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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1 02:28
다문화가 안된다는 분들에게 질문
 글쓴이 : 아이고매
조회 : 818  

다문화가 이래서 나쁘다 저래서 나쁘다

이건 다 집어치우고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묻고 싶음.

그냥 외국인들 전부 입국 불허하면 되는 부분?

아니면 이민자를 전부 보이콧 하면 되는 부분?

대안도 없으면서 그냥 무조건 다문화 나쁘다 나쁘다 하는 것을 아닐테고.

국제화 사회에서 다문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시대의 흐름인 상황에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있는지?

설마 시대착오적인 쇄국정책을 꺼내들지는 않을테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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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숨부라 15-04-11 02:40
   
다시 말합니다.
현상적인 다문화와 정책적인 '다문화주의'는 구별하십시오.
이런 분들의 수준은 아직 "다문화주의 반대는 제노포비아다" 이 정도 의식에 머물러있지요.
한 번이라도 좋으니 외국에 나가보십시오.
     
아이고매 15-04-11 03:12
   
현상과 정책을 구분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잘못된 다문화 정책"을 비판해야지, 왜 다문화 자체를 부정하는지?

다문화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다면, 귀하의 답글이 본문에 부합하는 내용인지?
얼렁뚱땅 15-04-11 02:42
   
최소한 다문화를 활성화 시키려는 제도나 시도들은 막아야죠
integ 15-04-11 03:07
   
다문화는 한국이란 국가체계가 다른 문화를 전부 포용가능하다는 정신나간 사상에서 나오죠;

선례가 있는데 왜 미개쳑지로 갑니까? 미국식 '다인종주의'로 가자는 겁니다.
한국적 법규안에서 다인종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왜 다문화로 갑니까;;
융합문화로 받아들일 생각을 해야지 왜 두세개씩 선그어가며 다문화로 가나요;;

타문화권을 받아들이면 계도하고 맟춰가며 적극적으로 융합해야되는데 (융합문화)

지금 정치인들 하는건 다문화.. 중에서도 가장 나쁜거...
 "쟤들 시끄럽고 귀찮으니까 저리가서 지들 알아서 살라그래" 이거죠

'크레올' 이라고 검색해보면 이 사람들이 얼마나 정체성으로 고생했고 역사적으로 고통받았는지
다문화란게 얼마나 무식하고 무책임한지 알게됩니다

다문화 반대하면 일반적으로는 혼혈이나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 하시던데 그게 아닙니다.
아이고매 15-04-11 03:10
   
내가 분명히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다문화 나쁘다 나쁘다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물었는데

왜 덧글들은 다문화 나쁘다 나쁘다 하고 있는지.
     
integ 15-04-11 03:22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싶으면 융합문화로 가는게 맞습니다.
문화교류를 못막는거고 당연히 받아들여야죠.
'받아들인다'는 말 자체가 '내문화' 에 '타문화'를 '받아들이며 섞는다'는거죠.
여기서 내 문화가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타 문화를 얼마정도 섞은 융합적인 문화로 진화 하는거죠.

그런데 다문화는 걍 두는거에요.
예를 들어 일본문화와 한국문화가 있으면 그냥 두가지 다 존재하는거죠.
차이점 아시겠나요?

융합문화는 우리가 변형해가며 받아들이는걸 말하죠.
다문화는 그대로 수용하는걸 말합니다.
          
아이고매 15-04-11 03:27
   
그대로 수용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서로 문화권이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수용하더라도 액면가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음.

다문화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형태 그대로, 다른 문화를 100% 수용하면 한국은 다른 나라의 기념일이나 명절까지 챙겨야 하는 사태가 발생함. 그것도 사회 전체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터.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인들이 사자춤을 춘다고 해서, 우리가 사자춤을 출 필요는 없듯이 자기들 끼리 자기 문화 즐기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딴지 걸 이유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도 없음.

저냥 저 치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그만.

물론 문화중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종류의 것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음.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까지 무조건 배척해야 할 이유가 있을지?
               
integ 15-04-11 03:37
   
님이 생각하는게 융합문화에요.
어차피 현실적으로는 개별성과 융합 둘중 어딘가로 가게 되어있지요
하지만 다문화적 관점으로는 한국인=사자춤(x), 중국인=사자춤(o) 이 성립하고
융합적 관점에서는 한국인이면 사자춤 출확률↓, 중국인 사자춤 출 확률↑ 인거죠.


