그걸 이상한 근본적 상보성이라니 뭐라니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제가 황당한거구요;;;
                         
다잇글힘 15-04-11 00:00
   
1. 측정의 오차를 만들어낸다. 왜 원리적으로 그러하니까
2. 그러한 원리적인 오차는 측정과 관련한 외부환경의 문제가 아닌 본질적으로 나타난다
만약 외부환경의 영향이라면 개별적인 값은 몰라도 distribution이 다르게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이를 광학에서는 natural broadening이라고 하고 환경의 영향없이 fwhm의
값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남.
                         
기억니응 15-04-11 00:04
   
무슨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요 하;
그 님이 본질적인게 뭐냐고요?
과학이 철학인가요? 아님 종교인가요? 무슨 본질적 어떤것을 상정하고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님이 말하는 그 파동의 길이도 결국 사람이 조작하는 측정 수단이라고요
짧거나 혹은 긴 파동이라는 측정 수단없이 전자의 움직임을 측정 할 수 있나요?
                         
다잇글힘 15-04-11 00:05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

이상한 소리인지 아닌지 다시 읽어보세요

위에서도 한번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란는데 왜 딴소리만 계속하는지 원
               
기억니응 15-04-10 23:57
   
쉽게 말해서 좁은 너비를 가지는 웨이브 패킷을 만들기 위해 다른 진동수를 가지는 많은 파동을 합하하면 되구요. 이 경우 운동량의 불확정성은 증가하구요. 다시 말해 위치 측정 오차를 줄이려 하면 운동측정의 오차가 줄어들어요. 바로 불확정성 원리를 설명하는거구요.

님은 이걸 가지고 측정의 오차가 아나라 본질적인 상보성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신거에요;
                    
다잇글힘 15-04-10 23:59
   
내 그게 본질적인 상보성이에요
이상한 말이 아니라 ^^
위에 썼듯이 그래서 양자세계를 표현할때는 고전적인 물리량처럼 x나 p처럼 확정된
값을 사용하지 않고 파동함수를 사용하는거에요. 심심해서 미시세계는 파동적인
성격을 가져서가 아니라요 ^^
                         
기억니응 15-04-11 00:01
   
에휴 그러니까 님이 말이 안되는게
지금 웨이브 패킷을 본질적 상보성이니 뭐니 이상한 개념으로 넣고 있는데,
이게 바로 하이젠베르크 말한 측정의 한계라는거에요;

님은 지금 파동이라는것을 무슨 본질적이 어떤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긴 파동 짧은 파동의 패킷은 실험적 조작으로 그 길이를 정하는 엄연한 측정수단이라고요.;;

몇번을 설명해야하나...
                         
다잇글힘 15-04-11 00:02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1][2][3].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
요글을 그래서 몇번을 올려야 합니까.
역시나 안읽으신것 같아서 한번 해석해보세요
misleading 안보세요 misleading?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
무숨부라 15-04-10 23:34
   
그러게 말입니다. 보어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이젠베르크도 "일상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라고 하는.
옹스트롬 당위에서의 조금이라도 개별적인 광자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격적인 양자현상이 생기기 직전까지 말이죠.
무숨부라 15-04-10 23:40
   
짧은길이 규모에서 일어나는 물리현상을 관찰하기위해서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니 플랑크규모의 에너지를 가지는 엄청난 전자볼트를 가진 충돌실험으로 과학실험이 발전해야겠습니다. 중력의 상호작용이 약한 플랑크규모까지 가려면 약력규모의 16배 정도 되어야하니 좀 오래들 살아야 되겠네요.
CERN의 실험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다잇글힘 15-04-10 23:49
   
에휴 뭘 모르시면 가만히라도 계시는게 낫습니다 아원자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높은 에너지의
입자를 충돌시키는건 결합에너지를 능가하는 외부에너지를 줘서 튕겨내기 위함이에요. 고전적으로
해석하면
무숨부라 15-04-10 23:53
   
그나저나 다잇글힘은 아직도 '불확정성'이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시간-에너지 불확정성원리란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의 시간 즉, 약력규모 이하에 머무르고있는 실험설비로 뭐가 어쩌고 하는 것은 해석들이 몇 트럭 된다는 겁니다. 말장난은 그만 하고 시간을 좀 더 분해능할 수 있는 에너지로 에너지-에너지 즉 1X1=1에 근접하는 그러니까 진동을 더 빠른 시간 안에 관찰할 수 있는 테크닉을 개발해야겠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수수께끼를 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잇글힘 15-04-10 23:57
   
position-momentum uncertainty에서 energy-time uncertainty를 유도하는건 학부 양자역학을
공부하신분이라면 한번 최소한 연습문제에서 풀어봤을텐데 님만 그런 착각을 하시나봅니다
ㅉㅉ
          
무숨부라 15-04-11 00:03
   
유도는 뭔 유도입니까? 에너지 대역이 다른데 -_- 님의 글은 항상 이런 식이군요.
미쳤다고 CERN이나 페르미가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 줄 아나요?
유추는 몇트럭이라니깐요. 실험설비를 초현대화하기 전에는 입다물어요.
               
다잇글힘 15-04-11 00:07
   
뭔 에너지 대역이 달라요?
x*y에서 * 연산이 10의 한자리에서와 10의 10자리에서 달리 연산됩니까? ㅋㅋ
무숨부라 15-04-10 23:58
   
양자널뜀 현상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음을 잘 아시고 계시겠죠? 그래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미분해보자는 것입니다. 즉 플랑크규모 에너지를 사용하여 파동이 미치는 범위를 줄여 좀 더 관찰의 효력을 살려보자는 것이지요.
그나저나 실험물리학쪽은 전혀 모르시는 듯함. 이론물리만 공부하시면 이쪽의 고뇌를 잘 모르지요.
     
다잇글힘 15-04-11 00:02
   
금강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인간의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ㅉㅉ
          
기억니응 15-04-11 00:06
   
그리고 자기 주장을 좀 하세요 어디서 붙여넣기 하지마시고.
               
다잇글힘 15-04-11 00:11
   
ㅉㅉㅉ 영문글은 좀 읽으시기나 하세요 아니면 언급하기 싫으신건지
기억니응 15-04-11 00:06
   
정리해드릴게요

님이 주장하는 그 본질적 상보성이니 뭐니하는것도 결국
웨이브패킷을 인간이 실험변수로 조작하는 겁니다.
이게 측정수단이라고요. 종교나 철학에서 말하는 무슨 본질적인 어떤것이 아니라 - _-

결국 님이 말하는 웨이브 패킷이라는게 관찰 교란에 해당된다고요
     
다잇글힘 15-04-11 00:09
   
정리해드릴게요

Recent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developments have argued that Heisenberg's intuitive explanation of his mathematical result are misleading[1][2][3].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
님한테는 앞으로 이글만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언급을 회피하시네요.
아무리 제 지식의 밑바닥을 파셔서 자신의 미스언더스탠딩을 무마하려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다시

계속해서 위에 영문을 올리면 댓글을 바로 밑에 달지 않고 새로 댓글을 다시고
도망만 다니시네요. 언급좀 해주세요. 이내용에 대해서 하이젠베르크의 미스리딩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미스리딩? 글자 안보여요?
          
기억니응 15-04-11 00:11
   
님 이거 해석해서 이해하면서 근거로 되는건가요?
이해는 하시고 붙이기 하는건가요?
               
다잇글힘 15-04-11 00:13
   
그럼 번역해드릴까요?ㅋㅋ
고딩수준이면 누구나 다 해석하는거?
제풀에 지쳐 도망갈거라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ㅋㅋ
빨리 답을 주세요 답을?
                    
기억니응 15-04-11 00:17
   
남의 영어능력을 의심하기전에 본인이 해석능력부터 한번 되집어보세요 ^^
               
기억니응 15-04-11 00:16
   
네 번역해보세요. ^^

그전에 하이젠베르크의 수학적 오류가 발생한 실험 1,2,3를가 핵심적 내용같은데
그 실험이 뭔지도 말하지 않고 무턱대고 붙여넣기한 님의 밀어붙이기에 놀랄따릅니다 ^^
                    
기억니응 15-04-11 00:21
   
왜 이렇게 유치해집니까?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건데 님이 해석해서 말 못 하죠?
               
다잇글힘 15-04-11 00:18
   
실험 1,2,3이 핵심적인 내용같은데라는걸 봐서는 열심히 뒤져보셨다는건데
어떻게 그게 핵심적인걸 아셨을까?
그 실험이 뭔지 세팅도 설명하고 수식도 설명드릴까요?ㅋㅋ
위에 말이 뭔말인지 아셨다면 그게 왜 맞지 않는지 그럼 설명을 해보세요 ㅋㅋ
                    
기억니응 15-04-11 00:20
   
아니 뭐가 오류가 발생했다라면 그 근거로 1,2,3을 들었는데
그 근거를 쏙빼면 어떻합니까?

이제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한다라고 싸워야합니까?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4-11 00:23
   
그럼 직접 찾아서 읽어보시던지 ^^
1.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09.100404
2.http://arxiv.org/pdf/1208.0034.pdf
3.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07125154.htm

본인이 일단 수세에 몰린것은 아시테고 (죽어도 인정은 안하시겠지만) 열심히
약점이 뭘까 이리저리 잽을 날리시는데 만만치가 않죠? ㅋㅋ
왠만하면 관둘가 생각할수도 있지만 원래 토론이라는게 자신이 아는것도 다시금
제대로 아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수 있는지라 저도 흥미진진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기억니응 15-04-11 00:18
   
님은 그냥 할 말이 없어서 인터넷 붙이기로 논점 흐리기 꼼수만 부리는거네요
               
다잇글힘 15-04-11 00:21
   
최근 이론과 실험적 결과들이 하이젠베르크의 그 해석이 불확정성 원리를 오독했다라고
설명을 하지 않았는지요. 제가 위에 링크한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제가 그것까지 보여준 이유는 제 설명이 없었던것이 아니라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시는척을 하시길래 근거라는걸 되면 혹시나 풀이 죽지 않을까 링크를
걸고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를 하는거에요 ^^
                    
기억니응 15-04-11 00:24
   
하하하하;;;;;;  님 해석에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4-11 00:25
   
그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한번 본인이 직접 ㅋㅋㅋㅋㅋ
어떤 창작을 할지 몹시 흥미진진합니다
                         
기억니응 15-04-11 00:28
   
최근 이론적 실험적 발전은 하이젠베르크의 수학적 설명이 잘못되었다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그 근거로 무엇인지 알수 없는 1,2,3?
                         
다잇글힘 15-04-11 00:29
   
1.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09.100404
2.http://arxiv.org/pdf/1208.0034.pdf
3.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07125154.htm

그거 알수 있는 1,2,3
^^
argue라는 것이 논쟁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입증이라는 뜻도 있소아요 ^^


네이버 사전
3. [격식]분명히 보여주다, 입증하다
These latest developments argue a change in government policy.
                         
기억니응 15-04-11 00:31
   
측정은 불확실한 반면에 개별적인 상태에서 실험을 했을때, 정확성의 손실은 하이젠베르크의 주장보다 적었다.
                         
기억니응 15-04-11 00:36
   
하하하;;;; 논점 그만 흐리시고요.
님이랑 단어가지고 싸우자고 여지것 글쓴거 아니니

물흐르기 그만하시고요

본질적 상보성에 대해 말 못하죠?
                         
다잇글힘 15-04-11 00:36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
측정행위(교란)자체가(문맥상) 불확실성을 만들수 있지만 정확성(정밀성)의 손실은
개별적으로 측정했을때 하이젠베르크가 예측했던것보다 더 작다.

하이젠베르크 예측에 의한  측정행위에 의한 교란보다 더 작다. 하이젠 베르크의 예측이란
그게 실제로 컸는데 그것 예상보다 실제 실험에서는 교란효과가 작다는 뜻
                    
기억니응 15-04-11 00:26
   
결국 님 전략은 링크로 논점 흐리기. 자신이 링크한 영문도 제대로 해석 못하네요 ^^
                         
다잇글힘 15-04-11 00:27
   
제 해석에 어이가 없다고 하셨으니
직접 해석좀
해석을 안하는게 논점흐리기죠. ^^
도망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여 해석좀
                         
기억니응 15-04-11 00:32
   
했는데 님이 링크한게 뭘 설명하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0:33
   
그리고 님 해석 못하는걸 남한테 시키지 마세요 ^^
                         
다잇글힘 15-04-11 00:36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
측정행위(교란)자체가(문맥상) 불확실성을 만들수 있지만 그 측정행위에 의한 정확성(정밀성)의 손
실은  개별적으로 측정했을때 하이젠베르크가 예측했던것보다 더 작다.

하이젠베르크 예측에 의한  측정행위에 의한 교란보다 더 작다. 하이젠 베르크의 예측이란
그게 실제로 컸는데 그게 예상보다 실제 실험에서는 교란효과가 작다는 뜻
무숨부라 15-04-11 00:23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당신의 '본질'은 '엉뚱함'입니다. 실존을 알고 공부에 임하십시오. 양자역학이 객관성의 영역에 있는 줄 아시나본데 "천만에" 입니다. 당신의 본질을 깨뜨리기 전에는 항상 관찰자효과로 남을 것입니다.
당신은 양자역학의 표준모형 수준에 있습니다. 계층성을 공부하여 초대칭성을 탐색하시거나 막세계들로 가시는 열차를 타십시오.
아! 먼저 하이젠베르크의 'Der Teil und das Ganze'부터 읽어보시고 하이젠베르크에게 사과하십시오.
     
