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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3 01:25
Q. 전 기독교인입니다
 글쓴이 : 바람아래
조회 : 2,983  

개신교가 아닌 천주교를 다니고

개신교를 더 오래 다녔던 사람입니다

전 개종을 했습니다

동네 앞 큰 교회에서 성가대도 해보고 세례도 받아보고 했습니다 8년을 넘게 다녔는데

여러모로 8년이 불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집사가 되시는데에 교회에 봉고차 하나 장만하게 요번 집사되는 사람들한테 150을 내라고 하더군요

또 추수감사절에 헌금이 적다고 목사가 화를 내고....
또 성가대 내부에서는
9시부 11시부 성가대 선생님들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근데 부부에요
독일에서 음악전공했다는데
남편쪽 되는분이 성가대원을 대놓고 깐다고 해야하나요??
선생으로서  음악적인 관점으로 비하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드는점들을 대놓고 말합니다... 외모라던지 뭐 실력이 어떻다는둥
게다가 싸움도 몇번이나 일어나구요...

전 봉사 목적으로 사람없던 9시 예배 성가대를 참여한거지
절대 실력늘리고 음악쪽 관심있어서 한건 아니었습니다

이런 저런일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엔 개종을 선택했고 제가 거주하는 동 에 성당이 있어서
한번 다녀봤습니다

근데
천주교에 대한 제 첫 인상은...
교회와는 다르게
전통과 정통성 그리고 전국 각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미사 내용이 같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세례도 교회처럼 돈잘내고 잘 있다가 그냥 쑥 받는게 아니라
5~8개월간의 교리수업을 받더라구요...
미사 중간에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헌금에대한 집착도 없고....
제대로된 종교라는걸 느꼈었습니다

게다가 교회를 다닐적....
언제 그렇게 나랑 친했다고

안나오면 전화를 하시는지.....
집착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생각보다 프리한점에서 달리보였습니다

그렇게 지금도 교리수업을 받으면서 지내는데

가끔 가생이를 오면

개독교 개독교 그러는데..... 

천주교 또한 개독교라는 시선과 입장에 있는건가 덜컥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개신교를 다녔을때는 단점들이 다니면다닐수록 보였는데
천주교는 2년이 넘어도 변함없는 미사에 변함없는 신부님
게다가 신부님은 5년에 한번씩 바뀌시니

전혀 개신교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크리스트교가 중국을 통해서 넘어오니까 기독교라 이름이 정해진거고

천주교도 개신교도 모두 기독교다 라는걸 알게되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ㅠㅠ
사실 이런거에 예민하고 민감한 스타일입니다... ㅠㅠ

천주교의 인식은 어떻습니까??
물론 제가 좋으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만...

개독 개독 그러는게
천주교까지 욕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


가생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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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5-04-23 01:54
   
천주교는 이미지 좋아요. 이미지는 종교를 통틀어서 원탑 아니면 투탑일껄요
     
바람아래 15-04-23 02:35
   
같은 기독교라고 불리고
개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고민고민 하다가 글을 썼네요... 하하...
          
뻥치지마라 15-04-23 09:34
   
천주교는 좋은 점이 많은 편이지요.
특히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가 있다는 것이 좋고
반복하는 종교의식은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특히 고백성사는 힐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중세시대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면죄부판매 등등
많은 죄를 저지르고 난 후에 개신교가 떨어져 나오면서
오늘날의 천주교가 된 것이기 때문에인지
천주교의 성직자들은 조심스러운 언행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정구사 같은 정치꾼들도 있고.
새로지은 성당의 신부님은 헌금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알로하 15-04-24 04:15
   
꼭 댓글 주세요
          
바람노래방 15-04-23 18:47
   
개독이라 하면 개신교를 칭하는 거죠.
천주교는 천주교 라고 합니다.
순둥이 15-04-23 01:57
   
개독교 = 개신교
cpa10 15-04-23 01:58
   
종교라는게 사실 자기가 믿는 신념 같은 건데, 그걸 남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가요?

님이 맞다고 생각하면,님이 믿는 신을 남들이 뭐라고 한들 님은 올곧이 믿으면 되는거죠.

종교란게 남한테 보여주려고 믿는 것도 아니고
     
바람아래 15-04-23 02:17
   
제가 맞다고 제 주관대로 하라고 하셨는데...

사람은 제각각 다른 가치관 생각관념등이 달라서 보는 관점도 다르고 냄새하나 맡더라도 느낌을 달리표현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약간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입니다 개신교를 다니던 동안 주변에서 개신교를 그렇게 욕하는데 자신있게 다닌다고 말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난 하느님을 정말 믿고 싶었는데
왜이렇게 개신교는 욕을 먹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가생이에도 자주 이런글이 올라오기에 궁금했습니다

천주교 또한 기독교인데
이 종교 또한 그렇게 나쁜 상황이 있었는가....

천주교 또한 그러면 나는 누굴믿지 등

제가 맞다고 좋다고 아무리 우겨도
시선의 차이와 그 부담감은 제 어렸을적부터 가지고 오게된 남 의식에 영향이 가더라구요

전 올바른 종교를 믿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한 거라....

보여주기식 종교라고 생각하고 쓴글이 아니었습니다

보기 안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깡통의전설 15-04-23 23:34
   
네 맞습니다. 종교 없는 사람도 신념 있습니다.
그래서 포교하는 개독을 개독개독하는겁니다. 남들은 신념 없는줄 알고 남의 신념을 무시하고 포교하니까요.
순둥이 15-04-23 01:59
   
무교입장에서 개신교의 이미지는 최악입니다.
하지만 천주교와 불교의 이미지는 매우 좋아요.
     
바람아래 15-04-23 02:28
   
개신교 신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한테도 개신교는 최악이었습니다....
     
루뎅 15-04-23 15:31
   
저는 불교가 최악....
     
혤로가생 15-04-23 19:15
   
님이 무교시라고요??ㅋㅋㅋㅋ

무교로 위장한 반기련 아니십니까?ㅋㅋ
brokenwindow 15-04-23 02:10
   
불교도 썩었죠.