다문화적 관점에서
폭죽은 시끄럽지만 중국인들은 춘절에 폭죽을 터트려야해, 한국인은 안되
또는
차이나 타운이니까 괜찮아, 차이나 타운 밖에선 안되

융합적 관점에서
춘절이라도 폭죽은 시끄러우니까 하지마 한국 관습을 존중해.
 or
피해만 안주면 중국인 아니라도 상관없지 춘절은 몰라도 폭죽 터트리는건 한국인들도 해.
                    
아이고매 15-04-11 03:41
   
그러니까 그걸 딱딱 나눈다는게 의미가 없다는거 아님.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문화를 만끽하면 되는 것.

이걸 다문화라고 부를지, 융합문화라고 부를지 쓸데없는 용어 싸움은 접어둡시다.
                         
integ 15-04-11 03:52
   
다문화의 문제는 인정에서 끝난다는게 문제죠. 배타성 성립 이후에 상호교류가 없습니다.
받아들인다의 문제는 자기인식적 관점 문제인데 상대를 동질적으로 볼것이냐 이질적으로 볼것이냐 그 차이죠.

수많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독일유대인들이 게토로 쫓겨나 살다가 끝내는 가스실에서 학살당한 전례를 보면 알 수 있죠.
그게 다문화적 관점이 주는 악영향입니다.
동질감이 없기때문에 상대를 완전히 타인취급 한다는 거죠.

미국에서도 있었던 일이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인들은 아무 문제 없었는데
동양인들은 잡아다 수용소에 쳐넣었죠.
독일인들은 뉴욕한복판에서 나치행진까지 했던 전례가 있는데 말이죠.
피부색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당시 동양인들이 사회적으로 배타성이 엄청 강했기 때문입니다.

수십년 후에 매카시즘이 판칠 시절엔 중국인들은 소련인들보다 편했다고 합니다.
동유럽인들 말투가 놀림감이 되고 죄다 빨갱이 취급 받았다고 하니까요.

지금 미국은 피부색으로 백인을 판단하는 시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흰 흑인도 있고 검은 백인도 있고 동양인, 라틴계 구별은 자기 문화에 따라서
맘대로 정하기 때문에 안 물어보면 몰라요.
심지어 오바마도 난 흑인 아니라고 했다가 문제가 되자
족보뒤지고 조상님 찾아서 케냐핏줄이라고 했죠. 오바마는 흑백 혼혈에 더 가까울건데..
이게 문화가 주는 영향이고 배타성이 나타내는 결과죠.

상호 이해를 넘어서 동질성을 획득하려면 융합주의 정책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고매 15-04-11 04:01
   
예시가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닌지?

애초에 예시 자체가 다문화를 인정하는 예시가 아니라 배척하는 예시로 밖에 안보임.
                         
integ 15-04-11 04:08
   
민주주의에서 말하게 되는 상호존중..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란게 문제죠.
그걸 다문화적 입장에서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나요.
타문화와의 차이를 생각하면 불가능에 가깝죠.

예를 들어 인도식으로는 법으로는 문제가 되지만
지참금을 아내가 들고와야 시집을 갈 수 있고 그게 적으면 살해하기도 합니다.
공공연하게요.

인도인 가정에 한국인 아내가 시집을 가면 어느 문화를 따라야 할까요?
한국인 가정에 인도인 아내가 시집을 가면 지참금을 챙겨가야 하나요?
다문화는 각자의 주장을 내새우고 존중하라고 들이밀 뿐...

가장 원만한 해결법은 합의에 따라 새로운 선택지를 만드는 것.
당연히 배타성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죠.
                         
아이고매 15-04-11 04:13
   
애초에 "문화"라는 단어에 함정이 있는 거 같음.

