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쳤다는 표현은 민주시민답지 못한 발언입니다. 나라가 아니라 정부가 미쳤다겠죠. 자신이 이나라의 주인이고 정부는 주인들의 대표자인데 왜 나라가 미쳤다고 합니까? 이나라의 주인은 박근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입니다. 자신이 주인인 이나라를 욕하는건 곧 자기를 욕하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흔히 정부를 욕하면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멍청이 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은 "짐이 곧 국가다" 라고 하는 봉건국가가 아니죠

그러게 말입니다 확실히 지옥보다는 좋은곳인데 말이죠

저 미안합니다. 박정희 시대는 저도 모르겠고 어렸으니 전두환시절하고는 지금 나라 돌아가는게 비슷 합니다.

더 좋아진거 없습니다. 좋아졌다가 다시 회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분들 착각들을 하는데 예전이 힘들었다? 전혀요.

사람이 좋고 나쁜것은 비교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당시는 지금시대를 알수없는 과거시대이기에

그시대에 합당한 사고를 합니다. 인터넷과 나라가 지금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독재 정권

솔직히요? 그때가 좋았지 라는 말을 할수있습니다.

정치나 그런것 말고요. 삶이요. 지금보다 여유도 있었고( 정신적여유를 말하는겁니다) 느림의 미학도 있던 시절이고

로망 로맨스도 많던 시절입니다. 지금의 님 시점이 전부가 아닙니다. 착각 마세요. 조선시대는 그시대대로 행복합니다.

상대적 박탈이 존재 하지 않음 그속에 행복이 있고 발전하기위한 노력과 꿈 인내등 모든것이 존재 합니다.

너무 자학쪽으로 흐르면 건강상 안좋습니다..

그때는 그때의 좋은 점도 있겠고 현재는 현재의 좋은 점도 있겠죠..ㅎ

어디가 자학이 있나요? 한글 못해요? 자학이라는 뜻을 혹시 몰라요?

그때가 좋았지 라는거에 반댓말은 지금은 죽을꺼 같아 라고 해석?? ㅎㅎㅎㅎㅎㅎ

어이없는 사람일세.. 수준하고는.. 이사람아 로망과 로맨스라는 두단어만으로도 지금 님의 이야기는 전혀 성립이 되지 않아요.

꿈을 꾸던시절 누구나 젊은시절이나 그시절 당시의 모습을 좋아 할수있는거지요.

지금과 예전을 비교하며 아. 젠장 예전엔 이랬는데 라고 글을 쓴게 아니라는것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요?

님이 쓴글에 대한 것에 반론이자나요. 그시대에 태여난것보다는 좋지않냐..

아니다 그시대도 좋았다 인터넷이나 지금 과같은 환경이 아니라고 좋지않았다고 단정짓지마라

좀 시아를 넓혀라 이말입니다. 자학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무식하면 용감한가..

조선시대가 아닌 현대국가에 태어난걸 감사해라/

북한에 김일성정권이 그런식으로 장사해왔거든요.  (지금도 조선시대 지주들의 착취를 과장해서 알리면서 조선시대보다 좋았다고 선전하지 않을까?)
한국도 과거 그랬었지만..  국민들의 불만이 많은 독재국가 후진나라들에서 흔히 써먹는 장사 수법으로.. 

좋은게 좋은거라는 ... 이런 유형의 단어는
주로 문제가 많은 나라에서 문제를 덮고 비판을 막고자 하는 이들이 즐겨 애용하는 말들이지요.
물론 이런 글을 쓰는 이들도 마찬가지..

.

네? 그럼 저도 좌빨이 되는 건가요?

저는 성향상 좌익은 아닌거 같은데....ㅎㅎ

과거 식민지의 착취, 전쟁의 참상, 지주들의 착취..
암담한 과거를 과장해서 강조하면서 현실과 비교하면서... 과거보다  좋은 세상이니 만족해라는 ..
이런 말들에서  무슨 좌니 우니 빨이니가 나올 수가 있지요?