천주교는 신부님들 개인재산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는다는 게 크다고 봅니다.  개신교는 신도들을 돈으로 보는 (주)예수 사업. 불교도 온통 돈돈돈.
     
바람아래 15-04-23 02:25
   
동네 앞 큰 절이 있습니다
개종으로 고민하던 때
그 절은 생각에도 두지 않았던게....
어렸을적 부터 들었던 이야기로
그 절 안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있다고...

생각보다 충격이었습니다...
          
경영O근혜 15-04-23 03:43
   
절안에 에스컬레이터요?  헐.... -_-;
aviation 15-04-23 02:13
   
사실 종교는 대부분 나쁘지 않다생각해요 단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천주교는 타락 -> 정화를 거친거 같고

개신교는 타락ing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몇몇 정화의 시간이 지나가면 괜찬아지겠지요?
     
바람아래 15-04-23 02:27
   
십자군 전쟁만 봐도....  엄청난 사건이죠....
교황의 권력이 왕보다 더 쌔니.....  ㅎㄷㄷ....
타비우스 15-04-23 02:47
   
모태 천주교지만 지금은 무교입니다. 천주교도 드러운 짓 할땐 만만치 않아요.
패널 15-04-23 02:48
   
종교의...선호도(?)에 관한것은  비종교인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말미암아....그 인식에 종교인으로서 잣대를 휘젓는건...삼가고...(굼설 굼설..기어 다니는 어그로 꾼들의 분탕질을 그닥 달가워 하지 않기에....) 님...께 정보(?)하나    드릴께요...
 
성경에 대한 역사서를 (해석판) 보시면...사도복음이란 것이 있었고..그것이...천주교 이전에 존재 했었으며...왜..안식일이...토요일에서..일요일로...바뀌어...현재..전 세계에서 일요일을 휴일로..(예배일)지정해 쓰게됐는지(천주교..즉, 로마교회의 권력의 전횡및 정치적 압제) 등등...기성 목사들이  혹은 신학자 수도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함구하고..있는지..(아우구누스트 황제 시대에 바뀜..)   

하나 덧붙이자면...성경에서 서술하고 있는 목사는 거의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대신 예수를...장로로서 일컫는 부분이 많기는합니다...
 
거푸 덧붙이자면...유독  한국에서..유사 기독신앙들이 종교란 달달한 메타포로 무장해...사람들을 현혹 미혹 시켰던 전례가 많다보니 근대화 과정에서 한국사를 관통하고 나름 시민들 앞에서 편들기했던(정치적으로)천주교 보다는 이미지가 형편없음은 맞을지는 모르나...성서적으로..영적으로  다가가...사실 보다는 진실로 살펴 보신다면..충분히..다른 관점에서...바라보실 수 있으리라봅니다...

말과 글은 많아도...진리는 하나 이니까요...

선험자의 말을 따르는것은 유익한 일이나...후견인..청지기의 지시에 너무 천착하지는 마세요...진리를  바로 보시려고 노력하신다면..그 어떠한 종교로 출발했던지...귀착지는 한개의 진리 아닐까요?..창세기 1장 1절을  심장에
각인하기 위해  그 모든 성서의 말씀은 단지 되풀이 되고 
오늘도 살고 있을 뿐이니까요...

늦은 시간...말이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원형 15-04-23 03:31
   
불교는 개종할것도 말것도 없습니다.

천주교도인 개신교도인 불교도도 존재하니까요. (외국 출신 스님들이 그런경우들)

불교는 본디 모두 부처다. 라는 것이고 이 본질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자각을 해나가는 수련을 합니다.

신을 믿고 믿지 않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믿으면 됩니다. 이게 불교입니다.

불교의 수많은 신장들에는 수많은 타종교출신들이 있죠. 이들이 바로 신입니다. 야소도 존재하지요.

천상천하에서 유일한 존재는 당신입니다. 이 천상천하에서 유일한 존재를 찾는 것이 불교이고 이 찾은 사람이 곳 부처입니다. (부처는 석가모니 한명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도 아니고)

선각자 석가모니 부처가 알려준 것은 세상이 왜 괴로운 것인가 이고 이러한 세상이 괴로운 이유이며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행 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각기 종교마다 각자의 신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 신을 믿는 것에서 괴로움과 삶의 이유를 도저히 찾을 수 없을때 때에 따라서는 맞는 해답이 되는 것이 불교입니다. 그래서 이슬람이 (유태교 계열 종교들 모두 기독교 포함) 가장 싫어하는 종교가 불교입니다.

왜냐하면 불교는 신을 중요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조자 브라만 조차 존중하는 것이 부처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유일신교는 불교를 싫어합니다. 불교는 신의 노예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자가 되어서 스스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하기 때문입니다. 홀로서는자가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을 믿고 신에 의지하기 위해서 불교를 찾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처는 도와주는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서 가는 사람입니다. 이미 모든 과정을 끝내고 이렇게 할 수 있다며 졸업식을 보여준 존재입니다. (졸업자체가 힘들지만 졸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원형 15-04-23 03:37
   
타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사람들은 의지하면 됩니다.

힘들어도 자신의 길을 가고 싶으면 가면 됩니다. 불교는 이런 스스로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한 길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승려, 선지식들이 참선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들에서 한국으로 선종이 무엇인가 배우려 오고 있습니다.

불교의 수많은 의식이 단지 의식이 아닌 그 자체가 불교의 법에 의거한 수행임을 불교는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수행을 함으로써 본질에 다가서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염불보다 잿밥에 눈을 돌리는 승려들이 없는 것이 아니나. 이들이 불교의 주류가 아닙니다.
불교의 주류는 말없이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주류이고 이들이 큰스님입니다.
헬로가생 15-04-23 04:18
   
천주교는 옛날 개망나니 때 모습으로만 안 돌아가면 현재는 존중할만한 종교입니다.
하지만 그 유일신 신앙이나 기독경은 항상 나쁜이의 손에서 나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긴 하죠.
하여튼 개독 = 개신교가 보편적 공식입니다.

