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있으면 성완종도 어느 세력?이 xx을 부추겼다고 하겠네. ㅉㅉㅉ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댓글은 가려씁시다.

한명의 열사(?)가 나오면 그걸로 불을 활활 지피는건 오래된 수법이죠

근데 그런거 요세는 잘 안통할텐데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있는게 자유민주주의 사회야.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상적 사회에서는 실제 존재한다고.
공산화 막기위해 처절하게 피흘리며 싸운 미국이 공산당을 왜 용인하는데?
그리고 유가족의 슬픔을 이용해 분열을 일으키는 세력에
당신들을 제외시키는 건 너무 아둔한 생각아닌가?
누가 보더라도 당신들도 그 세력에 포함인데

성완종 xx로 열사가 되셨네요 ^^

부추기는 세력 운운하는것이말로 정말 오래된 수법이죠. 운동권 내부에 프락치 심는것도 정말 오래된 수법이고
xx을 부추긴 사람이 국정원 끄나풀인지 극좌조직의 끄나풀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하도 그쪽 사람들이 별짓을
다하는지라...

미국쇠고기 때도 누군가 부추겼고 제주해군기지때도 누군가 부추겼고 밀양송전탑때도 누군가 부추겼고
부추기는 세력이 설령 있다고 치고 심심풀이 땅콩마냥 매번 뒤에서 누가 부추긴다고 부추겨지겠는지?
떨어지기 일보직전의 열매에 파리 한마리 날아와서 떨어졌다고 파리 때문에 떨어지는것이 아닌것을
파리는 그냥 떨어지는 열매에 뭍어간것 뿐입니다. 그걸 읽으셔야지 파리만 눈에 뵈면 안되죠 ^^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부추긴다고 부추겨지겠습니까? 명박이도 싫고 근혜도 싫은데 김씨부자를 좋아하라
고 사람들 부추긴다고 과연 부추겨질런지...

전태일 열사 때도 마찬가지로 저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을까..
역시나 조선일보 수준 답네요.

그보다 제목부터 욕 처먹기 싫으면 바꾸었으면 하네요
성수대교 사건 이후 xx로 죽은 부모들 많습니다. 그만큼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이런식으로 어느세력 조장으로 표현하는 겁니까?

돌+아이같은 인간이 미리 예단하는 것처럼 누가 유가족들을 방해하는지 모르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걱정하는 척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