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현재 외교부 상황
1. 순환근무제 : 외교부창설부터 기본원칙 - (온탕) 한국본부, 미국, 유럽, 일본등 인프라가 좋은 곳 2년 근무하면, 다소 열악한 개도국이나 후진국(냉탕) 근무 2년을 해야 한다.
2. 女風이 강해지고 나서 , 2년 선진국 근무 잘한 외교부 여성공무원들에게 2년 험지로 보내려고 하면
" 내가 왜 그 딴 곳으로 가야하나 " , " 육아 준비할꺼다 안간다 " , " 자꾸 이러면 휴직할꺼다 " 개판침
실제로 개판되어 공백때문에 외교업무가 심한 차질이 나자, 외교부 제 1원칙인 순환근무제가 파괴됨
3. 2015년도 외교부
(온탕)한국본부 및 주요 선진국 근무공무원
男 400명 / 女 700명
(냉탕)인프라가 좋지않은 중후진국 근무공무원
男 950명 / 女 50명
4. 외교부창설 초기 여성인력이 적어 본부나 북미등 배려해줬는데, 현재 거의 50:50 혹은 그 이상 여성들이 뽑히는 상황에서도 호의를 권리로 알고, 집단행동함. 순환근무제 폐지
이글이 어느정도공감은가네요.
여성분들도 위엣분들 말대로 자기 맡은일은 열심히하지만 "공동책임"부분이나 "굳이 내가안해도되는 "부분에서는 여성분들이 확실히 뒤로 빠집니다.
여성분들 주된특징은 내가안나서도될일이나 남자가있으면 굳이 안나서는 부분들이있어요.
어딜파견가야한다거나 뭔가 짐을 날라야 한다거나 귀찮은 일이있을때 빠지는 경향이 큽니다.
짐을 못드는것도 사실 선입견인게,,,
제가 대학원다니고있고 미대쪽이라 여성분들이많아서 잘아는데 여성분들은 남자가없으면 서로협동해서 짐 잘날라요.
힘이없어서가 아닙니다.
귀찮은 상화에개해서 빠지는것은 나중에 지적하면 "내가왜"해야하는거냐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이런부분을 남자들도 그러면 하지말라고 반문을 하던데..
그렇게 자주적이고 본인생각이있는거면 다른일에도적극 의견을 내야한다고봐요.
그리도 더 큰 문제는 그런 귀찮은일에 남자가 안나서고 안하면 나중에 여자들끼리 그남자 뒷담화를 한다는것.
직장생활 15년차가 지켜본 여자분들의 안좋은부분의 습성임. 물론일반화시킬순없지만 틀렷다고하기도힘들것임.
다행인것은 윗사람들이 여자건 남자건간에 이런거 하나하나 전부 캐치하고있다는거죠.
이런디테일들이 결국 그사람평가에드러남.
승진누락이나 여성차별 이런부분도 조직생활에서보면 여성분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미지도 상당부분작용한다고봅니다.
여성차별없고 꼰데적은 저같은 IT직종에서조차 그러면 여성들 스스로 좀 능동적이고 자주적이어야함.
눈에 띄는 일부가 전체를 나타낼 순 없습니다. 또한 저런 행동을 한 여성들은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고, 비판받아 마땅하나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저 역시 위 내용과 같이 권리만 주장하는 여성을 겪어봤지만 그 반대되는 남녀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도 겪어봤습니다. 원래 안좋은 모습이 눈에 더 띄는 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