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분은 인간적으로 저도 존경스럽습니다. 위대한 철학자라고 생각하는데....
2000년전 그의 사상과 가르침들이 현재에서도 상식으로 통용되고있고 사실 신약에서 다루는 예수의 기본적인 사상은 상당히 건전하고 올바르잖아요..
제가 교회는 싫어하지만 교회다니는 사람(개독 말고)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좋은 가르침을 나중에 인간들이 그의 의도를 왜곡해서 말하자면, 자신들의 개독왕국을 위해 이용한건 아닌가 싶어요.
성경도 예수가 직접 적은것도 아니고 수백년이 지나서 여기저기 짜집기로 쓰여진것이니 실제로 예수가 내가 신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했던적이 없을수도 있죠.
만약 본인이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면 ,,,, 사상에 너무 심취해 사알짝 맛이 갔었던것일수도 있고.
어쨋든간에 예수란 한 위대한 철학자의 가르침을 이렇게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고 조작한 인간들이 따로 있을거같습니다.
굉장히 그럴듯하고 올바른 사상과 가르침을 기본으로하고, 그를 신격화 한후에, 거기에 살짝 빠져나갈수없고 그럴듯한 족쇠를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