다잇글힘 15-04-11 00:28
   
아예 그렇다면 고전역학을 부정 아니 현대과학을 부정하시던지 다 인간들의 주관이 만들어낸
허상일뿐이라고 ^^
그리고 밑에 독일어는 뭔말인지 모르겠으나 아마 부분과 전체일거라 추정합니다.
물론 고등학교때 읽은 책이긴 하지만요 ^^
기억니응 15-04-11 00:32
   
그러니까 님이 링크건 영문이 뭘 설명하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0:32
   
그냥 막 갖다 붙이지 좀 마세요 -_-
     
다잇글힘 15-04-11 00:38
   
While the act of measurement does lead to uncertainty, the loss of precision is less than that predicted by Heisenberg's argument when measured at the level of an individual state.
-------------
측정행위(교란)자체가(문맥상) 불확실성을 만들수 있지만 그 측정행위에 의한 정확성(정밀성)의 손
실은  개별적으로 측정했을때 하이젠베르크가 예측했던것보다 더 작다.

하이젠베르크 예측에 의한  측정행위에 의한 교란보다 더 작다. 하이젠 베르크의 예측이란
그게 실제로 컸는데 그게 예상보다 실제 실험에서는 교란효과가 작다는 뜻
          
기억니응 15-04-11 00:41
   
일단 argue를 입증하다라고 해석하는 님 궁색함에 일단 웃고요 ^^
그러니까 님이 링크한 글 요지가 무엇입니까?
하이젠베르크가 틀렸다는 겁니까?;;;
진짜 이제 황당한 수준이네요.

님글이 설명하는건 결국 측정행위가 불확실성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맞다는거고
정확성의 손실이 예측보다 적다라는 것 인데

이게 님이 주장하는 상보성의 본질성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다잇글힘 15-04-11 00:45
   
아이고 아니 argue를 누가 단순히 논란이라고만 해석합니까? 주장하다 입증하다라는
뜻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여요. 설령 그게 논란이라고 해석한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그 문장의 전체적인 문맥이 크게 달라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네 하이젠베르크의 견해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이게 맞는거에요.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은 불완전한 이론이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가
오늘날 물리학자들에게 받아들이지 않는것처럼요.

상보성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요?

하이젠베르크는 불확정성 원리는 실험상에서 발견되는 부득이한 한계에 의한 결과다라고
설명한거고 보어의 설명은 그건 실험자체의 한계가 아니라 원리적인 한계라는것입니다.
마치 광속을 넘지 못하는게 기술적인 한계가 아니라 이론적인 한계인것처럼
정밀도 자체가 이론적으로 아예 불가능하다는거에요 두가지 물리량에 대해서 한꺼번에
                    
기억니응 15-04-11 00:51
   
이론이나 실험에서 확실히 입증되면 prove라는 표현을 하지
누가 논쟁적 어감이 강한 argue라는 단어를 선택합니까????
하하하;;;;;

그리고 불확정성의 원리가 가치가 있는것이 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거고, 보어는 이런 수학적 증명을 바탕으로 자연현상의 불확정성은 사물의 실체이다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님이 말장난식으로 구분하는 실험자체의 한계 = 원리적 한계라는 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0:56
   
으음...
불확정성의 원리의 그 관계식 델다p * 델다 x >=h/2/2pi라는 식은 이미 왠만한
양자역학 교과서에서 간단하게 유됴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드브로이의 물질파 관계식과 플랑크와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유도된 E=h/2pi * 오메가
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파동방정식을 유도하다고 보면 자연스럽게 xp-px=h/2pi/2가
유도가 되요. 그 자체는 실험적으로 입증한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입증한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떻게 이해하느냐를 가지고 논쟁이 붙은거고 하이젠베르크는 실험적인
한계라고 이해한거고 보어는 원리적인 한계로 이해한거에요.

위에 argue논란을 더이상 하고 싶지 않네요. 유치한 태클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0:57
   
유치한 태클은 님이 먼저했습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으면 prove라고 쓰는게 일반적인것도 맞고요 ^^
애매하게 aruge라고 안써요
                         
다잇글힘 15-04-11 00:59
   
입증되었다라는 표현을 argue로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argue가 이미 그런뜻을 가지고 있는데? 어원사전이라도 검색해드릴까요?
                         
다잇글힘 15-04-11 01:00
   
argue (v.) Look up argue at Dictionary.com
c.1300, "to make reasoned statements to prove or refute a proposition," from Old French arguer "maintain an opinion or view; harry, reproach, accuse, blame" (12c.), from Latin argutare "to prattle, prate," frequentative of arguere "make clear, make known, prove, declare, demonstrate," from PIE *argu-yo-, from root *arg- "to shine, be white, bright, clear" (see argent). Meaning "to oppose, dispute" is from late 14c. Related: Argued; arguing.
               
다잇글힘 15-04-11 00:50
   
그리고 한가지더 님처럼 단순히 실험적인 한계일뿐이다라고 알고 계신다고 해서
그것자체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저도 한때는 그렇게 이해했고 물리공부하는 사람들중
에서도 단순히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게 설령 사이비라 할지라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하이젠베르크같은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정도면 말 다한거죠. 그걸 이해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것이
그러나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건 분명한거고 그러한 부정확한 사실이 마치 불확정성 원리
의 실제설명인거마냥 유통되어서는 안된다라는게 제가 어제서부터 글을 쓰는 취지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0:53
   
그리고 누가 불확정성을 실험적 한계일뿐이라고 했습니까?

불확정성를 실험적 한계라고 말한거 아인슈타인 입장이고요.

인간의 관측 불가능은 기술적 발달과 관계없는 사물의 실체이다 이 뜻이 이해 안되요?

물리학 전공하기는 했습니까? 하하;
                         
기억니응 15-04-11 00:55
   
이거 증명하는것이 바로 불확정성의 원리의 수학적 증명입니다.;
연역적으로 증명한거구요.

님이 제대로 이해 못고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만드시네요.
                         
다잇글힘 15-04-11 00:57
   
Heisenberg's microscope exists only as a thought experiment, one that was proposed by Werner Heisenberg, criticized by his mentor Niels Bohr, and subsequently served as the nucleus of some commonly held ideas, and misunderstandings, about Quantum Mechanics.

설마 이것도 해석을 못하는것 아니겠죠.
                         
기억니응 15-04-11 01:05
   
아 님은 주장을 무슨 붙여넣기로 합니까 하하하;;;;
저 영어 해석 테스트 합니까?
또 위키에서 끌어다 쓰신것 같은데 정말 황당합니다 ^^
                         
기억니응 15-04-11 01:06
   
한국말로 자기 주장 못하세요?
                         
다잇글힘 15-04-11 01:06
   
붙여넣기를 안하면 왜 똑같은 소리만 하냐고 믿지를 않을테니까요
제가 위에서 모라했는지요

1. 님이 말씀하신 인지와 교란의 상관관계
2. 관측을 위한 외부적인 물리적인 조건이 관측결과를 교란한다.

두가지 관점이 있고 둘다 사이비라고 말을 하지 않았는지요
둘다 틀렸다라는겁니다. 둘다 관찰자효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고
                         
기억니응 15-04-11 01:08
   
무슨 자칭 물리학도가 자기 주장을 한글로 서술도 못하고 위키백과에서 끌어다 쓰니
황당해서 그럽니다;;
                         
다잇글힘 15-04-11 01:10
   
자칭 그 물리학도가 원리적으로 아래와 같이 이미 글을 썼습니다
그 이전에 어제 따로글을 올렸구요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또한 수학적으로 어떻게 불확정성 원리의 대략적인 유도가 가능한지를 언급해드렸구요
정 못믿겠으면 유튜브같은데 보면 open lecture 형식으로 양자역학에 관한 강의들이
꽤 있습니다 그거보시면 대략적으로 이해하실수는 있을거에요 다만 영어라서 문제지
아니면 해적판으로 돌아다니는 영문 양자역학 교재를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블로그
같은곳을 뒤지시던가 소스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수학적으로 유도하는거
                         
기억니응 15-04-11 01:12
   
'둘다 관찰자효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고'

거북이가 토끼로 알려지면 토끼가 됩니까?

관찰자 효과가 흔히들 '인간의 마음 여부나 인지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라고 잘못 알려졌고, 이것을 사이비 과학이 논거로 끌어 쓴다.

하지만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그런것이 아니라고
제가 저 앞 댓글에서 몇번이나 설명했죠?

그리고 물리학에서 관찰자 효과는 공기중 입자와 접촉여무 그리고 광자의 충돌로 설명된다라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겁니까?
                         
다잇글힘 15-04-11 01:16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를 제가 그래서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라고 이야기했고
그것이 현재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설명을 드렸죠. 님이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라는것이 있는데 왜 그걸 이해를 못하냐라는 질문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그 관찰자효과라는게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라는걸 이미 설명을 드렸어요.
그이외에 물리 커뮤니티 이외의 정신효과(?)에 의한 볶음밥 관찰자 효과가 바로
그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를 빌려와서 사용한다고 이야기드렸고

그래서 두가지 관찰자 효과가 다 있다고 이야기한것입니다.
님이 말한 물리학에서의 관찰자 효과가 제가말한 그 두가지 관찰자효과의
하나에요
엉뚱한 오해를 하시고 계신것 같네요
                         
다잇글힘 15-04-11 01:19
   
이제 결론을 내지요

1.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정신효과에 의한 관찰자 효과랑 다른 물리학에서
따로 쓰이는 관찰자 효과가 있다
-> 동의

2. 관찰자 효과 즉 외부효과와 같은 실험적인 한계는 불확정성 원리의 본질이 아니다

3.따라서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미 사장된 견해다. 더이상 통용되는 견해가 아니다

이걸로 끝을 맺지요.

아직도 하이젠베르크의 실험적인 한계가 맞는 설명이다를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기억니응 15-04-11 01:18
   
그리고 님은 관찰자를 배제한 자연현상이 존재 할 수 없으며, 이러한 관찰자에 의한 불확실성은 사물의 본질이며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여 하며, 관찰자가 배제된 어떠한 관념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있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요지를 파악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1:19
   
이제 결론을 내지요

1. 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정신효과에 의한 관찰자 효과랑 다른 물리학에서
따로 쓰이는 관찰자 효과가 있다
-> 동의

2. 관찰자 효과 즉 외부효과와 같은 실험적인 한계는 불확정성 원리의 본질이 아니다

3.따라서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미 사장된 견해다. 더이상 통용되는 견해가 아니다

이걸로 끝을 맺지요.

아직도 하이젠베르크의 실험적인 한계가 맞는 설명이다를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기억니응 15-04-11 01:21
   
그러니까 하이젠베르크의 견해가 잘못 되었다는것인데, 관찰자를 배제한 어떠한 물리적 상황이 가능하다는데, 님은 그것을 근본적이 상보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그 근본적 상보성이 뭔지 설명못하고 자꾸 이상한데서 글을 끌어들여 논점을 흐트리고 있는것이구요.
     
다잇글힘 15-04-11 01:23
   
미시세계에는 본래부터 입자라는 하는것이 그냥 입자가 아니라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파동을 물질파 관계식으로 표현하면 p=h/(2pi*lamda(파장))으로 표현이
되거든요. 이것도 원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 four vector의 시간성분을 빼고
유도한거긴 한데 어쨌든 이 식에서 어떠한 물질의 운동량을 알기 위해선 람다 즉
파장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파동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점의 표현이 아니라 최소한
선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완성된 주기를 가져야 파동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것이죠.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잃기 때문에 관측기기나 관측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성질이라고
하는것이에요. 문제는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거든요

이게 제 설명입니다. 이게 상보성이에요. 두개를 동시에 정확히 볼수 없다는거
기억니응 15-04-11 01:22
   
하하 노벨상 도전 해보시지요.
2,3같은 대단한 주장을 하시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폐기를 증명 할 수 있으니 충분히 노벨상 받을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1:23
   
이미 많은 학자들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에 뭔 노벨상을 운운하시는지
법조문 다 외운다고 그 사람 법학자라도 된답니까?
          
기억니응 15-04-11 01:29
   
님 주장이 기존 학계를 완전히 뒤엎을 걸 말하는거잖아요.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다라고 말하는데

이걸 증명하면 노벨상이죠.
               
다잇글힘 15-04-11 01:33
   
기존 학계를 뒤짚어 엎을 주장을 제가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천재?
누군가에게 배워서 알지 않았겠습니가?
결국 님이 알고 있는거와 제가 알고 잇는거와의 싸움인데
한쪽은 비물리전공자고 한쪽은 물리전공자고 누구말이 맞을 확률이 높을까요?
^^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마크툽 15-04-11 01:23
   
/기억니응 ; 제가 꼭 하루전 다잇글힘 하고 같은 내용으로 언쟁을 했는데 막무가내입니다. 그래서 제가 포기했죠. 말을 들어보니 물리전공자인것 같던데 지식을 정확히 알고 못알고를 떠나 사고가 막혀 있습니다. 제가 다시 생각해볼 여지는 없는지 권유도 해보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을 제외한 다른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말을하니 더이상 답이 없더군요. 우리나라 물리학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대목이지요.  관찰자 효과를 곡해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관찰자 효과 자체를 부정한다니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나중에 다시 정확하게 알고나면 잠도 못 잘꺼에요. 챙피해서..ㅎㅎ
     
마크툽 15-04-11 01:25
   
양자역학에서 핵심중에 핵심인 현상인데... 더무 쉽게 이해하려다 그렇게 된건지 원...
     
