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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0 16:06
불교 믿으면 욕심을 버리라 해서 가난하게 된다는 주장에 대해
 글쓴이 : 은단
조회 : 1,007  

불교에서의 욕심을 버리라는 부분에 대해

다 헛되니까 욕심을 버려라 그럼 고민을 안 하게 된다

이런 교리 땜에 적극성을 잃고 목표가 없는 사람이 된다..그래서 낙오자가 된다

불교 믿으면 가난하게 산다-라는 주장이 예전 가생이에 있었죠


제가 법륜스님의 불법 즉문즉답을 유튜브로 들어보니

그런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불교에 지식은 짧아  잘은 모르지만 들은 내용 중 일부를 말씀드린다면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10번을 해야 하는데 2번만 하고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욕심이다

정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기꺼히 10번의 노력을 다해라

헛된 욕심,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을 버려라,세상에는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은 두가지를 다 가지려고 하여 고통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공부도 일등하고 싶지만 게임도 좋다)

하나를 얻음으로 하나를 잃는 것에 미련을 두지마라

그런 것을 빨리 버리고 포기해야 마음이 편한 것이다


남편과 자식을 나의 뜻대로 바꾸려하여 다툼이 잦았느데

지금은 수행을 통해 그런 욕심을 버렸으나 그것 땜에 뭘 하든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에 대한 답변

-욕심안에 생기가 있는 것은 맞다 욕심을 버리면서 생기를 잃은 경우인데

과식을 하지 말라 했더니 밥을 굶은 경우이다

가족이 뭘하든 방치하는건 무자비이다

지나친 잔소리와 간섭으로 불화가 생긴 경우이지만 이런 경우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음과

동시에 상대에 대한 관심까지 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욕심은 여러가지가 있고 상황에 따라 나쁜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상대를 내 의지대로 강제로 바꾸려는 욕심

내가 사랑을 받아야만 한다는 욕심

다른 사람이 나를 높게 존중해야만 한다는 욕심

물질과 지위를 분수에 넘치게 추구하는 욕심

이런 욕심이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힘들게 하니

과감하게 버려라! 이런 내용이고요

반칙을 하고, 죄를 짓고, 스스로 병을 얻고, 불화가 생기면서까지 무리해서 가지려고 하지 마라

이런 가르침 같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니  어떤곳에선 자리가 없어서

의자 뒤에 서서 바닥에 앉아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군요

계속 듣는데 괜찮다고 느낍니다


불교교리도 배울 겸 해서 즉문즉답 내용 중 인상적인 내용은 가생이에 앞으로

글로 작성할 생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콜라사탕 15-04-20 16:19
   
이런글 그만 올리세요.

법윤승은 기독교+불교+사이비과학+비현실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 그게 불교는 아닙니다.
그는 한번도 부처교리로 말한적 없어요. 전자 원자가 불교 교리입니까?? 과학이지

그는 불교에 대해서 나보다 지식이 짧은 사람입니다.
     
은단 15-04-20 16:21
   
아닙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찾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콜라사탕님이 거론한 부분을 대부분 강의에서 말해서 놀랐습니다
          
은단 15-04-20 16:23
   
일단 콜라사탕님이 주장한 부분 중
1.불교는 기타 토속 종교랑 짬뽕 됐다
이 부분을 직접 말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제사 부분도 말했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6:26
   
우리나라에서 가장 설명 못하고 가장 불교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삼류 아마츄어 사이비 불교 글 그만 올리세요.
차라리 불교 자랑하면 이해하지만, 무식한 땡중 올려서 자랑하는 것은 정말 쪽팔린 일입니다. 불교에서 원자 전자가 왜 나오고, 불교 교리도 모르는 바보 땡중을 왜 그리 선전하십니까?? 차리리 다른 유명한 땡중 선전하던가
               
