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8-07 13:22
한국인 아무도 모른다는 아리랑의 뜻이란.....
 글쓴이 : 알알이
조회 : 2,817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해석: 아리기도 하고 쓰리기도 해서
알앓이가 생겼네
아리기도 하고 쓰리기도한 고개를 나는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아리~쓰리~ : 현 한국말이라 해석 불필요..
*~랑~랑 : 위와 동
*아라리 :알앓이를 소리나는대로 적은 글
*낫다:맨위와 동
*아리랑 고개: 아리기도 하고 쓰리기도한 고개의 준말.
 
*아리~쓰리~용법:둘다 비슷한 촉각을 이르는 말로, 쓰리는 쓴맛의 미각에서 갈려져 나온 갈랫말로 추측.
이는 매우 매우 쉬운 한국말에 속합니다..
"안타깝다"도 같은 쉬운말이지만 이건 무슨 감각인지도 모르죠..
근데 이케 쉽고 쉬운 아리랑의 뜻을 한국사람 아무도, 전혀 모르고 있다니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랑 ~랑용법: 한국어 몇 모르는 유치원생들도 알죠..근데 언어학자도 모른다늬 이해가 안감요 ㅎㅎ..
 
*아라리:알앓이....한국말은 알자가 들어 가면 쉬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알앓이 처음 보시겠지만 무슨 말이신줄 이해되시죠???(마음에)피멍울(맺히다) 정도의 뜻을 가진것을요....
알알이 제 아뒤죠... 문장중에 들어가면 주렁주렁의 뜻이 됨을 이해 하실거여염...
그밖에 (종아리)알 벡?였다.알통,붕알,눈알등 신체에도 알자가 잘 들어감요....
 
*낫다: 나다 ,나타나다,생기다(낳다),무지개가 (뜨다)와 호환가능하고
이런 갈랫말들의 어원임에 추측되죠..
따라서 대충 가져다 붙이면 말이 되는 아주 쉬운 한국말이죠....
 
*아리랑고개 : 여러 지방에서 아리랑 고개로 부르고,가사 문맥상 실제 있는 고개라고 생각되긴 어렵네요..
마음의 병으로 즉,상사병이네요....
 
* 아리랑은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한"이 될수도 있고 다른 뭣도 될 수도 있읍니다......그러나 내용을 보면 꼬마들이 누구누구는 누구 좋아한데요~처럼..위트적 요소가 있어요.....따라서 "한"보다는 잔치집에서 남녀노소가 부를수 있는 재미진 말에 내용상 더 가깝슴니다....
 
*전 국어도 잘 못하고 근거도 없지만, 전 알아요..전 한국인이니깐요....
오히려 왜 한국인이 이 쉬운글을 이해 못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여러분~ ...................지금 아리랑 고개를 넘고 계신분 계신가요???ㅎㅎ
 
*출처: 나
-------------------------------------------------------------------
학자들은 아리랑을 무지 어렵게 해석해 놨더라구요...그리 어려워서 누가 불렀겠어요..ㅋ
여러 지방에서 부른만큼 가장 기초가 되고 쉬운 한국말임에 명백해요....ㅋ.
하나의 어군을 분류하는데 어려운 말이 같은가를 보는게 아닙니다..
가장 원시적이고 쉬운말을 봐서 같은 어군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어군은 특히 조사를 보면 알수있듯이 분명한 걸 매우 좋아해요..
지금도 아리~쓰리~.. 와 ~랑~랑 용법을 지금도 한국어로 쓰는데 이게 이뜻이 아니라니,
왜 학자들은 엉뚱한 곳에서 근거를 찾고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병진이 16-08-07 13:42
   
이 말이 맞는듯요.
그리 생각하니 모든 가사가 해석이 됩니다.
     
알알이 16-08-07 13:50
   
캄샤 함니다...^^...왜 학자들이 다른 언어에서 우리말을 찾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그 쪽에서 우리말이 나왔나요...우리말이 그쪽에가서 그쪽말이 됬는지도 모르잖아요..학문을 선입견적인 사대사상을 가지고  따지고 있다니;;...
          