다잇글힘 15-04-11 01:25
   
다른 이들의 모든 견해가 틀렸다고 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이의 견해가 정말로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틀렸다고 얘기하는거죠. 불확정성 원리와 불확실성의 원리와 불완정성 원리가
서로 같다고 주장한다면 그리고 그게 같다고 죽어라고 우기면 그걸 님은 그래 니말이 맞다
이야기하겠습니까? 하나는 물리학 용어고 하나는 경제학 용어고 하나는 수학용어이고
완전히 다른 설명인데 말이죠
     
기억니응 15-04-11 01:32
   
아 저도 몇시간째 이게 뭔지.. 그만 둬야것습니다.
희대의 천재께서 납시었는데 뭐 별 수 있나요 ^^
     
다잇글힘 15-04-11 01:34
   
저는 희대의 천재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물리를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그냥 그쪽 사회에서 통용되는 지식을 평범하게 전달하는것뿐입니다.
전공자가 비전공자에게 니가 똑바로 아는거냐 의심받는 상황이 저로서는 괴아히게
느껴지긴하네요. 님들 전공이 뭐에요. 제가 님들을 괴이한 이론을 주장하는 천재로
만들어드릴까요?
기억니응 15-04-11 01:27
   
솔직히 님이 자기가 쓴 글을 이해는 하고 쓰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따라서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자 님글입니다.

그럼 한번 물을게요. 운동량을 알기위해서 측정한다는데 무엇으로 측정합니까?

님 글에서 벌써 측정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실험의 수단은 무엇입니까?
     
기억니응 15-04-11 01:28
   
그냥 사람이 '아 입자가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자동으로 정보를 입수하는 것입니까?
     
다잇글힘 15-04-11 01:30
   
수학적으로는 operator로요 ^^
수식적으로 어떠한 값을 얻어내는걸 수학적으로는 파동함수에 X,P라는 Hermitian operator를
내적(integral inner product)놓아서 계산을 합니다....  그래서 원리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는거에요
굳이 실험을 하지 않아도

양자역학 공부하면 지겹도록 보는 x와p 연사자를 참 죽어라고 이해시켜야 한다는것도
아이러니
          
기억니응 15-04-11 01:35
   
ㅇ  ㅏ...........................................................

양자역학이 물리학이 순수 수학의 능력입니까?

물리학자가 자연계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학문입니까.

물리학에서 수학적 증명은 왜 하는 것입니까?

물리학의 대상은 무엇입니까?

점점 난감해지시네요
^ ^
               
다잇글힘 15-04-11 01:38
   
Position operator
http://en.wikipedia.org/wiki/Position_operator

momentum operator
http://en.wikipedia.org/wiki/Momentum_operator


연산자 이해하기
http://nacture.kr/13

참조하세요 ^^
                    
기억니응 15-04-11 01:42
   
또 이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양자역학에서 수학으로 계산했어여

근데 그 수학에 쓰이는 변수와 상수는 어디서 도출되죠???
결국 실험으로 도출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수학적 결과 확인은 또 실험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아 행행.
                         
다잇글힘 15-04-11 01:51
   
뉴튼의 제3법칙 f=ma는 어디서 나왓는지 그럼 한번 설명좀 해보세요
헤헤
왜 힘을 그렇게 해석합니까? 왜 다른방법으로는 설명을 못하죠?
한번 대답좀 해보세요.
저도 몹시 궁금하네요
          
기억니응 15-04-11 01:39
   
그리고 결국 님이 수학적으로 정보를 입수한다면

그 수학적 정보는 왜 확률로 계산합니까?

그리고 그 수학적 계산이 맞는지 틀렸는지도 확인도 또 수학으로 확인합니까?

입자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수학으로 계산하고 그걸 수학으로 또 입증하고?

결국 실제 자연에서 입자에 대한 수학적 예측이 어떻게 맞는지 틀렸는지 실험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점점 아행행해지네요.......
               
다잇글힘 15-04-11 01:44
   
설명을 해드리죠
슈뢰딩거 방정식이라는게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에서 유도된 식과 드브로이의 물질파
관계식에서 유도된 식을 바탕으로 계산된 파동방정식입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Hamiltonian에 대한 고유방정식인데 방정식인만큼 해가 있겠죠. 보통 Hamiltonian의
고유방정식해가 있겠죠. 근데 이게 계산을 하다보면 답이 하나가 아니게 됩니다
하나가아닌 고유해와 고유벡터가 나오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석할까 고민하다가
결론을 낸게 막스보른이에요. 그것 자체는 확률에 대한 정보고 실제로는 그값을 제곱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한것이고요. 그건 기본적으로 우리가 정규분포에서 정규분포의
총합이 1을 만드는것과 마찬가지로 규격화(normalization)을 해서 확률을 얻는 과정입니다

결국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이나 드브로이 그리고 슈뢰딩거가 제공한거에요.
그건 다 기존 실험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물리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하는데도 왜 하필이면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설명만큼 죽어라고 믿지를 못하는걸까요?
          
마크툽 15-04-11 01:44
   
저도 사실 님이 물리전공자라길래 그날 말을 길게 이어간거에요.  물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워서..여기 가생이에서 쓰잘데기 없는거로 그것도 낮에 그럴만큼 한가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심지어는 그 언쟁후에 쪽지라도 보내볼까 했어요. 진짜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전공책 뒤적여 보세요. 속는셈치고.. 제말이 틀렸으면 여기에 댓글 달 필요도 없어요. 본인이 잘 이해했으면 되는거죠. 물리라는게 쉬운거 같아도 한번 오류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자꾸 지식 자체보다는 열린 마인드를 말하는 겁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다 라는 마인드가 없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다잇글힘 15-04-11 01:49
   
지식 자체에 대한 열린마인드도 열린마인드로서의 한계가 있는거죠.
단순히 1+1은 2가 아니라 3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뉴튼의 세가지 법칙은 틀린 얘기라고
하고 어떤 좌표계에 관계없이 시간은 절대적으로 모두 똑같다 상대적인게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면 그걸 열린마인드로 받아들일수 있는건지요?

열린마인드라는건 상호간에 논쟁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확실히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누구나 보편적으로 인정한 문제에 대해서 상호간의 의견을 주고받을때나 열린마인드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수학이나 과학은 인문학이나 사회학과 다르게 엄밀함이 생명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도 하나가 틀리면 전체가 틀린 이론이 되는게 부지기수고 실제
그렇게 되서 폐기가 됩니다. 수학문제에 답이 두개인 경우가 있나요? (해말고 답)과학문제에
답이 두개인 문제가 있나요? 인문 사회과학은 그냥 논술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그뿐이지만 자연과학이라는건 그렇지 못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뭔가 차갑고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것입니다. 과학이 지닌 객관성이 신뢰는 바로 이러한 엄격함에서 나오는거지
다양한 해석? 그건 모를때나 하는 얘기지 답이 나오면 다양한 해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크툽 15-04-11 01:56
   
제가 말하는 열린 마인드란 다를수도 있음을 인정하란 것이 아니고 본인이 틀렸을수도 있음을 항상 경계하라는겁니다. 두명하고 말하면 피곤 하실테니 전 이만 빠지겠습니다만, 부디 이 언쟁들이 소모전으로 끝나지 않고 님한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잇글힘 15-04-11 02:03
   
네 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저라도 수학문제를 푸는 엄청나게 많이 틀립니다. 하물며
그런것을 매번 확인하넨데 내 생각이 틀렸다라고 생각하지 않을수 있을가요?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인문사회 과학은
단지 관점의 차이에서 나에 성찰이 가능하겠지만 저연과학에서는 관점의 차이가 아닌
논리의 차이에서 내 생각이 맞느냐 틀리느냐를 늘 생각합니다. 그러한 생각을 낼수가
없으면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거에요. 즉 시시비비를 내지 못한다는 자체가 자기가
그걸 몰랐다는걸 전제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자신에 대한 물음이 자연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정말 답답해요. 1+1=2가 참이 아니라고 열심히 주장하는 초딩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님이 한번 답을 내주실수 있겠습니까?
저는 전공자에요 그것도 몇일본것도 아니고 몇년을 본 내용인데 시시비비를 떠나서
아는것이 많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최소한 그걸 인정하는 전제하에서
일단 논리적으로 접근을 해보자구요. 자신에 대한 신뢰는 튼튼한데 그것도 비전공자면서
왜 전공자의 설명은 신뢰를 못하는걸까요? 그렇다고 상대방이 말문이 막힌것도 아닌데

님의 가장 큰 문제는 그걸 관점의 문제에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답답한 사람이다 뭔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자기식으로 해석을 하는것입
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불확정성 원리는 무엇인가라는 답은
하나는 확실하게 정해진 답이 없다는거고 하나는 확실하게 정해진 답이 있다나라는것
입니다. 그것만 이해하면 저의 이런 집요한 설명을 이해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이해하려고 들지도 않겠지만.
다잇글힘 15-04-11 01:36
   
뭔 설명을 하면 엉뚱한 소리를 한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근거를 제시하면 지 주장은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어느 장단에 놀아야 할지 하나를 택해요 하나를 ㅋㅋ
     
기억니응 15-04-11 01:44
   
근거가 수학이라고 하니까 한마디 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이 순수 수학입니까?

과학자들 실험은 왜하나? 걍 수학자들이 양자역학 물리학 다 하면 되것네
          
다잇글힘 15-04-11 01:45
   
그럼 f=ma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게 왜 힘에 대한 정의입니까?
뉴튼이 그걸 어떻게 알아대요?
ㅋㅋ
왜 물리를 순수수학으로 회귀시키려 하십니까? 이렇게 한번 여줘보세요 뉴튼옹에게
               
기억니응 15-04-11 02:01
   
그러니까 님말은 수학이 수학이 본질적 상보성이라는데,
수학이 자연현상이냐 이 말이에요?
말뜻 이해못해요?

실제 자연의 법칙이 f=ma로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공식이 나온거지
수학공식이 f=ma이라서 자연법칙이 그렇게 된거 아니잖아요.

또 쉽게 하나를 알면 하나는 모르다가 상보성인데,
님은 본질적 상보성을 설명하면서 고전역학을 예를 드네요?

왜 자꾸 님이 잘못 이해한걸 엉뚱한데 갖다 붙여서 물 흐리기 하세요 ^^

진짜 에휴;;;;;;;;;;;;;;;;;;;;;;;;;;
                    
다잇글힘 15-04-11 02:04
   
그러니까 f=ma는 힘의 정의라는걸 님은 어떻게 받아들였냐구요?
계속해서 묻지 않습니까?
고전역학의 식들은 바로 그렇구나 그게 맞구나 생각하시면서
왜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그건 뭔 식이여 이딴 소리를 하면
누가 그 주장을 의미있게 받아들이겠냐구요?
실제와 잘 맞지도 않는데 특정한 수식을 그대로 지금까지 사용하겠습니가?
그리고 어떠한 이론이나 법칙을 신뢰하겠습니까?
왜 그럼 지금까지 그걸 정설이고 정론이라고 하는걸까요?
                         
기억니응 15-04-11 02:07
   
뭘 어떻게 받아들여요?
힘은 질량 곱하기 가속도죠

지금 장난해요?

질량이 인간이 머리속에서 상상하면 그게 질량이 됩니까?
가속도가 인간이 수학적으로 가속도 얼마라고 해서 그게 가속가 됩니까?

실제 자연계에서 실험을 통해서 질량이 얼마고 가속도가 얼마이면 힘이 얼마다라는
식으로 들어맞아야 법칙 아닙니까?

무슨 과학이 수학적 연역으로만 이루어 진줄 아냐고요?
                         
다잇글힘 15-04-11 02:08
   
왜 질량곱하기 가속도에요?
그렇다면 왜 맥스웰 방정식은 왜 전자기학의 기본방정식인가요?
                         
기억니응 15-04-11 02:09
   
지금 님이 주장하는것은 아이러니하게 님이 사이비라고 말한
인간의 마음이 실제 물리력을 행사한다
이걸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주장에서도 모순적이라고요.
                         
기억니응 15-04-11 02:10
   
그게 자연현상이 그런니 그런거지 그걸 나한테 따지면 제가 뭐라합니까?
                         
다잇글힘 15-04-11 02:12
   
슈뢰딩거 방정식 자체가 제가 위에서 설명한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이론
드브로이의 물질파 이론에서 추론한거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냥
수학적으로 막 계산해서 나온게 아니에요.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이론은 막스플랑크의 흑체복사이론하고 광전효과 실험을
설명하면서 만들어진 이론이고 드브로이의 물질파이이론은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이론에서 빛이 파동인줄 알았더니 입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더라를 역으로
추정해서 입자도 그럼 파동적인 성질이 없을까를 추정하면서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추론한 에너지  four vector 에서 얻은 결과식을 이용해서 관계식을 유도한것입니다.
실제로 나중에 실험적으로 검증되었고 그걸 바탕으로 슈뢰딩거 방정식이 나온겁니다.
슈뢰딩거 방정식을 바탕으로 나중에 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 원리 식을 유도한거고
그걸 바탕으로 보어가 상보성을 설명한거구요.