은단 15-04-20 16:27
   
일단 콜라사탕님이 말한게 사실이고요
이 것을 이야기하면서 숨기기기에 급급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런 사실이 있고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지만
기독교와 다르게 이런 종교적 의식에 대해 풀이와 접급법이 틀렸으며
의미 자체가 아예 다르더군요
제사를 지내는건 유교에(도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있으니 정착 과정에서 흡수된 것은 맞지만 제사는 누구를 위하여 지내나 죽은 귀신을 위해서 아니라 산 사람이 위로 받기 위함이고 하나의 문화로 봐야한다
문화이기 때문에 이것이 옳고 저것이 옳음을 따질 필요가 없다
               
콜라사탕 15-04-20 16:28
   
한국보다 미국이 더 좋은 나라라고 떠벌리고, 종교를 믿는 이유는 지가 믿고 싶은거 아무거나 믿고, 동성애도 괜찮고, 뭐 사고방식이 완전 외계인 수준이던데,,,,
                    
은단 15-04-20 16:32
   
타방정토?였나 그걸 설명하면서 비유로 든 이야기인 듯 싶군요

동성애 부분은 저도 마침 들었는데
예전엔 장애인들을 병/신이라고 부르며 무시 했지만
이젠 그 사람들도 존중 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
성적 소수자는 태어나 보니 성적 소수자이니 어쩌겠나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으로 존중 받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만약 그 사람들을 소수라고 무시하고 손가락질 한다면 그 사람들은 숨어 살아야한다
힘이 없는 성적 소수자들에 대해 불교식의 해법은 인정+관용으로 보였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6:36
   
그게 무슨 불교식 교리입니까?? 타방정토를 예를 들어도 미국이 한국보다 좋다?? 그는 타방정토 뿐만 아니라, 항상 미국이 한국보다 좋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또한, 동성애도 마찬가지, 그리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불교 교리보다는 짬뽕 교리입니다.
성경구절을 이야기 하면서, 기독+불교를 믿어도 된다고 말하고,
사고방식이 외계인이지, 정확한 불교 교리 아닙니다. 그러니 불교 교리라고 믿고 그 땡중 대신해서 변명하지는 마세요^^
님도 기독+불교 믿으시던가 ㅎㅎㅎ
                         
은단 15-04-20 16:43
   
불교는 꺠달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교회가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교회 나가도 상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한 말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다면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전 관여치 않습니다
은단 15-04-20 16:34
   
콜라사탕님이 불교의 비리와 오류 거짓됨을 고발하고 글로 써주세요
저도 사실인지 아닌지 찾아보겠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6:38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독까들은 나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쓰고 싶어서 근질 근질합니다. ㅎ
          
은단 15-04-20 16:40
   
도박하고 계집질한 땡중들 이야기는 저도 검색할 수 있으니 그런것 보다는

불교 교리상의 허점이나 잘못된 부분 엉터리 주장이 있다면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진리가 진짜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콜라사탕 15-04-20 16:42
   
나는 도박 계집질한 땡중 이야기 안 씁니다. 교리 위주로 쓰고, 또한 한국 불교 역사에 대해서 쓰지요^^

지금 친일 불교에 대해서 쓰고 싶어서 많은 준비를 했는데, 기독까들이 도망가서, 자제중입니다^^

인터넷으로 친일 불교가 퍼질까봐 두려운 것이겠지요 ㅎㅎㅎㅎ
                    
은단 15-04-20 16:45
   
불교신자들은 불쾌할수 있겠지만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참회해야죠
숨기는건 비겁한 짓입니다
(하지만 개신교도 친일의 역사가 있다고 알고 있어서
피장파장으로 끝날듯 싶기도 하네요................)
                         
콜라사탕 15-04-20 16:46
   
은단님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신사참배는 친일 행위인가요 아닌가요??
                         