처용 16-08-07 16:25
   
간만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이런 글 좀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알알이님~
"알" 자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
               
알알이 16-08-07 22:42
   
처용님 감사함니다.....
          
zeno03 16-08-07 16:48
   
아리랑은 북방계 언어입니다. 어원은 몽골어에서 확인됨
10년도 전에 밝혀진 내용이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Sulpen 16-08-07 13:44
   
ㅡㅡ;;;
북창 16-08-07 13:58
   
근데...아리랑 가사가 틀려서 신뢰도가 뚝...ㅋ
경기 아리랑은 쓰리랑 없어요.
남도 아리랑 같은데...거긴 고개넘어 간다는 가사가 없구요...
그리고...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학계에 다 있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알알이 16-08-07 14:03
   
학계 누가요...링크라도 해주시고 그런말씀 하세요...
          
북창 16-08-07 14:44
   
구글에 검색이나 해보세요. 바로 나오는구만...뭔 링크를...
               
알알이 16-08-07 14:50
   
나오긴  뭐가 나오는데;;.....링크 좀 해보라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네 그려~
                    
북창 16-08-07 14:58
   
http://jhblog.tistory.com/39

http://tip.daum.net/question/50694135

http://cstkorea.com/bbs/board.php?bo_table=FREE_BOARD&wr_id=872&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3

바로 찾은거만도 이렇구만...검색 능력 딸리면서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하신지...ㅉㅉ
                         
알알이 16-08-07 15:04
   
첫 링크 첫말이 아리가 "곱다" 랑은 "님"이라고  써져있구만.........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 하셧던거지..ㅉㅉ
                         
알알이 16-08-07 15:07
   
두번째링크는 또 가관일세~ ㅎㅎ ..아리랑이 "아가씨"
                         
알알이 16-08-07 15:09
   
세번째 링크 ....아리 "아름다운" 랑 화랑....이라네....ㅋㅋ
                         
알알이 16-08-07 15:11
   
대체 학계에 아리랑을 누가 나처럼 해석 해 놨는데.....바로 들통날걸 쓸데없이 뻥은;;ㅋ
                         
북창 16-08-07 15:13
   
초딩이심?

첫번째 링크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 의 뜻이 된다

에휴...
                         
미우 16-08-07 15:17
   
ㄴ 본인 말에 의하면 매매 매우 쉬운 말도 추측으로 아는군요. ㅋㅋ
매우매우 쉬움에도 정확히 모르고 추측...하는 수준.
그럼에도 그게 맞다며 틀린 근거 대라고 우기는 수준.
     
알알이 16-08-07 14:09
   
옆지방에서 부르면 같은 어군인데 아리랑의 뜻이 확 틀려지나요????쩝;...오히려 그 말을 뭔 뜻인지 확실히 아는 수단이되는 겁니다.....
AKALAPID 16-08-07 14:00
   
개인의 견해를 '이것만이 사실이다'라는 식으로 올리시면 안됩니다...
     
알알이 16-08-07 14:12
   
그럼  다른 집단이든 개인이든 올려보세요....논리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모르고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쟝쟝맨 16-08-07 14:16
   
알알이님 ㅋㅋㅋ 추측성 확언은 하는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아무런 팩트 없이 무언가의 믿음을 강요하는건 사이비나 다름없습니다...
               
알알이 16-08-07 14:25
   
제 논리가 어디가 틀렸다는 거죠........직접 지적하세요.......제 논리보다 더 논리적인 해석을 갖고 나오시든가..................아니면, 찌그러 지세요...~
                    
AKALAPID 16-08-07 14:43
   
알알니 님의 글에도 근거가 없습니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개인의 추측을 토대로 판단하고 계십니다.

적어도 관련된 사례나 문서를 제시하셔야 제대로 된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알이 16-08-07 14:52
   
다른 집단이든 개인이든 올려보시라니깐요....그 사례나 문서라는것도 제시 해 보시고요............탁상공론하지 마시고요....
자유생각 16-08-07 14:14
   
아리랑이 지금 당연한 듯 사용되니까 과거에도 그랬을 거라고 착각을 하는데...
구한말의 문헌이나 미국의 민속학자가 미국에 유학했던 조선학생의 아리랑을 축음기로 녹음한
아리랑 같은 자료를 살펴보면, 아라랑이나 아로롱 등 다양하게 불리웠다는 걸 알 수 있죠.