뉴튼이나 맥스웰이 고전역학이나 전자기학에서 유도한 식들도 다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다른 사람들의 실험결과나 이론을 바탕으로 이론을 만든거에요

왜 그런데 유독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냐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2:18
   
양자역학에 제가 불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님의 마구가내 주장이 어이가 없다는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2:21
   
제 주장의 어느 부분이 어이가 없다는것인지요?
님은 황당하다 어이가 없다 이해가 안간다라는 감탄샃적인 표현은 많은데
정작 설명은 없어요. 정작 설명을 해도 벌써 먼저 다 설명한것을 마치 새로
주장하는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기억니응 15-04-11 02:17
   
아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광양자이론이니 슈뢰딩거 방정식이니하는것도
결국 관측을 통해서 입증된것 아닙니까?

어떤 방정식이 실험을 통한 반복적 예측을 못하면
방정식을 수정합니까?  아니면 실험 결과를 수정합니까?

님 주장은 수학이 본질적 상보성이라는데
이건 주객이 전도된 설명아닙니까 하하;

결국 수학적 법칙의 공식 역시 관측을 예측할 능력이 있는냐 없는냐로 판가름 나는거 아닙니까?

이런 상식도 설명해야합니까?
     
다잇글힘 15-04-11 02:20
   
상보성의 원리를 위반하는 실험결과를 그럼 혹시 아시는지요? 미시적인 세계에서
그리고 또한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을 옹호하는 실험결과를 혹시 아시는지요?
두가지 실험을 저에게 제시할수 있겠습니까?

님은 마치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을 옹호하는 실험이 있다 보어의 상보성의 원리를
위반하는 실험이 있는것마냥 전제를 하고 실제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투로 이야기를
하시네요

한번 설명좀 해보시죠

위키피디아에 링크된 3가지 소스로는 모자란가요?
          
기억니응 15-04-11 02:26
   
하하하 왜 이렇게 거창하게 나옵니까
누가 실제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까?
말뜻 이해 못하겠어요?

님은 본질적 상보성이 수학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겁니다.

결국 그 수학적 공식으로 반복 재현 가능한 실험으로 예측 할 수 있어야
하나의 법칙으로 인정받는다는겁니다.

말 뜻 모르겠어요?

결국 수학방정식도 관측을 통해 입증해야하는건데,
관측에서 발생하는 관찰자 효과까지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측정에서 비롯된 자연의 불확정성도 자연현상 그대로로 이해하고 본질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2:28
   
그러니까요 반복관측 재현을 했는데 증명을 못했다는 것입니까?
그럼 코펜하겐 해석은 이미 폐기되어야 하죠.
상보성의 원리는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중의 핵심인 내용입니다.
그게 반복재현 가능한 실험이 아니라면 이미 과학자들로부터 검증을 못받았다는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검증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증거를 한번 제시해보시죠
그럼 반복적인 실험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정작 반복실험으로
재현되지 못했다른 예가 뭐가 있느냐 말이죠.한쪽에서는 예증을 대라고 하고
님은 예증을 받기 싫어하고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ㅋㅋ
          
마크툽 15-04-11 02:34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제 문제점을 지적하니 저도 물리나 수학적으로 접근해 드릴까요? 님 헤밀토니안 헤밀토니안 하시던데.. 헤밀토니안의 디멘존이 뭔지는 아시나요? 아니 헤밀토니안의 의미가 뭔지는 아세요?
               
다잇글힘 15-04-11 02:41
   
헤밀토니안이 에너지 오퍼레이터라는것은 알고 계시겠군요. 열심히 검색을 해보셨을
테니. 그럼 뭐와 뭐의 합이라는것쯤은 그것이 뭘 의미하는것쯤은 아실거라 봅니다.
                    
마크툽 15-04-11 02:47
   
정말 우습네요. 난 님이 물리전공자의 권위를 말하길래 전공자가 맞기는한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만, 검색이라... ㅎㅎ 검색해야겠죠?  근데 제 생각에는 물리전공자보다는 제어 전공한 사람이 헤밀터니안을 수백번은 더 풀어봤지 싶은데? 물리 두번 전공했다가는 아주 ...쯥 관둡시다. 내가 어쩌다 이걸 또 들여다 봐가지고...
                         
다잇글힘 15-04-11 02:59
   
어떤식으로요? 물론 고전역학에서 라그랑쥬 승수법처럼  역학적으로 많이 풀기는
할거 같은데 ^^
역학문제 풀이는 주로 학부 2학년 역학시간에 한정된 풀이라
거기서 헤밀토니안하고 고유방정식에서의 풀이는 조금 달라요 ^^
     
다잇글힘 15-04-11 02:25
   
역시나 국내 위키백과에 올라와 있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뭔글을 보고 그리 평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의 물리적 의미를 해석하는 데에는 여러 관점이 있다. 아래는 기본적으로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에 따라 불확정성 원리의 의미를 서술한 것이다.

'불확정성 원리'란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알아낼 수 없고, 두 측정값의 부정확도를 일정 이하로 줄일 수 없다는 양자역학적 원리이다. 고전역학의 예측과는 달리, 양자역학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이 동시에 확정적인 값을 가질 수 없으며 위치의 불확정성과 운동량의 불확정성이 플랑크상수에 의해 제한되어있다. 이는 입자계로부터 동일한 측정의 과정을 여러번 거친 통계에 대한 진술이지, 단순히 입자계를 한번 측정하여 얻어지는 결과가 아니다. 양자현상은 특정한 시도에 의해 그때그때 얻어지는 결과물에 대한 예측이 아니며, 여러번의 관찰로부터 얻어지는 기댓값과 같은 통계적인 예측만을 할 수 있다. 불확정성 원리는 이러한 양자현상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물리적인 원리이다.

불확정성 원리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 관계에만 성립하는 것만이 아니라 양자역학의 일반적인 관측에 적용될 수 있다. 양자현상의 관측량들은 연산자에 의해 얻어지는데, 각 연산자들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두 연산자를 '교환(맞바꿈) 관계에 있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두 연산자에 대해서는 불확정성 원리가 성립한다. 앞서 언급한 위치와 운동량은 교환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위치와 운동량의 측정은 불확정적인 것이다. 반면 3차원 공간에서의 위치와 운동량을 측정할 경우엔, 다른 두 방향에서의 위치와 운동량은 서로 교환 가능한 관계이므로 그것들에 대해서는 불확정적이지 않게 (정확하게) 관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직교좌표계에서의 관측을 생각해보자. x축 상의 위치를 측정하는 행위는 x축상의 운동량에 영향을 주지만, 이 관측은 y축과 z축 상의 위치와 운동량 관측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모든 관측에 불확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처음의 결과가 실험 오차에 의한 것이었다면 x축상의 위치와 y축상의 운동량의 측정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이 바로 기술적 한계와 불확정성 원리가 구별되는 점이다.

또한 불확정성 원리는 관측 행위의 순서가 관측하고자 하는 상태에 영향을 주는 양자현상의 특징을 함축하고 있기도 하다. 교환관계에 있지 않은 두 연산자에 의한 관측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경우, 즉 한번의 관측을 수행한 후 다른 관측을 수행할 때 두 관측 순서를 바꾸면 각각은 다른 결과가 얻어지게 된다. 이것은 처음의 관측에 의해 상태가 변화하게 되어 다음 관측에서는 처음과 동일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 측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렇게 초기 상태가 관측에 의해 다른 상태로 바뀌는 것을 파동 함수 붕괴 (wave function collapse)라고 말한다. 양자 현상의 상태는 파동함수로 표현되므로, 그 파동 함수가 변화했다는 것은 수학적 계산에 의해 전과 같은 관측량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역사[편집]
          
기억니응 15-04-11 02:27
   
하하하 왜 이렇게 거창하게 나옵니까
누가 실제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까?
말뜻 이해 못하겠어요?

님은 본질적 상보성이 수학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겁니다.

결국 그 수학적 공식으로 반복 재현 가능한 실험으로 예측 할 수 있어야
하나의 법칙으로 인정받는다는겁니다.

말 뜻 모르겠어요?

결국 수학방정식도 관측을 통해 입증해야하는건데,
관측에서 발생하는 관찰자 효과까지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측정에서 비롯된 자연의 불확정성도 자연현상 그대로로 이해하고 본질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2:30
   
그러니까요 반복관측 재현을 했는데 증명을 못했다는 것입니까?
그럼 코펜하겐 해석은 이미 폐기되어야 하죠.
상보성의 원리는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중의 핵심인 내용입니다.
그게 반복재현 가능한 실험이 아니라면 이미 과학자들로부터 검증을 못받았다는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검증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증거를 한번 제시해보시죠
그럼 반복적인 실험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정작 반복실험으로
재현되지 못했다른 예가 뭐가 있느냐 말이죠.한쪽에서는 예증을 대라고 하고
님은 예증을 받기 싫어하고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ㅋㅋ
                    
기억니응 15-04-11 02:33
   
아 증명했으니 슈뢰딩거 방정식이 인정 받는거죠.

근데 제 말은 그 증명이 결국 실험을 통한 관측으로 입증되는거 아니냐 이 말입니다.

님이 수학이 상보성의 본질적 요소라고 말 하는데 결국 그 수학도 관측 행위를 통해 입증되는게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순수영역이 아닌 과학에서 수학이 관측으로 자유로워 질수 있나? 이 말입니다

이해 안되세요?
                         
다잇글힘 15-04-11 02:36
   
슈뢰딩거 방정식은 실험적 증명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도된 식이에요.
물질파 관계식이나 광양자이론에서의 에너지 관계식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어야 했지만
슈뢰딩거 방정식은 그냥 항등식과 같은 거에요.
에너지  e * u = 에너지 e * u
고유방정식이라고 해서 명백히 참일수밖에 없는 식에 대입해서 풀어나간것이
슈뢰딩거 방정식이거든요. 그것이 틀리다면 수학적으로 틀리거나 그걸 유도하는데
사용한 광양저이론이나 물질파 이론이 틀렸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슈뢰딩거 방정식은
실험적 검증의 대상이 아닙니다. ^^

고전역학에서 파동방정식이 수학적으로 유도되는것 똑같아요.
파동방정식이 실험적으로 검증되어야 할 문제입니까? ㅋㅋ
               
기억니응 15-04-11 02:30
   
그리고 저는 그냥 흔하디 흔한 과학 덕후에 불가합니다.
자연의 본질에 불확정성이 들어가는냐 아니냐 혹은 그것이 무엇이냐 이딴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기존 과학자들의 권위를 빌어 말하고 있는거구요.

님이 주장하는 본질적이 상보성이니 뭐니하니 듣도 보도 못한 걸 주장하시니,
반박하는겁니다.

그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시, 왜 자꾸 지엽적인 자료를 끌어다가 물흐리기를 하십니까?
                    
다잇글힘 15-04-11 02:33
   
1.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09.100404
2.http://arxiv.org/pdf/1208.0034.pdf
3.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07125154.htm


그니까요 위에 최소한 세가지 논문이 하이젠베르크 해석이 옳은 해석이
아니디라는걸 증명하는 논문입니다.
이논문이 잘못되었다는걸 증명하시던가 아니면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이
맞다라는 논문을 제시하던가 둘중 하나를 택해야죠.
왜 검증은 보어만 받고 하이젠베르크는 받아서는 안되나요?
ㅋㅋ
다잇글힘 15-04-11 02:32
   
위키피디아에서는 그래도 저를 위해서 아래 세가지 논문
1.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09.100404
2.http://arxiv.org/pdf/1208.0034.pdf
3.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07125154.htm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은 잘못된 해석이다라는 논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검증되어야 한다매요? 반복재현해서?

자 그럼 하이젠베르크 해석이 맞다고 하는 논문좀 한번 봐봅시다
     
기억니응 15-04-11 02:35
   
아 또 영어 하하하.
해석해서 올리세요
아까 결국 상관없는거 올리시지 않았나요?
          
다잇글힘 15-04-11 02:38
   
그러니가 보어의 설명을 반박하는 자료를 제시해보라구요
기억니응 15-04-11 02:36
   
그러니까 님이 이해하고 님 말로 풀어서 설명 못하나봐요?
그저 웃습니다. 정말 전공자 맞나요?
     
다잇글힘 15-04-11 02:38
   
보어의 설명을 반박하는 자료는 언제쯤 제시하나요?
최소한 재현이니 실험적 검증이니 이딴 소리를 할거면 그정도의 사전지식은 있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
          
기억니응 15-04-11 02:41
   
하하 제가 언제 보어의 설명을 반박했습니까?
물흐리기 좀 그만하세요.

제가 반박한건
님이 관찰자 효과는 사이비다
그리고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도 사이비다
왜냐하면 하이젠베르크의 견해는 이러한 근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설명한
것이 아닌 탐측장비나 과정의 한계관점에서 설명한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반박한겁니다.

물흐리기 자꾸 하지마세요 ^^
               
다잇글힘 15-04-11 02:45
   
저도 물흐리는거 싫습니다. 어서 빨리 반박자료를 제시하세요.