얼렁뚱땅 15-04-20 16:49
   
당연히 친일 행위죠. 특히나, 종교 단체 레벨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했다면 수동적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뿐만아니라 고려 말기의 불교는 기득권과 결탁해서 오늘날을 기독교와 같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6:50
   
얼렁둥땅님 그럼 친일행위라고 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 시대 당시에 모두 신사참배 했습니까?? 아니면 기독교만 했습니까?? 참고로 님의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도 했나요?? 안했나요?? 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6:55
   
조사해서 알려드릴까요? 알면서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말 쓸데없이 길게하지 마세요
                         
콜라사탕 15-04-20 16:55
   
모르시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님 ㅎ 논리적으로 답변해 보세요 ㅎ
                         
얼렁뚱땅 15-04-20 16:57
   
논리라는 말을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시는데 이런데 쓰는 말이 아닙니다. 초등학생상대해도 이거보단 말하기 편하겠네
                    
은단 15-04-20 16:45
   
불교신자들은 불쾌할수 있겠지만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참회해야죠
숨기는건 비겁한 짓입니다
(하지만 개신교도 친일의 역사가 있다고 알고 있어서
피장파장으로 끝날듯 싶기도 하네요................)
               
콜라사탕 15-04-20 16:43
   
나는 나비효과로 친일 불교가 퍼지게 만들셈이지만 ㅋㅋㅋ
얼렁뚱땅 15-04-20 16:46
   
저 콜라사탕이란 사람이 고도의 기독교 안티인건지, 진짜 기독교 신자인데 모자란 사람인건지랑

본인이 쓰는 글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콜라사탕 15-04-20 16:47
   
얼렁뚱당 이야기 하지 맙시다 ㅎ 논리적으로 말해야지 ㅎ
          
얼렁뚱땅 15-04-20 16:53
   
저 말이 논리따질 말인거 같으세요?

논리 단어 뜻은 아세요?
               
콜라사탕 15-04-20 16:54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답변이나 해보슈 그럼 인정해 줄께요 ㅎ
                    
얼렁뚱땅 15-04-20 16:56
   
저 위에 말이 논리 따질 종류의 말이냐고요?

자기가 쓰는 글이 뭔 말인지는 알고 쓰시는거에요?
은단 15-04-20 16:50
   
신사참배,창씨개명등은 친일 행위이죠
     
콜라사탕 15-04-20 16:51
   
그럼 은단님 신사참배는 그럼 친일행위라고 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 시대 당시에 모두 신사참배 했습니까?? 아니면 기독교만 했습니까?? 참고로 님의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도 했나요?? 안했나요?? ㅎㅎㅎㅎ
          
은단 15-04-20 16:57
   
일제시대가 길었기 때문에 대부분 강제적으로 참여한걸로 알고 잇습니다
국외 탈출하지 않은 이상 생명부지를 위해서 할 수밖에 없었겠죠...
               
콜라사탕 15-04-20 16:58
   
그럼 왜 기독교만 친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00
   
기독교도 문제가 있고, 불교도 문제가 있죠. 둘다 문제가 있는거에요. 둘다 고치자는 식이 되야지 너는 뭐 잘났냐 식이 되시면 안되죠
               
콜라사탕 15-04-20 17:00
   
신사참배는 오직 기독교만 반대했고, 다른 교단과 다른 사람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ㅎ
그래서, 신사참배를 강제로 하지 못하던 일제는 기독교만 강제로 설득하면, 모든 반대 세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여, 기독교를 탄압했던 것입니다.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오직 기독교에서 일어난 운동이며, 3.1운동도 기독교 주최로 일어난 것입니다.
                    
얼렁뚱땅 15-04-20 17:03
   
다 그렇다고 치면 지금 기독교의 다른 문제들이 없는 문제가 되나요?

불교에서 말한 문제가 있으면 기독교 문제가 없는 문제가 되나요?
     
