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안 떠요.

너무 쎄게 때리셔서 맞은질 모르겠네요.

저 모바일인데 꾹 눌러서 '이미지 보기'하면 보이네요. 그냥 화면은 엑박이고요.

안 보이는 분들을 위해 적어드리자면

<전우용>
정부는 사드 배치의 이해득실에 관해 국민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이익은 과장하고 예상손실은 극도로 축소한채 "사드 배치에 반대하면 종북"이라는 주장만 폈습니다. '치졸함'이란, 이런 태도에 써야 하는 말입니다.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 안보이익에 관해서는 충분히 알려졌지만, 예상 경제 외교 손실에 관한 정보는 알려진 게 거의 없죠.

이런 중요한 국가적 결정에 앞서, 다각적으로 계산하고 검토해서 정밀하게 예측한 자료가 분명히 있을 텐데...
감추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고, 그게 알려지면 여론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각적으로 계산하고 검토해서 정밀하게 예측한 자료가 분명히 있을 텐데... '
닭정부는 그렇게 꼼꼼하지 않아요
최초 사드 반대론자들이 사드배치에 대해 질문을 던질때

'사드가 효용이 얼마나 있는가?' - 정부왈 '짱짱 좋은 방어체계고, 꼭 필요하고 핵미살막을수 있음'

'사드배치 허용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손해는 무엇인가'
 - 정부왈 '군사적으로는 대단히 중요한 이점이 있고 미국님이 우리편해서 우리 이뻐해줄꺼임, 사드배치로 중국도 대북제재에 대해 더욱 적극참여할수 있도록 압력이 됨, 중국도 쉽게는 경제 보복 같은거 못함꺼임'

'중국 러샤가  저렇게 반발하는데 외교적, 경제적, 동북아 군사안보에 악영향을 줄수도있지 않음?' - 정부왈 '말만 그렇지 지들도 걸린게 많아 경제제재 못하고, 외교적으로는 대북압박에 도움이 될꺼고, 미국md에 편입하는건 아니라서 큰 반발은 없을꺼임 걱정하지 마심...미국이 우리편인데 다 해결해줄꺼임'

그런 답변으로 일관되게 주장하며 밀어붙였죠...
플랜b 나 대응방안 검토는 당연히 안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

네 ㅜ

이미지를 다운 받으셔서 글 작성하실때 이미지를 첨부 하셔야 엑박이 안됨..

그 선뜻 응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왜 갑자기 도입을 했을까요? 당시 북한 핵실험에서 중국이 대응다운 대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추가 미국쪽으로 기운거죠.

북한 핵실험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 탄핵때문이죠..

무슨 소리죠? 사드 배치는 박근혜 사고 터지기 이전에 이미 배치가 결정되었는데요.
한미간 합의가 완료된 시기는 작년 7월 즈음이고 박근혜 탄핵관련해서 한창 이슈되기 시작된 때는 9월인가 10부터 아닌가요?

사드 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에서는 사드 배치 예산도 편성되지 않았는데..
탄핵 국면에 들어서니까 갑자기 추진하는것을 지적하는겁니다.

ㅋㅋㅋㅋ 늑대 돌았네 ㅋㅋ
cz님 원래 그럼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은
말이 안되는 논리 우겨댐

팩트가 없이 우겨대고 쓰래기 블로그글이나 퍼와서 왜곡질하다가 매번 발리면서 왜이리 자신감이 상승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팩트는 사드로인한 우리경제의 악영향입니다. 이걸 무시하면 사드배치는 얘기가 안통합니다. 이번정부가 밀어부치는 이유가 그겁니다. 자 봅시다 다음대선 새누리가 정권못잡는건 기정사실이죠. 그럼 다다음을 노려야하죠 그렇지만 과연 경제가 아무렇지않은데 정권바꾸기 쉽지않겠죠.. 그래서 사드카드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어떤정부라도 사드받는순간 폭망입니다 경제 ..

그럼 시간상으로 따져보세요. 박근혜가 기반을 잃고 지지율 추락하면서 새누리당도 같이 끌어 내린게 9월인가 10월 이후인데 사드 배치는 7월에 이미 결정이 나고 부지선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원인하고 결과가 뒤바뀐게 아닌가요?