여기서 개독개독하는 분들도 천주교 교인에겐 나대지 않는 이상 뭐라 하지 않아요.
(전에 한번 개독스러운 천주교인도 한분 있었죠)
칼리 15-04-23 04:25
   
왜 개신교가 유난히 지저분하냐 하면 성직자인 목사가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천주교의 신부나 불교의 중은 속세와 인연을 끊기에 덜 세속적이기에 지저분하지 않아 보이는 거죠. 그렇다고 이들이 모두 깨끗하지는 않죠. 애초에 종단이 생기고 지위와 권력이 생기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어떤 종교든지 속세와 연을 두면 타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불교는 종교라고 하기에는 머합니다. 애당초 불교는 누구를 믿는게 아니라 자신이 부처가 되는게 목적이니깐요. 석가모니도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지 신의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누구나다 석가모니처럼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가 된다는 거니깐요.

 아무튼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덜 지저분한 건 성직자인 신부들이 목사들보다 훨씬 덜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넷즌 15-04-23 06:58
   
불교 = 해탈로 가는 심신수련. 고행, 속세포기, 희생, 정진
천주교 = 속세포기, 희생, 봉사, 의탁
기독교 = 결혼, 자식, 재산, 명예욕, 출세욕, 돈벌이, 고급생활, 지배욕, 부정부패의 연결고리, (세금도 안냄)
KYUS 15-04-23 09:58
   
요즘 불교도 가관이죠.
쥐새끼가 자기꼬붕을 조계종 대가리로 앉혀놔서 도박, 성매매, 사실혼, 매관매직, 폭행, 도둑질, 선거부정 등
정봉주 전국구의 "생선향기"란 특집을 들어보면 심각합니다.
그래도 불교는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는 스님들이 앞에 나서서 이런 불교의 썩은 행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데,
개신교는 이런게 별로 없다는 것이 아주 심각한거죠.
바보임돠 15-04-23 10:05
   
불교  = 밥줌 = 밥값으로 약간씩 돈냄.
기독교 = 주일에 몇번씩 고정으로 나오라함. = 여기서 이미 넌 아웃
천주교 = 기독교랑 같으나 강요가 적음 뭐 갈사람 가던가.


기독교의 젤 문제는 와서 오라고 ㅅ.ㅂ.것들이 찾아댕김. 여기 댕기는 사람 걍 자체가 불쌍 ㅅㄱ
아무로레이 15-04-23 10:34
   
한국교회(개신교)의 문제는 말해야 입만 아프죠.
교회 내 싸움부터, 각종비리 등 TV만 틀면 쏟아져나오니 누군들 좋아할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욕하게 만드는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한국교회는 '유지를 위한 이익집단'이 된지 오래이죠.

신앙이란게 반드시 교회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예수께서도 지극히 낮은 이에게 한 행동을 자신에게 한 것으로 받아준다 하셨으니
(마태복음 25:31~46) 어려운 이를 돕고, 사랑하며 살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자기의 신앙을 지키는 것이 '그냥 습관적으로 교회가는 것'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요.

어디에 가시든 간에 신앙 잘 지키시며, 선행을 배풀며 사는 복된 삶을 사시길 바래요
지니지 15-04-23 10:54
   
불교는 속세포기, 고행이 아닙니다. 부처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선도 필요없습니다. 일상생활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찰라찰라 주시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화를 냈는지 조차 모르고 알아도 남들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착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런 수많은 착각들(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착각들에서 하나하나 벗어날때마다 엄청난 기쁨과 해방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착한 마음(보살심)을 저절로
갖게됩니다. 이것이 불교입니다. 모두가 착각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갖기 바랍니다. _()_()_()_
콜라사탕 15-04-23 11:32
   
바람아래님이 내가 좋아하는 종교글을 올려서 날 튀어나오게 만들 셈인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교글로 천재를 다시 재림시키려고 하시는구만 ㅋ

이번엔 천주교 한번 써 볼까나 ㅎ

최악 천주교 ㅋ
     
얼렁뚱땅 15-04-23 13:35
   
딱 님 말하는것만 봐도, 니문제도 고치고, 내문제도 고치자는식이 아니라 너도 더러운 놈이니까 입닥치라는 식입니다.

기독교가 욕먹는게 이런점 때문이에요

어떤 집단이든 개인이든 잘못이나 문제는 있어요. 이걸 스스로 인식하고 고치려고 노력을하면 건강한 사람이고 건강한 집단 입니다. 근데 이걸 커버치려고 하고 못고치게끔 하면 그때 부터는 썩어가는겁니다.
          
바람아래 15-04-23 15:46
   
개신교의 큰 문제인건 사실이죠..
     
바람아래 15-04-23 15:44
   
아뇨 ;; 전 그쪽이랑 연결되기 싫은데요

극단적인 광신도같이 행동하셔서 상대하기 싫습니다

앞으로 답글 다셔도 상대 안하겠습니다
          
콜라사탕 15-04-23 16:18
   
당신에게 답글 쓸 일도 없는데 ㅋ 이미 당신 때문에 천주교에 대한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ㅋㅋㅋ 한번 혼나 보시지 ㅋ
          
콜라사탕 15-04-23 16:20
   
나의 글은 영향력이 큰데,, 천주교인이 괜히 쓸모없는 글로 도발을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안하시나?? ㅎ
               
얼렁뚱땅 15-04-23 20:30
   
여기저기 깽판치고 다니는 사람도 영향력이야 있겠죠, 다만 그사람말을 진지하게 듣는 사람은 없을꺼에요
          
콜라사탕 15-04-23 16:23
   
천주교인들은 정말 더러운게 개신교들은 천주교 욕 안하는데, 지들은 꼭 욕하고 난리쳐요 ㅋㅋㅋ 저질 인간들이야 ㅎ
               
얼렁뚱땅 15-04-23 20:32
   
니잘못도 고치고 내잘못도 고치자는 사람이 사회에 밀알같은 사람입니다.