아리랑의 기원에 대해서는 경복궁 중건 당시 강원도 목재를 운반하던 사람들이 불렀던 노동요가
서울을 거쳐 전국으로 퍼졌다는게 정설이고, 이때 아리랑이 아라리라는 말로 변형되고, 남도 쪽
아리랑 가사에 스리랑이라는 추가되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시기나 어원으로 봐서 연관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아리랑과 스리랑을, 현대 언어의 의미와 엮어서
아리고 쓰리다는 뜻이라고 주장하는건 너무나 일차원적인 듯 싶습니다. 더구나 그 근거가 나는
한국인이라 느낌상 알 수 있다고만 하면 억지 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이겠죠.
     
알알이 16-08-07 14:19
   
그럼 뭐로 생각 되시는데요...아리랑 쓰리랑이 우리가 쓰는 현재쓰는  아리~ 쓰리~...용법과 ~랑 ~랑 용법이 아니라면 대체 뭔대요.............이게 설득력이 없으면 대체 어떤말이 설득력이 있나 함 들어 봅시다........말로만 떠들지만 말고 ...갖고 나오세요.....
괴개 16-08-07 14:40
   
무식한 놈이 지 해석과 다르다고 사람들 윽박지르는거 봐라
아리는 아리따운의 어근이다
랑은 낭군, 즉, 님을 뜻하고
이놈은 게시판 옮겨다니면서 어그로 끄네
신고했는데도 여전히 돌아다니는거 보면 영자님이 아직은 참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모양
     
알알이 16-08-07 14:56
   
쓰리랑은  쓰리따운 낭군이냐....어이엄네 ㅎㅎ
          
미우 16-08-07 16:23
   
알앓이는 달걀이 아야 하는 거라 어이있고요? ㅋㅋㅋ
참치 16-08-07 14:55
   
개인적인 가설인데 100% 확신하는 것 부터가 좀 문제가 있군요.

선무당이 사람잡을 수도...;;;  일단 현재 나와있는 학설부터 탐구하신 후에 주장을 껴맞추시고 연구하셔도 좋을 듯 싶음요.

괜히 설익은 사견을 마치 정설인양 말씀하시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알알이 16-08-07 15:01
   
제 생각이 막연하다면, 참치님이  생각하는 막연하지 않은 것을 하나만이라도 갖고 나오세요...그래야 제생각이 얼마나 막연한가를 증명할게 아니겠어요???........전 참치님 생각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이었는지 증명해 드릴게요....그러니 가지고 나오시라고요.제발 하나만이라도요...........간족 거려봐야 참치님 입만 아프시잖아요........
미우 16-08-07 15:07
   
뭐지 ㅋㅋ
자기 생각이 진린데 아니라는 사람이 아니라는 근거를 대라?
아리랑 역사나 원류는 아시고 하는 말씀?
현대판 가사 가지고 상상력 동원하면서 할 소립니까.
나는 이리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지 않냐도 아니고..
알앓이는 뭔데요? 알이 아픈가요? 닭인가... 알알이 하고 헷갈리신 건 아니고? ㅎ
"국어도 잘 못하고 근거도 없지만" 근거는 없는데 틀렸다는 근거가 없으니 진리가 되는군요.
기적의 언어학 민속학...

어원론 학계에만 500가지도 넘고 그 중에 본문 비슷한 수준인 것도 물론 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지역적, 역사적, 문헌적 근거라도 한두개는 다 가지고 있는 차이점이라도 있지.
이런 걸 가져와서 따지라고요? 왜요?
     
알알이 16-08-07 15:15
   
그러니깐 미우니 생각하는 그 한분이라도  지역적,역사적,문헌적 근거를 한가지만이라도 가져와 보시라고요...
한가지만이라도 가져오는게 그게 그케 어렵나요??????
          
