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를 해서 외국인을 끌어 들이는게 아닙니다.
외국인이 와 있기 때문에 다문화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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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상식적인 답..
그동안 다문화란 단어를 이해 못하는 이들만 보다보니 신기할 정도인데
교류가 많아지며 서로 다른 인종 민족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현대국가에서..
서로 다르다고 깔보고 배척하고 차별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특히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상식처럼 받아들이는 내용이지요
넘나 당연한 소리..
다문화는 그런데..
다문화 정책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또 다르지요.
다문화정책을 펼치는 나라들을 보면..
국가내에 상이한 여러 민족, 인종들이 사는 나라에서..
이들은 현대 국민국가로 오며 모두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된 것인데..
그래서 국론분열을 막고 국민화합차원에서 정부에서 나서서 정책으로 지원하는 것이지요
그럼 다문화정책을 시행하는 국가들은 어떤 국가들일까?
첫째; 다민족국가..
국가이전부터 영토내에 사는 토박이 종족과 민족들(소수민족, 원주민, 토착민등으로 불리는 사람들)
한국처럼 단일민족으로 이뤄진 나라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나라에는 소수민족이 공존하지요.
둘째; 구대륙의 민족국가들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인 신대륙국가들로 이들 나라에서 다문화는 국가 생존을위해서도 필수지요
(이들 나라에서 반 다문화는 국가 기강을 뒤흔드는 범죄)
셋째; 지난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를 운영했거나 노동력 착취를 위해서 노예나 노동자를 받아들인 나라들로 ..
이들 나라들은 오늘날 민주주의, 인권에 관심이 많은 서구 선진국이지요.
지금 과거 노예나 노동력착취로 데려온 후손들이 지금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되었는데..
사회 약자, 소수자로 보호할 대상으로 또 사회발전을 위해 같이 이끌고 가야할 대상인 것이지요.
지금도 본국의 친인척등을 초청하며 수를 늘리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요.
이들 나라들은 지금도 식민지를 유지하기도 하고 식민지 모국으로 영향력을 행사려는 것인데..
국익 차원에서 이들을 포용하려는 것이지요.
넷째; 그 외에도 인권 선진국에서 난민이나 입양등을 많이 받아들였는데 .. 이들도 대상이랄수가 있지요.
과연 한국은 어디에 해당이 될까?
한국에 소수민족이나 원주민이 있나?
한국은 땅에 줄 그어서 만든 국가로 국민들은 이민자들의 자손인가?
한국이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를 운영하고 노예들을 부리고.. 지금은 그 후손들을 포용하려고 하는가?
한국이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난민이나 입양등을 많이 받아들였는가?
한국은 다문화란 단어와 가장 거리가 먼 .... 대표적인 나라지요.
외노자를 대상으로 다문화정책을 펼친다?
이런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는가.
더구나 다른 나라같으면 죄다 불체자들일텐데..
무엇보다 평소 인권이니 다문화란 단어와 정 반대편의 사람들이..
반다문화를 외치며 개발광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이들이 앞장서서 다문화를 외치고 이들의 인권을 열심히 챙겨주고 있는 것이지요.
국민들을 개떵으로 알고 반인권인 이들이..
지금 한국의 다문화는... 외노자를 끌여들이려는 이들이 ... 국민들로부터 비판과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 예쁜 다문화란 단어로 포장하며 빌어 쓰는 단어일 뿐..
사이비 다문화고 사기치는 다문화지요.
다만 한국에서 다문화대상이라 할수 있는 이들이라면 국제결혼한 이들이 있지요..
과거엔 넘 수가 적다보니 이들을 대상으로 정책이니 한다는게 웃기지만.. 최근에 장가 가기 어려운 농촌총각 어쩌구 하면서 대량의 국제결혼이 이뤄졌는데..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그럴수도..
그런다 하더라도 반쪽은 한국인인데.... 그냥 영세민 지원.. 복지의 일환으로 ... 아님 지원항목을 더 넣어서 지원하면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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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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