너도 똑같은 사람이니 조용하라고 하는 사람이 저질이죠
청백리정신 15-04-23 12:43
   
천주교도 자정 노력 계속해야죠 이번 교황청의 바티칸 은행 마피아 자금수사 +퇴출 사업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 봅니다.
교황님 살해협박까지 받으셨다는데 우리가 그분을 지켜드립시다 지켜드린다 함은 교황님의 용단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기도해 드립시다..
반려견오이 15-04-23 13:41
   
돈으로 천국가는 면죄부를 발행해주고 성당에서 창녀를 불러다가 성직자들이 파티를 하고 뭐 타락할대로 타락한 카톨릭에 회의를 가져 개신교가 나온건 알고 계시죠? 개신교....결국 루터니 칼뱅이니 하는 그 당시 부패한 카톨릭이 싫어 "우리와 같은 인간이" 만든 종교입니다. 카톨릭이 정통이며 기독교는 냉정하게 카톨릭입장에선 이단이죠 또 같은 개신교에서도 파가 나뉘죠..교리차이에의해서... 어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왔냐의 차이에서...  예수생전에 사후에도 "목사"라는게 있었습니까? 평생을 결혼도 않하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그의 말씀을 전하겠다 맹세한 신부는 있었어도 결혼하고 제 새끼들 낳아서 키우는 목사는 없었죠. 이게 다~ (성욕이 있는)인간이 만들어서 그런거죠. 같은 얘기로 지금의 개신교들의 예배형식을 예수가 살아생전에 인정해주기라도 했담니까 지들맘데로 바꾸게???? 암튼 이런이야기들 하면 한도 끝도 없죠. 이런류의 이야기를 개독교인들과 얘기하면 100% 결론업는 말다툼밖에....아무튼 우리나라 개신교는 너무너무너무나도 문제가 많죠 크리스트교를 믿는다면 천주교를 다니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디저 15-04-23 13:47
   
교회 개설하는 게 쉬운것 같더군요.
일반 사무빌딩의 중간층에 교회가 있는 것 보면 그런 것도 교회인가 싶기도 하고,
주위에 십자가말고도 엄청 많이 숨겨져 있어서 그렇지 많이 만드나봅니다.
서세원도 교회했었고, 앞전 클라라회장이 교회내 개인 비밀장소도 만들어 놓고 하는 거 보면
종교가 개개인의 사유화가 된 건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제 그런 종교에 공공성을 따지는 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김딱지 15-04-23 13:50
   
전 천주교 모태신앙으로 영세,첫영성체,견진성사까지 받았었지만 중학교때 이후로 좋게말해 냉담. 암튼 종교나온 사람입니다. 어머니께서 천주교신자중에 이런경우가 드문데 독특하시게도 일부 몰지각하게 교회에 미친 개신교신자들처럼 성당을 믿으시거든요;;.어릴떄 기도문외우며 처맞기도 많이 맞고 종교강요도 많이 당했고 더불어 주일학교애들한데 왕따도당해서 사춘기시절 빠져나왔어요. 지금은 종교자체를 혐오하는 성인으로 자라났지만..그래도 한국에 존재하는 종교중 가장 이상적인 종교가 천주교죠. 경북시골에선 사실 천주교인이 많진않았는데 서울와서 놀란게 요즘 천주교신자들이 괭장히 많더군요.아무래도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서;;그런듯합니다.
참고로 외갓집이 불교,무속신앙믿어서 어릴때 저희 어머니는 반대로 성당다닌다고 부모님한데 야단을 맞았어요. 동생들 성당대려가면 외할아버지가 양놈의 종교대려간다며 화내시고..그래서 이모 삼촌들도 사춘기때는 호기심으로 나갔지 성인이되고나서 성당을 안다녔는데; 다들 4~50대된 요즘은 다들 다시 성당다니더라구요. 천주교가 사회적으로도 뭔가 온화한 이미지도 있어보여서 사회생활하기 좋다나;;;
소천 15-04-23 14:22
   
천주교는 나쁘지 않죠. 범죄예방에 탁월한 기여도 하고 있고
강제로 전도하지도 않고
다만 천주교도 개신교만큼은 아니지만 좀 귀찮게 하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여친때문에 천주교 잠시 다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가니 청년단인가? 여튼 그런쪽에서 여러번 집에 찾아오더군요.
할머니랑 살고 있어서 할머니가 나가서 여기 그런사람 안산다고 했는데도 주소지가 그리로 되어 있어서 몇번 왔다고 하더군요.
여튼 좀 귀찮게는 함.
그래도 천주교는 괜찮은편이라 생각
sky하늘 15-04-23 14:24
   
무얼믿든 자유겠으나,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을 믿고 숭배하는건 인생낭비잖슴.
그걸 깨달을 날이 오면 지난 시절이 어이없을듯.
피곤한디 15-04-23 15:07
   
강요하는건 종교든 뭐든 싫어요
콜라사탕 15-04-23 17:30
   
천주교는 1936년에 교황령으로 공식적으로 신사참배를 적극적으로 권장한 친일 종교이다.

교황의 말을 듣고 모두 신사참배를 거절하지도 거부하지도 않은 종교집단이다 .

한국천주교는 교단 차원에서 친일을 했던 불교와 같은 친일 집단이었다.

한국에서 사라져야 할 종교는 불교와 천주교다. 친일 종교집단으로 한국을 팔아넘긴 매국노 집단이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7
     
콜라사탕 15-04-23 17:33
   
한편 개신교는 유일하게 3.1운동과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었고, 유일한 항일 종교집단이다. 그래서 일본은 개신교만 탄압해서 마음을 돌리면 항일 세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개신교 학교와 교회를 폐교 시키거나 없애 버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에 동참하게 되는 것과 다르게 천주교는 스스로 교황에게 동의를 얻어서 스스로 참여하고 신사참배를 하고 친일 행위를 한다.
불교는 창씨개명을 앞장서서 권장했다. 창씨개명 1호가 승려다.