콜라사탕 15-04-20 16:52
   
그리고 창씨 개명 1호가 누군가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창씨 개명을 누가 앞장서서 이끌었나요?? ㅎㅎㅎ
          
은단 15-04-20 16:58
   
잘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위안부 동원에 힘 쓴 이활란여사 같은 사람도 있어서 큰 의미는 없어 보이네요
콜라사탕님은 이런 부분을 인정하는 걸로 보여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3.1절 기념한 예배 때 저희 교회 목사님은 유관순이 기독교인이었고
대부분 독립에 앞장 섰다고 설교 중에 이야기하더군요
친일을 전혀 안했다는 식의 설교였습니다
          
얼렁뚱땅 15-04-20 16:58
   
시간 많으신거 같은데 할말을 하세요. 시간 없는 사람 시간 뺏지 말고
          
콜라사탕 15-04-20 16:58
   
창씨 개명 1호가 불교 승려이며, 그리고 창씨개명을 앞장선 사람들이 불교입니다 ㅎ
               
얼렁뚱땅 15-04-20 17:00
   
제가 위에 쓴 글 안보이세요? 불교에도 문제가 있다고요.
                    
콜라사탕 15-04-20 17:00
   
님은 역사도 모르시면서 신사참배가 친일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렁뚱땅 15-04-20 17:06
   
신사 참배가 왜 친일이 아닙니까?

수동적이 강요된 친일인지 능동적인 친일인지는 모르지만 친일 인건 맞죠.
콜라사탕 15-04-20 17:01
   
신사참배는 오직 기독교만 반대했고, 다른 죵교와 다른 사람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ㅎ
그래서, 신사참배를 강제로 하지 못하던 일제는 기독교만 강제로 설득하면, 모든 반대 세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여, 기독교를 탄압했던 것입니다.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오직 기독교에서 일어난 운동이며, 3.1운동도 기독교 주최로 일어난 것입니다.
     
은단 15-04-20 17:03
   
하지만 장로교 고신이 친일 문제로 반발하여 떨어져 나온 종파기 때문에
따져보면 결국 대다수는 동참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콜라사탕 15-04-20 17:05
   
               
은단 15-04-20 17:08
   
읽어보니 신사참배 거부 운동에 기독교가 앞장 섰다는 부분은 사실로 보입니다
종교적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콜라사탕 15-04-20 17:02
   
일본은 기독교만 탄압하면 신사참배를 주도적으로 반대하고 거부하는 세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독교를 강제적으로 탄압했던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모두 살기 위해서 모두 신사참배를 했지만, 기독교만 거부하다가 순교당했기 때문입니다^^
콜라사탕 15-04-20 17:03
   
콜라사탕 15-04-20 17:04
   
님들은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기독교를 욕하지만, 일제 시대에 유일하게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살려 준 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역사를 안다면 기독교를 욕 못합니다. 오직 친일은 불교입니다.
     
얼렁뚱땅 15-04-20 17:09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7:12
   
기독교가 아니라면 독립운동도 없는 초라한 식민지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렁뚱땅 15-04-20 17:12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7:07
   
일제는 각지에 신사를 세우고 학교와 가정에도 소형 신사를 설치하도록 하여 황민화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주로 기독교 계열의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이같은 정책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조선에는 개화기 이래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교 학교들이 다수 있었고, 우상 숭배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기독교의 교리는 신사 앞에서 절하는 신사참배 의식과 충돌을 낳았다.

기독교계는 신사참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1935년을 기점으로 조선총독부의 강경책에 신사참배 용인파와 반대파로 분열되면서 큰 갈등이 시작되었다. 1937년 중일 전쟁 무렵부터는 조선총독부가 일부 학교를 폐교시키면서까지 신사참배 강행 의지를 보여 문을 닫지 않은 학교들은 신사참배를 실시해야 했다.