문화라는 것은 그 영역도 범위도 천차만별인데, 그걸 문화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통틀고 있으니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음.
무숨부라 15-04-11 03:25
   
다시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다문화주의'를 '다문화'로 포장하여 글을 쓰지 마십시오.
사악한 말장난과 왜곡된 용어로 현상과 본질을 호도하려 하지 마십시오.
아니라면 인식의 확장을 경험하십시오.
경고합니다.
형식논리학의 근본원리인 논리적 공리에서 동일률(同一律)을 생각해보십시오.
A=A, B=B의 문제가 아닙니다. 님의 글은 상대적 동일성이 전재가 되어야 하지만 누누이 말하는 것이지만 다문화와 다문화주의는 다른 가치체계입니다.
당신은 동일률로써 즉 긍정적 판단의 기초를 들고와서는 A=B, B=A라는 상대적 동일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논리에 전혀 안맞는 글이 되므로 질문하기에 앞서서 대한민국의 다문화주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고매 15-04-11 03:28
   
다시 말합니다.

현상과 정책을 구분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잘못된 다문화 정책"을 비판해야지, 왜 다문화 자체를 부정하는지?

다문화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다면, 귀하의 답글이 본문에 부합하는 내용인지?
     
아이고매 15-04-11 03:31
   
그래서 댁이 부정하는것은

"다문화" 인가

"잘못된 다문화 정책" 인가

그것 부터 명확하게 하시지? 사악한 말장난 운운하면서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남에게 말장난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말장난을 그만 두는 것을 추천함.

이지선다도 대답하지 못 할거면 논리 운운하는 소리는 집어 치우고.
복와일라잇 15-04-11 03:38
   
저도 다문화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님이 본문에 언급했다시피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나니까 의문이 드네요.

님이 여기서 다문화를 막을 방법 묻는건 사람들이 다문화를 반대하고 나쁘다고 하니까 묻는거겠죠? 그럼 애초에 님이 말한 "다문화가 이래서 나쁘다, 저래서 나쁘다는 집어치우고" 라는 가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님 가정대로면 다문화라는 주제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붙잡고 다문화를 막을 방법을 토해내라! 라고 닥달하는건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은 정책을 만들고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해야하는일이죠. 꼭 의견을 말하는데 있어서 해결방법까지 다 제시해야만 의견을 표출할수 있는건가요?

님은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경우가 한번이라도 없었나요? 그리고 반대하면 그 정책이나 행위를 반대하고 해결할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다 제시하시나봐요? 또, 그 제시한 방법이 잘못되면 직접 책임도 지겠죠? 그정도 책임감은 있으니까 마치 훈계하듯이 말도 안되는 가정하나 던져놓고 엣~헴! 하는거겠죠?

그리고 언제부터 다문화가 시대의 흐름이 됐는지...? 다문화는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실패한 정책일 뿐입니다.

다문화 국가들 미국은 요즘 뭐 말할것도 없고 유럽들도 다문화 실패 선언한것도 아실테고.. 요즘 독일인들이 네오나치로 회귀한다는 기사들도 꽤 많이 났는데 그건 알고 계시죠? 그 배경이 다문화 실패에 따른 부작용과 그에 대한 독일 국민들의 분노가 네오나치즘을 확산시키고 있다는데 이렇게 되는게 시대의 흐름인가요? 그리고 만약 이러한 외국인혐오, 인종차별이 시대의 흐름이라면 우리도 따라야하나요? 아니죠. 우린 그러한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을 글로써 반대하고 표현하는거겠죠.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저~기 높으신분들이 만들어내는거고요. 단지, 의견표명을 한다는 이유로 [그럼 그 의견에 대한 해결법까지 제시하라!]라고 다그치는 짓이야 말로 시대착오적인 전형적인 꼰대스타일 같습니다.
     
아이고매 15-04-11 03:46
   
내가 이 글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말은

"다문화가 막고자 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냐?"라는 겁니다.

다문화가 나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 보면

"불체자"나 "외국인 범죄"등을 꼽지, 문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이 안보이거든요?

그런데 불체자 문제와 외국인 범죄가 과연 "다문화"라는 현상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그렇다고 외국인들이 "문제가 있는 문화"를 한국 사회에 강요하고 있는지?

대답을 하면 "아니다"거든요.

그런데 대체 무슨 명분으로 다문화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지, 저는 그게 듣고 싶었던 겁니다.