이런 류형의 말들은 ...
정권이라면 후진나라 독재국가에서 잘 써먹는거고..
개인이라면 부패 문제가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말이라는 것이거든요.

이런 곳에서 이런 말들을 올리는 이들이라면... 그런 문제가 많고 부패한 이들을 지지하고 비판에 거부반응을 가진 이들이것지요.

.

한국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말쓸들 하시길래

했던 얘기입니다...근데 저를 무슨 부패 지지자씩이나...ㅎㅎ

글 내용 자체만으로는.. 성향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이런 내용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라 단정해도 될 정도라는 생각이지요.
(평소 일베충에 장단 맞추고 노는 유형들..)



물론 사회가 어렵더라도 막말은 삼가고 참자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있을 수 있지만
조선시대보다 지금이 좋으니 참아라?
이런 식의 전개는 분명 문제가 많지요.

님은 그냥 무식한겁니다.

무식해서 미안합니다..ㅋ

웃는거보니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지 모르나보네요 ^^

가만히 있어서 좋아진건 아니지요.
희생과 그러인한 쟁취가 있었고 어떤 특별한 사상때문이라기보단 자기일을 묵묵히 해오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단순히 의식주가 해결되서 편해진거면
그냥 비유해서
어디 부잣집에서 인간이하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도 그래도 죽xx자 허드렛일 하면서 예전 길바닥 시절보단 나아졌어...하는거랑
똑같이 허드렛일 해도 존중받으면서 살아가는거랑 똑같이 먹고살만해도 차원이 다른거죠.
심지어 조금 덜먹어도요.

인간의 욕심...
특히 행복에 관한거는 계쏙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중세시대적인 마인드로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지...
하는건

그냥 뜬구름 같은 소리일뿐이죠.
사실 세상은 그리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으니까. 석기시대도 아니고.

사회가 발전이 되면 그에 걸맞는 정신도 맞춰가야죠.
다소간 통증은 있기마련이라 큰 걱정은 안하지만
만약 그게 일관되게 역주행을 하고 있다면 그걸 방관하는 시대는 망조가 들렸다고 봐야죠.

한반도에 나라가 하나뿐이였습니까? 계속 그렇게 망해가고 다시 새로운 사상이 열리고 다시 정체되고 망하고...반복이죠.

만약 대한민국이 그리 정체된다면 역시 같은 길을 가겠죠.
물론 거시적으로요.
현시대가 아니더라도 그런게 답답해 보이고 각종 시위나 반대의 목소리도 그래서 의미를 가진다 봅니다. 기대와 애정이 있는거죠.  또 그런 부침이 있어야 발전한다 봅니다.
그마져도 사라지기 시작한다면(예를들어 이민간다던가; 아예 기대를 접는거죠) 자정작용을 포기할정도로 정도가 심해진건데...그냥 망조죠.

가만히 놔두면 발전할까요?
역사를 보건데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놔두면 가진사람은 더 공고히하고 불공정과 비리는 커지고 행복은 제한받고 그런 네거티브는 어떻게던 터집니다. 그리고 그 터짐이 제대로 발전적으로 해소가 안되거나 받아드려짐 없이 무관심이나 정체등으로 잠수탄다면 그냥 망조타는거죠.

네? 무슨 말을 해도 정치와 이념쪽으로 빠져버리니 원...

저는 생활에 대해 얘기한건데....행복요?정치와 이념이 행복을 주지는 않습니다...

개인사의 문제가 큽니다...모든 이야기를 정치와 이념으로 받아들여 가시를 세우는

쪽이 오히려 무관심보다 못하고 선진국과는 거리가 먼 얘기겠죠...ㅎㅎ

저는 낙천주의라 현실을 받아들이는 편이라서 부정적인 얘기는 안합니다....

그렇다고 무식한 일베 지지자에 부패 동조자가 되어버리니 원...