"결국 그 수학적 공식으로 반복 재현 가능한 실험으로 예측 할 수 있어야
하나의 법칙으로 인정받는다는겁니다. "

님이 바로 위에서 한 얘기입니다.
자기가 열심히 확신을 가지고 주장하시다가
갑자기 다른 얘기로 옮겨가시는 이유는 뭘가요?

반박자료 기대하겠습니다.

이쪽은 하이젠베르크에 대한 반박자료 다 제공했어.
님은 그런 자료 하나도 제공안했어
그런데 이쪽보고 계속해서 우긴다고 이야기를 해
뭔가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
          
기억니응 15-04-11 02:46
   
그러니까 님은 기술의 발전과 상관없이 두개의 관측 가능량 동시에 측정하면 그 정확도가 한계가 있다라는게 불확정성의 정의를 훨씬 벗어난, 본질적인 불확실한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2:46
   
"결국 그 수학적 공식으로 반복 재현 가능한 실험으로 예측 할 수 있어야
하나의 법칙으로 인정받는다는겁니다"

----------------------
어여 설명부탁드립니다.
                    
기억니응 15-04-11 02:47
   
하하 그건 상식인데요?????
그게 왜 갑자기 보어가 틀렸다 식으로 해석되죠?
????????????????????????????????????????????????????

과학의 요건도 설명해야하나요 제가?

걍 님 빵터지네요;;;;;;;;;
                         
다잇글힘 15-04-11 02:49
   
하하 그건 상식인데요?????
그게 왜 갑자기 보어가 틀렸다 식으로 해석되죠?
---------------------------------------------------------
보어는 원리적으로 실험환경과 관계가 없이 존재하는것이라고  했거든요.
빵터지신거 다시 집어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기억니응 15-04-11 02:49
   
물리학 전공이시라면서 과학의 전제도 모르고 저한테 묻는건가요?

제가 설명해야하나요??????????????? 이런것도?
                         
다잇글힘 15-04-11 02:49
   
과학전제를 잘아시니 어여 반박자료라도 아니면 그쪽 설명 옹호자료라도?
둘중 하나는 제시하셔야죠 안그래요?
ㅋㅋ
도대체 님이 님이 해석이 맞다가록 들이댄 자료가 뭐가 있나요?
ㅋㅋ
맨 내가 다 가져와서 갖다붙인다라고 투덜대기만 해놓고 ㅋㅋ
                         
기억니응 15-04-11 02:51
   
수학만으로 과학이 될 수 없다.
결국 경험적 관찰을 통해야한다는게 과학의 전제조건이다

근데 관측을 배제한 님의 주장 자체가 과학의 전제조건을 위반하는것이기때문에
말이 안된다.

이 뜻입니다.

하하;;;
                         
기억니응 15-04-11 02:53
   
근데 무슨 닐 보어에 대한 반박 자료를 저에게 요구합니까 ㅎㄷㄷㄷ...
그 명성이 높은 대 석학을

그냥 님 주장은 상식선에서 반박 할 정도로 어이가 없기에
상식선에서 반박한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2:55
   
그러니까 님 주장만으로 님 주장이 옳음을 증명할수 없다 님 주장이 맞다라는 근거를
대시라고 수차례 권고를 해드리지 않습니까? 그걸 제시하면 끝이에요
저는 자료를 제시했고 님은 제시를 안하고 있어요
                    
기억니응 15-04-11 02:50
   
말뜻 모르겠나요?

님이 수학이 본질적 상보성이라는 이상한 주장을 하기에

그건 과학의 전제요건에도 미달되는 말이라는 요지로 한겁니다만;
                         
다잇글힘 15-04-11 02:52
   
그래서 f=ma라는것을 통해서 힘이 설명된다라는것이 아니겟는지요?
예를들어보죠 라그랑주 역학에서는 이 f=ma를 적분꼴로 고쳐서 설명을 합니다.
식 자체는 달라지지만 결국은 f=ma에서 유도를 한거거든요.
마찬가지에요. 보어의 상보성이라는것도 결국 슈뢰딩거 방정식에서 전개된식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이상한 주장이 아니라 당연히 수학적으로 설명하다보면
당연하게 나온다는거에요. 그걸 굳이 실험읋 하지 않아도 이미 당연한 식인거고
라그랑주가 유도한 적분식은 그냥 수학적인 유도고 마찬가지로 불확정성 원리에서
유도된 식 자체도 수학적으로 유도된 식이에요.  오케이?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원리에서 나오는 로렌츠 factor도 다 수학적인 식을 바탕으로
유도된 것입니다. 그걸 실험적으로 입증한거고 실험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에요 이미 나와있던 식이에요 그걸 바탕으로 예측을 한거고
                         
기억니응 15-04-11 02:54
   
말귀 진짜 못알아 들으시네.

그러니까 님이 백날 수학으로 어쩌구 저쩌구해도

과학에서는 경험적으로 입증되어야한다.

이게 과학자들의 공통 약속이라는 겁니다.

실험을 하지 않아도 이미 당연한 식이아니라

실험을 통해 입증 되었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겁니다;
                         
기억니응 15-04-11 02:55
   
이제 과학자들의 공통 약속마저 씹어 드실 기세시네;;;
                         
다잇글힘 15-04-11 02:56
   
그래서 하이젠베르크가 주장한 해석이 틀렸다라는걸 입증한 논문이 있지 않습니까?

1.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09.100404
2.http://arxiv.org/pdf/1208.0034.pdf
3.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07125154.htm

그럼 이사람들은 과학자가 아닙니까?
ㅋㅋ

위에 세개

보어의 입장이든 제 입장이든 그게 틀렸다고 가정하고 일단 저 위에 세개는
님이 주장하신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논문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반박하는 논문을 제시해보라구요.
                         
기억니응 15-04-11 02:59
   
자기가 풀어서 말할 능력도 안되면서 컨트롤 복사로 물흐리기 그만하시고요.
정 주장하시면 님이 해석해서 올리세요.
님이 주장하는거니 님이 해야겠죠? ^^

아까 충분이 님이 복사한 영문글이 지엽적이고 전혀 근거가 못된다는 확인을 했으니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의향은 없네요
                         
다잇글힘 15-04-11 03:02
   
그래서 위에서 설명을 드렸죠

제 설명은 하면 억지주장이라고 하고 뭔가 근거를 대면 자기주장이 없다고
주장을 하는게 님의 레퍼토리라고 ^^
정작 자기주장도 이랬다저랬다 근거도 하나도 제시하지 님하고는 좀
차원이 다르네요.
기억니응 15-04-11 03:10
   
님이 진짜 웃긴게 먼지아세요?

여기가 무슨 국제 학술 대회입니까?
여기 한국입니다. 한국.
자기 주장을 전달하려면 자기가 의사소통을 원할히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
이제는 토론의 기본도 설명해야합니까?

그리고 자꾸 영어 자료만 잔뜩 끌고 오시는데,
나 영어잘해 그러니까 내 주장이 맞어? 뭐 이런식 논리입니까?

아 님 영어를 그리 친숙하게 사용하시니
미천하고 무식한 저를 위해서 영어실력 발휘해서 한글로 풀어 써주세요. 네?

이게 무리한 부탁입니까?
아니면 정작 본인도 해석 못하는 겁니까? 하하;

만약 영어 능력자이신데 제가 이리 말했다면 실례했구요 ^^
능력 발휘해서 해석해서 말씀해주세요.

이따 확인해볼게요
솔직 진이 빠지네요.
해석 댓글 올려주시면 이따 꼼꼼히 대조해서 댓글 달겠습니다.

혹시 해석 못하시는거면 걍 이만하죠 ^^
     
다잇글힘 15-04-11 03:20
   
그래서 님이 원하는게 근거입니까? 설명입니까?

설명은 이미 상보성이란게 뭐냐에 대해서 위에서 계속해서 덕지덕지 붙여줬고
근거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를 나와있는 설명을 가지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원리적인 설명을 해줘 그 설명이 맞다라는 다른 문서의 기술도 언급해줘
도대체 뭐가 모자른가요?
설명이 모자른가요? 아니면 근거가 모자른가요?

설명이 모자르면 다시 섥명해줄까요?
근거가 모자르면 다시 링크시켜드릴까요?

슈뢰딩거 방정식을 바탕으로 당연하게 추론되는게 불확정성식이고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해줬더니
그걸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었느냐 밟혀봐라 이딴 소리를 하질않나?
님이 말하는 증명이 되었느냐를 증명해라가 이미 아카데믹한 질문이 아닌지요?

님같은분을 보면 짜증난게 뭐냐면
이걸 자존심의 문제로 본다는거죠.
자기가 잘못 아는것일수도 있고 잘못 안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잘못아는것을 설명해주는 그것도 관련 전공자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데고 요리조리 피하가면서 니 설명이 없다 반복적인 증명을 해야하는데
그게 수리적으로 이해하는것이 맞냐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누가봐도 어떻게서든 상대방이 맞다라는 결론은 내서는 안된다라는 님의
심리가 존재한다는걸 확인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님에게 이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정말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충분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해봤더니 님 생각이
맞다면 다시 여기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님의 의견을 듣고
정말로 옳다고 생각한다면 제가 님의 생각이 맞았다 인정을 해주죠.

문제는 저를 설득할만한 지적인 툴도 없고 지식도 없는 분이
제논의 궤변마냥 말꼬리나 붙잡고 요리저리 쓸데없는 태클을 잡는것입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여러사람과 토론을 해봤지만 님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가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하게 인정도 안하고 자기가 모르면서
아는체나 하고 자기의 지적수준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디까지는 알고
어디까지는 모른다는걸 정확히 캐치하시고 그 수준에 맞게 정확한 자기
스탠스를 잡아가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신을 합니다.
님이 아무리 자료를 찾고 찾아도 제 주장을 설득시킬수는 없습니다.
이게 제가 결론을 내린게 아니라 이미 수많은 글들을 통해서 확인할수
내용입니다. 정 신뢰가 안가겠거든 한국물리학회에 가시면 q&a란이
있어서 물리에 관계된 모든 질문에 대해서 관계자가 대답을 해줍니다
단순한 네티즌이 대답하는게 아니라 물리학회 회원들이 답을 해줍니가.
거기가서 확인을 해보세요.
          
기억니응 15-04-11 03:25
   
아 진짜 무슨 이상한 말 늘어 놓구 있습니까?
님이 근거로 영어 자료를 들이 대시는데, 제 말은 그거 걍 해석해돌라고요?

영어자료를 근거로 제시 할 정도의 수준이면 일단 다 해석 했다는것 아닙니까?
걍 그거 한글로 풀어서 설명해돌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게 지금 누가 자존심 문제로 보는 겁니까?
결국 님 아닙니까?

근거가 온통 영어이니, 한글로 적어돌라는 요구가
한국인이 한국싸이트에서 글적는데 무리한 요구입니까?

왜 자꾸 딴말하세요
               
다잇글힘 15-04-11 03:29
   
제가 위에서 해석을 안해드렸나요?
궁금한 해석 그럼 대보세요 제가 해석해드리죠 ^^
                    
기억니응 15-04-11 03:31
   
그건 말고 또 새로 근거라고 영어로 올리셨잖아요 ^^ 그거 해돌라고요.

솔직히 첨에꺼도 제가 대략 해석하고 님이 글올리신거고

처음 사례로 신뢰가 가지 않으니 님이 해석해서 올려주길 ^^

님 대략 난감합니다. 하하;';

영어능력자가 그게 어렵습니까?
                         
다잇글힘 15-04-11 03:34
   
일단 먼저 자 설명을 했다고 칩시다
그렇게 설명이 되면 님이 원하는게 뭔데요?
설명이 되었다라는걸 원하는겁니까? 내용을 원하는것입니까?
아니면 번역실력을 확인하고 싶으신겁니까?

이게 의심스러운면 그래서 제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
1.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이 옳다는 근거
2. 보어해석이 틀렸다는 근거
를 담은것을 찾아다 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그건 제가
자세히 읽을수 있습니다. 그런 논문이 존재한다면 저도 열심히 파볼만한
가치가 있거든요.
기억니응 15-04-11 03:15
   
그리고 근거는 충분히 말씀 드렸습니다.

1. 자연계에서 관측에 의한 영향을 배제한 실험은 있을 수 없다.
2. 수학적 증명도 결국 경험적으로 입증해야하는것이 과학의 전제이다
이구요..

 
님은 논거로 이상한 영문 자료 들이 대시는데,
일단 해석 부탁 좀 ^^
     
다잇글힘 15-04-11 03:26
   
1. 광속의 정확한 값은 실험적 측정이 아닌 맥스웰 방정식을 풀면서 수학적으로 자연스럽게
유도되었습니다 ^^ 역시나 맥스웰 방정식으로 어떻게 광속을 유도하는지 인터넷 찾으면
됩니다.

