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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0 21:40
인간이 천국,지옥을 어케 알죠?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692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있어야 알죠.
인간이 천국과 지옥을 논한다는 자체가 주제를 모르는 짓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이 만든 소설책이란 논리가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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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2014 15-04-10 22:03
   
인간 자체도 동물입니다. 우린 특별하지 않아요. 성경은 다 인간중심적으로 만들어낸 허구죠

솔직히 종교 그런건 아주 옛날 사람들이 사후가 무서워서 지어낸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기대어 정신적 의식처같은 역활을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진거죠
밀라노10 15-04-10 22:45
   
제가 몇년전에 익사할뻔했는데 죽음을 간접적으로 느낀거 보면은
처음엔 물에 빠질때 물먹는게 고통스럽다가 시간이 지나니깐
온몸이 붕뜨는 느낌과 함께 굉장히 편안하다는 느낌이었어요.그리곤
눈앞에 하얀 불빛이 점점 커지는데 그순간에 저는 물밖으로 건져나왔기
때문에 그뒤는 잘모르지만 제가볼땐 그냥 영원히 잠드는것 같아요.
아쒸 15-04-10 22:51
   
이건 뭐 완전히 주관적인 제 견해 입니다만,,,
종교란건 말이죠,,,
인간이 느끼는 사후세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인간을 통치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사고가 생길때 부터 토템이 생겨나고 그리고 집단을 이루면서 통치와 종교가 하나가 되기 시작해서,,,
중세시대에 종교로 통치했죠,,,
그리고 요즘은 종교라는걸로 돈을 벌기위해 사기치는걸로 보임,,,
뭐,,,종교의 순기능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종교의 폐해가 순기능을 덮어 버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타샤 15-04-10 22:57
   
쿼바디스 보세요.
(한국 영화 2014년도)
목사 세습..
메가처치(경제적으로 보면 대형마트와 구멍가게 이야기)
전별금
대형화
등등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근데 마지막 부분...
한국 기독교는 일제시대때 자신들 종교에 배척되는 신사참배를 묵인하고...
태평양전쟁의 승리 기원 기도회 등등을 열고(장로교에서만 무려 4천회 이상)...
그러면서 권력과 야합했는데, 그것이 해방후에도 이어졌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이메가 집권할땐 아예 대놓고... '이메가 안찍으면 이단입니다. 라는 투의 설교' 선거에 써먹었다고...
김영삼이 장로였고...
이메가는 장로도 아니었는데, 메시아인것처럼 위장하면서 장로가 된 경우라고...
(대선 몇달 전에 장로... 이에 반해 김영삼은 원래 기독교로 한참전에 장로)

그러니 이메가와 기독교가 야합한게 전 정권의 창출과정이라는거...
축일본침몰 15-04-10 23:16
   
종교는 원시인 시절부터 존재해왔죠...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고 나무에 불이 붙어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전지전능하지만 그당시로는 원인을 알수없는 자연현상을 두려워하고 숭배해왔으며 그것이 발전하여 지금의 종교가 된건데...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신을 믿으며 천국을가네 지옥을가네 이런 종교믿는 사람들은 수준 떨어지는 미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능은 높아졌을지 몰라도 뭐랄까 수준이 몇백, 몇천년전 사람들보다 나아진게 없는거죠. 종교가 구성원의 공통된 교리, 도덕이 되어 '나쁜짓은 하면 안된다' 뭐 이런걸 사람들에게 교육시키는 기능까진 괜찮지만 악용되면 정치적인 도구도 될수 있고, 우매한 사람들 등쳐먹는 사업수단이 되는등 악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돈낭비,시간낭비의 개나줘야하는 헛소리라는건 불변의 진리이며 앞으로 인류가 더욱 발전하려면 종교를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