천주교 교인 중에 3.1운동에 참가한 인물이 없다는 자체가 치욕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얼렁뚱땅 15-04-23 20:34
   
     
목마탄왕자 15-04-25 10:00
   
반민족행위에 어디 개신교만한 종교가 있었겠오? 갑이었지.
휴잭맨 15-04-23 17:33
   
저는 무교이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천주교>불교>개신교 순으로 이미지가 좋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콜라사탕 15-04-23 17:34
   
3.1운동에도 참가하지 않고 나라를 팔아 먹는 천주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굴욕적인 종교집단이다.
콜라사탕 15-04-23 17:35
   
천주교의 친일 행위 내역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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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정신 발양주간 실시에 관한 건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에 가입한 우리 교회단체로서도 전적으로 그 취지에 찬동하고 성의껏 모든 주간행사에 참예하되 경성교구 각 지방 본당 신부는 황실의 안녕과 국위선양을 기원하는 뜻으로 미사성제를 거행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교회가 중심이 되어 모든 행사를 각 지방 형편에 따라 계획하여 실시하되 만일 실시 형편상 교회단독으로 행키 어려운 경우에는 교우들이 그 군이나 면 연맹에서 하는 여러 행사에 다수 참가하여 국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를 부탁하노라."(<경향잡지> 894호, 1939년 1월호, 1939.01.28, 4쪽)

2. 경성교구 애국행사 성적
"국민정신총동원 경성교구 연맹에서는 황기 2천 6백년의 기원가절을 기회로 과거 3년 동안에 행한 각종 애국행사를 보면 동양의 평화, 황군무운장구, 전몰장병의 위령을 위한 각종 기원성제 2만 9천 6백 22회, 동상목적을 위한 기도 5만 5천 4백 52회, 국방헌금 3천 6백 24원 23전, 제일선 장병위문금 9백 32원 4전, 병기헌납보조금 4백 22원 39전, 제일선에 보내는 위문주머니 6백 91대, 시국을 위한 강연회와 좌담회 1만 1천 5백 92회, 출전 장병의 가족위문 1백 51회, 부상 장병 위문 37회, 기타의 각종 행사 1백 65회로써 천주교회는 비록 겉으로 떠들어 남의 이목을 끄는 일은 별로 아니할지라도 자기의 당면한 책임은 얼마나 은근하고 충실하게 꾸준히 계속 시행하여 나가는지를 여실히 보이고 있다."(<경향잡지> 920호, 1940년 3월호, 1940.03.12, 17쪽)

3. 매월 제일주일은 교회 애국일로
"우리는 천황폐하와 국가의 혜택을 받을 뿐 아니라 천주교 신자로서도 또한 폐하와 국가의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들이다. 만일 오늘이라도 폐하와 제국의 현명한 통치가 없었던들 우리가 오늘날 천주교회 신자로서 교회의 모든 본분을 안온하게 지켜가고 있었을 지가 의문이다. 애국주일을 위하여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하는바 현금 국책수행을 위하여 정부당국에서 명하는 일체 행사는 물론이오, 교회당국으로부터도 교회행정을 위해서나 시국극복을 위하여 명하는 행사가 있을 때에 불편이 다소 있을지라도 봉사봉공의 정신을 가지고 솔선하여 모든 행사에 협력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애국주일에 무운장구 기원미사를 거행할 것과 미사 전후하여 애국식을 거행할 것과 미사 중 시국에 관한 강론과 미사 후 신궁 혹은 신사참배를 단체로 할 것 등이다."( <경향잡지> 931호, 1941년 2월호, 1941.02.12, 15-17쪽)

4. 1전 헌금의 결정
"국민총력 경성교구연맹에서는 병기를 헌납하기로 하여 모든 교우들이 매월 매인 1전 헌금하기로 되었다함은 당시 기보한 바와 같거니와 작년 연말에 그 수합된 총액이 1만원에 달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던바 동 연맹에서는 당국에 병기의 종류에 대하여 문의하였더니 당국에서는 현금 그대로 헌납함이 더욱 좋다하므로 동 연맹 이사장 노기남신부는 이를 조선군 사령부에 헌납하여 당국자를 감격시켰다."( <경향잡지> 942호, 1942년 1월호, 1942.01.15, 10쪽)

5. 총독각하는 반도 민중의 영광
"근년 같은 시국에 우리가 남차랑 총독 같은 이를 모셨다는 것은 큰 다행이었다. 그가 시작하고 실시한 반도교육령의 개정, 창씨제도, 지원병제도, 기타 내선일체의 대방침은 착착 실현되고 또 그 실적이 일반의 예상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그리하여 반도 민중이 시험에 합격하여 적자, 완전한 황국신민에 편입된 데에는 남총독 각하의 공적이 자못 큰 바이니 남총독은 실로 반도 민중을 구원한 큰 은인이다."( <경향잡지> 947호, 1942년 6월호, 1942.06.15, 1쪽)

6. 대망의 징병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정신이니 황국을 위하는 정신과 내선일체의 정신을 더욱 철저하게 가져 실현하기로 힘쓸 것이오, 국어(일본어-인용자 주)를 모르는 청년들은 하루바삐 국어에 달통하도록 힘써 응소된 다음에 여러 가지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며 내지군인들의 장점을 지금부터라도 배우기를 힘쓸지니 서로 일치단결하는 마음과 자기가 맡은 책임은 죽는 한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수행하고야마는 그 견고한 책임 관념과 아무리 어렵고 괴로운 일을 당할지라도 실망낙담 하는 일 없이 꾸준히 끝까지 최후의 한 방울 피까지 갈진히 하려는 백전불굴의 정신 등은 황군이 세계에 자랑하는 바이다. 심신 양 방면으로 이렇게 모든 준비를 다하여 반도청년들이 군문에 들어가는 날에는 반도동포도 내지동포와 추호도 다름없는 완전한 황국신민의 자격을 갖출 것이다."( <경향잡지> 955호, 1943년 2월호, 1943.02.15, 1쪽)

