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4-20 22:15
근데요, 태극기 태운 게 뭐 그리 대순가요
 글쓴이 : 사무엘
조회 : 646  

태극기 태운 사람도 얼마나 분통 터지면 그랬겠어요. 국가에 대해 얼마나 크게 실망했으면 태극기를 태웠겠어요. 근데요, 태극기 태운 게 뭐 그리 대순가요. 솔직히 태극기에다가 뭔 짓을 해서 법적으로 처벌 받는다는 게 너무 구시대적이지 않아요? 표현의 자유가 우선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한 15-04-20 22:16
   
? 어그로요?
     
사무엘 15-04-20 22:19
   
어그로 아닌데요.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배척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밝혔을 뿐인데 어그로라고 단정짓는 건 옳지 않다고 봐요.
          
주한 15-04-20 22:25
   
아뇨, 말하는게 어그로 종자만도 못하길래요.
               
사무엘 15-04-20 22:29
   
어그로 종자는 어떻게 말하는 지 궁금하네요 ^^ 'ㅂ니다'체로 썼으면 더 나았을까요?
천랑 15-04-20 22:23
   
앞으로 혐한들 표현의 자유도 보장해줍시다.

한국에 너무 실망해서 그런듯..
     
사무엘 15-04-20 22:24
   
그럼요. 보장해야죠. 한국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혐오하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어야 민주 사회가 아닐까요?
          
천랑 15-04-20 22:27
   
노답
               
사무엘 15-04-20 22:32
   
민주 사회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회입니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야말로 민주 사회죠.
혐한 행동도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게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천랑 15-04-20 22:58
   
국기 태우는거랑 자유민주주의가 무슨 상관이죠?
                    
천랑 15-04-20 23:02
   
자유민주주의 내에서의 표현의 자유란게 무한 자유가 아닙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가 허용가능한 윤리 범위내에서만 보장 받는겁니다.

그이상 월권이 되는 행위는 인정 받을수 없죠.
엄연히 그 사회 윤리내에서의 표현의 자유입니다.
                         
사무엘 15-04-20 23:18
   
법의 자의적 해석인가요? '표현의 자유는 어떤 표현을 하든 그게 형법상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서양에서도 민법상으로 명예훼손은 얼마든지 있다. 즉 표현의 자유는 자신이 어떤 표현을 하든 정부가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처 엔하위키.
                         
천랑 15-04-20 23:24
   
링크도 안되는데, 뭘 보란건지..?
                         
천랑 15-04-20 23:26
   
엔하위키 오타쿠들이 보는거 아닌가요?? ㅡ.ㅡ
난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조금 봤는데..
                         
천랑 15-04-20 23:56
   
표현의 자유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내에서만 보장된다는거 기본 상식아닙니까?
그럼, 악플러들 왜 잡아가나요?
내가 님 부모님 사진 구해서, 아무 의도없이 퍼포먼스 한다면서 칼로 죽 긋거나 불태우고 이러면 표현의 자유라면서 보장받겠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렇게 근본도 없는줄 알았으면 글 길게 안적는건데.. 쩝.
               
천랑 15-04-21 00:00
   
그나저나, 자랑스럽게 엔하위키로 근거 대는 사람 처음 봤네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이런거 나도 내가 의도하는 쪽으로 수정 가능한거 아닌가..??
편집자의 입맛대로 꾸며지는 위키백과도 저질이라고 생각하는데.. 엔하위키는..

차라리 책을 읽는게 나을듯..
괴개 15-04-20 22:23
   
표현의 자유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했겠냐라고 해야, 하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그 행위에 그만한 가치를 두게 되는 것이지,
그게 대순가요 정도의 반응이면 별 생각 아무 의미 없이 했다는 의미가 되므로 비판을 피할 수 없죠.
저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그게 구속을 해야할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헌대부 15-04-20 22:23
   
여기서 태극기를 태웠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냥 명분을 준거죠.
어용 보수단체 시위하는데 가서 시위 끝나고 보면 태극기 찢어져 있고 길거리에 널려져 밟고다니고 다 합니다.
저들 이라고 국기모독을 안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자신들이 한 것은 유야무야 넘기고 남이 한 것은 여론 호도용으로 퍼트리는 거죠.
찌짐이 15-04-20 22:23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국가란 국민입니다"

국가를 수장시킨 매국정권에게 태극기란 그야말로 껍데기뿐인 거 아니겠어요

국가인 국민을 탄압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한 껍데기
돼지콜레라 15-04-20 22:25
   
태극기 태운 건 엄연한 위법 행위니까 처벌 받아 마땅한데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세월호 관련 정부 비리나 평화 시위에 대한 과잉 진압 같은 중요한 문제점을 제쳐두고 전체 맥락에서 보면 사소한 일부분에 불과한 태극기 태운 행위가 이슈의 중심이 된 거 자체가 심각한 왜곡 현상입니다.
     