하다못해 명분이라도 있으면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향성 정도는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무숨부라 15-04-11 03:51
   
소쉬르나 비트겐슈타인을 언급 안하더라도 어떤 말의 의미는 다른 말의 의미와의 차이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다문화주의'와 '미국다문화주의' '프랑스다문화주의' 등과 의미의 차이가 나므로 '대한민국다문화주의'의 정체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님은 '수용'. '배척', '나쁘다', '부정' 등의 용어사용을 하였으나 '다름'이라는 용어사용을 즐겨쓰지는 않는군요. 의미의 차이를 모르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를 되풀이하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단어, 언어가 그자체로 실재하지 않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살아움직이는 다이내믹한 것입니다.
미국의 차이니즈를 언급하기 앞서서 그 본질인 미국의 '융합주의'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융합을 장려하는 것은 사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다름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껴본 역사에서 기인하는 것이기도 하죠.
다문화를 다문화주의로 못박지 마십시오. 정책은 변화와 수정을 반복하는 정치행위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다문화 정책'을 말하라고 하기에 앞서 '잘한 다문화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먼저 서두에 제시하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잘못된 다문화 정책'이란 말이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부분에서의 정책적 불만이 있기에 화자되는 것이니까요.
     
아이고매 15-04-11 03:57
   
1. 나는 미국의 융합주의를 얕본 적이 없으며

2. 다문화는 당연히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고

3. 다문화를 다문화주의로 못밖은 적도 없음.

왜 멋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고정시켜서 이야기를 전개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아이고매 15-04-11 03:57
   
그리고 이 덧글이 본문과 부합되는지는 더더욱 이해 안되고.
     
아이고매 15-04-11 04:07
   
무엇보다

나는 정책을 운운할 생각이 전혀 없었음.

그 시작은 현상과 정책을 구분하라는 당신의 주장이었고

그래서 "댁이 부정하는 것은 현상이냐 정책이냐"라고 물은거지.

"잘못된 다문화 정책을 말하고 싶으면, 잘한 다문화 정책을 먼저 말해라."라는 댁의 말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반증임.

여기서 당연히 "잘못된 정책"을 부정하느냐고 묻지, 그럼 "잘한 정책"을 부정하느냐고 묻나?

댁이 부정하는 것이 현상인지 정책인지 묻고 있는데, 그걸 묻고 싶다면 "잘한 정책"이 뭔지를 먼저 꺼내라고?

이게 대체 무슨 말이야?
     
아이고매 15-04-11 04:10
   
그래서 요점은 뭐?

"대한민국의 다문화주의 정책"을 부정하는 것이지, "다문화"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
무숨부라 15-04-11 04:13
   
이건 똑바로 견지하고 넘어가세요. 뭔가지금 당신은 우주속을 헤매고있군요.
'문화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턱이 있나요? 1문화니 100문화니 그것이 논의대상이 아닙니다. 극렬세력을 빼고 상대방의 문화를 공격하는 범시민들이 아닙니다.
한국이 스스로 한국사회에 강요하고있는 정책적인 문제들이 문제입니다.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이 세력이 커지고 이렇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 정책을 일관한다면 그들은 한 나라의 문화를 변질시킵니다. 법의 문제를 초월하여 헌법적인 국가이념마저 반기를 들게 됩니다. 그래서 프랑스를 비롯한 국가들이 그렇게 헌법차원에서 '1국가 다문화'를 못박아두는 것이죠. 그들은 자국국민들의 반발을 적극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우리편이라도 있는 줄 아시나요? 사르코지가 2005년도에 내무장관시절 똘레랑스 제로를 선언할 정도로 갈 데까지 가고 동화정책 실패를 못박았지요. 한국? 이대로는 미래가 뻔합니다.
     
아이고매 15-04-11 04:15
   
"한국이 스스로 한국사회에 강요하고있는 정책적인 문제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물은건데

그에 대한 대답은?
     
아이고매 15-04-11 04:17
   
왜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고 재단하려 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나는 정말로 궁금해서 질문한건데?

다문화를 막는 것은 쇄국 정도의 극약처방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것을 현실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가르쳐 달라고 질문한거고,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이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는 재쳐두자고 한건데

왜 본제와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건지?
     