님아 자꾸 배치결정 내린 시점을 이야기 하는데요..
님이 대화의 촛점을 못잡고 있는겁니다.
사드 배치를 결정했지만 미국의 예산도 편성 안된상황에서 갑자기 밀어붙이기를 하는것은 탄핵국면에 돌입하면서입니다.
그것을 지적하는것이죠..

님아 사드배치 논의가 갑자기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건 작년 초부터에요. 미국은 이미 지속적으로 우리나라를 설득중이었고 우리나라가 미국과 합의로 배치결정과 부지선정에 마찰을 빚으면서 까지 밀어붙인 시기는 7월달 입니다. 이미 그 당시 배치 자체는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사안이었습니다. 이후에 부지선정에 있어 여러 말이 오가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던 거고요.
한마디로 갑자기 추진된건 작년초였고 나중에 최순실 농단사건 터지고 여기에도 개입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잠시 나왔다가 들어갔죠.

사드배치 논의가 시작된것은 이명박 정부때부터였고요.. 작년 초보다 작년 말부터 갑자기 사드배치를 결정하기 위해서 토론회도 벌어지고 했죠..

그런데 그 당시에 국방부와 정부에선 많은것을 거짓말로 일삼았고요..
시간이 흘러서 그것들이 거짓말인게 다 들통난것이죠..

사드가 전혀 미국과 일본하고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면서 남한만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거짓말으 해서 배치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제 배치 결정만 내렸지 일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지는 않았었고요..
그런데 사드배치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본격적으로 일이 추진된 시기는 탄핵국면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롯데와의 문제가 갑자기 해결되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죠..

부지선정과 미국과의 논의가 완료된 것이 전혀 추진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나요?

아 부지선정에 있어서 논의가 완료 된것요??
님아 이명박 정부때도 대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

그 당시 이명박정부때 한미일 정보공유협정을 채결하려고 했다가 욕만 먹고 중단했었죠..

http://www.mnd.go.kr/user/newsInUserRecord.action?command=view&newsId=I_669&siteId=mnd&page=1&id=mnd_020400000000&newsSeq=I_9465

그 때는 아직 도입을 결정한 시기가 아니었던 터라 그저 예상 부지를 논의한 정도고요. 이번에는 도입이 확정된 상태라 실질적 배치 지역을 논의한거라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미 도입은 확정된 시기가 7월 입니다.

내가 말하는 관점과 님이 말하는 관점의 차이가 있는것을 가지고 님의 관점으로 자꾸 대입해서 반박하시니까 그렇죠..

분명 사드에 대한 내용은 한참 오래전부터였고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이명박 정부때입니다.
그리고 결정이 난 시기는 작년이고요..
이때까지는 지지부진 하게 진행되었고요..

본격적으로 몰아붙인 시기가 바로 탄핵국면이라는겁니다.

작년초 이전까지는 사드논의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미온적태도로 있었습니다. 도입한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입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죠. 이렇게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던게 작년초 와서 바뀐겁니다. 그리고 도입 결정이 7월이고요. 탄핵 이야기가 부상될 시기에는 이미 부지선정과 도입시기 일정 선정만 남은 상태였어요.

경제가 폭망하다니
최근 경제 제재 운운으로 영향받은 부분의 통계부터 설명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중국이 경제제재하면 wto에 제소, un제소 할 생각을 해야지
자위권차원의 방어무기 배치를 그만두자는
논리는 어느 매국노 새끼들의 논린가요?

네네 경제가 아주 좋아요~ 그래서 IMF가 올수도 있죠 ^^

또 왜놈 방어무기를 놔주면서 총알받이 해주기 위해서 보복 당해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논리가 더 매국노 논리가 아닌가요???
그러니 왜놈들까지 닭을 추종하면서 탄핵 반대시위를 하죠 ^^

이명박도 무시하고 협상을 거부했다는데
박그네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 못할 정도로 약점이 많았나 봄

무지고 집단세뇌가아니라 객관적으로 봐서 필요하면 설치하는거죠.