2. 불확정원리로 정확히는 보어의 견해를 설명하는 시스템은 많습니다. 제 전공과 비추어본다면
양자광학에서의 natural broadening 현상입니다. 흡수선이 정확히 일자로 고정된게 아니라
로렌치안이나 voight distribution 형태처럼 퍼져서 나타나죠. 이게 제가 어제 설명한 단일슬릿
실험에서의 슬릿을 넓히면 보강간섭의 너비가 줄고 슬릿을 좁히면 보강간섭의 너비가 늘어나는
운동량의 불확정성을 설명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근거에 대한 반박이 제가 너무 쉽게 내서 당황스럽죠 ^^
위에 님의 주장도 다 이런식으로 쉽게 쉽게 반박을 내드렸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기억니응 15-04-11 03:38
   
1. 광속의 정확한 값?????????????????????????????????
하하하하.. 광속 측정도 결국 실험을 통해 증명되는것입니다. 맥스웰의 방정식이 수학적으로
광속의 정확한 값을 측정했다면 결국 관측에 의해 증명되었기 때문에 인정받는겁니다.
맥스웰의 측정값이 자연세계에서 광속을 결정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진짜 물리학도 맞으세요???  인문쪽도 상식적으로 과학의 전제 요건을 배웁니다.
결국 맥스웰의 방정식도 관측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입니다.

2. 그 너비의 조작역시 결국 실험 조작이 아닙니까? 결국 관측해서 얻은 결과고요.

이게 님이 주장하는 바 관측으로부터 독립된 상보성이라는 어마무시한 결론을 증명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다잇글힘 15-04-11 03:43
   
1. 자 그렇다면 광속이  이론적으로 수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었는지는 어떻게 해석하실건가요? 그냥 우연으로 나왔나요? 설령 그렇게서 얻어진 결과가 실험치와 약간 다를수는 있습니다
그건 실험이 맞을수도 있고 이론이 맞을수도 있죠.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그냥
우연인가요? 이론적으로 예측된게?

2. 그 너비의 조작역시 실험조작이 아니라 제가 말했던 미분방정식의 경계조건이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상호작용이 아예 없을수는 없습니다. 고전적 유체의 경유는
보통 점성이라는 형식으로 나타날테고 전자나 광자의 경우는 벽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일부에너지를 잃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개별적인 입자들의 일부 섭동수준이지
회절수준의 거시계 수준에서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억니응 15-04-11 03:54
   
1. 하하 자꾸 논점을 흐트리시는데, 우선 수학과 물리 법치성의 깊은 연관성이 과연 우연성인가?라는 질문에 대답 할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님은 대담하게도 수학이 실체의 본질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고 이를 근거로 본질적 상보성이니 어쩌니 하는 엄청난 말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괜히 님 노벨상감이라한거 아닙니다. ^^  요점은 이것입니다. 물리법칙과 수학간의 관계는 당대 석학들도 풀지 못한 것이고, 어떤 이론적 틀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걸 저보고 설명하라고요? 하하하..
요점은 이것입니다. 과학으로 인정 되는 학자들간의 공통 약속에서 경험적 검증은 필수요건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하시니 님이 비냥거린 소위 사이비 과학을 님이 주장하는 아이러닉한 상황에 도달했다는것입니다.

2. 정말 물리학도 맞으세요?  전자 수준의 크가 대상인 양자역학에서 벽과의 상호작용을 무시하시다니. 네 회절수준이 거시계 수준에서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것은 양자역학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님의 멘트 자체가 지금 전혀 이해못하고 글 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4:02
   
1. 다른 수많은 물리법칙과 수식중에서 유독 보어의 상보적인 해석만은 죽어라고 받아
      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님은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어요.

      그건 실험을 통해서 검증되는것이다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정작 하이젠베르크의 해
      석을 뒷받침하는 논문은 하나도 찾아내지 못하고 계시죠.  저는 물론 근거를 제시했
        구요.

      물리법칙과 수학간의 관계는 당대석학들도 풀지못했다라? 물리책보면 맨 수식인데
      그건 사람들이 어떻게해서 받아들이는지 몰라

2. 벽과의 상호작용이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그럼 반사의 법칙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실
가요? 벽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면 당연히 빛은 입사된 각도로 반사되는게 아니라 다른
각도로 반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기하광학과 관련한 고전적인 광학에서의 파동은
벽과의 상호작용이 무시되는 계입니다. 굴절도 외력이 아니라 그냥 서로다른 매질사이에
서의 회절이 편향을 설명하지 엄밀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상호작용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 상호작용은 scattering 즉 산란이라고 해서 예를들어 우유빛이나 안개 구름이
하얀색이라든지 하늘색과 바다색깔이 파란색이라든지 같으 입자의 크기와 파장의 크기가
대략 엇비슷한 경우에 한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호작용이 맞아요
하지만 거울에 빛이 반사되는것과 같은 단순회절에 의한 투과 반사 굴절과 같은 현상은
상호작용의 결과가 아니라 그냥 파동적 성질에 의한 결과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4:06
   
진짜 어이 없네요 님이 벽과 상호작용이 어쩌구 하는게 바로 관측에의해 영향 받는거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4-11 04:07
   
빨랑빨랑 하이젠베르크 해석 옹호하는 논문 부탁바람...
                         
기억니응 15-04-11 04:08
   
진짜 님처럼 답없는 사람 첨보네요 ㅋㅋㅋㅋ
                         
기억니응 15-04-11 04:08
   
밑에 댓글 좀 봐요 ㅋ
                         
다잇글힘 15-04-11 04:25
   
밑에 댓글 봤으니 자 어여 빨랑빨랑 근거좀 대주세요
          
기억니응 15-04-11 03:40
   
당황할것도 없습니다.
하도 같은 오류만 반복하시니
진짜 물리학도 맞으신가요? 하하;
               
다잇글힘 15-04-11 03:44
   
어떤 오류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님은 설명없는 감탄사적인 표현이 너무 많아요.
황당하다 이상하다 어이없다. 뭐가 황당하고 뭐가 이상하고 뭐가 어이없는지
늘 설명이 없어요.
다잇글힘 15-04-11 03:46
   
자 언제쯤 님이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험적 검증의 내용을 담은 하이젠베르크의 해석이 옳다고 하는
논문을 내놓으실건가요? 실험적인 것이 중요하다매요? 어여 빨리 제시해주세요.

이거 하나만 제시하면 되는데 뭘 어렵게 빙빙 돌아가시는지 ㅋㅋ
     
기억니응 15-04-11 04:05
   
나 참 어이가 없어서.. - _-

'운동량을 알기 위해서 파장을 측정하는 사이에 정확히 이녀석이
어느 위치인지에 대한 정보를 잃는것이고 마찬가지로 어떠한 위치를 아는 순간에는
얘가 어떠한 파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

님이 위에 쓴글이죠?

이게 웨이브패킷으로 전자를 실험실에서 실험한 결과 아닙니까?
실험실에서 짧고 강한 파장으로 한번 입자 쏘고, 길고 약한 파장으로 입자쏘고
그래서 강하고 짧은 파장에서는 위치를 알되 속도를 모르고
길고 약한 파장에서 속도를 알되 위치를 모른다.

하이젠 베르크의 '전자의 속도와 위치를 동시에 알수 없다' 결과가 검증된거 아닙니까?
자기가 실험실에서 한 실험을 글로 적어놓고
실험적 검증의 근거를 대라고요?

어이가 없네요

글을 알고 쓰는것입니까? 아니면 어디서 복사해서 붙이기 하는것입니까?
          
다잇글힘 15-04-11 04:17
   
1.제가 그래서 위에서 3가지 논문과 위키피디아에서 언급한 하이젠베르그의 해석에 대한
미스리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역시 대답을 지금까지 안하고
계시죠. 답한다는게 달랑 니 생각이 뭐냐로 은글슬쩍 넘어가시고

2. http://physica.gsnu.ac.kr/phtml/modern/wave_particle/uncertainty/uncertainty.html

다시 봐보시기 바랍니다. 밑에 님이 좋아하시는 하이젠베르크의 현미경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충돌후에도 입자는 파동성을 가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충돌과 관
계없이 충돌시간 이후의 회절범위안에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겁니다. 이건 입자의
충돌에 의한 교란의 문제가 아니라 충돌시간 이후로부터 회절현상이 일어나냐 안일어나냐
를 이해하는것입니다. 파동성을 띄면 그 순간보더 입자는 퍼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설령 충돌이 있었더라도. 충돌이 일어난다고 파동성이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파동성은
계속해서 유지됩니다.
               
기억니응 15-04-11 04:42
   
결국 님이 링크한 글이 뭐에 대한 설명입니까?

몇번을 설명합니까?

하이젠베르크의 현미경은 하나의 사고 실험입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불확정성이 한계를 가진다. 입니다.

이게 불확정성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애초의 불확정성의 한계는 하이젠베르크의 수식으로 계산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충돌후 파동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역시
관찰자 효과에서 말하는 것 아닙니까?
본문에 제가 탄소60개 뭉친 실험을 괜히 말한것입니까?

도대체 이게 님의 주장의 논거가 어떻게 된다는것이죠?????????
                    
다잇글힘 15-04-11 04:46
   
하이젠베르크의 현미경 자체는 불확정성을 부정하는 실험이 아닙니다. 그자체로도
불확정성 원리가 증명이 됩니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해석했느냐의 문제에요.
근본적으로 상호작용으로 인해 정보가 왜곡되는것이 아니라 위 실험이 경우
렌즈라는 환경과 입자 그 자차게 가지는 파동성에 의해 상호작용에 관계없이
나타난다는거죠. 똑같은 결과임에도 해석 자체를 틀리게 한것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4:47
   
아래 댓글 보세요.

지금 양자역학 이야기하는데

무슨 거시적 수준에서 이야기를 하시는지.
                         
다잇글힘 15-04-11 04:50
   
설명했어요
          
다잇글힘 15-04-11 04:38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좀 설명을 드리죠.

1. 운동량에 대한 정보를 알수 없는것은 광자가 전자와 충돌하면서 튕겨나갔다고 해보죠
근데 이 이후에도 파동성은 유지가 되는데 문제는 현미경의 어느 위치로 들어갔다 스크
린에 찍히는지 모른다는것입니다. 똑같은 스크린에 x=0에 찍혀도 왼쪽에서 와서찍힌건지
오른쪽에서 와서 찍힌지 모른다는 뜻. 즉 운동량의 정보를 렌즈영역안에서는 알수 없다는


2. 위치에 대한 정보는 스크린에 생긴 간섭무늬(회절무늬)를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 어디서
맞아서 스크린에 정확히 어느지점에 정확히 전자의 위치가 생기는지 고정된 점이 찍히지
않고 퍼져서 찍힌다는 뜻

그걸 아래 수식으로 설명한거고 그렇게 설명한 수식의 값이 델타엑스델타피의 값이
대략적으로 에이치바라는 사실. 여기에서 그 어떤 상호작용에 대한 설명이 없음
설마 충돌을 가지고 상호작용이라면 하면 때찌
               
기억니응 15-04-11 04:46
   
미치겠다 하하................

충돌이 상호작용이지 그럼 뭡니까?;;

님이 전혀 개념을 못잡고 있다고 말하는것이

지금 양자역학을 다루는겁니다.

우리 사람의 관념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제가 본문에도 썼죠? 입자가 광자랑 충돌하냐 마냐라는 것은 지구과 달 충돌하는냐마냐라는 문제라고?
                    
다잇글힘 15-04-11 04:49
   
자 저기서 충돌이 아니라 그냥 회절되어 나갔다고 해보죠 그럼 결과가 달라질까요?
에휴~~~ 다시한번 회절이 뭔지 아시죠?
                         
기억니응 15-04-11 04:50
   
에휴... 그러니까 그 회절도 매개체없이 불가능하다 이 말입니다.

같은 말 자꾸 반복하시게 만드시네;;
                         
기억니응 15-04-11 04:52
   
어떤 충돌이나 매개체없이 전자가 알아서 스스로 회절 될 일이 없잖습니까;;

지금 님이 하는 말이 사람의 마음이 자연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식의 황당한 말이라는 겁니다.;
                         
다잇글힘 15-04-11 04:53
   
충돌과 회절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충돌은 충돌이지 왜 회절이라고 했을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제가 위에서 호이겐스 원리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나의 파원은 다른 파동의 출발점이라고
요. 그걸 벽같은 어떠한 대상에서 적용해봅시다. 그럼 그 파원은 벽쪽으로는 당연히
퍼지지 않고 벽이 없는 방향으로 퍼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쪽으로 공간이 없으니까요?
만약 그게 매질매개로 파동이라면 제가 먼저 설명한 점성처럼 그 영향이 좀 있을수 있
습니다. 하지만 매질이 없는 빛과 같은 입자들은 벽과 상호작용할 일이 없어요. 그냥
그쪽으로 나아가지 않는거에요 부딪쳐서 쿵쿵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그냥 그냥 벽을
따라 그냥 나란히 나아가는겁니다. 이게 회절과 충돌과 다르다는거에요.
               
기억니응 15-04-11 04:48
   
제가 본문에 예시를 내가 전자 수준으로 작아졌을때 .(점)을 관찰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그걸 괜히 든것 같습니까?
                    