사무엘 15-04-20 22:27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런 사건이 이슈의 중심이 된 게 웃기죠. 정작 중요한 건 이게 아닌데.
          
SmaIl 15-04-21 01:14
   
국가에 실망한게 아니라 정부에 실망한 것이겠죠.님?정부하고 국가를 헷갈리시는건 아니겠죠?
천랑 15-04-20 22:30
   
자기들 이익에 맞으면 태극기마저 부정해버리는구만.. 클라스 ㄷㄷㄷ

자신들부터 자국기를 아끼고, 중요시하지 않는데,
다른나라들한테 우리를 존중해달라고 할수있나요?
아니, 존중해줄까요??

앞으로 혐한이 태극기에 똥싸고, 오줌싸고, 바퀴벌레 그리고, 태워도,
퍼포먼스로 이해하자라고 할 골빈 인간들이네.
     
가지마털보 15-04-20 22:56
   
태극기. 우리나라의 국기이죠. 그리고 국민은 곧 국가고요. 만약 모든 이들이 대한 민국을 져버린다면 죄가 되지 않겠죠. 결국 저걸 법제화해서 만든 이유는 소위 권력자들이 민중을 억압할 도구로서 만든 법안입니다. 기득권은 계속 잘 살아야 되니까요.민중의 쿠테타 같은건 아예 싹을 잘라야죠. 그리고 어떤 행위에 있어 결과도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이란거 더욱 중요하죠. 혐한들이 하는 미리 약속된 행동과 저분들이 1년이상을 싸워오면서 생긴 분노와 시위대를 폭력시위로 선동하는 경찰(위장) 그로 인한 우발적 행동을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보시는거죠?
          
천랑 15-04-20 23:07
   
모든 국민이 한국을 져버릴 일은 영원히 없습니다. 님 망상에서나 존재할뿐.

태극기 법제화랑 기득권이 잘 사는 거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도 망상.

주저리 주저리 개똥철학 늘어놓기전에, 태극기 탄생 관련 역사 공부나 좀 하고와요.
국민이라고 내세울려면 그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역사를 안다면 님처럼 맹한 소리 늘어놓기 힘들죠.
               
가지마털보 15-04-20 23:18
   
망상이라고 다 넘기시네요. 망상이 아니라 그렇게 된다면 가능한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즉 태극기란게 결국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만든 것이지 그걸 태웠다고 국민이 잡혀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편견에 갖혀 있지마시고 열린 생각이란 걸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득권이 잘 사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 하시는 것도 웃기죠. 태초에 법률이란건 기득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국가가 존재하기전 씨족 사회에서 불평등이 있고 사유재산이 있었습니까? 그것 하나로 기득권이 잘 살아가는 것과는 연관이 미미하다 볼 수 있으나 그런 것들이 모여서 법률이 만들어 진 겁니다.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은 말을 이해하지 못 할 정도로 다른 망상에 빠져 계시거나 어리숙한 사람이신 것 같네요.
                    
천랑 15-04-20 23:37
   
나도 그렇게 단세포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단순한 사람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국가에는 싫든좋든 상징성이란게 있죠.
특히 태극기는 국가 상징이 필요해서 덜렁 만들어진게아니라,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민족의 상징과 정통성을 부정당하는 틈새에서 힘들게 탄생한겁니다.
그 정체성, 상징성을 수호하고, 이어나가기위해 많은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죠.
예를 들어 거사를 치르기전 태극기를 신성히 소지하고 출행한다든지,
3.1운동 당시 어린 학생들이 일일히 손수 그려나가며, 처벌을 감수하고 지니고다니며 동포들에게 배포하는 등등.

싫든 좋든, 그나라의 역사와 정체성이 함축되어 있는겁니다.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프랑스 삼색기를 불태워보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프랑스인이라면 좋아할까요?

표현의 자유란건 것도 그 사회의 정서, 명예, 사회윤리 범주내에서만 인정되는겁니다.