대한민국은 대립각 세우는 심리가 너무 쎈가 봅니다....대립 칼날 정도는 되는 듯

결국 서로 베이고 다치기만 할텐데 말이죠...ㅎㅎ

지금 하시는 말씀이 부정적인 얘기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달리 쓰시나 봅니다

현재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혁을 생각을해야지 더 안 좋았던 과거와 비교해가며 자위하면서 살아가라구요?
온 인류가 그런 식으로 생각했으면 우린 남의 고인돌이나 만들어 주고 있겠네요

어느 시대에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세력들이 끊임없이 희생했기에 오늘날의 세상이 옛날보다 더 좋은것입니다. 부정적인 현상에서 애써 눈을 돌리며 엉뚱한곳에서 안분지족하면서 살아간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오히려 퇴보하게 되지요.
전 앞세대가 힘들게 얻어낸 민주주의가 그것을 공짜로 누리는 멍청이들과 본질도 모르고 종북타령에 동조하는 자들로 인해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완전 공감! 제가 딱 하고 싶던 말이었어요

.................

nyamnyam >  세상은 정반합에 의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마련입니다...님이 말씀하시는 종북론자들도

어쩌면 통일을 위해 북한을 포용할려는 세력인지도 모르죠....그렇게 나와 정치색이 다르다고 적대시 하면

사방이 적입니다...매일 싸워야 하구요...개혁에는 투쟁과 희생이 필요하지만 최소화 해야 뜻깊은 개혁이

아닙니까....반대세력을 제거하는게 개혁입니까...저의 이런 글조차 조선시대 비교도 못하게 하는게 무슨 개혁이고

무슨 더나은 사회로 가는 겁니까....생각이 좀 다르다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다른 나라 사람이랍니까

이런 타자를 적대시하는 사회에는 국론통합이 가능한 얘기일까요..개혁이 가능한 얘기일까요..

적개심을 버려야 국론 통합이 되고 개혁도 가능한 얘기는 아닐까요...

무슨말을 해도 정치로 흐르고 회색분자나 색깔론을 갖다 붙이면 그건 이미 컬트입니다...

개혁론이 아닙니다...

읭? 살짝 오해하셨나 보네요
종북타령이라는건 근거없이 남보고 종북이라고 부르는 머저리들을 말한겁니다.
저도 사회발전에 있어 다름을 수용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시시대보다 잘사는데 어쩌라고요

만족하지 않고 불평불만에 찬 사람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지 않았나요?

불평불만에 찬 사람들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게 아니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 할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듭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대구 지하철- 세월호 사고까지..

차라리 매미는 태풍이니 자연재해이기라도 했지..
솔빠, 계속되는 저런 안전관리 사고는 전형적인 후진국 사고죠..
인재사고이고..

솔직히, 아무리 옜날보다 더 좋아졌네 어쩌네 해도..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개판오분전인건 사실이고
저런 사고가 또 언제 어디서 반복되는건 예상가능할꺼 같고..

지디피가 어찌 되었네 저쩌네를 패스하고라도,,

저런 안전사고, 복지, 그런게 제대로 되지 않는이상.
살기 힘들다는 소리는 매번 나올겁니다.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도 없구요. 두고보세요.

당장 롯데빌딩 ㅋㅋㅋ 난 이것만 보면 불안불안하던데
솔빠, 언제고 무너졌다더라 소리가 들려도 난 별로 새삼스럴울거 없이
올게 왔네 하면서 그려려니 할거 같습니다.

개한민국 이라며 욕하는 사람들 정말 한국 사람인지 의문 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여기에 그런분이 계시다면 앞으로 나라 이름 만큼은 욕되게 부르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렇죠
국가를 욕할게 아니라 정부를 욕해야죠
근데 정부를 욕하면 종북소리를 듣게 되니 다들 애꿎은 국가를 욕하나 봅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면서 삶의 질은 좋아졌지만 그에 걸맞는 시민의식과 정부의 정책이 따라오지 못하여 고름이 터졌다고 봅니다. 전례를 찾아 볼 수 없을정도의 급속한 성장이니까요.

이제 새로운 방향으로 개선하고 발전할 시기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