아이고매 15-04-11 04:20
   
남보고 우주를 해맨다고 떠들기 이전에, 그 남을 제대로 볼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내가 분명히 발제글에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는 재쳐두고"라고 명시해 둔 것 보지 못했는지?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더니, 재쳐두자고 했던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를 계속 언급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무숨부라 15-04-11 04:28
   
당신의 궤변을 인지하고있기 때문이지. 당장 '다문화'라는 글부터 '다문화주의'로 쓰시길.
다문화가 그자체로 나쁘진 않아! 미국은 융합정책으로 갔고 유럽권은 동화정책으로 갔을 뿐이야.
정책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점과 사건들은 알아서 찾아봐. 내가 윤전기냐?
               
아이고매 15-04-11 04:30
   
내가 지금 정책의 문제점이나 사건을 말해달라고 했는지?

그것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이야기 하자고 했다는 것은 내가 대체 몇번이나 더 언급해야 하는지?
               
아이고매 15-04-11 04:30
   
남더러 궤변이라고 말하기 전에

난독증부터 고치는 것이 어떠할지?

왜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고, 그것에 대해 멋대로 짜증나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무숨부라 15-04-11 04:18
   
한국은 당신같은 순진무구한 '나이브한' 국민들이 많아서 참 유치하고 문제가 많아서 '똘레랑스가 창조경제의 전제조건' 따위 등의 정책적인 말을 하는데 참 순진한 나라입니다. 정치가들부터 말이죠.
"틀린 것이 아니라 다만 다른 것일 뿐이다 따라서 그들의 문화를 인정해주어야 한다." 따위의 실패한 말은 하지 마십시오.
비스마르크가 옛날 일본에게 말했죠.
"성공하는 나라는 역사를 인식하고 실패하는 나라는 경험으로 산다"
일본이 그때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나이브하게 살면 죽는다라는 것을 인식하였죠.
     
아이고매 15-04-11 04:21
   
내가 순진하고 유치하면

댁은 비겁하고 치졸한건지?

내가 분명히 발제글에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는 재쳐두고"라고 명시해 둔 것 보지 못했는지?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더니, 재쳐두자고 했던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를 계속 언급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왜 자꾸 논점이탈 하고 있는지?
     
아이고매 15-04-11 04:23
   
그래서 언제까지 "다문화 나쁘다나쁘다"만 할건지?

대체 언제가 되어야 발제글의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아이고매 15-04-11 04:23
   
내 눈에는 지금 댁이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아는지?

자리 엉뚱하게 찾아온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 것 알고 있는지?

허수아비 공격은 대체 언제가 되야 끝나는지?
무숨부라 15-04-11 04:32
   
나이브하게 산다는 것이 무쓴 뜻인지나 쳐찾아보고 나서 글이나 써라.

너는 타로카드의 첫 0번카드 "The Fool" 단계에 있다.

즉 세상물정 모르고 나이브하게 사는 녀석이지.
     
아이고매 15-04-11 04:33
   
내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댁이 허수아비 공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군.

그래서 언제쯤 다문화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무숨부라 15-04-11 04:41
   
건설? 기초부터 닦아
               
아이고매 15-04-11 04:43
   
그래서 댁은 발제글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조각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서 혼자서 열내고 다른 사람에게 시비 걸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 부분?
김딱지 15-04-11 05:30
   
인터넷의 많은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내새우는 것과 상호간의 토론을 하자는 것을 착각하시는데 슬쩍 읽어보니 아이고매님은 자신이 뭔가 매우 똑똑한것처럼 말씀은 하시는데 전혀 다른 의견의 사람의 내용은 포용을하거나 대화를 끌어가는 것은 못하시네요.
다문화정책에 관련된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방안을 확고하게 제시할수있는 사람이 이게시판에 있다면 정치계로 가셧겠죠.
그저 우리는 대화할 뿐인데 단어하나하나 토를 잡고 누군가를 끌어내리면서 자신의 얆은 지식을 내세우면 즐겁습니까? 전 그렇게보이는데 이말이 기분나빴다면 미안합니다.
김딱지 15-04-11 05:46
   