로지카 16-08-07 15:17
   
포인트는 검증되지 않은걸 확언했다는데 있는거예요.
주장은 할 수 있지만 '설'인만큼 확인된 사실처럼 주장하는건 피해야한다는것
이렇지 않을까요? 라고 했으면 이런 댓글 거의 없었을걸요
               
알알이 16-08-07 15:37
   
에혀...그러니깐 어떤게 제말에 문제가 있나 구체적으로 지적해 보라구여....그렇지 않으면  탁상공론 뿐이 되지 않나요......근거있게 잘 해석해 놨다고 생각하는 걸 갖고 오는 방법을 택해도 상관없고요..............제 말이 그리 어렵나요...
                    
로지카 16-08-07 15:56
   
님의 논증법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이의를 제기했는데 그에 대한 반론이 먼저 아닌가요?
님 말에는 위에도 썼듯 가장 중요한 논증의 결여라는 문제가 있어요.
과학이나 논증은 가설 - 검증 - 반증의 반복인데 님은 가설 - 사실인것처럼 호도 끝.
전 님의 주장이 무조건 터무니 없다는 반론을 한적도 없고 그저 님의 논증방식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는데 왜 다른 답을 요구하시는지 의문

결론 : 주장은 자유지만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니 진실인듯 호도하는건 잘못된 논증. 가설이라면 추측단계임을 명시하거나 드러나도록 글을 쓸것.
          
미우 16-08-07 15:19
   
매우 쉬운 단어라면서 뜻을 추측하고,
나는 근거도 없는 추측이지만  아니라는 근거 가져오기 전까지 진리다라는 분께 무슨 ㅋㅋ
귀찮고 무가치해서가 아니라 어려워서라고 자위하고 사시던지 알아서 하시구요.
그런 걸 찾아다 바치면서 얘기할 수준이라고 보여야...

알앓이가 뭐냐니까요? 알이 아픈거 맞아요? 가만보니 닉네임이 알알이 ㅋㅋ
          
ultrakiki 16-08-07 15:31
   
사람들이 근거가 뭐냐 반문하니
' 그럼 니들이 근거를 가져오던가 ? '


진짜 뇌에 곰팡이가 낀수준 ;;;;;;;
애초에 본인글이 무논리 개진상이란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뇌구조.
로지카 16-08-07 15:10
   
이분의 논증법
"나는 신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를 신이라 생각했고, 내가 신이 아니라는 마음에 드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눈팅만5년 16-08-07 15:24
   
ㅋㅋ 이사람은 또 머지?
요즘 참 재미난 사람 많어 ㅎㅎ
오자서 16-08-07 15:29
   
아리랑 쓰리랑이란 말을 바이칼호 부근의 에벤키족도 쓴다고 하네요. 에벤키족의 뜻으로는
아리랑-맞이하다, 쓰리랑-느껴서알다라는 뜻이랍니다.
시베리아의 일부인종들과 한민족은 인종적으로도 상당히 유사한걸로 보여집니다.
     
알알이 16-08-07 15:40
   
잘 읽었읍니다....
ultrakiki 16-08-07 15:3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49982&sca=&sfl=wr_subject&stx=%EC%95%84%EB%A6%AC%EB%9E%91&sop=and

--------------------

어제도 싸지르고 다니더니만

오늘도 여기와서 ㅂ신짓꺼리 하고 있네 이분....

진짜 역겨운 글.
     
미우 16-08-07 15:30
   
ㅋㅋㅋㅋ
저거 할라고 만든 아이딘가 보군요. 아놔 ㅋㅋ
          
ultrakiki 16-08-07 15:31
   
딱 보니까 2렙 진상군이네요.
               
미우 16-08-07 15:32
   
요새 가끔 나라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 마저 드네요. ㅋ
ekanf 16-08-07 15:39
   
그럼, 낫다가 아니라 낳다여야죠! 아라리가 더 낫다(좋다)는 뜻인지도...
     
