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q0x7JlrHwY
차량 하나로 입구가 막혔는데 주변에 그 흔한 경호인력 하나 안보이네요.
대통령이 이동하기 전에 경호팀이 도로와 옥상등에 퍼져 안전을 확보하고
그 후에 대통령이 이동하는게 일반적인 메뉴얼인데...

차량을 들어 옮기지는 않더라도 입구 주변에 경호팀이 배치되어 있어야 함.
대통령이 도착 전이라고 해도 차량을 치울정도면 경호팀이 도착해서 주변을 통제해야 함.
영상에는 경찰 관계자들과 의경들 밖에 없는것 같네요.

예전에 김포공항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김대중 대통령이 다녀갔었습니다. (한국홍보 광고촬영)
당시 도로주변(오토바이 몰던 경찰들이 배치됨)은 물론 일하던 건물옥상도 경호팀이 못올라가게 막더군요.
당연히 인도에도 경호팀이 배치되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어요. 통제를 해서...
당연히 퇴근도 못함. 대통령이 현장을 떠나서야 불편을 끼쳐 미안하다고 하면서 해제됨.

박사모의 불법주차 = 대형사고임..

저거 경찰견인차가 출동했기때문에

차량번호랑 경찰입건 기록 조회하면
처리위치 처리시간과 처리방법 다 나오는데

증거를 조작했을거란 소릴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

저런거 잘못제출되면 위증죄 뒤집어 쓰는건 아시죠?

위증제?
되지도 않을 것을 가지고 협박(?)하느라 애를 쓰네.
제출해 봐.
그 기회에 증거를 좀 보자.

물론 제출하고, 제출했다는 증거를 사진 찍어서 여기에 올려.
제출하지 못하면, 니가 등신이다.

말귀를 못알아 듣네 박변호인단의 죄가 된다고요
ㅉㅉ

일단 저 차량은 정문으로 돌진한 차가 아니라 불법주차한 차입니다.
이유는 저 차는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있는 상황인데...
(사람들이 달라붙어도 안밀리는 이유가 브레이크가 걸려있다는 증거)
정문으로 돌진해서 사고가 났다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증거 제출도 저런 사고가 났다면 경찰측에 당일 사건기록만 요청해도 바로 입수할수
있는 상황에서 최후변론까지 다 끝난 이후에 제출했다는게 납득이 안됨.

2년도 더된 사건이라 이제 기억날수도 있죠

증거를 조작했다는 생각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전 세월호날 뭐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는게 없네요

기억이 아니라 경찰에 당일사건기록을 요청하면 될 문제입니다.
문서로 남겨야 하는 기록물이라는 뜻이죠.
경찰 문서로 남아있다면 저런 영상을 굳이 찾을 필요도 없어요. 공문서라서...
또 사건발생 시간과 경과시간까지 기록되어 있어 더욱 상세한 상황설명이 가능합니다.

저 영상 자체가 판결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겠지만 본인들에게 유리한 증거를
재판의 판결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야 제출했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또한 당시의 상황을 개인의 기억에 의해 설명하라는게 아니라 공적인 업무를 보던 곳이니
당연히 관련 기록들이 있을것이고 이를 찾아 제시하며 설명하란 의미였죠.
(각종 보고문서, 대책회의에 대한 회의록, 업무지시 통화기록 등)

위의 영상이 조작이라고 했다고 협박하기 보다는 상식적인 의문점들을 답변해 보시죠.
당시 상황과 맞지않는 부분이 많고 뉴스에서 언급한 상황과 차량의 상황이 맞지가 않아요.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자료 요청을 했는데
사고를 비롯한 특이 사항이 없다는 답변이 왔음.

그 럼 증거조작으로 신고하라고 하세요

착오란다.
닭의 변호인단 중 하나인 손범규 변호사가
헌재 정문 돌진 차량이 아니라, 불법 차량 견인하는 동영상이라고 인정했단다.
헌재 직원도 불법 주차 차량 견인 건을 기억하고 있다고 증언했고.
달리 등신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