다잇글힘 15-04-11 04:53
   
그 점의 존재를 그럼 어떻게 알까요? 광자 입장에서? 회절이 안일어나면 모르겠죠?
회절이 일어나면 적어도 존재가 있다는것을 알게되겠죠? 회절이 잘 일어나려면
최소한 파장이 전자수준에 근접해야 잘 나타나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파장이
짧아지겠죠. 문제는 그러는 순간 운동량성분의 불확정성이 커집니다.
그 반대로 점수준과 멀리 파장이 커진다고 해보죠. 그러면 운동량성분의 불확정성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지만 전자가 어딨는지 모르게되죠
                         
기억니응 15-04-11 04:56
   
아 그게 슈뢰딩거 고양이가 죽었냐? 살았냐? 라고 아인슈타인 물었을때,
닐 보어가 정 알고 싶으면 상자 열어보면 안다고 대답한 매락아닙니까;;
                         
기억니응 15-04-11 04:58
   
괜히 양자역학을 두고 아인슈타인 신의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일갈한게 아닙니다;

슈뢰딩거 고양이의 상자처럼 상자가 닫힌 고양이는 인간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려면 걍 상자를 열어봐야하는 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4:59
   
그건 상보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고실험입니다. 그건 파동함수 붕괴에 대한
사고실험이에요. 예를들어 주사위 1,2,3,4,5,6에 대해서 1,2,3,4,5,6이 나오는건 명확하겠죠
주사위를 던졌을때 그때 1이 나올지 6이 나올지 그건 주사위라는 정육면체 환경이 만들어
내는 중첩입니다. 각각 1/6의 환경으로요. 문제는 뭐가 나올지는 던져봐야 아는거죠.
그게 파동함수 붕괴에요. 1이 나오든 6이나오든 확률적으로 정해진다는게

상보성은 그게 아니에요. 1이 아니라 1.1이 6이 아니라 5.8이 3이 아니라 3.1이 나온다는게
상보성이고 불확정성이 원리입니다. 주사위가 정확히 평면이 아니고 곡면으로 휘어져서
정확히 각각의 숫자가 상징하는 정중앙의 위치에 놓여지지 않는다는거에요.
근본적으로 다른상황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5:07
   
그러니까 그 파동함수 붕괴가 바로 관측에 의해 전자의 상태가 결정된다라는
논리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4-11 05:08
   
파동함수 붕괴는 무작위성을 설명하는거고 불확정성은 그러한 무작위성으로 인해 어떠한
값이 측정이 되었든 정확히 예측이 되는 그값으로 측정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 예측되는
그값으로 측정되는것이 델다엑스가 0이 되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기억니응 15-04-11 05:12
   
관측을 통해 파동 함수가 단 하나의 값으로 귀결된다.
가 파동함수의 붕괴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4-11 05:15
   
그러니까 주사위로 이해하시라니까요. 여라가지 양자상태가 바로 주사위의 1서부터 6까지의
숫자에요. 주사위를 던지면 적어도 1서부터 6까지의 숫자중 하나의 값이 나오지 않습니까?
파동함수의 붕괴에서의 상태의 수는 2개든 무한개든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상보성은 서로다른 두 물리량을 정확히 두 물리량 사이의 측정값을 정확히 얻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파동함수 붕괴에서서 1서부터 6까지는 같은 범주의 값들입니다. 하지만 상보성에서의
입장성이냐 파동성이냐 위치냐 운동량이냐는 서로다른 물리량이에요. 애초에 범주도 다르고
내용자체도 완전히 다릅니다.
          
기억니응 15-04-11 05:16
   
아니 파동함수 붕괴 정의가 하나의 값으로 귀결된다 인데,
막무가내식으로 주사위로 이해하라니요;;;
               
다잇글힘 15-04-11 05:18
   
에휴~~~ 그럼 러시안롤렛으로 이해하라니까요. 대충 프로토타입을 지적했으면 그걸
응요하기가 그리 어렵습니까?
               
기억니응 15-04-11 05:20
   
아니 파동함수 붕괴에 대한 정의를 과학자들이 그렇게 내렸다는 겁니다;
제 말은 무작위성을 설명한다는게 아니고요.;;;
                    
다잇글힘 15-04-11 05:26
   
파동함수 붕괴는 어떠한 1,2,3,4,5,6이라는 중첩된 상태가 1이나 6같은 하나의 값으로
귀결되는 현상을 파동함수 붕괴라고 합니다. 뭔 얘기를 해도 자기뜻대로 다 이해를 하는군요
기억니응 15-04-11 05:15
   
그리고 주사위 비유가 이상하신데, 전자는 1 2 3 4 5 6 주사위 중 어느 한곳에 존재 할 수도 있고
혹은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 할 수도 있지만, 1.2 , 혹은 3.4 같은 중간 위치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5-04-11 05:17
   
님처럼 그리 생각할까봐 주사위가 표면이 아닌 곡면을 상상하시라고 한거에요.
그걸로 이해가 안가시면 러시안 롤렛을 생각하세요. 총 여섯가의 구멍이 있고
그걸 돌린다고 했을때 정확히 노리쇠가 가르키는 방향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기억니응 15-04-11 05:19
   
제 말은 전자의 일정한 궤도를 가지고 있고
각 궤도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에너지를 충족 했을때만
다른 궤도로 양자도약한다는겁니다...

쉽게 말해 순간 이동한다는거죠.
     
다잇글힘 15-04-11 05:22
   
님이 말씀하시는건 자발방출, 유도방출과 같은 현상이라거 랜덤니스한 붕괴현상이 아니에요
거기선 에너지가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슈뢰딩거 고양이는 방사성붕괴를 할것이냐 말것이냐가 이미 반감기를 통해 정해져있는데
특정한 시간동안 방사성붕괴가 한번이라도 일어날 확률이 50퍼센트라고 계산되었을때
그로 인해 방아쇠가 되어서 가스가 방출되는 장치를 만들었다고 하고 박스안에 고양이가
죽었느냐 살았느냐를 특정한 시간 이후에 확인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건 파동함수
붕괴라는거죠. 동전의 앞면이 나올거냐 뒷면이 나올거냐의 경우입니다.
붕괴를 안하면 뒷면이고 하면 앞면이고
          
기억니응 15-04-11 05:26
   
님 비유도 이상하고
앞에 파동함수 붕괴에 대한 설명도 이상하다 말입니다...

파동함수 붕괴가 무작위성을 설명한다니;

그러니까 지금 님 글 처럼 고양이 사고 실험에서
상자를 열었을때 (즉 관측 되었을때)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하나의 값)를 확인 하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닐 보어가 아인슈타인한테 정 궁금하면 상자까봐라고 대답한거구요.
               
기억니응 15-04-11 05:27
   
이게 파동함수 붕괴인데, 파동함수가 무작위성을 설명한다라는 이해 못 할 말을 하니 제가 말씀 드린거구요.
               
다잇글힘 15-04-11 05:29
   
주사위 던지면 뭐가 나올지 어떻게 아나요? 그중에 특정한 숫자로 나오는게 파동함수
붕괴에요. 그전에는 1서부터 6까지 가 중첩된 상태에요. 그걸 던지면 하나의 값으로
귀결되는거고.

슈뢰딩거 고양이는 동전던지는것처럼 앞면이 나올 확률과 뒷면이 확률이 50퍼센트
인것처럼 그안에서 독가스 장치가 작동할 확률이 각각 50퍼센트일때 확인하기 이전에는
죽은거와 산것이 중첩된 상태가 아니냐라는 코펜하겐 해석의 양자중첩 개념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에요. 코펜하겐 해석은 측정전까지는 상태가 중첩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상자를 열기전까지는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그때 결정되는거다라는 일종의 비꼬는
사고실험이에요. 실제는 죽었거나 살았거나 동전의 앞면이 나오거나 뒷면이 나오는거죠
그 자체는 역설이 아닙니다. 그걸 설명하는 방식이 양자중첩이 모순아니냐를 말하고자
하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5:34
   
그 말도 벌써 제가 본문에 썼습니다만;

"슈뢰딩거 왈

'시바 불완전하고 확률적인 양자세계가 고전 역학의 거시세계를 이루는 근간이라고? 그게 말이나 돼?

고양이를 상자에 넣고 방사능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고양이가 죽었으면서도 살아있고 살아있으면서도 죽어있는 미친 상황이 발생하잖아( 슈뢰딩거 고양이 사고 실험)"
                         
다잇글힘 15-04-11 05:46
   
이해하셨으면 상관없구요. 그걸 파동함수 붕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억니응 15-04-11 05:31
   
제가 앞서 관찰자 효과가 '전자가 우주에 인식 될 때 입자의 성질을 가진다.'라는 말이
바로 파동함수 붕괴를 말하는거구요.

예를 든 전자의 이중슬롯 실험에서 광자의 충돌시 스크린에 나타나는 입자의 흔적이나
공기중 탄소60개를 뭉쳐 쏘았을때 나타나는 입자의 성질 말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5:32
   
그런데 첨에 님이 관찰자 효과는 사이비다 라고 말해서 이렇게 장장 몇시간을 끈질게 댓글다는 발단이 된거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4-11 05:35
   
x와p는 다른 물리량이죠. 다른 물리량이란 하나의 값을 아는 순간 다른값이 사라진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발산한다는거에요.

그렇지만 주사위의 1,6은 같은 확률변수로 표현될수 있는 개별적인 수학에서의
치역입니다. 던지면 하나의 값은 반드시 나온다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5:37
   
또 무슨 이상한 뜬구름 소리 하십니까;
                         
다잇글힘 15-04-11 05:52
   
그냥 주사위 던지면 하나의 값이 나오지 두개의 값이 안나오잖아요?
위치를 측정했는데 위치값이 두개가 나옵니까?
운동량을 측정했는데 운동량값이 두개가 나옵니까?
하지만 위치와 운동량이라는건 동시에 측정은 할수가 있죠.
물론 동시에 정확한 값을 얻을수는 없지만
               
다잇글힘 15-04-11 05:33
   
x값을 측정한다는건 p값의 측정오차를 발산시키는거지 p값이 나오지 않는다라는걸
말하는게 아니죠. x,p는 같은 범주가 아닙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오고 6이 나올수가 있나요? 주사위를 던지면 1이 나옴과 동시에
그값으로 고정이 되는거죠.

이게 상보성과 파동함수 붕괴의 차이점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5:36
   
아 그러니까 내말이 그말 아닙니까?
앞에서 파동함수가 무작위성을 설명한다가 틀려서 말한거고

결국 이 댓글 레이스의 시초가 뭡니까?
                         
다잇글힘 15-04-11 05:39
   
그말이 그말이 아니라 위에 무숨부라인지 하는 분에게도 이야기드렸지만 상보성과
파동함수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린거에요. 파동함수 붕괴는 가능성 자체는
확정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어느값으로 나올지 모른는 값에 대한 무작위성을 설명하는
거고 상보성은 무작위적이든 유작위적이든 측정을 함에서 있어 어떤다른 두 물리량의
측정의 정확도를 동시에 측정했을때 보장할수 없다는겁니다. 측정 자체는 할수 있죠
문제는 그게 실제 오차값이 반영된 값이라는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5:37
   
x,p를 동시에 측정했을때 측정은 할수 있어요. 문제는 그게 근본적인 오차가 섞여있기 때문에 의미가 사라진다는거죠.
     
기억니응 15-04-11 05:41
   
거기서 x, p를 동시에 측정할 수있다는게 지금 양자수준에서 이야기하는거잖아요.?

불확실성의 원리를 이미 말하고
거기다 파동함수와 파동함수 붕괴를 이야기 해놓고.

또 무슨 뚱딴지 같은 x,p를 동시에 측정 할 수 있다는 애매한 말을 합니까 에휴;
진짜 님은 뫼뵈우스 띄 강림이시네요.
          
다잇글힘 15-04-11 05:43
   
애초 불확정성의 원리의 설명이 x와 p값을 동시에 측정할수 없다가 아닙니다.
x와p값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수 없다이죠. x값을 정확히 아는 순간 p값은
정확히 알수 없고 p값을 정확히 아는 순간 x값을 정확히 알수가 없다입니다.
뚱딴지 같은 얘기가 아니라 뉘앙스의 차이를 모르고 무작정 덤벼드신거에요.
님이.. 저때문에 진짜 공부 많이 하시네 ㅋㅋ
               
기억니응 15-04-11 06:01
   
무슨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시는지

'불확정성의 원리의 설명이 x와 p값을 동시에 측정할수 없다가 아닙니다.
x와p값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수 없다이죠'

지금 말장난 하십니까? ^^;

'정확히'라는 형용사 하나 넣고 안넣고 늬앙스 차이로 자기가 한 말을 우겨 넣으시네

님이 쓴 글 님이 한번 보세요 ㅋㅋㅋㅋ

눈물나네 진짜
                    
다잇글힘 15-04-11 06:04
   
눈물이 나긴요. 님이 그걸 이해를 못하신게 문제지 제가 어제 쓴 글부터 차근차근 봐보세요
그런 내용이 없었는가? ㅋㅋㅋ

그거 하나로 설마 매조지 하려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그리고  불확정성의 원리의 뜻도 모르면서 아는척 했던것도 웃기네요. 기껏해야
지금에야 깨달았나보죠. 왠만한 고등학생들도 요즘엔 다 아는 사실인데 물리공부
좀 한 친구들은

두개값을 동시에 정확히 알수 없다는건 수능에서 좋은 점수 받으려면 누구나
다 압니다. 문제는 그게 정확히 뭘 의미하느냐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보통
하이젠베르크처럼 해석하기가 쉽다는거죠. 기술적인 한계로 이해하기 쉬운
다잇글힘 15-04-11 05:50
   
불확정성 원리가 설명하는 측정이라는 행위의 오차수준이라는건 오로지 하나의 물리적의 성질로 귀결됩니다.