7. 금속품 헌납
"우리가 날마다 애용하던 식기를 헌납하여 이것이 어뢰가 되어 적국의 군함을 격침시키고 우리의 자녀들이 밥을 먹던 수저가 헌납되어 이것이 포탄도 되고 폭탄도 되어 혹은 적국의 비행기를 떨어트리고 혹은 적군의 진지를 괴멸시키고 하는 것은 생각만 하여도 얼마나 통쾌하며 얼마나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일이 되는가? 이런 쾌감은 그 자체만 보아도 우리가 금속품을 남모르게 감추고 비밀히 애지중지하는 그 애착심에 비하여 훨씬 고상하고 깨끗하고 대장부다운 맛이 있는 것이다."(<경향잡지> 957호, 1943년 4월호, 1943.04.15, 1쪽)

8. 비행기를 보내자
"비행기! 비행기! 현대전쟁에는 무엇보다 비행기가 많아야 한다. “비행기를 한 대라도 어서 빨리 보내라.” 이것은 남태평양 제일선에서 주야의 분별없이 악전고투를 하는 황군용사들이 국민을 향하여 외치는 주문이다. 제1선에서 귀화하는 여러 장병들의 보고에 의하면 적군보다 비행기의 수효가 더 많을 필요도 없다. 동등의 수효이기만 하면 적의 항공 병력을 분쇄시키는 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황군의 분투정신과 민첩 무쌍한 기술을 생각하면 누구나 긍정할 것이다."( <경향잡지> 967호, 1944년 2월호, 1944.02.15, 1쪽)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7
다저독 15-04-23 17:40
   
천주교 괜찮은듯
개독은 너무 다른 종교 깎아 내리려는 게 싫음
불신지옥 이런거 극혐
위현 15-04-23 17:42
   
전 제일 어이가 없던게 가톨릭이 개신교(정확히는 루터교)의 아류라고 보는 분들이 많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성모마리아를 숭배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거..... 흠;
콜라사탕 15-04-23 17:43
   
천주교는 교단(집단) 차원에서 친일행위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4
     
바람아래 15-04-23 18:08
   
끝나셨나요?
          
콜라사탕 15-04-23 18:09
   
님이 개신교 욕하시더니, 남탓하시는 모습이 웃겨요 ㅎㅎㅎ 나는 님 욕한적도 없고 님이 천주교는 어떠냐?? 물어봤으니, 천주교에 대해서 쓴 것인데 ㅎ
          
콜라사탕 15-04-23 18:09
   
앞으로 저런 저급한 개신교 욕하고 도발하는 글 올리지 마세요^^

그럼 나도 어쩔 수 없이 천주교 욕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ㅎ
               
바람아래 15-04-23 18:10
   
ㅋㅋㅋ 경험도 없으면서 말만 많으시니 제가 할말이 없어서요
누군 개신교 안다녀봤는지 ㅋㅋㅋㅋ

웃다갑니다 ~
                    
콜라사탕 15-04-23 18:13
   
님처럼 저급한 글을 올려서 도발하고, 마치 자신은 나쁜놈 아니라고 광고하는 글은 누가봐도 저급합니다^^

당신은 다녀봤기 때문에 개신교 욕하는 것입니까??

그럼 나는 천주교 욕하면 나쁜놈입니까?? ㅎ

님이 어찌 말로 나를 이길 수가 있습니까?? ㅎ 그냥 사죄하시고 앞으로 이런 글은 올리지 마세요^^ 그냥 천주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질문하던지,,, 개신교 욕하다가 천주교는 개독이라고 욕하지 말아 달라는 글을 보고, 누가 당신 글을 읽고 도발하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까?? ㅎ
                         
바람아래 15-04-23 18:14
   
개그맨 공채 합격하시겠다
적극 추천 드릴께요
                         
콜라사탕 15-04-23 18:16
   
님이 여기 초짜라 모르시나본데 ㅋㅋ 내가 유명한 천재이니까, 말빨로 이길 생각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던지 아니면 짜지슈 ㅋㅋㅋ
                    
콜라사탕 15-04-23 18:15
   
자신이 비겁하고 유치한 글을 올려놓고 그에 대해서 반응하는 글을 욕하고 비난하는 수준뿐이 안되시면서 ㅋㅋ 나는 종교를 안올리면 이곳에 종교글 안올립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종교글로 도발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먼저 도발하는 종교글도 안 올립니다^^

다만, 님이 님의 부모를 욕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ㅎㅎ
                         
바람아래 15-04-23 18:17
   
키보드는 안건들죠 누구처럼

실전으로 상대하죠
                         
콜라사탕 15-04-23 18:18
   
천주교인이라는 작자가 실전타령이야 ㅎㅎㅎ 무슨 초딩입니까?? ㅎ
                         
콜라사탕 15-04-23 18:18
   
천주교는 범죄자 집단이유?? ㅎㅎㅎ 말빨로 지면 실전타령하고 ㅋㅋㅋㅋㅋ
                         
바람아래 15-04-23 18:19
   
ㅋㅋ  웃겨요 너무
실전이 그 실전이라 생각하시나
                         
콜라사탕 15-04-23 18:20
   
그럼 무슨 실전이요?? ㅋㅋㅋㅋㅋㅋ 말빨로 지니 이젠 국어 단어도 모르시네 ㅋㅋㅋㅋ
                         
바람아래 15-04-23 18:22
   
아~ 설마 부모욕 들으면 실전으로 주먹 싸움 하신다는건가요??
                         
콜라사탕 15-04-23 18:23
   
천재 앞에서 말돌리기 시전하지 마세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초딩이라면 알텐데요^^ 님이 키보드 대신 실전이라고 했잖아요^^
                         
바람아래 15-04-23 18:25
   
예 신고하죠

사이버 수사대

부모욕은 신고 가능합니다

초딩들은 그런거 잘 몰라서

부모욕 함부로 하거든요

우와 앞으로 잘 기억해 둘께요

실전은 주먹싸움!! 굿굿!!
                         