알알이 16-08-07 15:44
   
낳다,(태어나다)..가 좋은뜻이라는 것은 동감함니다.......문맥상은  어색하네요...
ekanf 16-08-07 15:56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낫네...아린 거랑 쓰린 거랑(것중) 아린게 더 낫다(좋다)=즉, 쓰린 것보다 아린게 더 낫겠다는 뜻인듯...
zeno03 16-08-07 16:45
   
아리랑 어원이 몽골어라고 밝혀진거 뉴스에 나왔는데요. 죽은이를보내며 애도하는 뜻이랍니다.
소설쓰지마시고 검색을 해보세요.
     
알알이 16-08-07 20:58
   
아! 그런 뜻이랍니까??
뉴스 믿으세요....님 믿는거 안 말립니다.ㅋ...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초상집에서 부르세요...ㅎㅎ
성공시대15 16-08-07 17:30
   
아리랑이란 민요는 농경민족이 농사일을 하며 부르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특히 쌀농사를 할 땐 많은 인력과 큰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에 흥을 돋구기 위해 부르던 노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추측은 쌀농사를 하며 부르는 노래의 가사에는 쌀과 농사에 관한 가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수확의 기쁨과 풍요가 있다는 희망찬 내용이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또한 쌀농사는 동남아시아 쪽에서 중국남부를 거처 한반도로 유입되었다는 학설이 있고 우리나라 말 중에 인도 남부의 드라비다족의 타밀어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우리말 중 어원이 불명확한 말이 있다면 타밀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타밀어일 가능성이 크고 그 뜻은 쌀농사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입니다. 아리랑 민요의 가사 중에 알아리가 낳내란 가사가 있고 아리랑 고개란 가사도 있습니다.  낳다란 동사를 어디에 쓸수 있을 까요?  낳다를 낫다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낫다 보다 낳다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또 아리랑 고개와 비슷한 말이 보릿 고개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릿 고개가 고난과 배고픔이라면 아리랑 고개를 희망과 풍요로 해석한다면 억지일까요? 그래서 진짜 결론은 아리랑의 뜻은 쌀과 깊은 관계과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리랑에서 사랑으로 변했다는 생각입니다.
성공시대15 16-08-07 17:47
   
스리랑이란 무슨 뜻일까 고민해 봤습니다. 스리랑카란 나라가 있습니다. 스리랑의 뜻은 밝고 찬란하게 빛나다란 뜻입니다. 그래서 밝고 찬란하게 빛나는 섬나라 즉 스리랑카입니다.  아리랑 밝고 찬란하게 빛나내~  황금 들판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을에 수확이 가까운 벼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며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랑한다란 말을 흔하게 하지만 그 어원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사랑=밝고 찬란하게 빛나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밝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해석 아닌가요?
     
알알이 16-08-07 19:36
   
스리랑카말이 우리나라말의 어원이라는 것은  지나친 주장 같슴니다....그런식으로 따지면 스리랑카는 영어로도 해석되죠........쓰리랭귀지를 하는나라(싱할라어,타밀어,팔리어) ㅡㅡㅡㅡㅡ>스리랑카 ㅡㅡㅡㅡ>3개말을 하는 최강3민족이 모여 밝고 찬란하게 빛나는 나라를 만들었다의뜻......ㅡㅡㅡㅡ>앞에 뜻이 빠지고 밝고 찬란하게 빛나는 나라.
          
성공시대15 16-08-07 20:43
   
허황옥 설화가 사실이라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인도 공주가 직접 인도에서 부터 온것은 아니고 중국남부 허씨 집성촌이 있는데 그 허씨의 조상이 인도 왕족이다 그래서 허황옥은 중국남부에서 왔지만 인도공주라 불렸다. 그 허씨는 물고기를 숭배하고 인도 어떤 종족은 물고기를 숭배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 의해 우리나라 옛 기와집 대문에 물고기를 그렸다.  그리고 허황옥이 시집올 정도로 중국남부 인도계 종족은 한반도에 뿌리를 내리고 귀족집안들이 존재했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인도계 인종들이 쓰던 말 중에 스리랑이란 말이 한반도에서는 흔하게 쓰였을거란 추측입니다.  네팔에 히말라야산이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히는 우리의 흰색의 흰의 어원이고 wiht의 어원이라 합니다. 말라야는 mountain의 어원이며 우리말 뫼산의 뫼의 어원입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아빠를 아빠라 부르는고 우리도 아빠라 부르고 인도인도 아빠라 부르고 있습니다.
               