조선총독부는 기독교계 학교에 보급된 신사참배를 교회로까지 확장시키기 위하여 압력을 행사했고,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신사참배 결의를 계기로 각 교파의 목회자들이 솔선해 신사참배에 나서면서 급격히 황민화 정책에 동조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반대파의 강경론자인 주기철, 최상림이 옥사하는 등 희생자도 발생했다. 한편 평양에 있던 기독교 계열의 숭실대학은 1912년 11월 25일, 조선총독부 학무국이 학교 인가를 했으나,[1] 1925년 대조선 교육방침(소위, 문화 통치)으로 숭실대학교를 전문학교로 격을 낮추었다. 1938년 3월 4일, 일본 제국의 억압적인 통치와 강제적 신사참배에 반대한 숭실전문학교는 자진 폐교 결정을 내린다. 신사참배와 친일활동을 했던 당시의 다른 대학들에 비교해 볼 때 이는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 대학이었다는 평가가 의식있는 국민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주 1]

신사참배에는 기독교뿐 아니라 불교 등 다른 종교 성직자와 신자들도 참여해야 했으나, 상대적으로 마찰은 적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A0%EC%82%AC%EC%B0%B8%EB%B0%B0_%EA%B0%95%EC%9A%94
콜라사탕 15-04-20 17:11
   
역사를 안다면 절대 기독교의 신사참배에 대해서 욕 못합니다. 당신들의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도 참배했지만,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고 반대하던 유일한 반대파였기 때문입니다.
     
얼렁뚱땅 15-04-20 17:12
   
본인이 아는거 한두개 계속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저도 똑같이 답글 복사 붙여넣기 하면되요
          
콜라사탕 15-04-20 17:14
   
친일 불교를 믿는 것은 나라 팔아 먹는 놈 믿는 격입니다 ㅎㅎㅎㅎㅎ
               
은단 15-04-20 17:16
   
하지만 현재 친일파들을 가장 옹호하는 종교 단체는 불교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렁뚱땅 15-04-20 17:17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7:15
   
창씨개명 앞잡이며, 창씨개명 1호가 승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16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얼렁뚱땅 15-04-20 17:16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 드리자면, 불교가 기독교보다는 현재만 놓고 봤을때 어느정도는 더 낫다 정도의 입장일 뿐이지 전 불교 신자가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 와서 싸우는걸 보면서 느낀건 종교라는게 순기능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안좋게 진행되면서 온갖 문제의 근원이 되는 악기능이 더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콜라사탕 15-04-20 17:18
   
해방 뒤 조계종 중앙총무원장까지 지낸 승려 이종욱은 여러 사찰로부터 성금을 모아 모두 5대의 비행기를 일본에 헌납했다. 조선예수교장로교도 1941년에 비행기를 헌납했다.

조세열 사무총장은 "일제는 비행기를 헌납한 개인들에게 중추원참의 혹은 도부의원 등의 자리를 내주었다"며 "비행기를 헌납한 친일파들은 그런 자리에서 다시 헌납금액의 몇 배에 해당하는 이익을 봤다"고 말했다.
     
얼렁뚱땅 15-04-20 17:18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7:19
   
불교는 처음부터 친일이며, 조선총독부는 불교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3.1운동에서도 승려 2명만 참여하고 모두 거부했죠 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20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7:22
   
친일 불교가 나라를 팔아 먹은 것도 모자라 지금 기독교를 욕하십니까?? 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23
   
불교도 없어져야될 종교고 기독교도 없어져야할 종교고 싸그리 다 없애면 되겠네요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친일 기독교 인사 행적이 어마어마 하네요
                    
콜라사탕 15-04-20 17:24
   
모두 친일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ㅎㅎㅎㅎㅎ 나의 이론이 아닌, 현실입니다^^

불교 승려 중에 순교자 있으면 말해보세요 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25
   
그건 불교 신자한테 물어보시고요, 전 불교도 없어지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콜라사탕 15-04-20 17:25
   
검색해서 한국을 위해서 독립운동하다 순교했거나, 신사참배 거부하다가 순교했거나, 한국을 위해서 열심히 하신 땡중님들 좀 말좀 해 보소 ㅎㅎㅎㅎ
                         
얼렁뚱땅 15-04-20 17:26
   
그건 불교 신자한테 물어보시고요, 전 불교도 없어지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천주교만 빼고 다 없애면 되겠네요

이젠 천주교를 까시려나요?
                         