콜라사탕 15-04-23 18:27
   
움화하하하하하 뭔 또 사이버 수사대 타령이야 ㅎㅎ

정말 말도 잘 조리있게 못하시면서 ㅎㅎㅎ 무슨 실전 실전 하시다가 꼬리 내리시네요 ㅎ
                         
콜라사탕 15-04-23 18:28
   
아이디를 그냥 바람아래가 아닌 한수아래로 바꾸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천주교 자랑하고 싶으면 남의 종교 비난하면서 하지 마세요^^ 그럼 나도 님 종교 비난할 수 밖에 없잖아요 ㅎ

그리고 천주교인이라면 비겁하게 글 쓰지 말고, 실전 그만 하시고, 선한 일에 힘쓰세요^^
                         
바람아래 15-04-23 18:30
   
실전은 주먹싸움!! 배우고갑니다~

이런 천재를 인터넷 검색하면 뜨게 해야 하는데

실전은 주먹싸움이라는걸 만인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대신 알려주실래요 ???
                         
콜라사탕 15-04-23 18:36
   
지금부터 차근 차근 님의 글을 읽어 보세요^^ 얼마나 말빨이 떨어지는 수준인지^^

마음은 악하게 말하고 싶지만, 천주교인이라고 떠벌렸으니, 착한척 하면서 쓰려고 애쓰고 ㅋㅋㅋ 마음은 부글부글해서 글은 제대로 반론 못하시고 ㅋㅋㅋ 그러니 자신이 한 말도 앞뒤가 안맞고 ㅋㅋㅋ
천천히 읽어 보시고 감정을 가라앉힌 다음에 무슨 말로 반격할까?? 고민하시다가 댓글 쓰세요^^ 그럼 반론해 줄께요 움화하하하하
                         
바람아래 15-04-23 18:40
   
헉 전 배운 사람이라

실전 이라는 단어 보고 주먹싸움이라고 안해서요....

그쪽이랑 말이 안맞는것 같네요

아! 그쪽에서 말하시는 실전에서 보고싶으시면 말씀하셔도 되요~ 선택이죠 이건
                         
콜라사탕 15-04-23 18: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신이 배운사람이래 ㅋㅋㅋㅋ 배운사람이 저런 저급한 글을 써요?? 타종교 욕하고 비꼬면서 자신 종교는 어떠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람아래 15-04-23 18:44
   
천주교 다녀보셨어요 ㅋㅋㅋㅋ??

전 개신교 어렸을때부터 다녔어요 ㅋㅋㅋㅋ

전 경험만 이야기 했잖아요

님도 천주교 경험을 이야기 하셔야 상대를 하죠

ㅋㅋㅋㅋ 다 반론하신다면서

제 경험에 대해서는 반론 못하시는거에요??

아 거짓말 친다고 말하실껀가? ㅋㅋㅋㅋㅋ

가생이가 인증이 금지되서  제가 인증까진 안하겠습니다~~

아 참!!

천재한테는 그런게 안보이시는군요!!! 호홋
                         
콜라사탕 15-04-23 18:47
   
배운사람님 ㅋㅋㅋㅋ 그렇게 말빨도 말도 못하시면서, 무슨 ㅋㅋㅋ 배운사람이라고 떠벌리지 마세요 ㅋㅋ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 요즘 시대에 못배운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ㅎ

개신교 다녀봤다는 사람이 성경 구절하나 모르시는 수준인데 ㅋㅋㅋㅋ 무슨 ㅋㅋㅋㅋ

어릴때 다녀봤다고 인증까서 뭐할라고요?? 그럼 개신교 욕할 자격이 주어지고 안 다닌 사람은 깔 자격이 없나?? ㅎㅎ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4-23 18:48
   
님 때문에 천주교 욕 듣습니다^^ 고만하세요^^ 여기서 자중하시고 그만하시는게 님의 가식적인 인품에 도움이 됩니다^^
     
바람아래 15-04-23 18:50
   
그래서 이제 천주교 단점 찾는건 끝나셨나요?
          
콜라사탕 15-04-23 18:51
   
무엇을 단점 찾기가 끝나요?? ㅎㅎㅎㅎ 말  돌리는 것좀 보소 ㅎ

님 말에 흥분해서 도배라도 하란 말이요?? ㅎㅎㅎ

천주교 다닌 다는 사람이 인품이 왜그래요?? ㅋㅋㅋ 천주교인은 다그럽니까?? ㅎ
               
바람아래 15-04-23 18:53
   
아뇨 단점 글 쓰신다길래 전 또 뭐 엄청난건 줄 알고 기대했는데

실망감이 더 커서요 ~
          
콜라사탕 15-04-23 18:52
   
그만하자고 하면 그만해요^^ 똥고집으로 추한 모습 그만 보이세요^^

천주교 교인 바닥 다 들어나요 ㅋㅋㅋㅋ
               
바람아래 15-04-23 18:54
   
아 그만하는건 님이 하셔도 되는데

게다가 똥고집은 누가 더 심해서.....

어휴 이랬다 저랬다

말 순서도 그렇고.....

혹시 자아비판!?
                    
콜라사탕 15-04-23 18:55
   
천주교이라는 작자가 신고타령 하고 실전타령 하고 ㅋㅋㅋㅋ
천주교에서 뭘 배운거요?? ㅎ 난 가생이 와서 한번도 상대를 신고해 본적도 없소 ㅎ
                         
바람아래 15-04-23 18:58
   
개신교 믿는다면서 남 무시하고 비하하기나 하고
자만을 우선적으로 하고

자만하지 말라는 말은 어느 종교에나 다 있는거 아실텐데....

그쪽보면 제가 양호한것 같은데요
                         
바람아래 15-04-23 18:58
   
자칭 천재님
바람노래방 15-04-23 18:53
   
콜라사탕// 이런 사람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날 모습입니다.