알알이 16-08-07 21:14
   
잘 언급하셧읍니다...왜 그들 말에서 우리말을 찾아야 되나요....우리말에서 그들말을 찾는건 문제라도 있다는 뜻인가요??????........이미 우리나라말에 아리~ 쓰리~ 용법이 있읍니다....아리다,와 쓰리다는 뜻이죠...~랑 ~랑 용법도 있어요..와,같이,함께 라는 뜻입니다...또 이 말대로 아리랑 노래를 해석하면 깨끗하게 해석됩니다.......모두 한국말로 되어있는데,한국말을 버리고 문맥상 아리랑 노래가 해석도 잘 안되는데 굳이 그쪽말로 해석해야 할 필요나 근거가 있나요???...예를들어,양파때문에 눈이 아리고 쓰리다는데 왜 그쪽말로 그걸 해석하냐고요...........
                    
성공시대15 16-08-07 21:33
   
아리랑의 아리를 아리다로 해석하면 어색한 느낌이 강합니다.. 아리랑의 랑을 같이,함께로 해석해도 어색합니다.  어색하다란 내 주관적인 느낌이며 나와 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나와 같이 해석하기도 합니다.  왜 어색하다라고 느끼느냐? 위의 내글에서 언급했지만 농사용 합창 노래에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가사가 있어야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지만 힘을 내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이고 슬픈 가사는 농사용 합창노래에는 부적합합니다. 군대의 군가에 부정적이고 슬픈 가사가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성공시대15 16-08-07 21:44
   
아리랑은 농경민족이 부르던 노래입니다. 농경민족에게 가장 큰 기쁨은 쌀농사의 풍작입니다. 쌀농사를 해봤는 지 모르지만 논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이 과정에서 풍작이 될지 흉작이 될지 정말 불안합니다. 이 때 희망을 노래하고 풍작을 기원하며 노래를 부르면 없던 힘도 나고 고단한 노동이 할결 수월해집니다. 내가 수백년전 농사꾼이라면 이런 희만찬 가사의 노래를 부르지 슬픈노래를 안부를 것입니다.
                         
알알이 16-08-07 22:01
   
저는 남들이 흔히 해석하듯이 "한"이나 슬픈노래라기 보단 상사병에 대한 위트가 있는 재미진 노래라고 해석했는데요......또 아리랑 노래가 농사용이라니....어떤 지방의 아리랑이 농사용 아리랑 이시라는 거죠???그 전체해석 좀 보여주시죠...
모니터회원 16-08-07 17:56
   
아리랑이 한가지인줄 아시나 본데 지역마다 아리랑 버젼이 다 틀려요.
그걸 포괄적으로 연구해야지 단어 하나에 메달려 현대적인 어원으로 해석하니 반론이 나오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2884&cid=41708&categoryId=41711
http://blog.naver.com/pobain/220759020322
정선 아리랑이나 진도 아리랑 등은 각각의 기원설화도 있죠.
정선 아리랑 전체를 해석한 것도 아니고 후렴구만 해석해서 답이 나오나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0696&cid=40942&categoryId=33375
우리나라 옛 노래중 백제가요인 '정읍사'에도 아리랑의 후렴구와 유사한 여흥구가 사용됐죠.

-정선 아리랑 후렴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정읍사 여흥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정읍사 여흥구 처럼 아무뜻이 없는 반복되는 구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성공시대15 16-08-07 22:23
   
"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란 가사가 있습니다. 아리랑을 부정적인 단어로 해석한다면 너무 어색합니다. 고통으로 날 보내주세요. 아픔으로 날 넘겨주세요. 보릿 고래로 날 넘겨주소 이렇게 해석한다면 이상하죠. 반대로 아리랑을 긍정으로 해석한다면 자연스럽습니다. 행복의 나라로 날 넘겨주소. 천국으로 날 넘겨주소. 돈벼락 맞게 해주세요. 쌀 고개로 날 넘겨주소.  농경민족에게 쌀이 고개를 이룰정도로 넘처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리랑을 쌀로 해석한다면 쌀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에 딱 맞지 않을 까요?
     