콜라사탕 15-04-20 17:27
   
그러니 불교가 욕쳐먹는거입니다 ㅎㅎㅎㅎ 순교자도 없는 그런 친일불교가 감히 고개를 들고, 한국종교라 떠벌리고 있으니 ㅎ
                         
얼렁뚱땅 15-04-20 17:28
   
그건 불교 신자한테 물어보시고요, 전 불교도 없어지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천주교만 빼고 다 없애면 되겠네요

이젠 천주교를 까시려나요?
                         
콜라사탕 15-04-20 17:28
   
천주교는 아예 교황에게 허락받고 신사참배 했어요 ㅎ
                         
얼렁뚱땅 15-04-20 17:29
   
그럼 천주교도 없애면 되겠네요.
                         
콜라사탕 15-04-20 17:31
   
님은 우리나라의 오직 유일한 자존심 항일의 대표인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당신은 친일이라는 뜻 ㅎ
                         
얼렁뚱땅 15-04-20 17:35
   
                         
콜라사탕 15-04-20 17:39
   
그게 친일입니까?? 억지 주장이지 ㅎㅎㅎ

현실은 불교가 친일이고 기독교를 음모하기 위해서 신사참배 햇다고 과장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오직 신사참배 반대파 기독교라는 사실을 숨긴채 말입니다 ㅎ
                         
얼렁뚱땅 15-04-20 17:40
   
님말보다는 신빙성이 있는 글들인데, 아니라고 하시려면 반박을 하시던가요
                         
콜라사탕 15-04-20 17:42
   
지금까지 반론하고 링크를 걸어주었건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뭘 본거요?? ㅎ
                         
얼렁뚱땅 15-04-20 17:44
   
제 글은 방금 올렸는데, 무슨 반박을 했다는거에요?
수강신청 15-04-20 17:46
   
불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어 왕권을 강화할 목적으로 수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도 호국불교라고 불리는 이유는 의병활동 때문입니다. 특히나 고려와 조선시대에 활발했었는데 거란족과 여진족, 몽고 등의 침입을 무수히 받았던 고려시대에는 승려로 구성된 별도의 군대가 있었고요.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등 의병활동에 승려들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을 주축으로 일제에 저항했습니다. 참고로 개신교는 애국계몽운동, 민족운동, 신사참배거부운동으로 이어지는 항일운동을 하였고, 천주교는 민중계몽에 힘쓰고 사회사업을 벌였으며 의민단을 조직하여 무장항일운동을 합니다.

천도교는 동학이 시초이며 3.1운동을 주도했고 이후에도 제2의 독립선언운동을 계획했으며 문화운동과 계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대종교는 군대를 조직하여 무장항일투쟁을 하였고 불교는 일본의 탄압에 저항하고 3.1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유교나 원불교는 생략합니다.
     
콜라사탕 15-04-20 17:49
   
불교는 병역을 피하기 위해서 승려가 되었기 때문에 천한 직업으로 분류했습니다^^ 의병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고^^
          
얼렁뚱땅 15-04-20 17:50
   
불교가 아무리 개같은 짓을 했어도 기독교 잘못이 없어지지는 않는다니까요.
콜라사탕 15-04-20 17:53
   
친일불교론은 또 1919년 3.1운동부터 1920년대 중반까지 항일운동에 헌신한 李 鍾郁의 경우 1926년 월정사 부채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일파로 급격히 전향, 조선불교 조계종 종무원장(現 총무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선 불교를 어용.친일불교로 몰고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1급 친일 승려로 변절했다고 밝히고 있다.

조선불교의 친일행각은 1937년 중일전쟁을 시작으로 본격화돼 태평양전쟁(1941∼1945) 기간에 정점에 이르고 있다.

당시 조선불교계 유명인사 30여명은 정신보국, 내선일체, 황도불교라는 말을 들먹이며 조선인 징병을 권장하는 논설을 1백71 편이나 발표하는가 하면 창씨개명을 한 승려도 조계종 종무원 간부와 31본산 주지를 포함, 전체승려의 약 절반인 3천3백59명에 이르고 있다.

