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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00:51
3·1 행사 '자원봉사' 참여한 중고생에 "촛불 잡자" 연설
 글쓴이 : 하하하호
조회 : 722  


박 대통령을 위한 여론전은 꼭 친박 집회나 친박 의원 토론회에서만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자칭 보수단체들 주최로 열린 3·1절 기념 행사에는 자원봉사활동 점수를 받기 위해 청소년 수십명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행사 취지와는 상관없이 태극기 바람으로 촛불을 잡자며 친박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듯한 발언까지 나와 참가했던 학생들이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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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7-03-04 01:52
   
박사모 개쓰레기들!
지들 유리한거라면 법이고 양심이고 없는 잡.것들임!
박사모 가는곳에 누구하나 욕하지 않는이 없죠!
llllllllll 17-03-04 01:54
   
음주운전 전과자 ㅅㅋ가 경찰청장되니 여기저기 해야할일을 안하네...
음주운전하고 부끄러워서 신분을 안밝혔다는데 저것도 부끄러워 처벌 못하는듯.
담배맛사탕 17-03-04 01:56
   
고등학생때 교내 봉사활동으로만 120시간 채워서 봉사활동상받은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봉사활동 시간 채운다고 세상 살아가는데 아무 득도 안됨. 그냥 봉사하는맘으로 한다는것이 중요한것인데, 내신이 뭔지. 교육시스템이 엉망징장.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학생들이 배울려면 그건 시간이 아니라 도울려는 마음이니라.. 학생들 열정페이 예행 연습시키는것도 아니고..
봉사활동시간은 교육차원에서 없애는것도 시급히 다뤄야 할 문제.
     
몽골메리 17-03-04 01:59
   
음 그런 문제도 있군요
북풍 17-03-04 02:18
   
어른 같지 않은 사람들이 어른 행세하고
애국자 같지 않은 사람들이 애국자 행세하고
개짖는소리 17-03-04 11:11
   
챙피한걸 모르고 살아가는인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