알알이 16-08-07 22:27
   
죄송하지만,해당 지방 아리랑 전체 해석좀 부탁 드립니다...꾸벅.
     
성공시대15 16-08-07 22:32
   
참고로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란 가사가 있습니다. 이 가사가 아랍어라 주장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나도 그럴 가능서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고려 초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고 왕권 강화를 위해 돈이 많이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왕건은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집안이였으므로 아랍상인을 우대해 많은 아랍인이 고려에 정착했을 것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그 당시 아랍은 선진국이였으므로 지금 우리가요에 영어를 많이 쓰는 것 같이 고려시대 가요에 선진국 언어를 쓰는 것은 자연스럽고 유행이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와 같이 타 민족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아리랑이 타 민족의 언어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알알이 16-08-07 22:49
   
잘 알겠읍니다....
그 이상할 것도 없다는 아리랑의 해석을 어느지방 아리랑이던 상관없이 아뭏거나
하나만 해석 부탁 드립니다....
          
성공시대15 16-08-07 23:23
   
아리랑은  삼국시대 쯤의 언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당시 아리랑은 그 뜻에 맞게 사용했지만 지금까지 구전된 아리랑은  단지 무의미하게 후렴구로만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전된 아리랑을 가사 전체와 함께 해석하려 한다면 후렴구 이상도 이하도 아닐꺼란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가요에서 영어가사를 쓸 때도 전체가사와 어떤 관계도 없는 영어가사를 쓰는 것과 같이 그냥 잼있는 후렴구로 사용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랑캐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랑이란 말과 멍멍이 개란 말의 합성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랑이란 오랑우탄이란 동물의 오랑과 같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오랑우탄이란 숲속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오랑이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개는 오랑캐고 개 같은 놈의 어원이 오랑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구지가가 타밀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지가 해석이 어색한 것은 타밀어를 한자어와 북방민족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금의 언어로 해석하려 하니 이상한 해석이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야의 8부족은 타밀어를 쓰던 부족이였고 그 8부족을 북방민족이 무력으로 복속시키며 지배자를 신격화하는 선동가요가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이와 같이 남방계 타밀어가 예전엔 많이 쓰였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해석하지 못하는 많은 언어들이 해석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시대15 16-08-07 23:48
   
우리나라 통종개 중 진돗개가 있고 삽살개가 있습니다 털이 짧은 진돗개는 더운지방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왔을 것이고 털이 긴 삽살개는 추운지방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운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타밀어를 쓰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투브에서 타밀어 검색하면 인도의 타밀어 영화,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말과 너무도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서 놀랠겁니다.
          
모니터회원 16-08-08 00:5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458&cid=40942&categoryId=32867
고려가요는 민중가요입니다.
왕건의 주도로 아랍상인의 언어를 넣었다면 고려가요가 아니라 왕실문화에 넣었겠죠.
속요라고 천시하는 고려가요에 쓰이지는 않았을겁니다.
또한 가사로 쓰일정도로 아랍의 문화가 퍼졌다면 고려유물에 아랍의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없습니다.
답답한마음 16-08-08 00:52
   
본인이 증명해야할 부분을 자신이 사실인냥 확정해버리고 증명을 가져와라고  애기마냥 때쓰고 윽박지르는꼴을 못봐주겠네요.
희로우에ㅐ 16-08-08 09:45
   
풉~~~~~~~~~~~~~
알알이 16-08-08 09:49
   
돼지목에 진주를 채우려 했던 제가 어리석었군요........
     
권커니 16-09-21 20:58
   
웬 ㄸ파리가 돼지 타령하고 자 빠졌네.
구름위하늘 16-08-08 18:47
   
"한국인 아무도 모른다는 아리랑의 뜻이란....." 이면
게시글을 쓰신 분은 한국인이 아니라는 말인데요.

웃자고 하는 말 입니다. 정색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