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포함 외노자문제 심각한거는 다 인정하실겁니다.
지금 국제결혼2세들 문제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주변에서 손가락질 받는걸 바꿀수는 없어요
당장 교양인코스프레하시는 본인부터 생각해보세요
지하철에 외국인들 들어오면 한번 더 보게되죠
이건 절대 안바뀌어요 인종이 다르면 어쩔수 없이
손해봐야 하는건 소수입니다
미국만 봐도 인종차별로 난리잖아요?
겉으로는 인종차별하지말자 교양있는척 하는 미국도
실상을 까보면 백인쿼터제가 암묵적으로 시행되는
백인위주의 사회입니다.
근데 다문화를 찬성하자? 애들 불쌍하니까?
교양인 코스프레 그만하세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그건 그 애들이 결국
극복해나가야할 사항입니다.
사회에서는 특혜가 아닌 본인들 능력에 따라 동등한
사회진출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다문화 대학쿼터제, 다문화 정부보조금등
쓸때없는 짓을 하니까 그들이 우리 문화에 섞이지
못하는 것이고 우리도 계속 안좋게 보는 것이죠.
또한 올바른 다문화 정책은 다문화 2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가르치는것이지 그들의 문화를 인정해
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문화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
이게 교양인 코스프레하시는분들 마음에 안들겠죠
근데 한국땅에서 태어났는데 혼혈이라는 이유로
한국문화를 수용시키지말고 다문화로 분류하자?
이거 자체가 차별아닙니까?
결론을 말씀드리면 인종차별로 오는 사회의 따가운
눈초리는 결국 그들이 극복해나가야할 사항입니다.
이걸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미국도 백인쿼터제있을만큼 속으로는 보수적인
나라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걸 수면위로 꺼내지 않죠
겉으로는 차별을 두지 않고 최소한의 평등은 제공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