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고대부터 여자를 인간으로 인정하지를 않았죠
남자의 권위가 절대적이었고 여자는 재산취급했습니다
스파르타등 고대 그리스에서는 외국에 파병간 남편이 아내보고 딸이 태어났으면 죽이라고 한 글도 있습니다.
유럽 남자는 자식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직접 죽이거나 아내에게 죽이라고 할 정도로 권위적이었습니다
심지어 19세기까지 아내를 경매시장에서 내다 파는 일도 흔했습니다
여자들이 힘이 없었으므로 며느리가 들어와도 고부갈등이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중세에는 마녀사냥으로 수십, 수백만의 여자가 이유없이 죽고 재산을 강탈당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여자를 성노리개로 취급했습니다
유명한 전족만 봐도 여자를 성적 대상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남자의 힘이 절대적이었고 여자는 재산취급당했습니다
길에서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해도 항의한번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중동은 말해서 뭐하곘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일찍부터 여성존중 사상이 강했습니다
발해의 사신이 일본에서 아내를 그리워하는 시를 지었는가 하면
19세기말에도 러시아 외교관이 한국남자가 가정에 충실하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칭송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집안에서 여성의 영역을 존중하고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고부갈등이 그 대표적인 증거죠. 고부갈등이란 시어머니가 가정내에서 특히 여자들간의 관계에 권력을 행사했다는 뜻입니다. 남자들은 여성들간의 권력관계인 고부갈등에 관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조선시대에도 여성들이 최소한 가정내에서는 발언권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신사임당은 아예 친정에서 살았죠. 일반적인 사회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조선전기는 몰라도 조선후기는 사회가 보수화 되어 여자들이 억압받았다고 합니다.
열녀문이 증거라죠?
거꾸로 생각하면 그 시대에도 한 남편에게만 충실한 일부종사가 드물었기 때문에 열녀문을 세웠던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일부종사한다면 열녀문이 넘쳐났겠죠.
다시 말하면 평생 수절하는 과부가 흔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여자들은 조선시대 여자들이 당한 차별을 보상받겠다고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동시대 다른나라에 비해
여성들의 지위는 월등히 존중받고 인정받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한국여자의 사회적 지위는 다른나라에 비해 높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전통적으로 여성존중 dna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남자들이 오히려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여성들이 과도한 피해의식을 가지는 것은 패미니스트들이 강요한 의식교육과 여성들이 역사에 무지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