사회 공통인식, 윤리에 반하는 돌출 행동은 결코 인정 받을수 없습니다.

태극기의 정체성과, 상징성, 민족수난의 역사, 결집성을 부정하고, 막 대한다면,
타국 혐한들이 태극기 훼손할때 비난할수 있을까요?
우리국민은 멀쩡하고 그건 단지 천 쪼가리일뿐인데..
                    
천랑 15-04-20 23:39
   
나는 님이 그냥 기본 역사도 무지한 개념 없는 국민 같네요.
아니 태어난 이유로 덜렁 국적이 주어졌지만 국민 자격도 없는 부류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한건 배우면 되지만 개념은 천성이라 영원히 고쳐지지 않는쪽이니..
                         
가지마털보 15-04-21 00:06
   
그렇게 보신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국가에 대한 사랑이 선열들의 혼과 영혼이 되어야지 그까짓 도구가 될 수 없다고 보거든요.
태극기를 대하는데 있어 서로의 생각이 다른 점을 얘기 하셨으면 될 것을 처음부터 저의 얘기에 망상이라느니 제가 본질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교묘히 피하시면서 그저 무시하고 냉소하기 바쁘시더라고요.
결국 다람쥐 챗바퀴돌듯 얘기는 전혀 진전이 없네요. 당신이 중요하고 어마어마한 의미를 퍼붓는 어떤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는겁니다. 남을 비방하는 순간 당신의 논리는 허공에 떠다니는 먼저처럼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논쟁을 벌일려면 먼저 그 사람이 하려는 말을 들으세요. 그런식의 태도로는 한 사람도 말과 의미로서 울릴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태극기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한 발언은 한 적이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혐한들이 하는 방식과 집회자들의 과정은 다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말에 혐한들이 하는 방식과 과정은 분명히 단죄 되어야 함이 옳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1년간의 농성으로 힘들고 지쳐 있는데 경찰이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진압에 나섰죠. 정부를 국가라고 믿는 그런 단순한 사람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짓이라면 국가에서 겨우 그런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사람이 내세우려 했던 모든 이념과 행동들이 한 순간 짓밟혀도 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국가가 더 중요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 사람의 국민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천랑 15-04-21 00:11
   
국민이란게 도대체 뭡니까?
국민을 유지시키고 모아주는게 뭡니까?

정체성도 모르고, 없으면 그나라 국민입니까? 타국민이지.
국민의 역사와 정체성도 모르면서 무슨 국민 한사람이 소중해.. 오지랖은..

됐고, 그냥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가지마털보 15-04-21 00:15
   
국민 없이 국가가 생기겠다는 말도 하시겠네요. 님이나 앞가림 잘하시죠. 창세기를 읖조리고 있네.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역사를 모르면 국민이 되어서는 안되겠네요.
위에도 말 했듯이 저 사람의 행동이 우리 민족의 역사를 부정하려는 생각이 확고한 계획된 행동이라면 그저 혐한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 시위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할 이유가 무엇이 있죠? 저 사람은 그저 태극기를 정부에 빗대 생각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국가를 더 위하는 당신 오지랖은...
김민지 15-04-20 22:46
   
맞는말씀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했던 말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게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되어야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될 수 있다고 했던 얘기입니다. 정치, 사회문제 등에 대한 선호를 표현함에 있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국가라 할 수 있는것이죠

게다가 이민상품이 홈쇼핑에 대놓고 방송되며 공공연히 원정출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깟 태극기 태우는 퍼포먼스가 공익에 해가 되면 얼마나 해가되겠습니까.

다만 현행법률에서 국기 훼손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한 법 자체는 지켜야되겠죠.
     
사무엘 15-04-20 22:51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되어야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될 수 있다'
이 말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죠.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피기를 바랍니다.
천랑 15-04-20 22:48
   
자기들 사욕에 따라 혐한 옹호하는 애들이 있다면 이런게 매국노지.. 안그냐? 매국노 달고사는 양반??
     
