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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12:12
김진태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412  



 
전북 군산에 살며 사회 비판 활동을 벌이는 박성수(44)씨는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 
‘최순실 게이트는 고영태가 꾸민 계략’ 등 막말 제조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행태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지난 2일 국회 앞에서 개 마스크를 들고 
‘김 의원, 국민성금 모아 개 입마개 사왔어요. 이것 쓰고 의정활동 하세요’라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박성수씨를 국회 앞 퍼포먼스로 자신을 모욕했다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박성수씨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경제범죄팀으로부터 김 의원 쪽이 지난 2일 모욕죄로 고소했다는 
전화가 오늘 왔다. 경찰서에서 출석을 요구한 상황으로, 오는 16일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형태인데, 나는 앞으로도 계속 김 의원의 
망언을 중단하라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청와대에 휴대용 변기를 보냈다. 또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한 지난해 10월31일 오후 3시께 검찰청 앞에서 ‘시녀 검찰 해체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다가 최씨가 청사 안으로 들어간 뒤 개 분비물을 던지기도 했다.

[ 한겨레신문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85013.html?_fr=mt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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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17-03-04 13:25
   
ㅉㅉㅉ
뭐지이건또 17-03-04 13:33
   
잘한다
허까까 17-03-04 15:43
   
ㅋㅋㅋ사이다
ultrakiki 17-03-04 15:57
   
멍멍멍멍멍 ! 멍멍멍멍멍 !
우웅 17-03-04 16:39
   
살다보니 개가 사람을 고소 하는 일도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