그리고 제생각에 아이고매님이 잘못된 다문화정책과 올바른 다문화정책으로  분류한들 현 대한민국 정부는 그걸 재대로 시행할 그릇이 못되요.당장 배한척 가라앉은것도 재대로 감당못하고 덥어놓기 급급한 나랍니다.
우리나라 사실 단일민족아니죠.하지만 우리민족은 일본강점치하와 6.25의 고통을 격은후 많은 노력으로 현재 아이고매님이 편하게 등따숩게 광랜인터넷을 사용할수있는 부국이 되었죠. 이것의 원동력은 그런 주변 강대국들에게 받은 역사적고통과 그것을 이겨낸 민족이라는 자긍심과 그런 민족사상교육(?)으로 이루진 결과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아이고매님이 원하는 올바른 다문화정책이라면 이민자들과 그들의 2세가 혈통을 떠나 진정한 한민족이며 자긍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정신교육정책을 펴야 한다고 보는데 일단 현 정부자체가 그러한 생각자체가 없을것이며 국민성도 빈곤국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에게 부정적이기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그들의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큰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한해 수천명씩 실종되는 한국여성들이 대부분 조선족들에게 살은 회뜨여지고 장기가 털린다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혈통이 같은 조선족들마저 사상이 중화민족이니까 한국인들을 이렇게 잔인하게 살해하고 괴롭히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않습니까? 나라에서 정부비리덥을때나 오원춘같은 사건들을 한번씩 언론에 대거 특필해서 터트리니까 이러지 알게모르게 지금이순간도 많은 한국인들이 조선족이나 이민자들에게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몇해전 제 친구가 뉴스에뜨면 이런 막장도 더 막장이 없을정도의 집안자체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친구나 집안이 돈도 없고 아무런 빽도 없으니 그냥 묻히더군요.
그떄 알았습니다. 우리가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사건들이 얼ㄹ마나 빙산의 일각인지를요.
다문화정책은 그 누가 아무리 반대한들 올것입니다.
현정부와 이나라의 제벌들은 가진것을 토해내기는 싫고 그렇게 노예들이 죽으니 수급할 일꾼이 필요할뿐이거든요.
이 나라는 나라가 아니라 이젠 기업입니다. 제벌사장님들 배불려줄 자신없으면 한강다리를 뛰어들거나 나스스로도 기계나사취급이 아닌 국민취급해줄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야할 지경입니다.
막말로 세월호의 그 많은 희생자들중 정계나 제벌계에 괭장한 분 의 친인척이 한명이라도 타고있었어도 이랬을까요.
팔자좋게 여기서 히히덕거릴게 아니라 외국어나 배웁시다.이미 한국은 죽었어요.
자국민도 쓰래기취급받는데 다민족때가 오면..내 자식 손주가 그시대를 산다고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결혼도 자식도낳을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숨부라 15-04-11 06:13
   
잘읽었습니다.
한가지, 현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단일민족'으로 보아야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평화통일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유병균 대표나 프랑스 뚤루주 국립사회과학대학 정치경제학 신만섭 박사님의 글을 보면요.
OECD 1등을 하고있는 다문화가정증가율을 보면 그런 부분에서의 앞으로의 국가정체성이 문제일텐데, 국민의 저항감이 앞으로는 더 강하게 형성되지 않을까 하네요.
범죄율과 시장경제의 문제를 떠나 헌법을 먼저 개정해애하지 않겠는가 하는 준비가 이미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가정과 이웃이 위기감이 오면 국가는 꼭 혼란에 봉착하더군요.
멍굴년 15-04-12 09:57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막을수 있는 방안이요? 지금 실시하고 있는 쿼터제같은 다문화정책들 폐기하고 정부나 언론에서 하는  마치 여러 문화가 한 사회에서 공존할수 있다는 인식만 안 퍼트리면 됩니다.  다문화를 가장한 사이비 인권 단체들 정부돈 지원 해주는 것도 막아야 되고요. 그들 문화가 우리 문화에 흡수 되거나 융합 되어야 하는 거지. 이질적인 문화가 한 사회에서 동등하게 공존하는 것은 다른 나라와 역사를 봐도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저임금 직종의 인력 수입을 막아야 되죠. 그들이 한국에 정착해서 2세까지 간다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들이 언제까지 얌전하게 저 임금으로 일해줄거라 생각 하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