사무엘 15-04-20 22:54
   
저는 혐한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가지마털보 15-04-20 22:57
   
오히려 당신이 우리나라를 얕보고 사랑하지 않는겁니다. 당신을 진정한 매국노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나무촛대 15-04-20 23:25
   
3.1운동 때 무엇을 썼는지,
우리 독립군이나 6.25전쟁 때 무엇을 들고 싸웠는지,
베트남 파병, 해외파병 등 군인들이 무엇을 달고 파병 가는지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올림픽에서 3위 안에 들면 무엇이 올라가는지를
따져 볼 때 태극기를 태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기는 나라의 상징입니다.
야하하하야 15-04-21 00:31
   
아니 님 사고 방식을 이해를 못하겠는데
오죽하면 그랬겠느냐라고 이해하라는 생각은 어떤 범죄에 대해서도 이해해주라는 방식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솔직히 태극기가 그사람만의 것은 아니잖아요?
태극기는 한국인 모두의 국기입니다 그 사람이 한국에 실망했다고 국기를 태운모습은 다른 한국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굉장히 불쾌하고 언짢더라고요 더군다나 다른 나라사람도 아니고 같은 한국인이 태웠다는것은 이해해줄것이 아니라 굉장히 창피하고 수치스럽네요
     
가지마털보 15-04-21 01:32
   
태극기를 태운 사람이 누군지도 밝혀 지지않았고 솔직히 그냥 태극기를 태웠으면 욕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태극기를 태운데 유가족분이라면 저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 봤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언제나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면서 사는게 불가능 하다는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게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위해나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잣붕신 15-04-21 07:42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악은 또다른 정의 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님의 말씀은 부정은 안하겠으나 한국 대부분의 사람 님을 매국노 적인 사고라 할것이고 저도 그러합니다.
이미 결정 내린 사람의 가치관은 쉽게 못바꾸죠 노력하는것도 귀찮고요 애초에 구시대적이다 민주주의적이지 않다라고 논할만한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옷차림을 빈틈없이 입는거랑 외국 유행에따라 파격적인 옷차림등으로 논란이 이는거랑 동급으로 취급하시네
이런거나 논하시는게 좋은데 이념이란게 있어요
법으로 치면 헌법을 이래라저래라 하고 계시는 격이네요
태극기가 왜 만들어졋는지 아시나요?태극기의 상징적 의미는 우리나라 국민의 얼과 혼을 상징합니다.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의미요 그걸훼손 하는것은 한국사람이 아니란거죠
님이 깨어있는시민 나는다르며 생각이 있는 지성인이고 권리를 행사하겠다 너무 고인물같다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그것으로 논하기에는 다른개념이고요 님 몸속에 있는 물 의%보다 월등히 많은 사람이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네요
역사를 잘아시고 그런말 하시는거시면 한국으로 나가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본잣붕신 15-04-21 07:48
   
님이 가진 가치관도 다른사람이 본다면 아마 우리나라의 치욕이 될겁니다.생각은 자유라고 표현의 자유가있지만 공과사를구분해야죠
일본잣붕신 15-04-21 08:10
   
나이쳐먹고 이성적으로 행동을 못하네
나도 한국에 불만 많고 어릴적에 부모님
다돌아가셔서 혼자서 2동생들 다키웠다.
동생들에게도 나뒤지면 태극기 태우지
말라고 해야겠다?
나는그때 태극기도 뭐고 나라폭파시켜엿어야겠네
나라에게 배신?한두번 당하시나
개인의 마음은 나도 백분이해하지만
성인으로써  국민으로서 공과사는 구분해야지
나는 태극기 태운 인간이 너무 추해보인다.
그리고 다른글들을 보면 태극기 태운게 뭐가
어떠냐는 글보고 충격받았다.
이건뭐 돌팔이 장애인들아닌가
보수 진보 정치 표현의자유 민주주의
별게 다나오는데 이 사건은
그런걸로 논할수있는 저급한게 아니라
개념을 달리하는 것아닌가
똥하고 나라하고 비교하고있네?
일개 국민이
헌법을 바꾸는듯한 소리를 하고있어
태우는거?행동은 별게 아니지
의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지
일본 한혐시위대가 하는 일이나 다를게
없다.대한민국의 역사를 봐라
5천년역사다 국기 태극인 근대의 역사를
봐도 그런 행동과말이 나오는것인가?
진짜 말도 안되는 행동아닌가?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고 미꾸라지가 물흐린다고
좆병.신같은 국민들이 말도안되는 개소리로
한국의 얼과혼을 다빼먹고 나라팔아먹는 매국노가
되는거 아니겠나?지금은 소수겠지만
나중엔 거대해지겠지 나죽기전에 시위 일어나면
앞장서서 쏴죽여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