불교계는 나아가 1942년에는 대당 5만3천원인 군용기 5대를 `조선불교호'로 명명, 일본군에 헌납했으며 전국 각 사찰은 3백년이 안된 불상과 법종을 국방자재로 공출하는 충성경쟁을 벌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706903
     
콜라사탕 15-04-20 17:54
   
조선불교계 유명인사 30여명은 정신보국, 내선일체, 황도불교라는 말을 들먹이며 조선인 징병을 권장하는 논설을 1백71 편이나 발표하는가 하면 창씨개명을 한 승려도 조계종 종무원 간부와 31본산 주지를 포함, 전체승려의 약 절반인 3천3백59명에 이르고 있다.

3천3백59명이 창씨개명했으며 창씨개명 1호 승려 ㅎ
          
얼렁뚱땅 15-04-20 17:55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기독교가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친일 기독교 링크 입니다

http://a-christ.tistory.com/entry/%EC%9D%BC%EC%A0%9C%EC%8B%9C%EB%8C%80-%EA%B8%B0%EB%8F%85%EA%B5%90-%EC%B9%9C%EC%9D%BC%ED%96%89%EA%B0%8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3946

http://mission.bz/5682

https://www.facebook.com/againthedayz/posts/535083876551607

하루 종일도 링크 할 수 있을 만큼 많네요. 일단 제일 위에있는거 몇개만 긁어왔습니다
     
얼렁뚱땅 15-04-20 17:54
   
님 말이 다 맞고 불교는 전부 친일이고, 기독교는 다 항일이었다고 가정하고,

작금에와서 기독교가 패악질 하는게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친일 기독교 링크 입니다

http://a-christ.tistory.com/entry/%EC%9D%BC%EC%A0%9C%EC%8B%9C%EB%8C%80-%EA%B8%B0%EB%8F%85%EA%B5%90-%EC%B9%9C%EC%9D%BC%ED%96%89%EA%B0%8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3946

http://mission.bz/5682

https://www.facebook.com/againthedayz/posts/535083876551607

하루 종일도 링크 할 수 있을 만큼 많네요. 일단 제일 위에있는거 몇개만 긁어왔습니다
수강신청 15-04-20 17:55
   
고려시대에는 불교 과거시험이 있었고 승려에도 관직이 있었으며 관품이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사람은 왕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천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콜라사탕 15-04-20 18:02
   
조선시대 천민 신분 계층, 즉 사노비, 승려, 백정, 무당, 광대, 상여꾼, 기생, 공장
수강신청 15-04-20 18:05
   
짧게 적자면 일본은 한국 불교를 통합하여 총독부 산하에 두려고 했으며 한용운 선생님이 이에 저항했으나 실상 대부분의 불교교단은 친일화되었습니다. 개신교 등도 일본은 통합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특히 탄압을 심하게 받은 건 천도교나 대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교와 개신교가 과거 친일활동을 했다고 해서 불교과 개신교가 변질된 것인가요? 그렇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 당시 불교와 개신교의 종교인들이 친일행위를 한 것이지, 불교와 개신교라는 무형의 존재가 어떻게 친일을 하겠습니까?

종교는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변하고 사람이 나쁜 일을 하고 착한 일을 하는 것이지, 종교를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콜라사탕 15-04-20 18:06
   
문제는 불교는 친일 불교 자체였고, 타종교는 천주교도 친일이었지만, 천도교와 개신교만 항일이었다는 점입니다^^
          
얼렁뚱땅 15-04-20 18:07
   
               
아라알 15-04-20 19:07
   
왜 콜라에게 먹이를 자꾸 주시나요??
저넘은 천사의 가면을 쓴 사탄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저런 잡종을 배척합니다.
먹이를 그만 주세요
                    
띠로리 15-04-20 19:14
   
천사의 가면이라도 썼으면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