파동

입자가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정보든 운동량 정보든 하나로 동시에 완전한 정보를
가질수 없는것으로 귀결되고 하나만 정확히 이해할수 있는거죠.
그것만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외부에서 영향을 주었느냐 안주었느냐는 단순히
평균값을 예상된 물리량이라고 했을때 평균값 자체의 이동을 불러올뿐이지 표준편차 그 자체는
늘 일정한 값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5:56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갈 또다른 중요한 사실은
엑스와 피 두개값을 동시에 측정하더라도 두개값을 완전히 정확히 측정할수는 없습니다.
엑스든 피든 모두 오차값을 포함하고 있어요.
만약 정확히 엑스든 피든 측정을 했다면 다른 한쪽값의 오차는 무한대가 되버립니다
불확정성 원리의 정확한 표현은 어떠한 상수값보다 최소한 측정오차의 곲이 크다기 때문에
측정오차가 0으로 귀결되는 측정이 있을수가 없죠.
     
기억니응 15-04-11 06:05
   
에휴..
뭘 알고 에스와 피 엑스와 피 거리세요?

한숨만 납니다.
          
다잇글힘 15-04-11 06:07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장황하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처음 이글을 쓰실때는 그래도 아 좀 물리에 대해서 전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식견을 가지고 있는 최소한 교양을 갖추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토론을
해보니 님의 본성이 대략적으로 드러나는걸 확인하게 되네요.

자신이 이해했던것이 잘못알았다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지적받았을때 철저히
이성을 따르느냐 자존심을 따르느냐 이해를 못할수는 있는데 이해를 못한거를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태도하며 여러모로 실망이네요.
몰랐다거나 오해해서 실망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솔직하지
못하다는것이 실망
               
기억니응 15-04-11 06:11
   
님 정도 자뻑이면 진짜 창세기급입니다.
                    
다잇글힘 15-04-11 06:12
   
뭐 자뻑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반응을 기대한것은 아니니 ^^
          
기억니응 15-04-11 06:10
   
이게 무슨 설명입니까?
님글 님이 읽어보세요 네?
걍 알지도 못하는 말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두 연산자 사이에서만 불확정성이 성립합니다.

그냥 알지도 못하고 에스외 피 엑스와 피 남발하면서
자기 덕분에 많이 배운다라는 님보고 걍 웃고 갑니다
               
다잇글힘 15-04-11 06:14
   
제 다른 글을 보셨나보군요.
그건 군론(Group Theory)를 좀 이해하셔야 합니다. Commutator라고 양자역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다 들어보셨을 개념이죠. 그러나 군론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의미를 정확
히  이해할수 없는 그런 연산이죠 ^^
                    
기억니응 15-04-11 06:17
   
참, 두 연산자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지는지 없는지도 구분짓지도 못하면서
걍 엑스와 피 엑스와 피 이러면서
겁나 많이 아시네요

물리전문가 코스프레 잘하시고 전 갑니다
                         
다잇글힘 15-04-11 06:19
   
정 궁금하시면 군론책 한번 찾아보세요. ^^
기억니응 15-04-11 06:13
   
걍 전 이 무한 뫼비우스 고리에서 이만 나갈렵니다

여기 글 보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보시는 분 있으면 알아서 판단하겠죠.
     
다잇글힘 15-04-11 06:17
   
이미 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불확정성의 원리는 무엇이고 참고로 파동함수의 붕괴의 의미도 뭔지 설명드렸고
상보성으로 인해 왜 두개의 값이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수 없는지도 설명을 드렸고
관찰자효과라는게 왜 사이비 효과인지 불확정성의 원리나 상보성의 본래의 뜻을 설명하며
이야기를 드렸구요.
뭐 이해를 못하셨다면 할수 없습니다.
굳이 정확히 이해를 못한다고 해서 살아가는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곳에 가셔서 아는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아시더라도 정확히 내가 아는만큼이라는 수식어를 반드시 달아드리구요.
그리고 잘모르는건 모르는대로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그게 저에게 정신적으로 승리하는것보다 님의 지적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저도 이만할께요. 나름대로 제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기억니응 15-04-11 08:24
   
아놔 내가 왜 이 정신승리자 글을 다시 확인해서 ㅋㅋㅋㅋ

일단 님글입니다.

'불확정성 원리가 설명하는 측정이라는 행위의 오차수준이라는건 오로지 하나의 물리적의 성질로 귀결됩니다.

파동

입자가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정보든 운동량 정보든 하나로 동시에 완전한 정보를
가질수 없는것으로 귀결되고 하나만 정확히 이해할수 있는거죠. '

댁 표현자체가 '입자가 파동적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는 문구에서 뭐 좀 느끼세요...

입자의 반대말이 뭡니까? 파동 아닙니까?  앞 댓글에서 입자와 파동은 서로 상반대는 등위개념이라고 말 안했습까?

결국 님 말이 모에요?

전자는 광자든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다 가지는라는 말을

걍 입자는 파동의 성질을 가진다라고 말한거잖아요 - _-
기억니응 15-04-11 08:39
   
아놔 내가 왜 이 정신승리자 글을 다시 확인해서 ㅋㅋㅋㅋ

일단 님글입니다.

'불확정성 원리가 설명하는 측정이라는 행위의 오차수준이라는건 오로지 하나의 물리적의 성질로 귀결됩니다.

파동

입자가 파동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정보든 운동량 정보든 하나로 동시에 완전한 정보를
가질수 없는것으로 귀결되고 하나만 정확히 이해할수 있는거죠. '

댁 표현자체가 '입자가 파동적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는 문구에서 뭐 좀 느끼세요...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반대 개념이 뭡니까? 파동 아닙니까? 

그런데, 이딴 표현을 쓰면서 입자는 오로지 하나의 물리적 성질로 귀결 됩니다. 파동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 _-

입자라는 개념자체가 하나의 물리적 성질인데, 입자는 하나의 물리적 성질로 귀결 됩니다 파동

이러면 에휴................

이러니 님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로스차일드 15-04-11 08:40
   
우선 저는 과학적 교양이 없는 사람임을 밝히구요....
중간까지만 읽었지만 제가 다잇글힘님의 글을 이해한 바로는...
저는 파동과 입자를 선과 점으로 이해했어요..
점이 a-b지점을 움직여서 선이 되는데
선이 되는 순간 그것은 선이지 점이 아니잖아요? 위치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위치를 알고 싶어서 a-b의 거리를 왕복하는 점을 순간포착하는 순간
그것은 점이 되어서 a-b의 궤적을 확인할수 없게 되는거죠.

파동의 정의가 '입자의 움직임의 궤적'이고 그것이 궤적인 이상 거기엔 입자의 위치가 없는거죠. 점이 아니라 궤적이니까.
그러니까 파동에게 위치를 묻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뜻으로 알아들었어요.
말하자면... 누군가가 "나 아까 집에서 수퍼마켙까지 뛰어갔다왔어."
라고 얘기했는데 "너 집에서 수퍼까지 뛰어갔다올 동안 어디에 있었어?" 라고 묻는게 이상한 질문인 것처럼요.
 
 ......
기억니응 15-04-11 08:42
   
그럼
님이 말하나는 그 입자의 하나의 물리적 성질이 입자라는 것입니까 파동이라는 겁니까?

제발 자기도 개념 못 잡고 모르고 있다는 티 팍팍내면서

대충 어려운 단어 이리저리 조합해서 짜집기해서 아는 척 좀 그만하시라고요.

정신 승리 종결자 님아 - -
로스차일드 15-04-11 08:44
   
아 그러니까 입자와 파동이 반댓말이 아니라 입자가 파동을 만들어내는데 파동을 만들어 내는 순간은 입자가 아닌거죠. 아니 입자일 수가 없는거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입자를 보려고 하는 순간 그건 파동이 아닌거고. 파동과 입자가 다른게 아니라 입자가 만들어 내는게 파동이라고 설명하는거 같아요 다잇글힘님은....
     
기억니응 15-04-11 08:59
   
관찰자 효과 실험 결과가
하나의 입자를 쏘았을때
관측 할 때,  입자형태
비관측시 파동형태

공기중 입자형태
진공중 파동현태로 나타난다 것입니다.

앞에건 영의 이중슬롯 실험이고 후자는 탄소60개 뭉친 실험입니다.

그래서 전자나 광자는 흔히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듯, 입자이자 파동이라고 배웁니다.

그런데 저 사람 말은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진다라식으로 이상하게 말을 꼬면서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지면 결국 입자 성질도 파동 성질도 다 가진다 말 아닙니까;)
하나의 물리적 성질로 귀결된다 이 딴식의 이상하고 애매한 표현으로 두루뭉실 넘어가고 있다는것입니다.
          
기억니응 15-04-11 09:00
   
결국 이런식에 말자체가 당최 말인지 뭔지 구분안되는 말을하면서
팍팍 우기는거 아닙니까;
               
마크툽 15-04-11 10:25
   
두분이서 말이 너무 길게 이어져 무슨 말들을 했는지는 모르나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진다라는 말이 저한테는 이상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입자라는 말때문에 혼동이 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죠. '입파' 라는 어떤 물리적 개념이 있는데 이걸 거시세계에서는 입자성격이 너무강해서 파동성은 미미하고 미시세계에서는 그 반대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네요. 고전적인 입자와 파동의 이분개념을 버리고 이해하는것이 도움이될듯합니다. 마치 상대론에서 '시공간'이라는 말이 시간과 공간을 함께 부르는 말이 아니고 두개가 묶여있는 단일 개념인것처럼요. 양자역학도 그렇고 상대론도 그렇고 기존의 물리개념을 고수하려고하면 정말 이상한 결과로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과거의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사람의 인지범위만큼만 정의되었던거라고 봐야 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늘거나 준다는 말은 기존의 시간과 공간 개념을 유지하면서 설명하니까 낯설고 이상한 것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입자의 파동성이란 말도 기존의 틀에 맞추려고하니 입자는 입자고 파동은 파동인데 ? 하는 의문이 생기는 거죠.
저같은 경우 다잇글힘하고 논쟁이 되었던건 어디서 무얼 들었는지 관찰자 효과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논란(이건 사실 답이 없는 문제죠.)이 아니라 그런 실험결과 자체를 부정하더란 말이죠. 관찰자 효과를 이야기하면 마음이 물질을 움직이니하는 주장과 동일시 하면서 비과학이니 사이비니 이러고 암튼 그랬습니다. 뭐 본인 손해죠. duality에 집중하다보니 파동함수의 붕괴도 그걸로 설명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말그대로 양자역학의 chapter 1만 배운 상태에서 나머지는 자기 생각 + 위키 뭐 이런패턴이 무한반복. 암튼 우리가 파동함수의 붕괴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유일 무이한 물리학자를 만난것 같습니다. ㅎㅎ
                    
다잇글힘 15-04-11 13:40
   
이분은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다니 참 대단하네요.

1. 본인이 관찰자 효과는 존재한다라고 지적했을때 너 그 영상을 봤냐고 지적했던 그 영상
이 바로 님이 말하는 바로 마음이 물질에 영향을 준다는 사이비과학의 내용을 담은 그 영상
이에요. 정작 그 내용의 허구성을 지적을 해주니 엉뚱한 소리만 한다고 지적을 하질 않나.
님이 관찰자 효과란 존재한다라는 근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잘못된 근거를 제시해놓고 그러한
현상은 상식적으로 이해되고 있는것인데 왜 그러한 현상이 없냐고 반문하는건 또 뭔지.
그 영상자체가 이미 님이 말하는 잘못된 근거입니다. 님이 관찰자효과가 존재한다고 생각했
던 근거 자체가 애초에 없어요.

2. 그래서 님이 말하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관찰자 효과라는것도 실제는 관찰자
효과 즉 전자가 관찰이라는 행위를 당했을때 퍼지지 않고 일렬로 늘어선다는 그것도 구라라고
똑같이 회절무늬를 보인다고 설명하는 사이트를 보여줬는데 역시나 엉뚱한 사이트를 가리킨다
며 끝까지 관찰자 효과에 의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지금까지 우기고 계시는것입니다.
님이 그 관찰자 효과라는것을 어디서 보고 들었는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확실한
소스를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위에 기억님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다 나와있습니다. 관측행위 자체도 결과적
으로 똑같이 회절무늬가 나타나지 입자성을 띄지 않는다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럼 현미경을 볼때 빛을 대상에 쏴줄때 관찰자효과에 의해 파동성이 사라지고 입자성을
띈다면 현미경으로 못볼것이 어디있습니까?  렌즈의 성능을 최대한 올리면 분자도 보고
원자핵 도 보고 전자도 다 볼수 있죠. ^^ 머리를 좀 굴려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
던게 정확히 맞나


그냥 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서 관찰자효과라는것이 실제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마크툽 15-04-11 15:14
   
ㅎㅎ 수고하세요...
                         
다잇글힘 15-04-11 15:38
   
ㅎㅎ 모르시면 가만히라도 계시면 본전을 찾는것입니다.
                         
마크툽 15-04-11 16:07
   
아 ! 네 ~ !  물리학자님 ㅋ
로스차일드 15-04-11 08:47
   
파동 = 입자의 움직임
로스차일드 15-04-11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