천주교건 불교건 기독교건 종교라는건 그 자체로 "기만"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최소한 종교를 통해 윤리를 바로 세울수 있다면 용납할 수 있다 라고 봅니다.
콜라사탕 15-04-23 19:01
   
바람아래님에게 충고

- 나는 가생이 와서 왕따 만들기 하거나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고 해도 남을 신고하거나, 사람들에게 유도 글로 동조시켜서 비웃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말해서 같이 비웃고 왕따를 만듭니다.

이러한 행위는 범죄행위고 잘못된 사악한 방법이죠^^

님은 천주교인이라고 떠벌리면서 정작, 불교인들 보다 더 추악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나보다 더 낮은 인품과 행위로 이곳에서 노는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나는 님보다 백배 나은 것 같지만 님은 정작, 인품이 바닥이시네요 ㅋㅋㅋ 자게에서 혐담하면 기분이 좀 좋아집니까?? ㅋㅋㅋ 그래서 내가 G마크라도 달면 통쾌할까요?? ㅋ 그게 천주교인들의 마인드입니까?? ㅋ
     
바람아래 15-04-23 19:02
   
한글 모르시네.....
          
콜라사탕 15-04-23 19:03
   
님 수준 보니 잘 개종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혤로가생 15-04-23 19:22
   
바람아래님  이런식에 글로  개신교인들 자극 하지마십쇼
님이 진자 천주교인이시라면은  이런식에 글을 굳이 안쓰셔도
다른 사람들이 천주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 갖고있습니다.
청백리정신 15-04-23 19:45
   
또 새로오신분하고 댓글놀이를..에효..
바람아래님 그냥 있으세요..저분 지난글 보면 아시겠지만
참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불쌍한분이라..오랜만에 새로오신분
만나서 기뻐서 어쩔줄 몰라 하시나봐요 그러니 넘 맘상해
마시고 이해해 주세요..
가만두면 혼자 허공에 혼잣말 하시다  제풀에 지치시니까...
성당 갈때 간혹 생각나면 우리가 기도해 줍시다..
     
바람아래 15-04-23 19:54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헬로가생 15-04-23 19:48
   
보셨죠, 바람아래님?
개신교 수준이 이거죠.
한면은 관종 어그로.
또 한명은 제 아이디 도용하는 무매너.

천주교는 괜찮아요.

아, 그리고 어그로는 왠만하면 먹이를 주지 마세요. ^^
     
바람아래 15-04-23 19:56
   
순간 진짜 헬로가생님 인줄 알았습니다

일본 2ch에서 번역글 중
 한국어 배워서 이런 커뮤니티에 글 쓴다고 한게 사실이었나....

무섭네요
얼렁뚱땅 15-04-23 20:40
   
이 게시판만 보면, 정말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굳이 뒷말은 안써도 다 아실꺼 같네요
런데이 15-04-23 21:12
   
개신교도 유럽쪽은 많이 정화되어서 괜찮은듯한데... 유독 미국이랑 우리나라가 심하더군요. 미국내에서도 일부교가 심각하던데.... 거의 그극성맞은 종파가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유럽은 심지어 십일조도 없앤 개신교도 많고 그렇던데... 우리나라에서 십일조 이거 없애자 하면 거의 죽일라고 달라들거예요.
     
패널 15-04-23 21:58
   
십의 일조예요....
샛별 15-04-23 22:01
   
예수님을 닮고자 노력하시는 천주교신자라면
저런식으로 형제인 개신교를 비하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사랑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일만 해도 인생이 너무나도 짧은데...
이상한 개신교회 다니신 썰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일반화하지는 말아주세요.
개신교회는 한국 사회를 지탱해주는 큰 기둥 중의 하나입니다.
     
바람아래 15-04-23 22:14
   
썰이라뇨.... 거짓이 아니기에 용기내서 진술했거늘.... 요즘은 다 썰로 해석하면 끝납니까??
     
바람아래 15-04-23 22:17
   
사랑이 기본인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허나 제가 믿는 종교 하나에 개독이란 말을 듣는 순간 제 궁금증에 쓴것이지 관심 목표로 쓴 글이 아닙니다
     
헬로가생 15-04-23 22:30
   
"개신교회는 한국 사회를 지탱해주는 큰 기둥 중의 하나입니다. "

여기가 웃음 포인트인가요?
무엇일까요 15-04-23 22:07
   
아따 이젠 천주교 공격하기 시작하는 개신교 끄나불 이것들 진짜 심각하네.
아주 자신이 믿는 신에게 똥칠을 할려고 작정을 했네.
똥칠 댓가를 꼳 받길 바란다.
크림 15-04-23 22:07
   
개신교 이미지도 최악이지만 여기서 글쓰는 개신교쪽 몇몇분들보면 더 싫어집니다.
고도의 안티면 제대로 성공한듯.
싱하 15-04-24 03:48
   
모세의 10계명
1.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3.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4.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간음하지 마라.
7. 도둑질을 하지 마라.
8.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그리고 예수의 마지막 계명 "서로 사랑하여라.(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여라.)"

솔직히 먼 과거의 천주교인이나 이쪽계통의 몇몇 극단적인 세력들을 보자면 뭘 보고 그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이해불가.
     
헬로가생 15-04-24 05:28
   
테클은 아니고 그냥 하나 더하자면...

3.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X)
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O)

천주교에서 안식을을 주일로 바꾼 건 사기죠.
거기다 더 웃긴 건 개신교는 십계명에 안식일이라 그대로 쓰면서도 안 지킨다는 거.
nyamnyam 15-04-24 16:02
   
본문과 관련 없는 소리입니다만 다들 처음에는 조로아스터교 였을건데 쪼개져 나오는걸 보면 참 코미디라고 생각됩니다.
종교 가지고 싸우는것도 웃긴거죠.
술담배여자 15-04-24 19:39
   
희안하게도 천주교쪽은 개독이라불릴만한양반들이 거의안보여서..........있는지모르겠네요
그리고 개독교가 개+기독교  이긴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실정에서보자면 개신교들이 개독의주류죠
사실 이런 개독은 미국에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